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5일 백석 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지시사항 추진현황과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부서별 보고를 받았다. 회의에 앞서 이 시장은 고양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할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주변 도시공간 전략 ▲일산신도시 재건축 대응을 위한 계획인구 재설계 ▲역세권 TOD 개발 전략 ▲신도시·구도심 간 균형 발전 등 도시 구조 전반의 혁신을 위한 핵심 전략이 담길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고양시가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강 주변을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기업 유치 중심의 경제벨트가 조성되고 그 안쪽으로 일산신도시, 화정, 지축, 창릉신도시 등은 주거중심으로 균형 있는 도시 구조를 형성하게 된다”며 “벽제 등 덕양 일부지역은 스마트팜 등을 중심으로 그린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미래자족도시 전략을 도시기본계획에 담아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국제적으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이후 세계 경제지도가 재편성되고 최근 현대자동차가 미국에 31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힌 사례처럼 글로벌 제조업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국내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물리적 여건을 갖추는 등 고양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인 전략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진행된 킨텍스와 페낭 워터프론트 컨벤션센터 간 운영 계약 체결과 관련해 이 시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킨텍스는 향후 10년간 PWCC의 임대, 행사 기획, 케이터링, 시설 관리 등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며 “이는 고양시가 한국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기반으로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공립수목원 조성과 관련해 "수목원 내 다양하고 독특한 수종을 식재한 나무숲을 미리 조성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수목원 조성에는 오랜 기간이 필요한 만큼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고양순환도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양시 전체를 연결하는 순환도로가 형성되면 도시 전체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시민들이 더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며 “순환도로 연결로 도시발전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6차선으로 구축하는 등 세부계획을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화정특화거리 조성 ▲공립박물관 건립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포그터널 조성 ▲벽제관지 복원 및 복합문화단지 조성 ▲도심형 스마트팜 조성 등 도시 미래와 직결된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이 중점적으로 점검됐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양주시는 15일~1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공동개최)에 참가, 경기북부 최초 넷제로(Net-Zero) 실천 산업단지로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 참여는 지난해 10월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넷제로 산업단지 모델로 조성하기 위해 GH·양주시·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공공주도의 실행모델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공급하는 사업으로 2023년 부지조성공사에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북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산업기반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균형 발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고 GH측은 설명했다. GH는 전시 기간 중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큐레이션 투어, 부스투어 라이브(LIVE) 인터뷰 등에 참여한다. 또 ‘경기 RE100’ (재생에너지 100% 사용) 성공을 위한 선도적 모델로서 대규모 산업단지 태양광 설치 의무화, 공공유휴부지 활용, 그린에너지 및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 등 을 선보인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양주은남 산업단지는 에너지의 생산–활용–관리를 아우르는 통합형 넷제로 산업단지의 선도적 모델로, 양주시 전체 가구가 사용하는 연간 에너지량의 90%인 351,303Mwh를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한다”며, “경기도 RE100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실현 가능한 넷제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지난 14일 한국노총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경기도의용소방대로부터 감사패를 각각 수여받으며, 소방안전 분야에서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순직 소방관의 날’ 제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순직 소방공무원 등의 장례를 도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제도 마련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공로로 한국노총 소방노조로부터 ‘베스트 경기도의원’으로 선정됐으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또한 경기도의용소방대 역시 정 의원의 의용소방대 복지 향상 및 처우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별도의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동혁 의원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하여,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4월 14일, 제383회 임시회 기간 중 양자기술 동향 특강과 경기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는 성균관대학교 정연욱 교수(양자정보공학과)를 초청하여 ‘양자기술 동향 및 활용’을 주제로 미래위 의원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른 아침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위 위원들은 양자기술의 중요성과 도내 양자산업의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공유했다. 다음 일정으로,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기술고도화와 기술집약적 창업을 촉진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경기테크노파크를 방문해 기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위원들은 △안정적 기관 운영을 위한 인력 충원 △재정지원 확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공공기관과 도의회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최근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노력뿐 아니라 의회와의 긴밀한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은 경기테크노파크가 직면한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 부임하신 원장과 본부장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더욱 강한 리더십과 역량을 발휘해 주시고, 경기테크노파크가 도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추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와 (재)경기문화재단의 '경기시민예술학교', 총 2건의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가가호호'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족의 생애주기 및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신규 공모사업으로 광주시문화재단이 선정되어 4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광주시문화재단은 5월 24일 허난설헌문화제에서 오픈 캠페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7~9월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만선·광남·고산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밀착형 시설에서 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가가호호'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들이 문화예술교육의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고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경기시민예술학교'는 경기도 곳곳에서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목표로 하는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광주시를 포함하여 용인시, 구리시, 김포시 등 경기도 6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시민예술학교-광주캠퍼스'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적 연극교육 프로그램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디톡스 전시연극 프로그램으로 8~10월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가호호'와 '경기시민예술학교-광주캠퍼스'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6월부터 순차적으로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두 사업 모두 광주시에 문화예술교육 거점을 구축하고 광주시민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한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광주시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양시는 15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와 ‘다자녀 출생가정 지원사업 추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7시40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다자녀 출생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행복한 출산 및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세쌍둥이 및 다섯째아 이상 출생가정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체를 발굴해 연결(매칭)하고, 시는 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세쌍둥이 및 다섯째아 이상 출생가정에 지원하는 사항은 1080만원(3년간 매월 30만원) 또는 가정이 원하는 물품이다.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산·관 협력에 적극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출산 극복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출산 문제를 사회의 공동 책임으로 인식하고 협약에 적극 임해준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 감사하고, 더 많은 기업의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한다”며 “안양시도 가족 지원 정책 강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지원금, 유치원 입학준비금, 다자녀가정 주차요금 감면 등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가 도시의 길을 다시 짜고 있다. 맨발로 걷는 흙길, 생활 속 걷기 앱, 지역의 골목과 공원 정비, 보행 중심 거리 조성까지.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는 점차 시민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머물고 싶은 길을 통해 시민의 삶을 바꿔나간다는 구상이다. 맨발로 걷는 길, 도심 속 치유의 공간 도심 한복판, 신발을 벗고 흙길을 걷는 기분은 어떨까. 시는 도심 곳곳에 흙길을 조성하는 ‘맨발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10개소를 조성했고, 올해는 13개소를 추가해 총 23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중랑천 ‘맨발의 청춘길’은 장암역 인근의 물소리 가득한 자연 속에서 시민들이 맨발로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치유형 산책로다. 같은 중랑천변의 ‘청보리길’은 약 1km에 걸쳐 조성된 녹지길로, 도시 속에서도 초록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걷기 공간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앱으로 연결되는 건강한 습관, 모두의 러너 걷기를 일상화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도 구축했다. 시는 지난 3월 걷기 앱 ‘모두의 러너’를 출시해 시민 누구나 자신의 걸음 수를 기록하고, 챌린지와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모두의 러너’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연계 사업인 ‘의정부 걷기왕’ 챌린지는 ‘모두의 러너’를 통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시민에게 소정의 보상을 제공하며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직장인(공무원) 대상 파일럿 챌린지에는 479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25명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해당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일 평균 걸음 수는 8천414보였고, 5일 이상 걷기 실천율은 20.9%로 나타났다. 가장 활동적인 요일은 금요일이었다. 걷기는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건강관리와 공동체 참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시민 중심의 걷기문화가 의정부 전역에 확산되고 있다. 주민이 사랑하는 길, 일상 속 가까운 봄 장암동 ‘늘품길’은 동막골 굴다리 입구부터 아일랜드캐슬까지 이어지는 작은 길로, 지역 주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우리 동네 봄길’로 사랑받고 있다. 정비를 마친 송산사지근린공원은 주차장 확충으로 접근성이 개선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고 있다. 호원2동주민센터 앞 직동근린공원 진입광장은 한때 출입이 금지됐던 군사시설 부지를 정비해 조성한 녹지 공간으로, 일상 속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행 중심 거리의 실험, 도시의 흐름을 바꾸다 ‘가능동 C.STREET’는 교육 및 생활 중심의 주거지역에 보행 환경과 경관을 입혀 조성한 거리로, 가능역 고가 하부에는 이미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있다. 지역사회와 거리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누구나 걷고 싶고 자연스럽게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또한 ‘망월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망월사역 인근 중심상권에 보행 중심 거리를 도입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정원에서 만나는 도시의 여유, 의정부 가든페스타 6월에는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의정부 가든페스타’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정원 전시 ▲체험 프로그램 ▲꽃 팝업스토어 등을 선보이며, 일상 속 정원문화가 시민의 여가로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시가 던지는 질문, “당신의 길은 어디입니까?” 도시는 길을 바꾸고, 시민은 그 길 위에서 변화를 마주한다. 의정부시의 공간 변화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시민에게 ‘걷는 삶’이 어떤 의미인지 묻고 있다. 하루를 정리하고, 자연을 느끼고, 건강을 챙기며, 이웃과 연결되는 경험. 그 모든 일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의정부는 준비됐다. 이제, 시민의 발걸음만 남았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를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민이 편안하게 걷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도시, 삶의 질이 살아있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소비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보관하거나, 보존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배달전문 음식점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도내 배달전문 음식점 360개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한 결과, 총 3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적발된 주요 위반행위는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27건 ▲원산지 표시 위반 6건 ▲식품 보존기준 미준수 3건 ▲주요 변경사항 신고 미이행 1건 총 37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구리시 A업소는 소비기한이 2주 지난 게맛살과 토란줄기 등 3종의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정상 식재료와 함께 보관했으며, 구리시 B업소는 수입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면서 이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적발됐다. 평택시 C업소는 냉장보관제품인 소스를 조리장 내 실온보관했으며, 화성시 D업소는 영업 신고한 면적에 해당되지 않는 장소에 위치한 냉장창고에 식재료를 보관하다 적발됐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식품 또는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보관하거나 이를 판매하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하거나 영업장 면적변경 등 주요 변경사항을 미신고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의 제조·가공·사용·조리·보존 방법에 관한 기준 등을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식사자리가 없고 조리공간이 개방돼 있지 않은 배달전문점 특성상 위생관리에 취약할 수 있다”며 “이번 수사를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구매하는 소비환경을 조성했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4월 14일 베트남 경제개발연구소 소장과 방문단을 면담하고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최 의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수교 33주년을 맞이한 중요한 해를 기념하며, 양국 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고 언급했다. “작년 기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이 1만개를 돌파했으며 이는 양국이 경제 파트너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경제개발연구소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응우옌 트롱 우옌(Nguyen Trong Nguyen) 베트남 경제개발연구소(Institute of Economic Development) 소장은 “연구소는 과학기술 연구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 투자 자문과 기술개발 협력 및 인재양성을 담당”한다며, “서울시의회가 양국 기업간의 협력과 재한 베트남 유학생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경제개발연구소는 베트남 과학기술협회연합 산하 비영리 기관으로 하노이시에 소재하고 있다. 면담에는 이승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울시 조혜정 일자리정책과장이 참석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2025, WKBC)’에 참가한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약 1만 5000명, 300여 개 기관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경제 네트워크 행사다. 참가자들에게는 수출 상담, 전시, 네트워킹 등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된다. 성남시는 이번 대회에서 총 15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 중 12개 부스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나머지 3개 부스는 성남비즈니스센터(K-SBC)의 제품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운영된다. K-SBC는 성남시가 2023년 6월, 전국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에 설치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현지 네트워크 확대와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K-SBC 부스에는 총 13개 전시기업이 참여하여 AI 기반 두피·피부 진단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 및 기능성 화장품 등 성남 기업의 우수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은 제품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성남시는 올해 다양한 해외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성남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연결고리를 만들고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동남아, 중동, 미국 등지에서 시장개척단 운영과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맞춤형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봄철 행락객이 경전철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조물 정비와 운송편을 확충하는 내용의 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0일 ‘기흥역 하부 환경개선 사업’과 함께 4월 25일까지 15개 역사 및외부계단과 육교를 청소하고, 6월 30일까지 경전철 전구간 교각 하부에 대해 보수공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봄철 여행객 증가에 대비한 운송수단 확대와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시는 용인경전철 주요 관광지인 에버랜드의 4월말부터 5월말까지 예약자 현황을 파악하고, 예약현황에 맞춰 오전 7대, 오후 3대의 열차를 추가 운행한다. 또, 승객이 몰리는 오전시간 기흥역에는 대응인력 7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열차에 승차하지 못한 승객이 100명 이상인 경우 비상대기열차를 바로 투입한다. 저녁시간 승객이 몰리는 전대·에버랜드역에는 승객 안전을 위한 3명의 인력을 기존 인력에 더해 배치한다. 시는 승객들이 경전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계단 손잡이 잡고 이용하기 ▲승강계단 탑승 중 걷거나 뛰지 않기 ▲노란안전선 안에 탑승하기 ▲어린아이와 반려동물은 안고 타기 등이 포함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봄맞이 여행을 위하여 운송 대책을 마련했다”며 “경전철이 따뜻한 날씨에 소중한 가족·친지들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15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5년 제1회 ‘경기산단 RE100 추진단’ 정기회의를 열어 산단 태양광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산단 RE100 추진단’은 경기도가 산업단지 태양광 활성화를 위해 2023년 6월부터 운영한 민·관 협의체로 이번이 다섯 번째 정기회의다. 시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산업단지 RE100 협약 투자사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정기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2025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의 공식 부대행사로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는 ‘산업단지 RE100’ 정책의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이 정책은 2023년 7월 협약 투자사 선정을 계기로 본격화된 산업단지 태양광 활성화 정책이다. 당시 경기도 내 193개 산업단지 중 태양광 발전이 가능했던 곳은 50곳에 불과했다. 이에 경기도는 산단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환경보전방안 수립 용역비를 지원하고, 시군과 협력해 규제 개선을 추진했다. 그 결과, 현재 129개 산업단지에서 태양광 사업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전 산업단지로의 확대를 목표로 지속 추진 중이다. 도는 지난 3월 신규 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 도입을 의무화하기 위한 정책연구를 완료했다. 경기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화성 H-테크노밸리 등 사례를 분석해 산단 설계단계부터 적용할 신재생에너지 도입 기준을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이를 공유하고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단지 내 태양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우수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김봉영 박사(한국에너지융합협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성 중인 ‘송산그린시티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사례를 소개하며, 태양광 의무화 및 물·자원 순환이 결합된 미래형 산단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경상 회장(스틸랜드)은 약 12MW 규모의 시흥 스틸랜드 태양광발전소의 추진 과정을 공유했다. 입주기업 1천여 곳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 중인 이 모델은 산업단지가 자발적으로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성근 대표(솔라스틱)는 현재 광명의 한 기업 지붕에서 성능을 시험하고 있는 경량 태양광 패널 기술을 소개했다. 이 신기술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지붕에 국산 경량패널을 활용한 태양광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면 RE100 달성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효과도 크다”며 “경기도는 기업, 지자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입주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는 4월 14일, '경기도의회 의정수요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회에 대한 주민의 의정수요를 조사·분석하고, 역점 의정활동 분야를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된 의정수요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개선방안 제시를 목표로 한다. 의회의 연구책임자인 한상우 한양대 교수는 이날 회의에서 ▲ 주민의 의정수요조사 방안 ▲ 의정수요충족을 위한 역점 의정활동 분야와 주제선정 ▲ 효율적 의회운영 방안 제시 등 연구의 방향성과 목표를 설명했다.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은 “도민의 의견은 아무리 들어도 지나치지 않다” 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도민이 바라는 의회의 모습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의회 운영의 우선순위와 실질적 방안을 제시해주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향후 경기의정연수원 및 경기의정연구센터 설립시 교과목 개발 및 의정연구 과제 선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양우식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의회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4.16생명안전교육원’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직원 10여 명과 함께 4.16생명안전교육원 기억관의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아 책상에 일일이 헌화하면서 참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 교육감은 1층 로비에 위치한 전자 방명록에 “학생, 선생님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전자 방명록에 적은 방문객의 추모글은 4.16생명안전교육원 서버에 저장돼 ‘부정적 문화유산(다크 헤리티지)’의 기록으로 남는다. 앞서 임 교육감은 지난해 ‘4.16민주시민교육원’을 ‘4.16생명안전교육원’으로 변경, 추모와 함께 교육적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는 아픈 기억을 넘어 경기교육가족의 생명과 안전의 교육터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약속이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4.16생명안전교육원은 기억의 공간이자 회복과 희망으로 나아가는 공간으로서,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생명 존중 의식을 확산하고 생명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는 생생한 배움터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소중한 안식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은 4.16생명안전교육원을 비롯해 모든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학교가 힘을 모아 안전한 학교, 안전한 교육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이날부터 남부·북부청사에 추모 영상을 게시했다. 이를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전 직원과 방문객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국민의힘, 비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은 지난 4월 11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 ‘경기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의정연구센터 설립의 당위성과 방향을 제시하며,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의 공식 정책 싱크탱크인 경기연구원 내에 ‘경기의정연구센터’를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민의힘 오창준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양우식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회가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주체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연구 지원 조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국회 입법조사처와 같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박사급 인력들이 도의원들의 정책활동을 상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위원장은 기존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17명 내외’ 인원은 단지 출범을 위한 최소 기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300명의 국회의원을 지원하는 입법조사처 인력과 비교해도, 156명의 경기도의원을 지원하려면 센터는 최소 30~50명 규모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 위원장은 “경기도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정책 수요의 다변화에 따라,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에 걸맞는 입법 연구 역량의 체계적 강화가 절실하다”며, 의정연구센터가 향후 지방의회의 실질적 역량을 뒷받침할 핵심 조직이 되어야 함을 재차 설명했다. 이에 대해 허승범 기획조정실장은 “의원님의 제안을 포함해 경기연구원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실질적인 기능을 갖춘 의정연구센터가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향후 설립될 ‘경기의정연구센터’는 정치, 행정,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경기도의 미래 정책을 설계하고 지원하는 핵심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1,651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의 올해 예산 규모는 본예산 대비 7.3% 증가한 2조 4,371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34억 원 증가한 2조 1,674억 원, 특별회계는 517억 원 증가한 2,697억 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이번 추경안은 지역경제 회복과 도시 안전망 강화, 미래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우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으로 총 154억 원을 반영했다. 주요 항목으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10% 확대(93억 원)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21억 원) △기업환경 개선사업(9억 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3억 원)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서민경제에 숨통을 틔우겠다는 방침이다. 도시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은 184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구체적으로는 △하천·공원시설 유지관리(81억 원) △도로환경 유지관리(61억 원)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27억 원) △침수 시 진입 자동차단시설 설치(15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시는 △광역철도 운영(98억 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개선(13억 원) 등 146억 원을 교통 분야에 투자했으며, 도시개발 및 정비에는 △진접 팔야리 도시재생사업(40억 원) △마석 근린공원 조성(30억 원) 등 129억 원을 편성했다. 체육·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283억 원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평내 체육문화센터 건립(50억 원) △펀그라운드 수동 조성(25억 원) △문화재단 설립 및 지방문화원 이전(15억 원) 등이다. 복지 부문에서는 △기초연금 및 노인요양급여(233억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11억 원) 등 총 248억 원을 투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생애주기별 복지체계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도시 미래비전 실현의 든든한 재정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예산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311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안'이 14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화물차 운수종사자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주박차난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앞서 허원 위원장은 ‘경기도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해 지난 3월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이 과정에서 화물차 운수종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적 대응의 필요성이 공통된 목소리로 제기됐다. 허원 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현재 화물차 운전자들이 불법 주차, 졸음운전 등 위험한 근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현실을 더는 외면할 수 없다”며, “운수노동자가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은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도민 전체의 생명과 교통안전을 지키는 필수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 경기도지사의 책무 규정 ▲ 5년 단위의 지원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 휴게시설 현황조사와 적정 부지 검토 ▲ 설치 효과에 대한 평가제도 도입 등 체계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도 차원의 지속가능한 휴게시설 확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끝으로 허원 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은 화물 운수종사자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교통안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의회가 추진하는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건립부지 유치 공모’에 따라 지난 3월 31일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며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에 나섰다. 동두천시의회도 지난 7일 제337회 임시회에서 의정연수원 유치 촉구 건의문을 채택, 발표하며 동두천시 유치를 촉구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을 동두천시에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산림청 선정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소요산 자락에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부지로서, 소요산 확대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각종 관광자원과 시설 연계가 매우 용이하고 주변 녹지와 공원이 풍부하다. 둘째, 전철 1호선과 국도 3호선 등이 바로 인접해 있고, GTX-C 연장 추진 중인 교통의 요충지로서 수도권 전 지역에서의 교통 접근성이 탁월하다. 셋째, 도시계획 등 관련 제반 절차가 완료된 부지로 사업 추진에 지장이 없고, 미반환 미군공여지 부지와 인접하여 향후 추가적인 부지 확장이 용이하다. 넷째, 74여 년간 접경지역 안보 도시로 각종 규제와 개발 제한 등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 균형발전 취지와 그동안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가 필요하다. 동두천시는 이러한 당위성에 비추어 볼 때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건립 부지는 반드시 동두천시로 결정되어야 하며, 향후 이어질 유치 현장실사와 최종 선정 등 부지 결정을 위한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74여 년의 안보 희생과 중첩된 규제 등으로 인한 동두천시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가 절실하며, 의정연수원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며 “경기도의회에 이러한 당위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피력하여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5일까지 경기북부의 새로운 경제 엔진이 될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에 들어설 우수 기업과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일반분양에 앞서 전략적으로 유망 기업과 기관을 선제 유치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포석이다. 모집 대상은 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에 입주 가능한 기업 및 기관이며 접수는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공고문은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신청서는 ‘양주시 투자유치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입주 필요성, ▲사업 타당성, ▲고용 및 투자 효과,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 평가받는다. 이에, 선정된 기업은 양주시와의 입주 협약 후 경기도 협의를 거쳐 수의계약 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최종 결과는 오는 5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유망 기업과 연구·교육 기관을 조기에 확보하고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를 경기북부 대표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의 미래를 바꾸는 핵심 전략 사업이다”며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업과 기관들의 과감한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4월 14일 하나은행 경기도청점 개점 행사에 참석해 제2 금고의 공식 업무 개시를 축하했다. 이번 개점 행사는 경기도 금고의 기능을 다각화하고, 금융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도의 금융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하나은행이 경기도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제2 금고의 역할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며 “도의 세입·세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금융기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오늘 개점은 단순한 지점 개설이 아닌, 경기도와 하나은행이 함께 추진할 지속가능한 금융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금융복지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이호성 하나은행장, 하나은행 지점장, 광교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개식사, 테이프 커팅식, 귀빈 축사 순으로 진행돼 개점을 기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제2 금고 지정 이후 금융 행정의 안정적 운영과 도민의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해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경기도의회는 이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행정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