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2일부터 ‘2026년 충무훈련’에 돌입했다. 오는 1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충무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속 지역의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추진된다. 훈련 첫날인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비상 상황 발생에 따른 최초 상황 보고와 일일 상황 보고가 진행됐다. 시는 보고를 통해 상황 전파와 보고 체계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동되는지 확인했으며, 기관별 조치 사항과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13일에는 자원 동원훈련을 통해 유사시 필요한 인력, 차량, 건설기계 및 각종 동원자원의 지정·소집·운용 절차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관계 기관의 협조를 바탕으로 실제 동원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4일에는 서산 대산항에서 비상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진행해 현장 대응과 상황 전파, 자원 지원 및 협업 절차를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15일에는 현대오일뱅크에서 비상사태 시 필요한 물자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능력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체와 대응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충남도와 국가보훈부가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2일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국립호국원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 공유 및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충남은 도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립호국원이 없는 지자체로, 이번 사업은 도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원거리 안장에 따른 불편 해소 및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안장·추모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부여군과 홍성군, 당진시가 유치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로, 국가보훈부는 입지선정 평가를 거쳐 11월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도의 숙원이었던 국립호국원 유치를 위해 힘써준 국가보훈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최종 후보지가 확정되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차관은 “그동안 국립호국원 조성 사업에 보여준 충남도와 각 시·군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국
KKMNEWS 김교민 기자 | 충남도가 전시동원태세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2026년 충무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12일 도청 충무시설 내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충무훈련 최초상황보고회’를 열고 전시행정 체제 전환을 위한 준비 상황과 실·국·본부별 주요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박수현 지사와 정무부지사, 실·국·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상황조성 전문 보고, 실·국·본부·위원회 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시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비상 대비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12∼15일까지 4일간 도내 곳곳에서 진행하며, 상황 조치 연습을 비롯해 기술 인력·차량·건설기계 등 주요 자원 동원 훈련, 산업동원물자 생산 훈련, 국가중요시설 피해복구 훈련 등 실제 훈련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쟁 징후가 식별돼 정부가 충무훈련3종사태를 선포한 상황을 가정하고 상황 조성 전문을 공유했다. 이어 실·국·본부별로 소관 충무계획에 따른 주요 조치 사
KKMNEWS 김교민 기자 |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지난 100일 동안 민선 9기 충남도정에 대해 ‘양종옥전(良種沃田)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는 202조 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를 광속 행정으로 뒷받침하며 충남을 제2 수도권으로 도약할 기회의 땅을 만드는 동시에, 수도권 시민에 치유를 선사하는 ‘힐링의 중심지’로 만들기로 하고, ‘견인불발(堅忍不拔)’ 하겠다고 밝혔다. 파격적이고 남다른 소통 구조 구축 박 지사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을 통해 박 지사는 먼저 “지난 100일은 치열하고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며 “충남의 묵은 과제를 면밀히 진단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통하는 충남의 초속을 다지는데 여념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만든 사자성어 ‘양종옥전’을 꺼내들며 “지난 100일은 튼실한 씨앗을 고르고, 이 좋은 씨앗을 뿌릴 아주 비옥한 밭을 마련하기 위한 그런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박 지사는 또 “충남도정에서 볼 수 없던 파격적이고 남다른 소통 구조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통하는
KKMNEWS 김교민 기자 | 서천군은 12일 한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유승광 군수를 비롯한 국·소장, 부서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 번째 ‘찾아가는 군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장항읍과 서천읍에 이어 열린 이번 토론회는 한산면이 가진 지역 자원과 현안을 주민들과 함께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과 필요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산면은 한산모시와 한산소곡주, 신성리 갈대밭 등 지역의 대표 자원과 생활·정주 기반을 연계해 관광과 소비, 산업, 정주가 선순환하는 지역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군은 한산면 종합발전계획을 설명하고 ▲서천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한산소곡주 산업 경쟁력 강화 ▲신성리 갈대숲 관광지 지정 추진 등 주요 지역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현장 토론에서는 군이 제시한 발전 방향과 주요 사업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생각하는 한산면의 미래 모습과 생활에 필요한 정책, 지역 자원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한산면은 모시와 소곡주를 비롯해 역사·문화와 생태관광 자원 등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다”며 “각각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에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해미읍성 일원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24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 시장은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관리에 대한 우려가 나올 정도였지만, 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협조로 축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은 시민은 물론, 축제장에서 방문객 안내와 질서 유지 등 편의 제공에 애써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련 부서에는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제 준비와 운영에 힘쓴 서산문화재단과 관련 부서 공직자 등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한편,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시민과 자원봉사자, 관계 기관이 힘을 모아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장기수 천안시장이 12일 GTX-C 노선 천안 연장 사업의 전액 원인자 부담 방식에 반대하며 국비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장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실질적으로 천안·아산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 2,000억 원대 이상인데, 향후 공사가 진행되면 공사비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 없다”며 “이를 지방정부에 전액 떠넘기는 것은 국가의 무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중요한 노선이지만 조기 착공에만 매달려 지자체가 막대한 재정 부담을 일방적으로 떠안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국비 지원 비율을 대폭 끌어올리는 것이 천안시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4년 연장 추진 당시에는 비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해 국토부의 원인자 부담 요구를 불가피하게 수용했던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은 대통령 공약 사업으로 확정됐고 천안·아산의 충분한 경제성과 대규모 국가 투자 유치 등 여건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는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해 국비를 지원해 달라고 요구해야 마땅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 시
KKMNEWS 김교민 기자 | 보령시는 12일 시장실에서 보령·서천 농축협 간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간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를 이어갔다. 이번 전달식에는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성지현 농협 보령시지부장, 강화규 천북농협 조합장, 주홍철 농협 서천군지부장, 지용주 판교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보령시 농축협 임직원들은 서천군에 2,270만 원을, 서천군 농축협 임직원들은 보령시에 1,6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교차기부는 총 3,870만 원 규모로, 지역 발전을 위한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서천 농축협의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는 2023년 시작 이후 올해로 4년째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성지현 농협 보령시지부장은 “이번 교차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충남 서해안 지역이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농축협 가족들의 진심이 담긴 것”이라며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4년 연속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
KKMNEWS 김교민 기자 | 부여군은 12일 규암면 오수리 아름마을 일원에서 조성 중인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부여 분원과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부여늘봄마루’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개원 준비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오전 이용우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부여 분원 건립 현장을 찾아 비건섬유 소재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 사업은 버섯 재배 후 발생하는 폐배지를 고부가가치 친환경 비건 가죽 소재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실증 기반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건축 공정률은 약 92%에 달하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 군수는 현장에서 건축공사와 핵심 실증장비 도입·설치 일정 간 연계 방안을 비롯해 지역 버섯 농가와 연계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체계 구축, 관련 기업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1단계 실증시설 구축에 이어 기업 입주공간과 공동장비 활용체계를 확충하고, 소재 개발부터 제품화·창업·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산업생
KKMNEWS 김교민 기자 |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인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열린 국제인삼교역전을 통해 8억8900만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교역전은 금산국제인삼유통센터 앞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9만1200여 명이 방문해 여러 업체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삼 제조·가공업체 등 지역 업체들이 참가해 홍삼, 흑삼, 인삼 가공식품 등 다양한 금산인삼 제품을 전시·판매했으며 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제품을 직접 알리고 판매처를 넓히는 기회를 얻었다. 올해 방문객 및 매출은 지난해 7만6815명, 7억1978만 원과 비교해 방문객은 18.73%, 매출은 14% 늘었다. 전시장에서는 판매 부스 말고도 볼거리 및 체험 공간이 함께 설치됐으며 인삼을 활용한 신제품과 ‘케이-인삼 어워즈 전국 인삼 제품 품평회’ 입상 제품이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인삼의 효능을 알리는 공간과 안전인삼 홍보 존도 운영돼 금산인삼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을 위해 아이들이 과학 체험을
KKMNEWS 김교민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1일 로또당구클럽에서 관내 당구 동호인과 임원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청양군수기 읍·면 대항 당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양군당구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당구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읍·면 주민 및 동호인 간의 건전한 친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홍열 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는 읍·면 대항전과 개인전 3쿠션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매 경기 높은 집중력과 정교하고 섬세한 기술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선수들은 경기마다 높은 집중력과 정확한 판단력, 섬세한 기술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김홍열 군수는 “이번 대회가 당구 동호인들의 열정과 실력을 확인하고 서로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활동 지원에
KKMNEWS 김교민 기자 | 청양군이 이달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한 ‘가사 지원 서비스’와 ‘방문 목욕 서비스’를 시행하며, 생활 밀착형 맞춤 돌봄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질병이나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고 안락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군은 고령화로 인해 가정 내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가사 지원 서비스’는 전문 인력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청소, 세탁, 식사 준비 등 필수적인 가사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끼니를 거르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방문 목욕 서비스’는 스스로 씻기 어려운 대상자의 청결과 위생 관리를 돕고, 목욕 수발에 큰 어려움을 겪던 가족들의 돌봄 부담까지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다. &nbs
KKMNEWS 김교민 기자 |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난 11일 폐막식을 끝으로 1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축제 기간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금산군을 찾아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금산세계인삼축제만의 저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청춘 감성을 반영한 참여형 콘텐츠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인삼의 활용 영역을 미용과 음식, 체험 등 분야로 넓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졌다. 특히, 어린이 건강 놀이터를 비롯해 추억의 전통놀이, 어린이 싱어롱 콘서트 ‘브레드 이발소’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어린이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젊은 가족층이 금산인삼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세대공감형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청춘을 테마로 한 신규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청춘 레트로 여행’과 ‘청춘포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청춘 세대의 취향을 반영하고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형 콘텐츠로서 축제 경쟁력을 높였다. 인삼의 새로운 활용 가능
KKMNEWS 김교민 기자 | 충남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2회 백제문화제가 11일 공주에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수현 지사는 이날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공주 폐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행사 준비와 운영에 힘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도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영상 상영, 혼불 채움, 폐막 퍼포먼스,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55년 전 무령왕릉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웅진 백제의 찬란한 역사·문화도 우리 앞에 생생하게 되살아났다”라며 “무령왕릉에 담긴 위대한 백제의 정신과 품격 있는 문화는 오늘도 공주의 자부심으로 살아 숨 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지사는 “공주가 지방공항 중심 전국 5대 관광권에 선정된 만큼 청주공항에서 공주·부여, 익산·전주까지 이어지는 백제 관광벨트를 조성할 것”이라면서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중심으로 백제의 역사와 야간 관광을 결합하고 낮·밤 모두 매력적인 체
KKMNEWS 김교민 기자 |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11일 공주 신원사 중악단에서 열린 ‘제15회 고종황제·명성황후 추모문화제’에 참석했다. 신원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 외에도 조철기 도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혼 위령제, 추모 법요식,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신원사 중악단은 조선시대 국가와 왕실의 안녕, 그리고 백성들의 평안과 풍요를 빌던 곳”이라며 “가장 비극적인 방법으로 생을 마감해야 했던 명성황후의 아픔과 제국주의의 각축 속에 고군분투했던 고종황제의 고뇌는 중앙단 뜰의 나무 속에 숨 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는 과거를 비추는 거울이자 현재를 올바르게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하게 하는 나침반”이라며 “충남도는 국태민안의 염원을 충효예 충청정신을 바탕으로 실현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서천군은 2027년산 김의 본격적인 양식 시기를 맞아 지난 8일 서천군과 군산시 도계 인근 해상 김 양식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김 양식 초기 현황을 살피고 조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확인해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서천군수협 관계자 등 10명이 함께했다. 유 군수는 선박을 이용해 도계 해역의 김 양식장 상태와 조업 여건을 살펴본 뒤 어업인들과 만나 양식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유승광 군수는 “행정이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직접 찾아가 눈으로 보고 군민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 어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천 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양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이날 수렴한 어업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김 양식 기간 중 필요한 지원 사항
KKMNEWS 김교민 기자 | 천안시는 장기수 천안시장을 비롯한 충남·강원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이 8일 홍익표 정무수석을 만나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구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천안갑)·이재관(천안을)·이정문(천안병) 의원과 전은수(아산을)·허영(춘천) 국회의원과 육동한 춘천시장이 함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일 충남 천안·아산과 강원 춘천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B·C 노선 연장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과 전액 원인자 부담 방식 재검토를 정부에 요구한 데 이어, 지자체 차원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원인자 부담 방식은 막대한 건설비로 인해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지역균형발전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재정사업 전환과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적극 건의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GTX-C 천안 연장은 수도권 과밀 해소와 충청권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필수 인프라”라며 “열악한 지방재
KKMNEWS 김교민 기자 |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충효예 가치와 지역사회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며, 충남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는 8일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박 지사와 표창 수상자 및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도민·단체 표창 수여식 및 축하콘서트를 개최했다. 오는 17일 제31회 도민의 날에 앞서 모범 도민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기념촬영 후 도청 광장으로 이동해 가수 추가열 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서정덕 천안시 방위협의회장 등 모범도민 15명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충남지부·(사)장애인부모회 2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충남 발전에 기여한 모범 도민의 헌신을 소중히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작한 ‘모범도민증’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어려운 이웃의 끼니를 챙기고,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재난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신 여러분은 우리 공동체의 가치를 튼튼하게 만든 뿌리”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섬기셨듯, 저도 도민
KKMNEWS 김교민 기자 | 충남도가 당진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 지원, 광역교통망 확충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인다. 박수현 지사는 8일 당진에서 ‘충남통(通)행’을 진행, 시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듣고 민선 9기 도정 방향과 당진 발전 구상을 공유했다. 이날 충남통행은 시장 간담회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 시의회 방문, 시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번에도 ‘도지사 직통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건의 사항을 상담·접수했으며, 접수 민원은 처리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당진시민과의 대화에서 박 지사는 지난 6월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접수한 의견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질문과 건의에 답했다. 도는 우선 당진 주력 산업인 철강산업의 위기 대응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는다. 지난 6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금융·재정 및 고용 안정 지원을 추진하고, 당진시와 관련 기관·기업이 협력해 저탄소 철강특구
KKMNEWS 김교민 기자 | 당진시는 8일 박수현 충청남도지사가 당진시청을 방문해 당진의 주요 현안을 살피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남도와 당진시 간 상생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당진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수현 지사는 이날 김기재 당진시장과의 조찬간담회를 시작으로 언론인 간담회와 시민과의 대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조찬간담회에서 당진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국가 농업 AX 플랫폼 조성사업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소상공인회관 건립 △당진시민축구단 운영비 지원 등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당진은 철강산업과 농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지만, 이제는 AI와 데이터, 첨단농업, 스마트양식 등 미래산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이 당진뿐만 아니라 충남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