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한준호 후보가 준비된 젊은 도지사 이미지를 내세우며 정책 실행력을 강조한 2차 비전선포에 나섰다. “지금 정책은 선별”이라며 기회 중심에서 권리 중심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민생경제와 골목경제 회복을 축으로 한 ‘경기도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현 도정과의 차별화에도 분명한 선을 그었다. 한준호 후보는 24일 오전 수원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 경기도는 버티는 경제를 넘어 다시 일어설지, 무너질지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버티는 경제는 한계에 이른 만큼 첫 번째 결단을 민생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와 경제, 문화·체육 정책 전반을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전면 재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대호 의원이 진행을 맡아 비전선포 취지와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 “복지부터 줄였다”… 김동연 도정 직격 한 후보는 현 도정의 복지 예산 운용 방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2026년 복지 예산에서 214개 사업, 총 2,440억 원이 삭감됐다”며 “노인일자리, 노인복지관 운영비, 장애인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줄어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장 먼저 지켜야 할 예산이 가장 먼저 줄었다”며 “줄였다가 나중에 추경으로 보완하겠다는 방식은 결국 도민에게 버티라고 요구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러면서 “당선 즉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삭감된 복지 예산부터 우선적으로 복원하겠다”며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처음부터 지켜야 할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 “지원은 있는데 손님이 없다”… 골목경제 구조 전환 한준호 후보는 현행 지원 중심 정책의 한계를 짚으며 골목경제의 구조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지원은 받았지만 손님이 없다는 자영업자의 말이 지금 정책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준다”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소비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돈이 지역 안에서 돌고, 골목에서 소비가 발생해 다시 상권으로 환류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한 핵심 방안으로는 지역화폐 3조 원 유지, 소상공인과 골목경제에 대한 직접 투자 확대,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경기형 기본금융 도입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31개 시군이 각자의 특성과 상권 구조에 맞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소상공인 친화도시를 구축하겠다”며 “획일적인 지원이 아닌 지역 맞춤형 경제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문화예산 3%·체육예산 3천억… “지금 정책은 선별… 기회 아닌 권리로 전환” 문화·체육 정책에서도 선별 중심에서 권리 중심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현재 문화예산 비중이 1.61%까지 낮아졌다”며 “이재명 도정 당시 2.14% 수준에서 오히려 후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화예산을 3%까지 확대해 버티는 문화가 아니라 도전하는 문화로 전환하겠다”며 “창작과 활동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체육 정책과 관련해서도 “체육은 기회가 아니라 도민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라고 강조하며 체육예산 3천억 원 확보, 생활체육 접근성 확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전반에 대한 균형 있는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한 후보는 “지금 정책은 선별”이라며 “조건을 충족해야만 지원받는 구조에서는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지원을 선별 방식이 아닌 보편적 권리로 전환하겠다”며 “기본소득 도입과 함께 별도의 자격 증명 요구 없이 창작과 훈련 자체를 인정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는 31개의 삶”… 지역 기반 문화·관광 전략 한 후보는 경기도를 단일한 행정구역이 아닌 ‘31개 시군의 삶이 모인 공간’으로 규정하며 지역별 특성을 살린 문화·관광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경기도는 하나의 색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이야기를 가진 31개의 공간”이라며 “각 지역의 고유한 자산을 연결해 경쟁력이 있는 문화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수원의 역사문화 자산, 고양의 영상콘텐츠 산업, 파주의 출판, 판교의 게임산업, 부천의 웹툰, 경기북부 DMZ 등 지역별 강점을 연계해 ‘31개 문화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경기도를 단순히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머무는 곳으로 바꾸겠다”며 관광 활성화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이를 위해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고, DMZ와 접경지역을 평화와 생태, 치유가 결합된 관광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버티는 경기도에서 다시 일어서는 경기도로” 한 후보는 “버티는 것도 한계”라며 도정 전반의 방향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을 지키고,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을 바꾸겠다”며 “도민의 삶이 기준이 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호가 아니라 숫자로 약속하겠다”며 정책의 실행력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기본금융 3조 원 조성, 문화예산 비중 3% 확대, 체육예산 3천억 원 확보, 관광객 3천만 명 시대 달성 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설계는 이재명, 완성은 한준호”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준호 후보 측은 이날 2차 비전선포에 이어 추가 정책 발표 일정도 함께 공개했다. 오는 3월 30일에는 보건·복지·돌봄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형 기본사회’ 구상을 담은 3차 비전선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4월 1일에는 경기북부청사에서 북부 균형발전 전략을 담은 4차 비전선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 후보는 “민생과 복지, 균형발전을 축으로 단계적이고 완성도 있는 정책을 제시해 나가겠다”며 “경기도 전역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대장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30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녪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통과·의결됐으며, 이는 기정예산 대비 약 2,396억 원(6.08%)이 증액된 총 4조 1,804억 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 판교공원 내 노후시설물 재정비(3억원) △ 운중동 청계공원 산책로 수해복구공사(3억원 증액) △ 판교공원 X-game장 재정비공사(3억원) △ 운중동 보행자도로 정비사업(5억원 증액) △ 백현동 보행자도로 재정비공사(4억원 증액) △ 서판교터널 점검구 덮개 교체공사(3억5천만원) △ 국지도57호선 두밀사거리램프 자동염수살포장치 설치(4억원) △ 판교지역 음식물 종량제기기 세척 횟수 확대(4억6천만원 증액) △ 석운로 120번길 일대 상수도관 설치공사(8억원) △ 판교유스센터 청소년지도사 배치 및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4백만원) 등이 포함되며,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전반의 개선을 위한 예산이 중점 반영됐다. 김종환 의원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이 균형 있게 반영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판교공원과 청계공원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공간의 환경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들이 포함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백현동과 운중동 일대 보행자도로 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던 사안으로, 이번 예산 반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 전역에서는 미래산업 기반 확충과 복지·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사업도 중점 반영됐다. △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262억원) △ K-패스 카드 이용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113억원) △ 경로당 신규 설치 및 임차 지원(17억5,000만원) △ 전기차 전환 시민 지원금 (33억원)△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축하금 인상 예산(약 1억원) △ 도로 확장 및 보수 △ 공원 및 체육시설 개선 사업 등이 반영되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종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미래 산업 투자와 시민 생활 개선이라는 두 가지 축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며, “앞으로도 예산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어 시민들이 변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학력·경력·자격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학·휴학·졸업생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청년행정인턴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행정인턴은 부서별 단위 사무 지원, 정책자료 수집·조사 및 분석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층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1차 선발 인원을 전년도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소규모 그룹을 구성해 정책·조례를 제안하는 ‘공통 과제 기반 프로젝트’를 도입해 성과 중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1차 모집에 이어 하반기 2차 모집에서도 청년행정인턴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공공분야 직무 경험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제4차 경기도 도로 건설 계획’에 321호선 역북~서리 구간 확장과 지방도 318호선 덕성~묵리 구간 신설 등 4개 도로 확장‧신설 사업이 반영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이상일 시장은 지난 1월 23일 용인을 방문한 김동연 지사에게 11개 지방도 신설·확장 사업도 제4차 경기도 도로 건설 계획에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11개 건의 사업 가운데 지방도 321호선 역북~서리 구간 확장, 지방도 318호선 덕성~묵리 구간 신설, 지방도 318호선 독성~백봉과 용인 백암~이천 설성 구간 확장 등 4개 사업이다. 지방도 321호선 역북~서리 구간 확장 사업은 학고개터널부터 사기막골삼거리까지 약 3.06㎞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시는 이 사업을 남사읍 완장리에서 이동읍 서리를 잇는 지방도 321호선 4.61㎞ 구간 확장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약 534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방도 321호선 역북~서리 구간을 확장하면 용인대 일원의 상습 정체가 완화되고, 국도45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방도 318호선 덕성리~묵리 구간 신설 사업은 이동읍 묵리 굴암교에서 덕성리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까지 약 2.26㎞ 구간을 4차로로 개설하는 공사다. 사업에는 약 714억 원이 들어간다. 이 노선이 개설되면 제2용인테크노밸리와 기존 지방도 318호선이 직접 연결돼 산업단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기업 물류 이동과 출퇴근 여건도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지방도 318호선 독성~백봉, 용인 백암~이천 설성 구간 확장 사업은 각각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동측에서 백암면 백봉교차로까지 5.53㎞, 백암면 백봉교차로에서 이천 설성면 대죽교차로까지 9.76㎞ 등 총 15.3㎞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지방도 318호선 용인 백암~이천 설성 구간은 지난 2024년 6월 ‘용인-이천 공동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가 경기도에 공동 건의한 사항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도로 건설 계획 반영은 용인 내 지역 간 접근성과 용인과 이천의 연결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용인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들의 성공과 직결되는 중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도로 확장과 신설이 조속하게 이뤄져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이번에 반영되지 않은 노선도 향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협의할 방침"이라고 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가 어린이·청소년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수원새빛북런’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와 ㈜아이스크림에듀, (사)씨드(Seed)숲, 수원시서점협동조합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새빛북런(Book Learn)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새빛북런은 민간의 우수한 독서교육 콘텐츠로 미래를 이끌어 갈 독서 인재를 키우는 사회공헌사업이다. 4~8월에 독서챌린지 앱·홈페이지에서 독서룰 인증하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수원새빛북런 챌린지’를 진행한다. 9~10월에는 코스튬 퍼레이드, 성곽 걷기, 체험존 운영 등으로 진행되는 ‘수원새빛북런 데이’를 연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 지원을 하고, (사)씨드숲은 수원새빛북런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독서 인증 챌린지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원시서점협동조합은 지역 서점을 기반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캠페인 등 독서 행사 개최에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아이스크림에듀 대표, (사)씨드숲 사무총장, 수원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인공지능(AI)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인공지능이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을 때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독서가 그 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며 “수원새빛북런사업을 계기로 수원시가 독서의 도시, 생각하는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23일 오후 간부회의와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잇달아 열고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김 권한대행은 간부회의에서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권한대행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중동 사태로 인한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해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감과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실국장들에게 지시했다. 그러면서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기 바라고, 공직기강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시군 부단체장 회의에서도 김 권한대행은 선거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면서 도민의 민생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도와 시군의 긴밀한 소통 강화와 민생 현장의 최접점에 있는 시군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한편, 김 권한대행은 지난 20일 권한대행 체제 전환 즉시 특별지시사항으로 ▲주요 정책과제와 당면 도정현안의 면밀한 점검 및 차질 없는 추진 ▲각종 재난·안전 관련 사전예방 및 상황 발생 대비 신속‧정확한 보고체계 확립 ▲선거중립 의무 준수 철저 및 흔들림 없는 공직기강 확립 등을 지시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23일 양벌동 청석로 111 일원에서 ‘광주시 G-스타디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과 공식 행사, 시설 견학 등이 진행됐다. 광주시 G-스타디움은 2005년 사업부지 확정을 시작으로 2008년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 2013년 토지보상 완료, 2023년 착공을 거쳐 2026년 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사업 추진에만 21년이 걸린 대규모 체육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2천229억 원이 투입된 이번 시설은 부지면적 12만 3천903㎡에 1만 2천석 규모의 육상경기장과 470석 규모의 수영장, 24레인 볼링장을 갖춘 주 경기장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축구협회 공인을 받은 보조축구장, 정규 규격의 야구장, 대형 규모의 클라이밍장 등 보조경기장도 함께 조성됐다. 시는 이번 시설 조성을 통해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 기반을 확보하고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방 시장은 “광주시 G-스타디움이 시민들의 체육활동과 여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염태영 의원이 한준호 후보의 ‘상승세’를 전면에 내세우며 판세 변화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기존 여론조사와는 다른 흐름이 감지되면서, 경선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염태영 의원은 2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전략 브리핑에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3위에 머물렀던 한준호 후보가 이번 예비경선에서 2위로 올라섰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단순한 순위 변화가 아니라 경선 흐름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체감되는 분위기와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기존 여론조사와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경선은 정적인 구도가 아니라 실제 투표를 통해 판이 흔들리는 역동적인 국면으로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이날 브리핑은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측 대변인 역할의 언론특보를 맡고 있는 황대호 경기도의회 의원이 사회를 맡아 전체 진행을 이끌었다. ◆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 완전히 달랐다” 염 의원은 “일반 여론조사에서는 한준호 후보가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권리당원이 참여한 실제 투표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민심과 당원 투표는 분명히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론조사로는 포착되지 않는 조직력이나 참여도, 그리고 현장 분위기가 실제 투표 결과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며 “이번 예비경선은 그 차이를 분명히 보여준 사례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지금 중요한 것은 순위가 아니라 흐름”이라며 “경선은 더 이상 고정된 1강 구도가 아니라 결과를 쉽게 단정할 수 없는 유동적인 경쟁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 “경선 키워드는 ‘미래·실용·속도’” 염태영 의원은 이번 경선의 핵심 기준으로 ‘미래·실용·속도’를 제시하며 차기 도지사의 역할을 ‘성과 중심 실행형 리더십’으로 규정했다. 염 의원은 “경기도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정책으로 구현하는 실행력, 그리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세 가지가 이번 경선의 본질적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과 보조를 맞추며 정책을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그 기준에서 한준호 후보의 경쟁력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 “본경선 변수는 ‘인지도 vs 상승세’” 향후 경선 구도와 관련해 염 의원은 본경선을 ‘인지도와 상승세의 대결’로 규정했다. 염태영 의원은 “본경선은 권리당원 50%, 일반 여론조사 50% 구조”라며 “한준호 후보의 약점은 인지도가 낮다는 점인데, 이건 단기간에 충분히 보완 가능한 부분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TV토론과 정책 검증이 본격화되면 인지도 격차는 빠르게 좁혀질 것”이라며 “MBC, SBS 토론 등을 계기로 판세는 충분히 흔들릴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 “과반으로 끝나기보다는 결선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결선에서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후보가 유리한 구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지사는 ‘경유지’ 아닌 실행형 리더” 염태영 의원은 경기도지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분명한 기준을 제시했다. 염 의원은 “경기도지사를 대권으로 가는 경유지로 삼는 것이 아니라, 임기 동안 도정에 집중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형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4년은 이재명 정부와 맞물린 중요한 시기”라며 “국정과 도정이 방향과 속도를 함께 맞추는 리더십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결국 실행에서 나온다”며 “정치적 확장보다 도정의 완성도가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 “현안 대응, 결단과 속도 부족” 현 도정에 대해서는 우회적 비판도 이어졌다. 염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경기남부 국제공항 등을 언급하며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사업에서 보다 과감한 결단과 추진력이 필요했지만 충분히 이어지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는 대한민국 성장의 핵심 축”이라며 “정책의 방향뿐 아니라 실행 속도와 성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능감’을 회복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북부 분도론은 이미 지난 논의” 경기북부 특별자치도와 관련해 염 의원은 정책 방향 전환 필요성을 언급했다. 염 의원은 “메가시티 중심의 경쟁 체제로 패러다임이 바뀐 상황에서 분도 논의는 이미 유효성을 상당 부분 상실했다고 본다”며 “행정구역을 나누는 것보다 수도권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서는 분리보다 규제 완화, 전략 산업 배치, 인프라 확충 같은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런 부분을 통해 구조적인 격차를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결선 가면 판 뒤집힌다” 염 의원은 경선 향방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 가장 빠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후보가 한준호라고 본다”며 “이 흐름이 이어지면 결선에서 판세를 뒤집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결선에서는 중도층과 탈락 후보 지지층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그런 확장성 측면에서는 한준호 후보가 가장 유리한 구조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 “지지층 갈등? 확장성에는 문제 없다” 지지층 간 갈등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염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경쟁력 비교가 이뤄지다 보면 지지자 간 표현이 거칠어질 수 있지만, 당내 경선인 만큼 과도한 네거티브는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들은 이미 충분한 정보를 갖고 판단하고 있다”며 “특정 발언이 결선에서 지지층 확장에 큰 장애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준호 후보는 신선성과 확장성을 갖춘 후보”라며 “결선에 진출할 경우 지지층 유입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강조했다. ◆ “경선은 흐름 싸움…판은 이미 흔들리고 있다” 이날 브리핑을 마무리하며 염 의원은 이번 경선을 ‘흐름의 싸움’으로 규정했다. 염태영 의원은 “초기 판세와 달리 지금은 흐름 자체가 바뀌고 있다”며 “권리당원 투표에서 확인된 변화가 본경선과 결선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경선은 단순한 인지도 경쟁이 아니라 누가 실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선택”이라며 “결국 마지막까지 흐름을 가져가는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경선 판은 끝까지 흔들릴 수밖에 없다”며 “도민과 당원의 선택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장 3선과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염태영 국회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본경선 전략 브리핑’을 직접 진행한 것은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 언론과의 공개 소통을 통해 경선 흐름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려는 정치적 행보로 해석된다. 이는 경선 국면에서 한준호 후보의 상승 흐름을 보다 분명히 드러내고, 판세 변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러한 공개 브리핑 형식의 소통은 한준호 후보의 확장성과 경쟁력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경선 구도를 ‘추격’에서 ‘반전’ 국면으로 전환시키려는 메시지를 대외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19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경기도 도로정책과 및 의왕시 도로건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설치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서성란 의원은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는 시민 이동 편의와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경기도와 의왕시가 긴밀히 소통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조속한 추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계IC는 현재 과천 방향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한 구조로, 백운밸리 일대를 중심으로 수원 방면으로 이동하려면 학의로와 인근 도로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백운밸리 개발 이후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학의로 일대는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으로 지적돼 왔으며, 이에 따라 수원방향 연결로 신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사업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며, “공사 과정에서 교통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통소통 대책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이 본격화되면서 판이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준호 의원을 향한 경기 동서남북 국회의원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미애 의원의 법사위원장 사임과 김동연 지사의 도지사직 휴직까지 맞물리며 경선은 복합적인 정치 변수 속에 전면전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단순한 후보 경쟁을 넘어 정치적 상징성과 메시지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국면으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최근 가장 두드러진 흐름은 한준호 의원을 중심으로 한 지지 확산이다. 경기 남부의 염태영 의원을 시작으로 북부의 박정 의원, 동부의 안태준 의원에 이어 서부의 이건태 의원까지 가세하며 사실상 경기 전 권역을 아우르는 지지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 이는 특정 지역이나 계파를 넘어서는 확장 흐름이라는 점에서 경선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변수로 평가된다. 특히 이건태 의원은 지지 선언 과정에서 한준호 의원에 대해 “자기정치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하며 당내 결속과 안정성을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개인 지지를 넘어 ‘당과 함께 가는 후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메시지로, 경선 구도를 ‘확장성 대 안정성’이라는 프레임으로 끌어올리는 효과를 낳고 있다. 추미애 의원은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내려놓으며 본경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검찰개혁 완수라는 정치적 명분을 전면에 내세우며 강한 상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성과를 마무리한 뒤 경선에 나섰다는 점에서 ‘임무 완수형 리더십’을 강조하는 동시에 핵심 지지층 결집을 노린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도지사직을 휴직하며 선거에 집중하는 체제로 전환했다. 공직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도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강조하며 행정 공백 우려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이는 현직 프리미엄을 유지하면서도 선거 국면에 적극 대응하려는 전략으로, 안정적 리더십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행보로 읽힌다. 이처럼 세 후보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승부수를 던지며 경선의 축을 형성하고 있다. 김동연은 행정 경험과 도정 성과를 기반으로 한 안정, 추미애는 검찰개혁 완수를 앞세운 정치적 명분과 상징성, 한준호는 지지 확산을 통한 조직력과 외연 확장이라는 뚜렷한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서로 다른 강점이 맞부딪히면서 경선은 단일 기준이 아닌 복합 경쟁 구도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경선의 성격 또한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인물 경쟁을 넘어 안정, 개혁, 확장이라는 선택의 문제로 전환되면서 유권자들의 판단 기준 역시 다층화되고 있다. 결국 이번 경선은 ‘누가 더 나은 후보인가’가 아니라 ‘지금의 경기도에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가’를 묻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전국 최대 광역단체를 둘러싼 승부라는 점에서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된다. 여기에 6선의 정치적 중량감과 직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낸 인물,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도지사, 시대교체를 내세운 50대 현역 국회의원이 맞붙는 이번 구도는 단순한 지방선거의 범주를 넘어선다. 서로 다른 정치적 자산과 상징성을 지닌 후보들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만큼, 이번 경선은 사실상 향후 전국 정치 지형의 흐름을 가늠할 시험대이자, 차기 정치 리더십의 방향성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읽힌다. 향후 판세는 세 후보가 가진 강점이 실제 표심으로 얼마나 전환되느냐에 달려 있다. 김동연 지사의 현직 프리미엄이 끝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추미애 의원의 개혁 서사가 핵심 지지층을 넘어 외연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한준호 의원의 지지 선언이 조직력과 현장 동원력으로 얼마나 빠르게 연결될지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특히 세 후보 모두 뚜렷한 경쟁 축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 한 요소가 우위를 점하는 순간 판세가 급격히 재편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치권에서는 현재까지는 3강 균형 구도가 유지되고 있지만, 경선 특성상 짧은 기간 내 흐름이 형성되면 급격한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른바 ‘결정적 순간’을 누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이동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기도지사 경선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들어섰다. 그러나 이미 경쟁의 온도는 충분히 올라와 있다. 각 후보의 전략과 메시지가 본격적으로 충돌하는 시점에서, 이번 경선은 단순한 후보 선출을 넘어 정치적 주도권을 가르는 승부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FC·kt위즈 상설 스토어에서 올 시즌부터 ‘수원굿즈’를 만날 수 있다. 수원특례시는 18일 수원FC캐슬파크,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수원FC, kt위즈와 잇따라 ‘팝업스토어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수원FC와 kt위즈 상설 스토어에 ‘수원굿즈’ 팝업 코너를 운영하고, 세 기관은 수원굿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팝업 코너에서 올해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로 발굴한 우수 굿즈를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올해 도입한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는 지역 창작자와 디자인·제조 기업이 만든 우수 상품을 발굴해 수원을 대표하는 공식 굿즈로 육성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지역 창작자와 기업이 만든 우수한 굿즈를 발굴하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수원의 매력적인 굿즈를 선보이겠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굿즈 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는 수정·중원 생활권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5개 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진2구역, 태평2‧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3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구역별 정비계획 수립(안)과 향후 추진 절차를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일정은 △3월 25일 오후 2시 태평2‧4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을 시작으로 △3월 26일 오전 10시 산성구역, 같은 날 오후 2시 수진2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3월 30일 오후 2시 상대원1‧3구역(중원구청 대회의실) △3월 31일 오후 2시 단대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해당 구역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를 비롯해 재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사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이번 정비계획(안)에 반영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추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설명회 이후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관련 서류를 공개하는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공람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31일간이며, 성남시청 재개발과 사무실(시청 5층)과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서 열람 가능하다. 시는 설명회와 공람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에 나설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설명회와 공람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본경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소병훈, 경기 광주시갑 국회의원)는 예비경선 개표 결과에 따라 한준호 추미애 김동연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당규에 따라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고 기호 순으로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호 1번 한준호 후보 기호 2번 추미애 후보 기호 5번 김동현 후보 등 3명이 본경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결과로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은 인지도와 정치적 상징성 조직력이 맞붙는 3자 구도로 압축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소병훈 공천관리위원장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확산되는 득표율 추정치에 대해 강하게 선을 그었다. 소 위원장은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며 "일부에서 유포되는 득표율과 순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경선에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라며 철저한 조사 후 엄격하고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퍼센트와 국민 여론조사 50퍼센트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3자 구도 특성상 과반 확보가 쉽지 않아 결선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예비경선은 득표율과 순위를 공개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조직 간 과열 경쟁 방지와 본경선 경쟁력 유지라는 긍정적 측면을 강조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유권자 판단 정보 부족과 확인되지 않은 수치 확산 등 논란도 제기된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경선이 단순 인물 경쟁을 넘어 구도 중심 선거로 전개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계파와 정치적 기반 전국적 인지도와 확장성 지역 조직력과 결집력 등이 본경선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이번 경선은 누가 더 앞섰느냐보다 어떤 구도를 만들고 확장하느냐가 중요하다며 본경선은 세력 결집과 메시지 경쟁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만큼 민주당 내부 경선 결과가 향후 본선 구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3명의 후보가 본격 경쟁에 돌입하면서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 레이스는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지사는 3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 부족했다”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메시지와 함께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 같은 고백과 요청만으로 지난 4년의 도정에 대한 평가가 갈음될 수는 없다. 겉으로는 ‘기회 확대’를 내세웠지만, 현장에서 체감된 현실은 달랐다. 그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 있지 않았다. 오히려 기존 구조 속에서 영향력을 가진 집단, 즉 기득권과 대형 조직 중심으로 재편됐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다. ◆ “부족했다”는 고백, 그러나 책임은 별개의 문제다 김 지사는 “나는 동지들의 헌신에 보답했는가”라고 자문하며 “많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정치인이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는 태도 자체는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부족함’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도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책임 인식과 설명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이다. 단순한 반성과 감정적 호소만으로는 도정 4년에 대한 평가를 대신할 수 없다. 정치는 고백이 아니라 결과로 책임지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 “기회의 경기”인가, “선택된 기회”인가 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된 ‘기회’는 공정하게 분배되지 않았다. 대형 기업과 영향력 있는 기관, 일부 주류 언론에는 정책 접근성과 소통 창구가 집중된 반면, 소상공인·자영업자·취약계층·소수 매체 등은 정책의 주변부에 머물렀다. 특히 미디어 환경에서 이러한 편중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경기도는 ‘소통’을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대형 언론사 중심의 구조가 고착화됐고, 1인 미디어와 지역 기반 소규모 언론은 정책 파트너로서 충분히 인정받지 못했다는 지적이 반복됐다. 결국 ‘기회의 경기’는 기회를 넓히는 정책이 아니라, 기회를 선별하고 집중시키는 구조로 작동한 것은 아닌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 소통을 말했지만, 그것은 선별이었다 김 지사는 “정치는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며 당원과의 관계를 강조했다. 그러나 도정에서 필요한 것은 감정적 유대가 아니라 제도적 소통이다.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공식적이고 지속적인 채널이 마련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소통이 아니라 제한된 접촉에 불과하다. 소통은 선언이 아니라 실제로 작동해야 하는 과정이며, 그 작동은 현장과 현실에서 검증된다. 그리고 그 현실은 결국 권한이 어떻게 배분되는지로 드러난다. 만약 그 현장이 특정 집단에만 열려 있었다면, 그것은 소통이 아니라 선별이다. ◆ 재선을 말하기 전에, 평가부터 받아야 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또 한 번의 기회를 달라는 정치적 선언이 아니다. 지난 4년간의 도정이 도민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책임 있는 성찰이 먼저다. ‘기회의 경기’라는 구호가 실제 정책과 행정에서 어떻게 구현됐는지, 그 기회가 특정 집단이 아닌 모든 도민에게 공정하게 돌아갔는지에 대한 검증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그 과정에서 드러난 결과에 대한 설명 없이 이어지는 재선 도전은 정치적 책임이 아닌 권력 연장의 욕망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 평가 없는 재선 요구는 설득이 아니라 주장에 불과하며, 도민의 선택을 얻기에는 부족하다. ■ “기회”는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정치는 메시지가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다. 특히 ‘기회’라는 단어는 더욱 그렇다. 누군가에게만 돌아가는 기회는 더 이상 기회가 아니라 특권이다. 그리고 그 특권이 반복되는 구조라면, 그것은 정책이 아니라 구조적 불균형의 문제다. 김동연 지사가 다시 도민 앞에 서고자 한다면, 이제는 묻지 않을 수 없다. 그가 말한 ‘기회의 경기’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가 3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캐나다 빅토리아 교육청 여름방학캠프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학부모 약 35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구성과 안전관리 안내, 행정 절차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름방학캠프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캐나다 빅토리아 시에서 약 3주간 운영될 예정으로, 현지 영어수업(ELL)과 캐나다 가정 홈스테이, 지역 문화체험과 야외활동을 결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전 세계 다양한 국제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교실 밖에서 살아 있는 언어·문화 감수성과 자립심, 협력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이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를 교과서 삼아 배우는 경험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귀국 이후 성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1일 동탄여울공원 음악분수 인근에서 시민 참여로 완성된 17개소의 화성특별정원 조성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보타닉가든 화성’이 지향하는 시민 참여형 공공정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시민이 정원의 주인이 돼 직접 가꾸는 새로운 정원문화 모델을 정립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에 조성된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 구역에 개소당 9~12㎡ 규모로 총 17개소가 설치됐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정원 이름을 정하고 식재 디자인을 직접 구상했다. 초화류 색감과 높이, 개화 시기 등을 고려해 식재 위치를 배치하는 등 창의적인 설계를 반영했으며, 행사 당일 디자인안에 따라 직접 식재를 마쳐 정원을 완성했다. 조성이 완료된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곽상욱 화성특별정원 특별자문위원, 도·시의원, 화성특별정원단,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기념사와 축사, 기념 촬영, 시민 식재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별정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의 손으로 직접 완성한 화성특례시의 소중한 녹지 자산이자 화합의 공간”이라며 “어린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정원을 가꾸며 화성의 푸른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보타닉가든 화성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앞으로 국제 작가 정원과 유리온실 등 이어지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보타닉가든 화성’이 명실상부한 녹색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저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주최한 ‘자문위원과 함께하는 봄맞이 음악회’에 참석했다. 음악회는 처인구 양지읍 소재 아이소 카페에서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용인FC 주관 직장인 풋살 대회, 용인시립박물관의 용인FCㆍ축구 관련 기획전 개막식, 용인특례시장배 줄넘기 대회, 용인시 배드민턴 협회장기 대회, 김량장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SERI PAK with 용인‘ 기부런 행사 등 7개의 공식 일정과 1개의 비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마지막으로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주관 음악회에 참석하는 강행군을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음악회에서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3월의 밤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추상구 회장님과 임철희 간사님등 임원진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저도 음악과 미술에 관심이 많아 평소 공부를 하고 직접 기획해서 진행하는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등과 같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데, 오늘 이렇게 좋은 공연을 해주실 성악가들의 노래를 들으시면서 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지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음악회가 진행되는 도중 사회자의 요청으로 무대에 올라 가곡 ’가고파‘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를 이탈리아어 원어로 열창해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음악회에는 바리톤 김승환, 소프라노 전수빈, 트롬보니스트 이성훈 등 전문 음악가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진 봄밤의 감동을 전했다. 성악가들의 공연 후 앵콜이 쏟아지자 성악가들은 이탈리아 가곡 '오 솔레미오(오 밝은 태양)'을 선택했고, 이 시장은 성악가들의 요청에 따라 다시 무대에 올라 이 노래를 이탈리아 원어로 함께 불렀다, 이날 1시간 45분 기량 진행된 음악회를 끝까지 지켜본 민주평통 관계자는 "시장이 시민을 위해 음악회에 성의있게 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소화하기 어려운 오페라 아리아나 이탈리아 가곡을 시장이 가사도 보지 않고 원어로 부른 것"이라며 "음악과 미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상일 시장의 예술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20일 오후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대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과 취임식, 신임 임원 소개 및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연합회를 이끌며 보육 현장을 위해 힘써주신 장경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한 헌신은 경기도 보육 현장의 소중한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중책을 맡은 강원미 신임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흥 보육의 리더로써 쌓아온 경험이 앞으로 경기도 전체 보육 현장을 발전시키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여건의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 웃음 하나로 버텨오신 여러분을 위해 경기도의회도 더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권혁성, 이하 공관위)는 20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후보자에 대한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절차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고, 본선 승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공관위는 후보자의 도덕성, 정책 역량, 지역 기여도, 본선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성남·양주 단수 공천 이번 1차 공천 결과에서 단수 추천 지역은 성남과 양주 2곳으로 확정됐다. 성남시장 후보에는 김병욱, 양주시장 후보에는 정덕영이 각각 단수 추천됐다. 공관위는 “해당 지역은 후보 간 경쟁력과 여론, 종합 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수 추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8개 지역 경선…김포 ‘7인 예비경선’ 주목 경선 지역은 ▲과천 ▲구리 ▲군포 ▲김포 ▲부천 ▲용인 ▲이천 ▲파주 등 총 8곳이다. 경선은 대부분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주요 경선 구도를 보면, 과천은 김종천·제갈임주 간 2인 경선으로 압축됐고, 구리는 권봉수·신동화·안승남 3인 경선이 치러진다. 군포는 이견행·이길호·정윤경·한대희가 참여하는 4인 경선 구도다. 김포는 배강민·오강현·이기형·이회수·정왕룡·정하영·조승현 등 7명이 참여하는 예비경선을 먼저 실시한 뒤, 상위 4인을 대상으로 본경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부천은 김광민·서진웅·조용익·한병환 4인 경선, 용인은 정원영·정춘숙·현근택 3인 경선, 이천은 서학원·성수석·엄태준 3인 경선으로 각각 압축됐다. 파주 역시 김경일·손배찬·이용욱·조성환이 경쟁하는 4인 경선이 진행된다. 특히 김포의 경우 도내 최대 규모의 다자 경쟁 지역으로, 예비경선을 통해 후보를 압축한 뒤 본경선으로 이어지는 이중 구조가 적용되면서 향후 판세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4무 공천 원칙…원팀 경선 강조” 공관위 간사인 윤종군 국회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공천은 공정과 투명이라는 원칙 아래 중앙당의 ‘4무(전략·밀실·측근·비리 배제) 공천’ 방침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다”며 “후보자의 도덕성과 정책 역량, 지역 기여도, 본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은 단순히 후보를 정하는 절차를 넘어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을 선택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누가 되느냐보다 어떻게 선출되느냐가 더 중요한 만큼, 과정의 공정성과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모든 후보가 결과에 승복하고 하나로 힘을 모을 수 있는 ‘원팀 경선’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당의 역량을 결집해 본선 승리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공천 본격화…지역별 경쟁 구도 형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번 1차 발표를 시작으로 공천 절차를 본격화하고, 추가 심사 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천을 두고 단수 공천을 최소화하고 경선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지역별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후보 검증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다자 구도가 형성된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력과 인지도, 당내 결집력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이며, 경선 과정 자체가 사실상 본선을 앞둔 ‘전초전’ 성격을 띨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부설 사랑채노인대학이 3월 19일 ‘사랑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입학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한 160여 명의 어르신들은 밝은 웃음과 설렘 속에서 배움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사랑채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매년 운영되며, 건강·교양·문화 등으로 이뤄진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노년층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입학한 어르신들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과 교양을 함께 높이고, 또래 간 소통을 통해 더욱 활기찬 노후를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사랑채 노인대학에서 마음껏 배우고 즐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