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안광률 경기도의원(시흥1)이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대표의원과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대표의원 선거에서는 안광률 의원이 78표를 얻어 65표를 획득한 최만식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의장 후보에는 단독 등록한 남종섭 의원(용인3)이 민주당 의장 후보로 확정됐다. 부의장 후보 선거에서는 고은정 의원이 91표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으며, 김미숙 의원이 63표를 얻어 민주당 부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김종배 의원은 62표, 이선구 의원은 50표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선거는 당초 오전 10시부터 진행돼 정오 무렵 개표와 함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개표 과정에서 일부 투표용지의 기표 흔적이 다른 후보 기표란에 묻은 사례가 확인되면서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를 중단했다. 이후 후보자 측 의견 수렴과 선관위 논의 끝에 공정성 확보를 위해 재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고, 1차 투표용지는 봉인 조치됐다. 민주당은 귀가 중이던 일부 당선인들을 다시 소집해 오후 12시 45분부터 재투표를 진행했으며, 개표와
KKMNEWS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영통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이전을 둘러싼 주민들의 불신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32년 6월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한 추진 로드맵을 제시했지만, 주민들은 "일정만 제시될 뿐 구체적인 실행이 보이지 않는다"며 행정에 대한 신뢰 회복과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촉구했다. 이호동 영통주민환경연합회 대표(현 경기도의원) 주관으로 29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이전을 위한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채명기 경기도의원 당선인(수원8),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의원, 방광현·윤일영 당선인, 국민의힘 최원용 의원, 김현 당선인,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 이요림 전 수원시장 예비후보(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장), 지역 학부모와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이전 추진 현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원시가 마련한 '영통 자원회수시설 이전 추진 계획'도 공개됐다. 자료에 따르면 수원시는 2027년 입지를 확정한 뒤 2030년 3월 공사에 착수해 2032년 6월 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규 시설 유치지역에는 총 1,000억 원 규
KKMNEWS 김교민 기자 | 중앙고 야구부가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에 진출하며 다시 한 번 전국 무대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중앙고는 오는 7월 4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청룡기 16강전에서 야탑고와 맞붙어 8강 진출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2024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 신화를 만들었던 선수들이 3학년이 되어 맞는 마지막 전국대회 중 하나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당시 고교 입학 직후 전국대회 8강이라는 값진 경험을 쌓았던 선수들은 지난 2년 동안 팀의 중심으로 성장하며 다시 한 번 전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중앙고 야구부는 올해 선수 부족과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하며 16강에 올랐다. 현재 선수단은 약 25명으로, 전국 강호들이 45~55명 안팎의 선수층을 운영하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이다. 그럼에도 3학년 선수들이 중심을 잡고 2·1학년 후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팀워크를 앞세워 어려움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중앙고 교우회와 야구부 후원회, 82회 야구부 서포터즈는 이날을 '중앙고 집중응원의 날'로 정하고 동문들의 현장
KKMNEWS 김교민 기자 | 22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2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인 총회에서 일부 투표용지의 기표 흔적이 다른 후보 기표란에 묻은 사례가 확인돼 재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22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 투표 개표 과정에서 일부 투표용지의 기표 흔적이 다른 후보 기표란에 묻은 사례가 확인됐다. 해당 투표용지는 세로로 접힌 상태로 투표함에 보관되는 과정에서 기표에 사용된 인주가 완전히 마르지 않아 반대편 후보 기표란에 흔적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대표의원과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정오 무렵 개표를 시작해 오후 12시 30분께에는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개표 과정에서 일부 투표용지의 기표 흔적이 다른 후보 기표란에 묻은 사례가 확인되면서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를 즉시 중단했다. 이후 후보자 측 의견 수렴과 선관위 논의가 이어졌고, 공정성 확보를 위해 재투표를 실시하기로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남종섭)는 16일 제3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 선임을 모두 마무리하며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먼저 '상임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한 뒤 1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의회운영위원장 장한별 ▲기획재정위원장 김창식 ▲경제노동위원장 장태환 ▲안전행정위원장 양경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채신덕 ▲농정해양위원장 서광범(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장 김동규 ▲건설교통위원장 고찬석 ▲도시환경위원장 이홍근 ▲미래과학협력위원장 김태형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김용성 ▲교육기획위원장 국중범 ▲교육행정위원장 김성수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는 재적의원 167명 가운데 165명이 참여했으며, 당선자들은 모두 161~163표를 얻어 안정적인 지지를 받았다. 앞서 여야는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협상을 벌인 끝에 더불어민주당이 13개 상임위원장 가운데 12석을, 국민의힘이 농정해양위원장 1석을 맡는 것으로 합의했다. 본회의에서는 의장을 제외한 166명의 상임위원도 확정됐다. 상임위원회별로는 의회운영·기획재정·안전행정·농정해양
KKMNEWS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시은소교회(담임목사 김철승)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개최한 2026 전교인 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다음 세대를 향한 거룩한 이어달리기(Faith Run)'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유아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예배하고 말씀을 나누며 믿음의 바통을 다음 세대에 이어주는 공동체의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단순한 친교 행사를 넘어 하나님께서 교회에 맡기신 복과 은혜를 지역사회와 지역교회에 흘려보내는 공동체의 사명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영적 회복의 시간이 됐다. 첫째 날 저녁집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함께 찬양하며 예배를 준비했고, 성경 퀴즈 프로그램인 '시은소 골든벨'을 통해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세대가 함께 참여한 골든벨은 웃음과 박수 속에서 성경을 배우고 교제하는 시간이 됐으며, 수련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어 경기 광주시 복된이웃교회 이동현 담임목사가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이 앞서가신다'(미가서 2장 12~13절)를 제목으로 말씀을
KKMNEWS 김교민 기자 | 민선 9기 첫 정기인사 연기를 둘러싸고 공무원노조와 경기도의회 야당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직접 인사를 미룬 이유를 설명하고 나섰다. 추 지사는 경기도의 재정 상태를 두 달째 들여다본 결과 기금 사용과 채권 발행은 물론 시·군 사무의 도 이관, ODA 사업과 해외사무소 운영, 과도한 민간위탁, 실·국 간 칸막이와 유사·중복 업무 등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재정·조직 운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산 재조정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존 업무 담당자를 다른 자리로 이동시킬 수 없다며 인사 연기 방침을 재확인했다. 전날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조직개편 우선’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이번에는 추 지사가 직접 인사 연기의 배경과 향후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추 지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 가계부를 인계받아 두 달째 점검 중”이라며 현재 도의 재정과 사업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추미애 경기도, ‘재정 비상’ 이어 인사까지 ‘파행’… 공무원노조 “반쪽 인사 강력 규탄” 경기지역 인사 연쇄 차질 우려 (26.8.24.) 케이부동산뉴스 관련기사: [속
KKMNEWS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현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이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과 함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용인경전철 영통입구역’ 신설을 제안했다. 김현 의원과 이수정 위원장은 8일 용인시청을 방문해 이상일 시장과 면담하고 ‘용인경전철 영통입구역 신설 제안서’를 전달하며 용인경전철 광교연장 노선에 영통입구역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용인선 연장(용인경전철 광교연장)은 기흥역에서 흥덕을 거쳐 광교중앙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6.8㎞의 도시철도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7,047억 원으로 추산되며 경제성 분석 결과 B/C는 0.70이다. 해당 노선은 2013년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된 이후 2019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다. 이후 용인시 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과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재반영 건의 등을 거쳐 2025년 12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다. 용인시는 2026년 상반기 도시철도망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용역비는 약 3억 원으로, 동백신봉선과 용인선 연장, 언남~동천선 등을 대상으로 경제성 분석과 최적 노선 및 연계 노선 등을 검토할 예
KKMNEWS 김교민 기자 | 유영두 국민의힘 광주갑 당협위원장과 김도훈 수원병 당협위원장, 이채영 경기도의원(비례), 안명규 경기도의원(파주5)이 24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장동혁 대표 지지 선언문'을 통해 최근 당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지도부 책임론과 사퇴 요구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당내 갈등 중단과 화합을 촉구했다. 유 위원장 등은 "국민의힘을 지켜온 구성원으로서 지방선거 이후 이어지고 있는 당내 혼란을 우려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당원들이 선출한 장동혁 지도부가 임기를 보장받고 정상적으로 당을 이끌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동혁 지도부는 어려운 정치 환경 속에서도 당 지지율 반등을 이끌었고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성과를 거뒀다"며 "그럼에도 최근 지도부 사퇴론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움직임이 이어지는 데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채영 경기도의원은 "당 지도부 출범 이후 일부 세력이 지속적으로 지도부 흔들기에 나서며 갈등을 조장해 왔다"며 "선거 결과를 이유로 모든 책임을 지도부에 돌리는 것은 공정한 평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기초의원과 경기도의원들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감액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도의 재정위기를 시·군과 1,400만 도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며 사업별 감액 내역과 시·군별 영향을 전면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1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가 밀어붙이는 감액 추경은 몇몇 시·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31개 시·군 전체와 1,400만 도민의 일상을 흔드는 문제”라며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실·국별 ‘할당식 획일 감액’을 멈추고 시·군 매칭사업 삭감 내역부터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번 공동성명에 나선 의원들을 대표한 경기도의회 김한슬 의원을 비롯해 금종례·김진후·김일중·김현석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배준서·정윤우 의원,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김한울·변유선·이제성 의원, 과천시의회 지태훈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추미애 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 것 자체에 대해서는 “도의 재정 형편을 도민 앞에 있는 그대로 밝히는 일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
KKMNEWS 김교민 기자 | 공무원노조가 민선 9기 첫 정기인사를 ‘반쪽 인사’로 규정하며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정상적인 인사 단행을 촉구한 가운데, 경기도가 인사보다 조직개편이 먼저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재정위기의 원인과 도정 업무 전반을 들여다본 결과 부서 간 칸막이 행정과 유사·중복 업무는 물론 관례적인 외부 위탁과 불필요한 용역 수행까지 다수 확인된 만큼, 기존 조직을 그대로 둔 채 인사부터 실시해서는 재정위기의 반복을 막을 수 없다는 판단이다. 특히 경기도가 이번 인사 연기를 단순한 조직개편 일정의 문제가 아니라 재정위기에 대한 조직의 ‘책임’ 문제와 직접 연결하면서 향후 조직개편의 폭과 방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24일 ‘경기도 조직개편, 인사 시기 관련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경기도의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경공노)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 인사파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하반기 정기인사의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한 데 이어 나온 도 차원의 공식 설명이다. 관련기사: 추미애 경기도, ‘재정 비상’ 이어
KKMNEWS 김교민 기자 | 김현석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과천)이 정부가 과천 경마공원 이전과 9,800호 규모의 주택 공급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데 대해 계획의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13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천은 정부가 주택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는 주택공급 예비부지가 아니다"라며 "정부는 과천 경마공원 이전과 9,800호 주택 공급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과천 경마공원에서 발생하는 레저세가 경기도 전체 레저세의 절반을 넘는다며, 경기도가 이전 후보지를 검토하기에 앞서 경마공원 이전이 도 재정과 세수에 미칠 영향을 먼저 검증해야 한다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에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29일 정부 발표 이후 과천 시민들은 지속적으로 경마공원 이전과 9,800호 주택 공급계획의 전면 철회를 요구해 왔다"며 "그럼에도 정부의 대답은 철회도 재검토도 아닌 '신속 공급'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과천 시민들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과천이라는 도시가 추가로 9,800호를 감당할 수 있는지 충분히 검증하기보다 인허가와 부지 조성 절차를
KKMNEWS 김교민 기자 |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가 여야 협치로 원구성을 원만하게 마무리한 가운데, 시의회 신청사에서는 역대 의원과 현직 의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의정 경험을 공유하고 지방자치의 전통을 잇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수원특례시 의정회(회장 이용택)는 23일 수원특례시의회 1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수원특례시 의정회 임시총회'를 열고 조례 개정으로 새롭게 참여한 회원들과 상견례를 가진 뒤 의정회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김은수 사무총장(국민의힘, 파장동·송죽동·조원2동, 현 수원특례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용택 의정회장을 비롯해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매교동·매산동·고등동·화서1·2동·세류1동),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서둔동·구운동·입북동·율천동), 김용서 전 수원시장, 홍승근 직전 의정회장, 허영순 상임부회장, 민한기·홍종수 전 부의장, 김호겸 운영위원, 박명자·박정란·한명숙 부회장, 한원찬·김동은·이재형·심상호·박장원·박태원·김병훈·박우영 전 의원 등 역대 의장과 전직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이대선 더불어민주당
KKMNEWS 김교민 기자 | 재선에 성공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민선9기 출범식이 '수원 대전환 완성'이라는 시정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였지만, 정작 시정을 함께 운영할 수원특례시의회는 사실상 행사에서 배제된 반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행사의 중심에 서면서 '시의회 패싱' 논란을 낳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1일 '민선9기 새로운 시작, 수원 포 유(Suwon For You)'를 주제로 열린 출범식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경기남부광역철도, 군공항 이전, AI·반도체 산업 육성 등 향후 4년간 추진할 핵심 시정 비전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비전 발표보다 행사 의전과 구성 방식이었다. 수원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혜련·김영진·김승원·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 5명은 모두 무대에 올라 차례로 축사를 했다. 이재준 시장도 연설에서 이들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 법안 처리, 경기남부광역철도, 군공항 이전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국회의원들과의 협력은 국가예산 확보와 법률 개정, 중앙정부 협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재선 임기를 시작하는 첫 공식 행사에서 지방자치의 또 다른 축인 수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재정 비상상황 극복을 위해 대규모 세출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자신을 보좌하는 참모조직부터 슬림화하고 정무·전문인력의 공석도 관행적으로 채우지 않는 등 도정 내부의 자구 노력과 조직 효율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민과 시·군에 사업예산 조정에 따른 고통 분담을 요구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도지사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 추 지사의 생각으로, 최소 인력으로 최대의 업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참모조직과 업무를 재구조화하겠다는 취지다. 19일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브리핑에서 본지 기자는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사업예산 감액에 그칠 것이 아니라 산하기관 통폐합이나 조직 구조조정, 정무라인 축소 등 도청 내부의 자구 노력도 함께 필요하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관련기사: 경기도, 1,300여개 사업 줄여 5,465억원 ‘고강도’ 구조조정… 민생 예산 지켰다지만 재정위기 불씨 여전 (26.8.19.) 케이부동산뉴스 정 실장은 당시 조직·인사 전반에 관한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이후 본지는 추미애 지사 측으로부터 정무·전문인력 운용
KKMNEWS 김교민 기자 |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하고 대규모 세출 구조조정에 들어간 민선 9기 추미애 경기도가 이번에는 인사 문제로 공직사회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경기도가 조직진단과 조직개편 등을 이유로 2~5급 간부급 인사를 내년 1월로 미루고 6급 이하 직원에 대해서만 결원 보충 중심의 인사를 실시하기로 하면서다. 특히 6급에서 5급으로의 승진이 보류된 데 이어 이미 승진예고된 직원들의 사무관 교육까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해지면서 단순히 하반기 인사를 몇 달 미루는 것을 넘어 내년 상반기 승진 임용과 보직 인사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여기에 현재 성남·시흥·광주·이천·양주·가평·포천 등 7개 시·군의 부단체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경기도 간부급 인사까지 미뤄지면서 도청 내부뿐 아니라 경기지역 시·군 인사까지 연쇄적인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경공노)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24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 인사파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하반기 정기인사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순하 경공노 위원장과 공주석 공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성남·광주·의정부·
KKMNEWS 김교민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이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수원시민들은 충분히 기다렸다”며 수원 정치권의 초당적 공동대응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갈등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최근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대통령과 중앙정부의 직접적인 조정 아래 속도를 내는 것과 비교해 수원 군공항은 2017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이후 9년째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가 수원 문제에도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27일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군공항 문제는 단순히 군사시설 하나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문제가 아니다”며 “주민들의 생활권과 재산권, 수원의 도시공간 재편과 경기남부의 미래가 함께 걸린 문제”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도 함께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군공항이 위치한 수원무 지역 주민들에게 군공항 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며 “매일 반복되는 군용기 소음 속에서 생활해야 하는 주민들의 삶이고 아이들의 교육환경이며 오랫동안 각종 제약을 감내해 온 지역의 현
KKMNEWS 김교민 기자 | "추미애 도정은 채무 7조원과 재원 부족 상황 속에서 출범하게 됐으며, 공약사업까지 포함한 강도 높은 예산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위원장 김태년)가 22일 경기도 재정 현황을 공개하며 이같이 진단했다. 준비위원회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경기도 재정여력이 크게 악화된 상황이라며 세출 구조조정과 재정운용 방식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영진 경기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재정 분야 정책브리핑에서 "경기도 재정 현황을 도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해결책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민선 9기 경기도는 10조 원이 넘는 채무를 안고 출발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세수 감소와 지출 증가로 부족한 재원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각종 기금 차입, 지방채 발행으로 충당해 왔다"며 "2023년까지는 비교적 건전 재정을 유지했지만 최근 3년간 대규모 차입이 이어지면서 누적 채무가 7조 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재정 상황을 가계에 비유하며 "만일을 대비해 모아둔
KKMNEWS 김교민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9기 경기도정의 밑그림을 그릴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도정 인수 작업에 착수했다. 추 당선인은 15일 경기신용보증재단 1층에서 현판식을 가진 데 이어 3층에서 열린 제1차 전체회의를 통해 준비위원회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새 경기도정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출범한 준비위원회는 김태년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영진 부위원장, 이학영 도정자문단장 체제로 운영된다. 준비위원회는 도정자문단과 6개 분과, 15개 특별위원회, 3개 태스크포스(TF)로 구성돼 민선 9기 경기도정의 비전과 정책 과제를 정리하고 도정 운영 방향을 설계하게 된다. 추 당선인은 준비위원회 명칭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며 공정·혁신·포용을 새 경기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공정은 도정의 원칙"이라며 "공정은 특혜와 반칙을 막는 행정의 기본으로 불법과 편법, 특권과 봐주기가 발붙이지 못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와 예산, 인허가와 행정 절차는 투명해야 하고 누구에게나 예측 가능해야 한다"며 "31개 시·군 어느 곳도 도정의 우선순위에서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취득세 감소와 가용재원 소진 등 재정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5,465억원 규모의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를 통해 마련한 재원은 노인 돌봄과 학교급식, 청년기본소득, 결식아동 급식 등 연말 중단 우려가 제기됐던 필수 민생사업에 우선 투입한다. 경기도는 19일 도청 지하1층 브리핑룸에서 정책기자회견을 열고 총 42조2,420억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재정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살폈다"며 "불요불급하거나 시급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줄이고 전면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약 5,465억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줄일 것은 과감하게 줄이고 지켜야 할 민생은 끝까지 지키는 것이 이번 추경안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한정된 재원을 가장 필요한 곳에 집중해 재정위기에 대응하면서도 도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취득세 감소에 지방세 3,000억원 감액… "꺼내 쓸 재원도 마땅치 않아" 경기도가 대규모 세출 구조조정에 나선 배경에는 취득세를 중심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