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한준호 후보의 정치 후원금이 단시간 내 목표액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준호 경선후보 측은 후원금 모금 시작 22시간 만에 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 2,231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217명(99.4%)이 10만 원 이하의 소액 후원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만 원 이하 후원자도 1,011명에 달해 다수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후원 방식도 눈길을 끈다. 3,333원, 7,777원, 11,111원 등 각자의 의미를 담은 금액이 이어지며 단순한 정치자금 모금을 넘어 ‘참여형 정치’의 상징적 사례로 해석되고 있다. 한준호 경선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득 찬 것은 후원금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이라며 “그 마음을 생각하면 쉽게 기쁘다고만 말할 수 없고, 무겁고 뜨겁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는 월급에서, 누군가는 생활비를 아껴 보내주셨을 것”이라며 “저 한 사람을 믿고 맡겨주신 것은 돈이 아니라 삶의 한 조각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후원금 사용과 관련해 강한 책임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헛되이 쓰지 않겠다. 헛되이 흘려보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판결 직후 강하게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선고 직후 입장문을 내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며 “명백히 드러난 사실과 법리, 증거 법칙이 모두 무시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이어 “특검이 정해 놓은 결론에 맞춰 내려진 판결이라면 지난 1년여 동안 수십 차례 이어진 공판은 요식행위에 불과했다”며 “오늘 우리는 법치가 붕괴되는 현실을 목도했다”고 밝혔다. ◆ 재판부 “국헌 문란 목적의 내란 해당”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경 병력을 동원해 국회와 주요 국가기관의 기능을 마비시키려 한 행위가 헌법 질서를 침해하는 국헌 문란 목적의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히 ▲비상계엄 선포의 요건 충족 여부 ▲군·경 병력 동원의 위헌성 ▲국회 기능 제한 시도의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대통령의 통치행위 범위를 넘어선 위법 행위라고 봤다. ◆ “항소 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최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 추진방안에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의 주거 전환 및 활용 방안이 포함되면서, 해당 문제를 수년간 제기해 온 경기도의회 차원의 의정 활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관련기사 : 케이부동산뉴스(26.01.30.) 김동연 경기도지사, “2030년까지 주택 80만 호 공급”… 경기 기획타운·공공임대 26만5천 호로 ‘속도·질’ 모두 잡는다 특히 유영일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재임 시절부터 생활형숙박시설의 제도 공백과 주민 피해 문제를 민원으로 접수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인물로, 이번 경기도 주택정책에 해당 내용이 반영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 “민원으로 시작된 문제, 정책 의제로 끌어올렸다” 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 시절, 분양은 주택처럼 이뤄졌지만 법적으로는 숙박시설에 머물러 온 생숙의 구조적 문제를 다수의 민원과 현장 사례를 통해 접수했다. 특히 ▲주거 사용 제한 ▲대출·전입·학교 배정 문제 ▲관리비·세금 부담 ▲미분양·공실 장기화 등 실수요자 피해가 누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주거 전환을 전제로 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꾸준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한준호 후보가 준비된 젊은 도지사 이미지를 내세우며 정책 실행력을 강조한 2차 비전선포에 나섰다. “지금 정책은 선별”이라며 기회 중심에서 권리 중심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민생경제와 골목경제 회복을 축으로 한 ‘경기도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현 도정과의 차별화에도 분명한 선을 그었다. 한준호 후보는 24일 오전 수원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 경기도는 버티는 경제를 넘어 다시 일어설지, 무너질지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버티는 경제는 한계에 이른 만큼 첫 번째 결단을 민생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와 경제, 문화·체육 정책 전반을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전면 재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대호 의원이 진행을 맡아 비전선포 취지와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 “복지부터 줄였다”… 김동연 도정 직격 한 후보는 현 도정의 복지 예산 운용 방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2026년 복지 예산에서 214개 사업, 총 2,440억 원이 삭감됐다”며 “노인일자리, 노인복지관 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8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20일 공고를 통해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경선 결과, 고양특례시장과 평택시장 후보를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고양특례시장 민경선 ▲평택시장 최원용 후보가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고양에서는 민경선 후보가 제8·9·10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데 이어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조직력과 정책 경험을 앞세워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평택에서는 최원용 후보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행정 전문가로서의 이력을 바탕으로 본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결과로 앞서 결선이 진행됐던 주요 지역까지 후보 선출이 마무리되면서, 민주당은 경기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군의 윤곽을 사실상 완성했다. 정치권에서는 “경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당내 갈등이 수습되고 ‘원팀’ 체제로 빠르게 전환될지 여부가 본선 경쟁력의 핵심 변수”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경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청 내부 행정망에서 발생한 접속 장애를 계기로 행정 시스템 노후 인프라 관리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원특례시의회에서 이미 관련 문제가 지적된 바 있어 관심이 모인다. 본보는 앞서 ‘수원특례시청 내부 행정망 35분 접속 장애…빠른 복구 속 드러난 노후 DB 서버 관리 과제’(케이부동산뉴스, 2026.03.09.) 제하의 기사에서 수원시 행정포털과 내부 시스템 접속 장애 상황을 보도한 바 있다. 당시 9일 오후 2시께 수원시청 내부 행정포털과 사내 메신저 등 일부 시스템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으며, 시는 약 35분 만에 시스템을 정상 복구했다. 이번 장애로 대민 서비스나 중앙정부 전자결재 시스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내부 시스템 점검 이후 서버 재부팅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행정포털과 연결된 데이터베이스(DB) 서버가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당 DB 서버는 2011년에 구축된 장비로, 시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한편 장비 노후화 여부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023년 당시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이던 박현수 의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의원(용인시 제3선거구)은 2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기흥 발전을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남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용인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국가 전략 거점 도시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검증된 경험과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활동하며 여야 동수 상황 속에서도 협치를 이끌었던 경험을 주요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의회 사무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개방형 사무처장 도입 제안과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활동 등을 언급하며 정책 조정 능력과 대외 협상력을 부각했다. 남 의원은 “갈등을 조정하고 해법을 만들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기흥 발전의 속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정책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갈등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해법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협치 기반의 실용 정치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남 의원은 경제·교통·교육·환경·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채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택시업계와의 정책 연대를 통해 민생 교통 공약 구체화에 나섰다. 임채호 예비후보는 6일 안양시에서 안양시 개인택시조합(조합장 형남식)과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택시 운수종사자의 노동 환경 개선과 지역 택시 산업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 이동의 핵심 수단인 택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관외 택시의 불법 영업 문제를 해소해 공정한 운송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택시쉼터 조성 및 노후 시설 정비 ▲스마트 택시 정류장 현대화 ▲택시 갓등 및 장비 지원 ▲관외 택시 불법 영업 집중 단속 ▲정례적 소통체계 구축 등 5대 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임 후보는 과로 방지와 휴식권 보장을 위해 주요 거점에 신규 택시쉼터를 조성하고, 기존 시설의 전면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가림막과 냉·난방 의자, 야간 조명 등을 갖춘 스마트 택시 정류장 확충을 통해 이용 환경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불법 영업 근절 대책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됐다. 임 후보는 “관외 택시의 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7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19일 공고를 통해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경선 결과, 구리·군포·부천·파주 등 4개 지역에서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구리시장 신동화 제9대 구리시의회 의장 ▲군포시장 한대희 전 군포시장 ▲부천시장 조용익 현 시장 ▲파주시장 손배찬 후보가 각각 확정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파주시장 경선에서는 손배찬 후보가 현직 시장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후보로 확정돼 주목된다. 손 후보는 제7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인물로, 조직 기반과 지역 정치 경험을 앞세워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남양주시장 선거는 김한정 후보와 최현덕 후보가 2인 결선에 진출하며 최종 후보 선출이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이번 결과로 민주당은 경기 주요 지역에서 후보 확정을 이어가며 본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단수 확정 지역이 늘어나면서 조직 정비와 전략 수립 측면에서 유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이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 후보가 8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위기 대응과 민생 중심 도정 운영 구상을 밝혔다. 추미애 후보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가 도민 삶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며 “지금은 어느 때보다 선제적이고 강력한 경제 대응과 민생 회복이 필요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가 비상 국정체제로 위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경기도 역시 이에 발맞춰 민생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추 후보는 경기도 차원의 민생 대응 컨트롤타워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가칭)’ 구성을 제안했다. 추미애 후보는 “경기도 31개 시·군 민주당 후보들이 확정되는 즉시 민생 현안을 공유하고,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정책 협의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신속 대응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영과 이념을 넘어서는 통합형 실용 인사로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며 “민생·경제 분야 전문가를 폭넓게 영입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도민 삶에 실질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서성란 경기도의회 의원의 부친 고(故) 서정용 집사께서 2026년 3월 2일 향년 92세로 소천하셨다. 빈소는 안양장례식장 특2호실(B1층)에 마련됐다. 발인은 2026년 3월 4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수원연화장(오전 9시)이다. 유가족 측은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부디 혜량해 주시기 바란다”며 온라인 부고장을 통해 부음을 전했다. 장례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유가족이 안내한 온라인 부고장(https://funein.com/bugo/funeral/2616120/153211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주는 서준석·서만석·서흥석 씨이며, 사위는 김용근·최진희·상재균·이문철 씨다. 자부는 신정미·김미엘 씨, 딸은 서석옥·서석문·서경옥·서성란 씨다. 손자는 서지원·서희원·서은지·서은영·서예림 씨, 김영인·김익도 씨, 최성범·최성민 씨, 상종민·상진영 씨, 이바름·이정국·이기훈·이연수 씨 등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매년 봄이면 유명 벚꽃 명소로 몰리는 인파. 긴 줄, 막히는 도로, 찾기 힘든 주차 자리. 그 번거로움을 감수하면서까지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 서울 도심에서 동남쪽으로 불과 25㎞, 경기도 광주시에는 드라이브·도보 산책·역사 트레킹·프리미엄 수목원까지 ‘벚꽃을 즐기는 모든 방법’이 한 도시 안에 다 모여 있다. 4월 한 달, 광주는 수도권 최고의 봄꽃 탐방지가 된다. ▲코스1 : 세계문화유산 성곽 위의 벚꽃…남한산성 벚꽃길 (8㎞) 유네스코가 인정한 역사 유산에서 벚꽃을 보는 경험은 광주에서만 가능하다. 1997년부터 광주시가 직접 심어 가꾼 산벚나무 1만 5천여 그루가 남한산성 일원에 빼곡히 들어서 있다. 308번 국도를 따라 남한산성 관리사무소에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까지 8㎞가 이어지며 초입부터 산성천과 벚꽃 가로수가 어우러진다. 산성 로터리에서 북문·서문·수어장대·남문으로 이어지는 성곽길과 동문을 지나 계곡을 따라가는 산길 모두 산벚꽃 군락을 품고 있으며, 5개 코스의 둘레길은 안내시설이 잘 갖춰져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둘레 12㎞ 성벽을 배경으로 흩날리는 꽃잎은 다른 어느 벚꽃 명소에서도 볼 수 없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조용호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공천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혼란이 반복돼선 안 된다”며 경선 완주 의지를 공식화했다. 최근 공천 국면에서 불거진 갈등 속에서 ‘절차적 정당성’과 ‘통합’을 전면에 내세운 메시지로 해석된다. 조 예비후보는 1일 입장문을 통해 “오직 오산의 발전과 시민 삶의 개선을 위해 현장을 지켜왔다”며 “최근 당내에서 이어지는 여러 상황을 매우 무겁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내 다양한 의견 표출을 민주적 과정으로 인정하면서도, 그 방식과 방향성에 대해서는 분명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조 예비후보는 “다양한 의견은 존중돼야 하지만 시민과 당원이 납득할 수 있는 절차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과정에 대한 신뢰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2년 지방선거 당시의 갈등을 직접 언급하며 재발 가능성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과거 혼란과 갈등이 반복된다면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며 “그 피해는 결국 시민과 당원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공천 과정의 잡음과 전략적 판단을 둘러싼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선 과정이 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과 BS한양이 30일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841-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853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은 총 407세대로 전용면적 39㎡ 14세대, 43㎡ 355세대, 59㎡ 37세대, 84㎡ 1세대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전 세대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 위주로 이루어진다. 또한, 개방감 있는 공간 구성과 수납공간을 강화한 4Bay 평면(전용면적 59㎡, 72㎡, 84㎡) 등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 안양역 도보 이용 가능···인근 학교, 대형 상권, 녹지 등 조성돼 편리한 주거 환경 갖춰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반경 약 500m 이내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안양역과 안양시외버스정류장 등이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수원-광명)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현재 공사 중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 이일구 교수가 3월부터 IT융합대학 학장과 융합보안전문대학원 원장을 맡으며 새로운 역할을 시작했다. 이 교수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3월부터 성신여대 IT융합대학 학장과 융합보안전문대학원 원장을 맡게 됐다”며 “개인적으로 큰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저를 믿고 맡겨주신 대학과 동료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사회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대학의 역할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일구 교수는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자이자 교육자로서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학생들과 연구자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배워야 할 것도, 함께 만들어가야 할 일도 많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조언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신여자대학교 I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는 10일, ‘월드 크립토 포럼(WCF) 2026’ 참석차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Eric Trump) 트럼프 그룹 총괄 부사장이 위례 성남골프장 부지를 전격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현장 안내에 나선 이현재 하남시장은 에릭 부사장에게 성남골프장 부지 여건과 향후 개발 잠재력을 브리핑했다. 이에 에릭 부사장은 하남시의 우수한 입지 여건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큰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1일에는 하남시의 핵심 역점 사업인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내 호텔 사업과 관련해 현장 여건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최병민 오산시장 출마예정자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와 대통령 직속 인공지능(AI) 관련 분과위원으로 동시 위촉되며 중앙 정치권 내 역할이 한층 확대됐다. 이번 위촉은 당 정책기구와 정부 관련 위원회를 동시에 아우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당의 정책 방향과 정부의 미래 전략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는 점에서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 예정자는 그동안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회사무처, 국회의장실 등을 거치며 정책 기획과 정무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산업 정책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오며 정책 전문성을 확장해 왔다. 최 예정자는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정책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정책을 보다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위촉을 단순한 직책 부여를 넘어, 향후 정치 행보와 직결된 신호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중앙 정책라인 참여 이력이 지역 정치에서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따라 최 예정자가 이번 위촉을 발판으로 정책 기반의 정치 행보를 어떻게 확장해 나갈지 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로 공천된 김정호 후보가 “광명의 가치를 바꾸는 ‘시그니처 시장’이 되겠다”며 교통·일자리·교육을 핵심으로 한 3대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정치인의 가장 기본 원칙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것”이라며 “광명의 주인은 시민이고, 시장의 능력은 시민의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대 당 후보가 확정된 상황에서 김 후보는 ‘말보다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며 본선 경쟁 구도를 선점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말 잘하는 시장이 아니라 일 잘하는 시장, 과거에 머무는 행정가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 교통·일자리·교육… ‘광명 대전환’ 3대 축 제시 김 후보는 광명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교통 ▲자족기능 ▲교육 등 3대 분야를 제시했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서울 진입 교량의 만성 정체 문제를 지적하며 기술 기반 해법을 내놓았다. 그는 “뉴타운 입주와 3기 신도시 착공이 예정돼 있지만 교통 병목은 그대로 방치돼 있다”며 “AI 기반 ‘교통 트랩 시스템’을 도입해 흐름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최미금)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주택 중과세와 규제 중심 부동산 정책이 전세 공급을 위축시키고, 청년 결혼 지연과 저출산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최미금 위원장은 “현 정부가 시장 안정을 목표로 부동산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시행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집값은 8.98% 상승했다”며 “정책의 목표와 현장의 결과가 정반대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최 위원장은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 매물이 급감했고, 1,80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에서도 전세 물건이 단 한 건도 나오지 않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전세 물건은 30% 가까이 증발했고,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난은 비상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양도소득세 제도 변화와 보유세 인상이 거래 위축과 매물 감소로 이어졌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전가됐다”며 “전세를 구하지 못해 결혼을 미루고, 결혼을 미루다 출산을 포기하는 구조가 되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또 “집은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청년이 가정을 시작하기 위한 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아이보다 늦지 않게, 수원 시민의 ‘하루’를 되찾겠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안교재 경기조정협회 협회장이 20일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안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심장이라 불렸던 수원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산업의 성장과 시민의 삶이 따로 가는 지금의 구조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 변화의 기준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하루’”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은 오랫동안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견인해 왔지만, 시민들의 삶은 점점 더 빠듯해지고 있다”며 “이제는 산업 성장의 성과가 시민의 시간과 소득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수원을 첨단산업 전략 거점 도시로 재도약시키는 한편, 그 성과를 생활 여건 개선으로 환류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경제는 통계 수치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으로 증명돼야 한다”며 “퇴근 후에도 하루가 남는 도시, 가족과의 시간이 늘어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핵심 과제로는 ▲반도체·AI 등 첨단산업 생태계 고도화 ▲상주 기업 확대 및 산업 인프라 재정비 ▲생활권 중심 교통·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