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월 12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기업·단체·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동두천시’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기업, 단체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동두천시청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실적에 따라 온도가 상승하며, 목표액 달성 시 100도를 기록한다. 동두천시는 이번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목표액을 3억 6천만 원으로 설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두천시청과 동두천시의회가 각각 1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동두천중앙새마을금고 500만 원, 서일전선(주) 300만 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300만 원,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100만 원, 동양대학교 늘사랑회 100만 원의 기부 전달식이 이어지며 나눔의 온도를 더했다.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21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의정부청소년수련관)에서 독서와 토론을 연계한 ‘경기도 청소년 토론축제’를 개최한다. 토론은 초등학교 3~4학년, 5~6학년, 중등/고등부로 나눠 운영된다. 학년별 지정 도서를 읽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눈 뒤 1:2 구술 면접(개방형 질문)이 순환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참가자의 논리적 사고, 표현력, 문제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경기도지사상(3점) ▲금상 경기도의회의장상(6점) ▲은상 의정부시장상, 의정부시의회의장상 등(30점) ▲동상 사단법인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장상(다수)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토론축제가 청소년이 서로의 생각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2025 온라인 경기도자페어’를 개최한다. ‘2025 온라인 경기도자페어’는 도자 상품 온라인 판매 기획전으로, MZ세대 소비 방식에 맞춘 상품 제공과 온라인 기반의 도자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경기도 도예업체 43개사가 참여해 약 500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은 소비자 취향에 따라 ▲집들이와 홈파티에 어울리는 ‘도자 홈파티’ ▲식탁 꾸미기를 위한 ‘도자 기프트’ ▲집 안 공간 연출을 위한 ‘우리집 도자’ ▲아이를 위한 안심 식기 ‘유아/어린이’ ▲장인의 숨결을 담은 ‘장인의 도자’ 등 총 5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페어 기간에는 브랜드별 특별 할인가가 적용되고, 개별 스마트스토어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환급(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한국도자재단’ 채널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가 운영된다. 일정은 ▲깐마네공방(18일 오전 11시) ▲예나도예공방(19일 오전 11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체육회(회장 권병규)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관한 ‘2025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공공 행정 우수 ESG 특별상 (ESG Special Award for Excellence in Public Administration)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체육 발전과 스포츠 인권 강화, 지속가능한 체육행정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10일 오후 1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올해 처음으로 법조·세무·학계·산업계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단 제도가 도입돼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오산독산성전국하프마라톤대회 제1회 대회를 직접 창안한 인물로, 올해 22회를 맞이한 이 대회를 오산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로 성장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해당 대회는 매년 수천 명에서 많게는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발전했으며, 올해 열린 제22회 대회 역시 6,200명의 시민과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 대표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역 체육 경쟁력 강화 성과도 두드러진다. 오산시는 제70회·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각각 종합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12월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 의정 행정대상 시상식에서'자치분권 발전 특별상(Special Award for Excellence in Local Autonomy & Decentralization)'을 수상했다. 황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도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은 지방자치 강화와 행정 분권 확대, 주민 참여 기반의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한 의원과 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역의 자율적 성장과 도민 중심 행정을 실천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황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화·체육·관광 정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생활문화 인프라 확대에 힘써 왔다. 특히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핵심 가치로 삼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주요 문화시설 현장 점검, 관계자 간담회, 지역 문화사업 추진 점검 등을 지속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12월 10일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관한 ‘2025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Special Award for Excellence in Local Autonomy & Decentralization)'을 수상했다.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은 지방자치 강화와 행정 분권 확대, 주민 참여 기반의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한 의원과 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역의 자율적 성장과 도민 중심 행정을 실천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이한국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 전반에 대해 현장성과 실효성을 중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등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는 평가다. 특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 대안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유영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이 지난 12월 10일, ‘2025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Grand Master Award for Gyeonggi Development)’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을 4년 연속 수상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 부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도민 중심 정책혁신을 꾸준히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화·체육·관광 정책 전반을 세밀히 점검해 왔다. 특히 불합리한 예산 구조와 제도적 한계를 짚어내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문화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현장 중심 의정활동은 유 부위원장의 대표적인 의정철학이다. 그는 공공문화시설 운영 실태, 체육 인프라 환경, 지역 문화소외 문제 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도민 문화 접근성 확대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화성예술의전당이 개관을 앞두고 지역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프리뷰 콘서트를 선보인다. 화성예술의전당은 오는 12월 20일(토) 오후 5시, 동탄아트홀에서 개관 프리뷰 콘서트 ‘지역예술의 첫 울림, 어제의 숨·내일의 빛 화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뷰 콘서트는 화성의 역사와 전통, 현재의 예술적 역동성, 그리고 미래를 향한 창조적 비전을 하나의 서사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기반 멀티장르 공연으로 구성된다. 클래식과 전통예술을 비롯해 연극, 무용, 어린이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화성 문화예술의 깊이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기획·예술감독은 신사임, 연출은 신창식이 맡아, 무대 구성의 전문성과 예술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구성과 서사 중심의 연출을 통해, 단순한 개관 기념 공연을 넘어 화성 예술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리뷰 콘서트는 지역 예술의 저력과 가능성을 시민들과 가장 먼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2월 12일(한국 시각), 미국 ‘더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상’을 수상한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인 ‘엠바크 스튜디오(넥슨)’와 ‘최고의 이스포츠 선수상’을 수상한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 장관은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에게 “이번 수상은 독창적인 예술성과 세계관, 뛰어난 게임성에 기반한 높은 몰입감을 바탕으로 한국 게임산업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값진 성과다.”라고 격려했다.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는 “이번 수상은 눈부신 실력과 기량, 끊임없는 자기 발전을 통해 수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꾸준히 증명해 온 정지훈 선수의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이라며,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한국 이스포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린 쾌거”라고 축하했다. 2014년부터 미국에서 개최한 ‘더 게임 어워드’는 게임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한국게임이 이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2017년 '배틀그라운드' 이후 처음이며, 이스포츠 선수로는 2017년·2023년·2024년에 페이커 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1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2025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보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7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디피플’ 밴드팀이 추억의 노래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진 1부 기념식에서는 ▲2025년 협의체 활동 영상 상영 ▲우수 읍·면·동 및 실무분과 사례 발표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며 현장에서 큰 공감과 박수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뮤지컬 ‘그녀를 믿지 마세요’가 무대에 올랐다. 재치 있는 전개와 감동적인 메시지로 구성된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과 보고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행사 종료 후에도 참석자들은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나눴다. 이황용 민간위원장은 “올해 협의체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은 지역 곳곳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성과 보고대회를 통해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할 수 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다산동 애슐리퀸즈에서 두레울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2025년 두레울의 밤’ 성과공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활동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합원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활동지원사 및 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형식적인 무대 행사 없이 식사를 겸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활동지원사들과 ‘진심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 활동지원사 김양희 씨에게 남양주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 그리고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장애인의 손과 발이 돼주신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시 장애인분들이 안전하고 당당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었다”며 “시에서도 활동지원사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세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2025년 포천역사문화관 기획전시 ‘포천의 명문가, 대구 서씨’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포천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명문가로 자리매김한 대구 서씨 가문을 조명하는 첫 기획전으로, 가문의 대표 인물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이들이 남긴 역사·문화적 유산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는 오는 2026년 4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016년 보물로 지정된 서경우·서문중 초상화 2점은 예술적·역사적 가치를 두루 갖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규장각과 대구서씨 종중이 대여·기탁한 족보, 간찰 등 15여 점의 자료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대구 서씨 가문은 고려 말 대구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조선 초기 중앙 관직 진출과 혼인을 계기로 포천에 정착한 뒤 300여 년 동안 3대 정승과 대제학을 배출한 유일한 가문으로 조선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높은 역사적 위상을 갖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을 대표하는 대구 서씨 가문이 남긴 인문정신과 역사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제3회 시·구·동 이음공유회’가 11일 빛누리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보장 기관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년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영상 ‘이십년지기 우리의 길’을 상영한 후 비전2030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서 생동감크루가 향후 지역 복지의 방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라이트볼 미디어 퍼포먼스’를 펼쳤다. 수원시는 협의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0명(수원특례시장상 32명,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 8명, 민간위원장상 20명)을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우리 지역 곳곳에 희망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제24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가 10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온 길, 함께 만들어 갈 내일’을 주제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장, 자원봉사 관련 주요 기관장과 관계자, 그리고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 온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공연 봉사단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활동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퍼포먼스, 올해의 봉사자 시상, 공로패 전달, 우수봉사자 시상, 오산천사 인증패 전달 등이 이어졌다. ‘2025년 올해의 봉사자’에는 김동준 봉사자가 선정됐고, 동자봉이 상은 ▶김춘자 ▶이희우 ▶조근호 봉사자가 받았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 유공 장관 표창은 정호순 봉사자, 경기도지사 표창은 ▶강영순 ▶박지효 ▶손미순 ▶윤상은 ▶이정옥 봉사자가 각각 수상했다. 오산시장 표창은 ▶강진화 ▶공철순 ▶김선기 ▶김영희 ▶김유경 ▶김진 ▶박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다산동 파로스 컨벤션에서 장애인 돌봄인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행복지킴이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후원기관 관계자, 활동지원사 및 기관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체적·정신적 제약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손과 발이 돼 자립을 돕는 활동지원사들을 ‘행복지킴이’로 명명하고, 이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 활동지원사 김창교 씨에게 남양주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 도농지점과 NH농협 미금지점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진심 어린 가족이자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시는 활동지원사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지탱하는 진정한 숨은 영웅”이라며 “활동지원 서비스가 장애인과 활동지원사가 서로의 삶을 지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9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통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올해 안보강연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등 안보 관련 행사를 추진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데 힘써왔다. 또한,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왔다. 나종묵 회장은 “그동안 회원 여러분께서 안보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덕분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정부시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국제노동기구(ILO), 고용노동부와 함께 12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청년, 지방정부 그리고 일의 미래’를 주제로 ‘2025 국제노동페스타’를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지방정부와 국제노동기구(ILO), 중앙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첫 사례로, ‘AI 등 기술변화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과 미래 노동정책 수립’을 핵심 의제로 다룬다. 특히 ILO가 주관하는 ‘제3회 글로벌 청년고용포럼(G.Y.E.F.)’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개최된다. 이 포럼은 2012년 스위스 제네바, 2019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이어 세 번째로, 세계 청년과 정책결정자가 청년 고용 해법을 모색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포럼이다.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이상헌 ILO 고용정책국장, 호르다니 아우레냐 ITUC(국제노동조합총연맹) 부사무총장, 아마두사코 IOE(국제사용자협회) 아프리카 자문관 등 국제기구 주요인사가 참석한다. 한국노총 김동명위원장,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등 국내 노사정 주요 인사도 참석한다. 특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2월 10일, 코엑스에서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24명과 우수 콘텐츠 15작품에 대한 정부포상과 상장을 수여한다. 올해 열일곱 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은 ‘케이-콘텐츠’의 세계적 흥행에 기여하고 ‘케이-컬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콘텐츠산업 종사자에게 정부포상(훈포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콘텐츠 작품을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관계자 정부포상으로 기존의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게임산업발전유공의 3개 부문에 더해 콘텐츠산업발전유공 부문을 신설, 4개 부문에서 총 24명에게 시상한다. 또한, 우수 작품 시상으로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3개 부문에서 총 15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문화훈장은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에 등극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케이-컬처’와 연관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매기 강 감독이 수훈한다. '폭싹 속았수다'를 연출한 바람픽쳐스의 김원석 연출과 '눈물의 여왕'을 집필한 박지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지난 9일 시청 태조홀과 회룡홀에서 ‘2025년 의정부시 주민자치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축제형 행사로 마련됐다. ‘성과 + 비전 + 즐거움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발표회 형식을 벗어나 시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주민축제로 꾸며졌다. 특히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우러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1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주민자치 운영평가 결과 공유 ▲우수사례(5개 동) 발표 ▲소통의 시간(우리동네 갤러리) ▲주민자치 활성화 표창 등으로 이어졌다. 행사는 지난 9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의정부시 대표로 참가한 호원2동 ‘호이사물놀이’팀의 사물놀이, 송산3동 ‘라사모’팀의 라인댄스,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의 캐롤송을 축하공연으로 선보이며 행사 시작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동근 시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 장안구청 사거리 교통섬에 세워진 ‘2025 새빛수원 성탄트리’ 점등식이 7일 열렸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꾸민 성탄트리를 내년 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남호 목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성탄트리의 환한 빛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이 기쁘게 성탄절을 맞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