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K-컬처밸리 100인 시민위원회’ 구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상원 의원(고양시)이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이상원 의원은 “고양시민을 또다시 패싱하는 행위”라며 경기도의 일방적 행정을 지적했다. 이상원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자발적으로 결성된 'CJ라이브시티살리기' 시민단체가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 단체를 비롯해 일산연합 등 고양시 시민단체들은 현재 1,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회 청원에서 5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내는 등 K-컬처밸리 관련 활동을 주도했다. 그러나 경기도가 무작위로 추첨한 100인의 시민위원회를 꾸리겠다는 계획은 이러한 시민들의 노력을 무시한 것이라는 것이 이상원 의원의 주장이다. 이상원 의원은 “무작위 추첨으로 100인의 시민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은 그간 고양시민들이 이뤄낸 성과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이는 진정한 시민 참여가 아니라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상원 의원은 경기도가 시민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고양시민들과 도의원을 배제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상원 의원에 따르면, 10월 4일 금요일 밤 9시경 이계삼 도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 故 김판수(향년 68세)님 별세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 10월1일 빈소 원광대학교산본병원장례식장 1호실,2특실 ; 발인 3일 (경기도의회 의회장(예정)) ▶부고◀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故 김판수님께서 별세 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모바일부고장■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xODc5NDkiLCJuZ3QiOiIxIiwibW5faWR4IjoiMTQ1NTMwMiIsIm1pZHgiOiIxNDU1MzAyIn0= ※ 조문은 10/1(화) 오전 10시부터 가능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광명1) - 이하 국민의힘)은 11일 성명을 통해 김 지사의 주요 정무직 인사들이 줄사퇴할 가능성을 경고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레임덕 상황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경기연구원장 주형철의 갑작스러운 사의 표명을 김 지사 정무라인의 균열로 해석했다. 주형철 원장은 임기를 1년여 남겨둔 상태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으며, 향후 더불어민주당의 집권플랜본부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책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으로 주군을 바꾼 것"이라며, 김 지사의 정치적 입지 약화를 시사했다. 주 원장은 2년 전 임명 당시 탈세 의혹이 불거지며 인사청문회에서 적격 여부가 명확히 판명되지 않았던 인물이다. 국민의힘은 그의 사퇴가 단순한 개인적 결정이 아닌 김 지사의 리더십에 균열이 생겼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하며, 정무수석, 정책수석, 협치수석 등 주요 정무직 인사들의 추가 사퇴 가능성을 경고했다. 국민의힘은 성명에서 "김 지사의 측근들이 줄줄이 사퇴할 경우, 경기도 행정에 거대한 공백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에서 진행 중인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기, 이하 특위)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불참으로 파행을 겪고 있다. 10월 10일 개회된 회의는 의혹 규명의 중요한 기회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집단 불참으로 인해 논의조차 시작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고양시민들은 물론 경기도민들의 경기도의회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특위는 증인 채택과 관련 서류 제출을 포함한 핵심 사안을 다룰 예정이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측 의원들의 일방적인 불참은 이미 합의된 회의 일정을 무산시켰고, 이는 사실상 이번 의혹 규명의 중대한 장애물로 작용되며 도민들이 요구하는 투명한 진상 규명은 한 발 더 뒤로 물러나게 되었다는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불참에 강력 비판 성명 발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특위 불참에 대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이하 국민의힘)은 강도높게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성명에서 “의회 파행의 주범은 더불어민주당”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인사청문회 거부에 이어 행정사무조사마저 무산시키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故 김판수 의원의 장례식이 오는 10월 3일 오전 9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장(葬)으로 거행된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장의위원과 집행위원, 도의원, 도의회 관계자, 일반 조문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례식은 공로패 추서, 영결사, 헌화 및 분향의 순서로 40분간 진행된다. 영결식 이후에는 고인의 영정을 들고 생전 김 의원이 머물렀던 개인 의원실과 소속된 건설교통위원회, 본회의장을 차례로 방문하는 노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과 유족들은 고인의 남다른 의정활동을 추모하고 그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진다. 고인은 영결식과 노제가 종료된 후 용인서울공원에 안치된다. 또한, 고인의 빈소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장례식장에서 운영되며, 발인은 10월 3일 오전 8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故 김판수 의원은 1957년 1월 8일 생으로, 제4, 5, 6대 군포시의원을 역임한 후,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제11대 의회까지 안전행정위원장과 부의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의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공헌은 동료 의원들과 주민들에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석, 이하 혁신추진특위)가 위원장의 공석 상태로 인해 정상적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혁신추진특위는 현재 위원장이 공석인 상태다. 이는 초대 위원장이었던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출된 이후 후임 위원장이 선임되지 않은 까닭이다.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특별위원장은 다른 직책에 선출될 경우 자동으로 사임된 것으로 간주된다. 이에 따라 양우식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출된 시점에서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사임한 것으로 봐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위원장 공석 사태가 이어지는 데는 후임 위원장 선임을 더불어민주당 측이 미루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조례에 따른 직무대행 미이행, 더불어민주당의 책임론 부상 조례 제10조에 따르면, 특별위원장이 사임할 경우, 후임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해당 위원회의 출석위원 중 최다선 의원이 직무대행을 해야 한다. 최다선 의원이 복수일 경우,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러한 조례에 따르면 현재 혁신추진특별위원회에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는 4일 수원시 광교 일원 음식점에서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과 소통을 위한 오찬 정담회를 통해 미래 성장산업과 AI, 국제협력 정책 추진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정담회는 미래과학협력위원장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8)과 부위원장인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 정책지원팀장 및 직원 2명과 경기도일간기자단 언론인 8명 등이 참석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신설 상임위로써 인공지능 기반으로 미래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상임위인 만큼 열린 생각으로 위원들과 집행부의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도민의 행복한 생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위원회 역시 양당의 협치로 모범적인 정치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민의 편의를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고 의회도 집행부에 협조해야 할 부분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면서 “언론이 우리 위원회의 역할 및 방향에 관해 집행부와 의회가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응원과 필요하다면 질책도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전석훈 부위원장은 언론인 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광명1)과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수원7))이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이하 조사특위) 정상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당은 10일(목) 부위원장 회의를 통해 조사특위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며, K-컬처밸리 사업의 성공을 지원하는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명재성 부위원장(고양5)과 국민의힘 소속 이상원 부위원장(고양7)이 저녁 늦게 만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양측은 오는 18일(금) K-컬처밸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후 업무보고와 증인·참고인 채택 등의 절차는 의사일정을 고려해 신속히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명재성 더불어민주당 조사특위 부위원장은 "양당이 함께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한 만큼, K-컬처밸리 사업이 경기도민과 고양시민들의 염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조사특위가 독립성과 자율성을 갖고 운영될 수 있도록 양당 대표단이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원 국민의힘 조사특위 부위원장은 “이번 사안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아트페어 ‘FOCUS 런던’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런던의 상징적인 사치 갤러리에서 영국 관객들에게 지속 가능성, 평등, 혁신을 보여주는 새롭고 신선한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포커스 런던 2024'는 전통적인 예술과 디지털아트의 공존을 지향하는 획기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아트페어로, 실제와 가상 영역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작품으로 꾸려진다. 최첨단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해 컬렉터에게 디지털 아트의 역사의 중심이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2017년 홍성민, 이정원의 지휘로 시작된 포커스 아트페어는 다양하고 신진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제 아트페어이다. FOCUS는 창립 이래 45회이상의 해외 전시회를 개최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예술 공간에서 유명 인사, 최고의 갤러리, 젊은 인재들의 목소리를 조명했다. 파리, 런던, 포르토, 뉴욕에 이르기까지 박람회는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이며 현대적인 예술의 경계를 넓혀 글로벌 예술계를 재정의하는 촉매제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포커스 런던 2024의 전시 공간에는 한국의 거대 전자 기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수원시 (무) 지역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재순)는 1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권선구 이마트 앞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거리인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재순 당협위원장과 국민의힘 수원시무 지역 경기도의회 이애형 · 문병근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이찬용 · 최원용 의원 등이 추석을 앞두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누기 위해 함께 했다. 박재순 위원장은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우리 이웃들이 명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인사를 전하러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추석은 가족과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며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수원시무 박재순 당협위원장과 시 · 도의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추석 명절 동안에도 민심을 경청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권선구 이마트 앞을 오가던 시민들은 박 위원장과 시 · 도의원들의 진심 어린 인사에 고마움을 표하며, 명절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답했다. 박재순 당협위원장과 시 · 도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해병대백령교회(군종목사 대위 김성배)는 24일 최근 여러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군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신앙 생활을 도왔던 해병대백령교회는 이번 보수 공사를 통해 주요 시설을 개선했다. 이번 보수 공사는 여러 개인 및 단체 후원자들의 큰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교회의 재정보고에 따르면, 총 14,505,795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주요 후원자들로는 구정규(해병부사관), 김교민(해병828기), 김대성(해병825기), 김인용목사가족일동, 김희원, 다윗선교회, 부평교회, 신풍교회여전도회, 전은성, 전군자/이지민 등 보수공사 특정 후원과 국군중앙교회11여전도회, 해군본부교회, 해군중앙교회, 해병대중앙교회 등 해병대백령교회 정기 후원 단체들이 있었다. 총 11,912,000원이 투입된 이번 보수 공사에서는 ▲교육관 목문 교체 (4,200,000원) ▲벽면 도색 및 석고 작업 (1,220,000원) ▲바닥 타일 교체 (2,500,000원) ▲현관 및 도어락 교체 (550,000원) ▲식당 외벽 부대비용 (500,000원) 등 교회의 여러 부분이 새롭게 단장되었다. 김성배 해병대백령교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동문회 제13대 회장으로 유재현 회장이 취임하는 뜻깊은 행사가 9월 26일 개최되었다. 이번 취임식은 다수의 내외빈과 동문들이 참석하여 성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재현 회장은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문회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는 박다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용인대학교 한진수 총장과 경기도의회 정하용.윤태길 의원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유재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들간의 공감과 신뢰가 미래의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동문들의 단결과 지속적인 발전을 강조했다. 또한, 유재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공감이며, 이 공감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때 신뢰가 형성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문회가 더욱 강력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집행부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최규현 씨가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유재현 회장과 함께 동문회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대학교 동문회와 대학 간의 깊은 유대감을 확인하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장흥면 새마을회에서 주관한 ‘사랑나눔 이웃나눔 고구마캐기’ 행사에 참석하고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장, 이종혁 장흥농협 조합장, 이천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경란 새마을부녀회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확된 고구마는 지난 5월 장흥면 새마을회가 올해 500여 평 규모의 유휴농지에서 손수 재배한 것으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천호 회장은 “농작물을 함께 심고 수확하며 이웃들 간에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유휴농지를 제공해 주신 토지 소유주와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봉사와 협동 그리고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비롯해 반찬 나눔 봉사, 방역 등 꾸준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회장 김성일, 이하 민주평통 평택시협)는 24일 오후 2시, 해양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북한의 집단 가스라이팅과 도발 본능’ 주제의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민주평통 평택시협 김성일 회장과 김경한 간사 및 회원들그리고 해양경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는 북한이탈주민 이소연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북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유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연회를 주최한 평택시협 김성일 회장은 “평소 서해바다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 및 대응하느라 수고하시는 해양경찰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해상영토의 주권 확보 및 보호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북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더욱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는 지난 5월 성황리에 마무리 된 ‘솔로엔딩’에 이어, 오는 11월 2일 다시 한번 ‘솔로엔딩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솔로엔딩 시즌2’의 참가 대상은 27~39세(1985년~1997년생) 사이의 직장인 미혼남녀로, 총 40명(남 20, 여20)을 모집한다. 다만, 남성 참가자는 여주시 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와 근무지가 모두 있어야 하며, 여성은 주소 제한이 없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3일까지 여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솔로엔딩’에서 30쌍의 참가자 중 10쌍이 커플 매칭에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에는 지난 행사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6일, 티피(TP)타워(여의도)에서 ‘학생들의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예방 및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주제로 제4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제작·유포·소지 등의 예방 및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위해 교원·학생·학부모와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학생들의 스마트폰·디지털 매체 과몰입·중독 현상을 짚어보고, 해소 방안과 디지털 기술 오용 예방을 위한 학생들의 디지털 윤리의식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딥페이크 사태와 관련하여 교육부는 피해현황 조사, 학생‧교원 심리지원, 피해 영상물 삭제지원, 예방교육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학생들의 디지털 기기·매체에 대한 과몰입 및 오용을 막고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및 시민교육 등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국군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성명을 통해 “국군의 창설과 발전 과정 속에서 국군이 보여준 용기와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의 안보를 위해 국군을 존중하고 지원할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1948년 국군이 창설된 후, 우리 군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 왔다.”면서 “국군은 많은 희생과 헌신이 담긴 한국전쟁을 치른 후 첨단 기술을 도입한 데 이어 국제 평화유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이를 통해 강한 방어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책임 있는 군대로 자리매김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국군이 단순히 군사력을 상징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국가의 정체성과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이제 우리는 국군의 과거와 현재를 기억하며, 미래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전국 최초 ‘천안함 피격사건 정의·지원’ 등을 담은 ‘경기도 천안함 피격사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정담회를 갖고 고령화시대에 대응하여 지역사회 계속거주 실현을 위한 커뮤니티 기반의 도시공간 조성 및 돌봄 실천방안을 논의하였다. 지역사회 계속거주(Aging In Place)란 연령이나 소득과 무관하게 스스로 선택한 거주지에서 기존의 익숙한 관계를 유지하며 나이들어가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주거안정성 확보 및 통합돌봄 서비스와의 연계가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AIP를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커뮤니티 기반의 보건이나 의료서비스 제공 등 사회복지와 돌봄의 통합적 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GH는 기존의 공공주택 공급 사업을 AIP 관점에서의 운영관리 방식을 고려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에 GH 관계자들은 공공주택사업 추진시 AIP를 고려해야 하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경기도형 AIP 모델 발굴, 재정 확보 및 지속가능한 AIP 실현 기반 구축 등 실천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유 부위원장은 '경기도 지역사회 계속거주를 위한 공동체 기반의 도시공간 조성 및 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는 9월 지역화폐 인센티브 10% 지급에 이어 오는 10월 1일부터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비지원금은 이천사랑지역화폐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20%를 실시간 적립금 형태로 지급하며,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지급은 종료되며, 청년기본소득 등 정책 수당은 소비지원금이 적용되지 않는다. 지급된 적립금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되고, 유효기간은 지급한 날로부터 2개월이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하므로 기간 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구매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