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월 5일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인사 단행... 도정 안정성과 현안 대응 경험 검증된 인사

- 민선8기 도정 기여도·성과 중심 인사… 실무형 간부 전면 배치
- 안전·복지·교통·민생경제 등 핵심 분야 정책 연속성 강화
- 시군 협력 고려한 부단체장 인사로 현장 대응력 높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2일, 2026년 1월 5일 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도정 안정성과 현안 대응 경험, 정책 추진력이 검증된 인사를 중심으로 책임행정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민선 8기 도정 기여도와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향후 주요 정책 과제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책 성과가 우수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간부들이 주요 보직에 배치됐다.

 

◆ 실 · 국장급 인사… 정책 성과 중심 배치

 

안전관리실장에는 김규식 지방이사관이 임명됐다. 김 실장은 자치행정국 인사과를 거쳐 김포부시장, 광명부시장, 미래성장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복지국장에는 금철완 지방부이사관, 여성가족국장에는 박연경 지방부이사관, 사회혁신경제국장에는 송은실 지방부이사관이 각각 임명됐다. 송 국장은 사회혁신경제 분야와 반도체 산업 연계 정책 추진 경험을 인정받았다.

 

건설본부장에는 박재영 지방부이사관이 발탁됐으며,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에는 조정아 지방부이사관이 임명됐다.

 

 

◆ 국장급 승진 인사... 민선8기 핵심 정책 주도

 

이번 인사에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을 현장에서 이끈 과장급 인사들의 승진도 이뤄졌다.

 

도정 중점 과제 관리와 현안 해결에 기여한 박현석 기획담당관은 평화협력국장 직무대리로, 풍수해·한파 대응 등 재난 안전 체계를 강화한 추대운 자연재난과장은 철도항만물류국장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또한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를 통해 소통 행정을 추진해 온 김도형 자치행정과장은 노동국장 직무대리로, ‘THE 경기패스’와 ‘똑버스’ 정책을 통해 도민 교통권 개선에 기여한 윤태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교통국장 직무대리로 각각 발탁돼 정책 실행력을 높이게 됐다.

 

◆ 시 · 군 전출입 및 부단체장 인사

 

부단체장 인사는 시군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경험과 연륜을 갖춘 인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2급 부단체장 요원으로 교육 복귀했던 윤성진 실장은 화성시 부시장으로, 김상수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전출됐다.
또한 공정식 사회혁신경제국장은 하남시 부시장,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오산시 부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 밖에도 오광석 미래평생교육국장(양평군), 김광덕 교통국장(여주시), 허순 경기북부농촌단장(동두천시), 박종일 자치행정국 인사과장(연천군) 등이 시‧군으로 전출됐다.

 

 

이번 인사와 함께 배진기 일자리경제정책과장, 김동욱 노동정책과장 등도 향후 발령 및 승진 예정자로 포함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과 불확실한 국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