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23일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외부 화장실 증축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도매시장 내 에어컨 실외기 이전 배치 필요성을 비롯해 시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의견 청취 및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화장실 증축 현장을 살핀 이애형 위원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역 상인과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필수 생활 기반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이용 불편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이번 화장실 증축을 통해 시장 이용자들의 위생·안전·편의를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장실 증축은 수원시 예산과 함께 이애형 위원장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하여 과일동, 채소2동 동측에 지상 1층, 연면적 99.36㎡(49.68㎡, 2개동) 규모로 신축이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도매시장 내부실태를 확인한 이 위원장은 “도매시장은 상인들의 생업의 현장이자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경제의 중심지임에도, 실외기 내부 배치로 인해 발생하는 뜨거운 공기와 소음 등으로 시장 이용 환경에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며 “시장 구조와 동선을 고려해 실외기를 적절히 이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현장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수원시와 경기도에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 개선이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6월 20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1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사회혁신경제국을 상대로 질의하며, 정책 성과지표의 한계와 행정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사회적경제육성과의 정책 목표가 인증 기업 수 증가로 한정돼 있어, 기업 성장, 매출 증대, 네트워크 형성 등 실질적 성과와의 연결고리가 약하다”며, “사업 간 유기적 연계가 없는 현재 구조로는 예산결산 검토조차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실국의 각 과는 ‘왜 존재하는지’, ‘해당 팀은 어떤 기능을 위해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스토리(목적)를 바탕으로 하나의 전략적 체계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회혁신경제국부터 노력하여 경기도의 시범적인 롤모델이 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박상현 의원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집행률이 100%라고 해도, 실제 일자리 창출 성과와 연결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성과지표와 정책목표, 산식이 일치하면서도 실현 가능한 구조로 재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끝으로 “단순한 예산 집행이 아니라, 정책의 본질을 도민에게 설명할 수 있는 스토리(목적) 중심의 행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경기도 전 실국이 도민 중심의 진정한 정책 운영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민선 8기 3주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 3년간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반도체 벨트에 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확정 등 용인 대도약의 기틀을 닦았고,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 옛 경찰대 문제 해결, 플랫폼시티 개발이익의 용인 재투자 관철 등 난제들을 해결했다"며 "용인은 향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것이며, 인구 150만의 광역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왔다”며 “212건의 공약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인데,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등 137건(65%)을 완료하는 등 205건(97%)의 공약이 이행되도록 일을 진행하고 있다”며 “공약 이행 평가에서 용인특례시는 제 임기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용인특례시 최초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히 공약을 하지 않았던 초대형 성과들도 많이 냈기 때문에 공약 이행률 숫자만으로는 민선8기 시정 3년을 모두 설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경안천 수변구역 25년 규제 해제 등의 성과를 열거했다. 이 시장은 또 포은아트홀 리노베이션과 대한민국 연극제 및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개최도 공약하지 않은 사업에 해당한다며 "이는 용인의 도시 품격을 높이기 위한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포은아트홀과 같은 훌륭한 공연장을 처인구 이동읍 신도시에도 건립하고 이곳에 일부 박물관 기능을 지닌 시립미술관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용인을 ▲ 교통망 확충으로 시내 곳곳에서 10~20분이면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철도망도 확충되는 교통도시 ▲ 반도체 앵커기업과 반도체소재·부품·장비 설계기업, AI(인공지능) 기업이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AI 생태계를 형성하는 첨단도시 ▲ 학생 통학환경과 각급 학교 교육시설 개선, 반도체 기업 등의 산학연계 교육 확대 등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 ▲ 시립미술관 건립과 공연장 확충으로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향유하는 도시 ▲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과 'SERI PAK with 용인' 개관, 우상혁 선수 활약 등 스포츠 진흥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도시 ▲ 임산부(6개월 이상 거주, 임신 20주 이상)에 대한 임신지원금 30만원 신규 시행, 부모급여ㆍ아동지원금 정책 시행,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 저출산 극복에 힘을 쏟는 도시 ▲ 생태학교 지정 및 지원, 환경교육보조사 학교 파견 및 지원, 폐배터리 수거 시범사업 시행, 공공청사 다회용기 쓰기 등으로 탄소중립으로 가는 도시 ▲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 팜앤포레스트 조성, 백옥쌀 소비 촉진 등으로 시대흐름에 부응하는 농업도시 ▲ 장애인긴급돌봄센터 개관, 장애인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 개관, 장애인회관ㆍ반다비체육관 건립, 장애인 이동권 확대 등으로 장애인 복지 확대와 무장애 실현의 길로 가는 도시 ▲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 소상공인 프리미엄 대출서비스 확대, 주요 상권에 대한 소형전기노면청소차 지원 등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매진하고 있다고 했다. ■ 용인 시내 곳곳에서 10~20분이면 고속도로ㆍ고속화도로 도달하도록 도로망 대거 확충...경강선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분당선 연장, 동백신봉선 신설 등 철도망 확충에도 총력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등 첨단 기업에서 일하는 IT 인재들이나, 시민들이 시내 곳곳에서 10분이나 20분이면 고속도로나 고속화도로로 진입이 가능한 10개 고속도로와 7개 고속화도로를 가로세로로 촘촘히 잇는 '격자형 고속도로망'을 구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발표한 L자형 3축 도로망 계획을 보완·발전시켜 용인시내 전역을 17개 고속도로·고속화도로로 연결해 남북과 동서의 교통 흐름이 한층 원활해지는 격자형 도로망을 만드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엔 기존에 경부, 영동 등 5개 고속도로와 국도 42호선 대체 우회도로 등 5개 고속화도로가 있다. 여기에 추가로 5개 고속도로와 2개 고속화도로를 건설해 도로의 연결성을 한층 높이겠다는 것이다. 시가 신규로 추진 중인 5개 고속도로는 반도체고속도로(화성 양감~용인 남사ㆍ이동~원삼~안성 일죽)를 비롯해 용인-충주고속도로, 제2영동연결고속도로(의왕~용인 모현~광주), 용인~성남고속도로, 오산~용인 고속도로 등이다. 용인~광주, 포곡~양지 구간에는 2개 고속화도로를 추진 중이다. 이 시장은 “용인엔 현재 수원신갈IC 등 12개 IC와 신갈JCT 등 4개 JCT가 있는데, 추가로 포천ㆍ세종고속도로에 남용인IC와 동용인IC를, 영동고속도로에 동백IC를 신설하고, 하행선 진출입만 가능했던 남사진위IC에는 상행선을 개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 대도시 대중교통 필수 수단인 다수의 일반철도와 도시철도를 추진 중”이라며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부상함에 따라 철도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이 높아져 시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정부와 경기도 계획에 속속 반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현재 경강선 연장(경기 광주역~용인 이동ㆍ남사읍),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서울 종합운동장역~수서역~판교역~용인 신봉ㆍ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 반도체선인 동탄부발선(동탄~용인 남사ㆍ이동~용인 원삼~이천 부발)과 평택부발선(평택~안성~용인 원삼~이천 부발) 신설, 용인 흥덕지역을 경유하는 동탄인덕원선 신설, 분당선 연장(기흥역~오산대역), 동백ㆍ신봉선 신설 등 다수 노선의 철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시장은 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은 도시철도인 동백~신봉선 사업 추진에도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동백·신봉선과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신설되면 수지구와 기흥구의 교통이 한층 원활해지며, 동백에서 경전철과 연결하면 처인구와의 교통 흐름도 좋아진다”고 말했다. ■매출 1천억 이상 소·부·장만도 25사, 기업도시 용인 ‘쑥쑥’ 이상일 시장은 용인을 대한민국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반도체 관련 우량기업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 이미 들어왔거나 들어오기로 확정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92사이며, 이들 가운데 지난해 기준 연간 매출액 1,000억원 이상 소·부·장 기업인 25개사나 된다”며 “연간 매출액 5,000억 이상 1조 원 미만 기업은 솔브레인 등 6개사, 1조 원 초과 기업은 램리서치코리아 등 3개사”라고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122조원을 투자하는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Fab) 절반만 짓는 공사가 올해 2월 시작했는데 훌륭한 소·부·장 기업들이 이처럼 많이 들어왔다"며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까지 조성되면 참으로 많은 반도체ㆍAI 관련 기업들이 용인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중심도시 효과로 ICT나 힉스 등 시의 기존 도시첨단산단이나 일반산단에도 중소기업과 창업기업들이 속속 유입되고 있다”며 “2023년 이후 올해 5월 말까지 이들 산단에 604개사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동·남사읍 국가산단과 원삼면 일반산단의 규모가 워낙 커서 용인은 반도체 제조 중심도시라는 이미지가 부각 됐는데, 용인 여러 곳에선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용인특례시는 제조와 연구개발 기능을 모두 갖춘 경쟁력이 뛰어난 첨단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해 "20조 원이 투자되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미래연구단지)에 반도체 기술의 초격차 유지에 필수적인 연구용 팹(Fab) 3기가 들어선다"며 "1기가 지난해 11월 완성돼 가동 중이며, 현대 2호기 착공을 위해 부지 정리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곳엔 연구용 팹 외에 14만평 규모 차세대 반도체 연구동이 2030년 이전 완공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의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엔 소·부·장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에 필수 시설인 트리니티팹(양산 연계형 미니 팹)이 조성된다. 정부는 트리니트팹을 반도체 앵커기업과 소·부·장 기업 간 협력, 현장 전문인력 양성 등 K-반도체 혁신생태계(한국형 IMEC)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어서 용인 반도체 생태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계적 반도체장비회사인 램리서치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에 용인 캠퍼스를 열었다. 여기에서 미국 외 최대 규모 R&D센터인 코리아테크놀로지센터를 건설해 운영하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원삼일반산단에 R&D센터를 신축 중이다. 이미 용인 신갈동에 R&D센터를 운영 중인 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인근에 제2 R&D센터를 짓는 일에 착수하는 등 다수의 국내기업이 용인에 R&D 관련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 기반 조성공사가 시작된 83만 평 규모의 기흥구 플랫폼시티에는 반도체 소ㆍ부ㆍ장 외에 AI 관련 R&D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르네상스 빛낼 문화·예술·체육 시설, 랜드마크 공원 등 추진 이상일 시장은 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보탬이 될 '용인FC'(가칭) 창단을 포함해 문화·예술·체육 부문 투자를 확대하고 3개 구에 랜드마크 공원을 조성하는 계획도 소개했다. 문예부흥이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단어가 된 것처럼 풍요로운 시의 미래를 열어가는 용인르네상스에 문화·예술·체육 부문 육성까지 더해 시의 품격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다. 이 시장은 “시민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적극 추진하면서 프로축구 육성을 통해 시의 브랜드 가치도 끌어올리는 일도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숙원인 프로축구단 ‘용인FC’ 창단은 시민의 소속감과 지역 통합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또 “용인시 육상팀에 입단한 높이뛰기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올해 열린 6개 국제대회를 석권하며 용인을 널리 알리고 있고, 골프 전설 박세리 전 감독이 이끄는 ‘SERI PAK with 용인’이 골프 꿈나무 육성과 문화공연, 각종 세미나 개최, 소상공인을 돕기위한 플리마켓 개장 등 시민을 위한 새로운 스포츠·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문화·예술 투자와 관련해 “포은아트홀은 2025년 1월, 1259석이던 객석을 1525석으로 확장하고 영상·음향 시스템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수준 높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포은아트홀과 같은 훌륭한 공연장을 처인구 이동읍 신도시에도 건립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고, 이곳에 시립미술관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정부가 이동신도시와 국가산단 주변에 송전천과 용덕저수지 등 수변공간을 활용해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집적된 ‘복합문화공간(Zone)’을 조성하는 것에 맞춰 광역시급 대도시 수요에 대비한 문화·예술 공간을 확충하려는 구상이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구 옛 경찰대 터에도 공연장, 실내체육관 등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3개 구에 랜드마크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동저수지와 기흥저수지를 대형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며, 수지중앙공원을 건강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가다듬고 있다. 이동저수지 일대엔 92만평 규모의 수변문화공원을 조성하고, 기흥저수지에는 횡단보도교 설치와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등을 계획했다. 시는 특히 15.6만평 규모 도심 녹지인 수지중앙공원에는 자연맞이 맨발길, 댕댕숲길, 꽃누리길, 솔멍숲길, 활력숲길 등 5가지 테마숲길과 파크골프장, 맨발길 등을 조성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등 초대형 성과에 보람 이상일 시장은 시의 미래를 바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이곳과 원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민선8기 3년 동안 이룬 초대형 성과들을 소개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 시장은 “45년 규제에 묶여 있던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25년 규제를 받았던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아파트 진입도로 문제 해결 등 오랜 기간 해결이 어려웠던 난제들을 풀어냈고, 플랫폼시티 개발이익 전액을 용인에 재투자하도록 명문화한 것 또한 값진 성과”라고 자평했다. 시는 완료된 주요 공약으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비롯해 ▲삼가2지구 진입도로 문제 해결 ▲팜앤포레스트타운 착공 ▲플랫폼시티 개발이익 전액 용인에 재투자 ▲영동고속도로 동백IC 개설 확정 ▲옛 경찰대 터(언남지구) 개발 확정 ▲반도체고 설립 확정 ▲고기교 확장 추진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구갈다목적복지회관 리모델링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공간 조성 ▲흥덕청소년문화의집·기흥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을 꼽았다. ■공약에 없는 초대형 성과도 많아 이상일 시장은 이날 “민선8기 용인특례시는 특히 공약에 없는 초대형 성과들을 많이 내 공약 이행률 숫자로는 다 나타내기 어려운 큰 일들을 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023년 3월 이동·남사읍 일대 235만평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게 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들어서도록 해서 용인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시킬 확고한 기반을 닦았다”며 “2023년 7월 국가산단 지역과,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의 미래연구단지 등 3곳이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도록 해서 중앙정부의 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성과도 거뒀다”는 것이다. 공약 외 초대형 성과들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지정과 산단계획 승인,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25년 규제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 ▲국도45호선 확장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이동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확정 ▲국가산단 조성 관련 11만평 규모 이주자택지 확보, 15만평 규모 이주기업 전용산단 조성 ▲시내 전체 초중고 학교장·학부모 간담회 통한 학교환경 개선 ▲지방도315호선 지하차도 공사 재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유치,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개최 ▲육상선수 우상혁 영입 등이다.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은 용인의 대도약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시는 두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반도체고속도로 건설과 국도45호선 확장을 포함해 5건의 고속도로 건설과 2건의 고속화도로 건설, 국지도 82호선과 84호선 확장 및 신설을 비롯한 다수의 도로망 확충 계획을 정부와 협의해 추진하고 있다. 또 경강선 연장과 분당선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동탄~인덕원선 신설, 반도체선(동탄~이동·남사~원삼~부발), 평택~원삼~부발선 등 광역철도와 동백~신봉선과 기흥~광교중앙역선 등 도시철도도 반도체 도시 조성과 연결해 추진 중이다. 이 시장은 반도체 국가산단과 연계해 45년 난제로 꼽혔던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을 지난해 12월 해제한 것을 설명하며 "수원 전체면적의 53%, 오산 전체 면적의 1.5배인 이 방대한 땅이 용인의 미래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연구에 들어갔다"고 했다. 이 시장은 25년 난제였던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2024년 11월),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아파트 진입로 문제 해결, 동백IC 개설 확정, 옛 경찰대 터 개발 정상화, 지방도 315호선 공사 재개, 플랫폼시티 개발이익 용인에 재투자 명문화 등을 주요 난제 해결 성과로 제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교육 환경 개선과, 장애인 정책을 포함한 복지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취임 초부터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했고, 학교 주변 통학환경과 학교 내 교육시설을 개선하는 등 시내 전체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시내 189개 초·중·고교 학교장 및 학부모회장단과 총 296회 간담회를 열고, 총 73회 현장을 방문해 853건의 건의를 받아 59%인 502건을 완료하거나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복지 부문에서 고령 어르신 차량지원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전국 최초, 경기도 최초의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는데, 특히 장애인, 비장애인 차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상현실스포츠센터 운영, 장애인 365쉼터 운영, 공공건축물 내 가족샤워실·화장실·탈의실 설치 등 눈에 띄는 정책들을 다수 발굴해 시행 중이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8기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춰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정책으로 큰 성과를 내면서 150만 규모 광역시로 나아가는 여정에 있다”며 “앞으로도 상상력을 발휘해 50년, 100년 뒤를 내다보는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20일 제384회 정례회 제1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민선8기 이후 지속돼 온 확장재정 기조의 부작용을 지적하고 향후 철저한 재정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김근용 의원은 “민선 8기 3년간 경기도는 확장재정 기조를 유지해왔으나, 2024년도 결산자료를 보면 그 그늘이 드러났다”며 “이월·불용 예산과 미집행 사업이 다수 발생해 구조적 재정운용의 문제점이 확인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 경제 여건상 단기간 내 경기 회복은 어렵고 더 이상 단순한 예산 확대만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긴 어렵다”며 “이번 결산을 계기로 전체 재정 운영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에 걸쳐 관리 중심의 기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근용 의원은 평화협력국 소관 ‘평화정책 토론회’ 예산 집행에 대해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6천만원 규모의 토론회가 결산서상 3회 개최된 것으로 작성됐지만 실제로는 특정 정치성향 단체와 연계된 단일 행사에 예산 전액이 집중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강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해당 토론회는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과 연계돼 진행됐으며 포럼 사의재, 노무현재단, 한반도평화포럼 등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단체들이 주최측으로 참여했다”라고 언급하며 “정식 공모나 위탁 없이 이들 단체와 공동 개최 형식으로 진행된 점은 절차상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근용 의원은 “도는 기념식에는 예산을 투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예산세부내역을 보면 영상제작, 음향, 무대설치 등 항목들이 행사 전체에 적용됐음을 알 수 있다”며 “이는 결산서에 명시된 ‘토론회 3회 개최’와 명백히 불일치하며, 허위 기재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근용 의원은 “예산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예산집행의 정당성과 공정성이며 정치 성향에 따라 특정 단체에 예산이 집중되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되며 철저한 점검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모든 예산이 도민의 공익을 위해 투명하게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감시와 심의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은 2025년도 본예산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3년 쉼없이 달려온 양평군수 전진선호의 양평 동부권 재도약을 위한 항해의 여정이 눈부신 결실로 실현되고 있다. 양평 동부권 지역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민선8기는 출범이후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여건을 재정비하는 등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은 각종 규제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양평국제평화공원, 용문산관광지, 구둔아트스테이션 등을 중심으로 지역 재방문율을 늘려 지역경제 안정화와 더불어 구도심 재도약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전쟁의 기억에서 문화의 미래로... ‘양평 역사‧문화 도시’ 조성 양평군은 구한 말 항일의병이 시작된 곳이다. 특히 6.25전쟁 당시 역전의 발판이 된 용문산 전투, 지평리 전투의 흔적이 살아 숨쉬는 지평면에 시간과 공간을 잇는 ‘양평 역사‧문화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평 동부권을 문화적‧경제적으로 재생하기 위한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 양평군은 지평리 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양평국제평화공원’을 지평역 인근 군부대 이전부지 약6만6천㎡에 400억여 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이를 위해 군은 민선8기 출범 초기인 2022년말부터 폐쇄된 지평전술훈련장 국유지를 군 공유지로 교환하고 공원시설 건립 및 인근 구도심 재생에 대한 로드맵을 구상해왔다. 해당장소는 1951년 한국전쟁 중 프랑스 몽클라르 중령이 이끄는 대대를 주축으로한 UN군이 5배가 넘는 중공군의 공세를 막아내고 승리한 지평리 전투가 치러졌던 곳으로, 현재 전쟁중 잔존한 건물로 지평양조장이 남아있기도 하다. 평화공원 내부에 4개의 전시실·수장고·체험실·추모관·교육실 등이 갖춰진 양평박물관을 시작으로 조각공원, 야외공연장, 참전국 작가 창작 레지던시 및 스튜디오, 기념조형물, 군 관련 시설을 재생한 군 체험시설, 주민 편의시설 및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으로 한국-프랑스 우호관계 강화 및 국제적 문화교류 등을 촉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프랑스 쉬이프시를 직접 방문해 양 도시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공원 내 홍재하 지사 공간 조성 및 역사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쉬이프시는 양평군에서 출생한 독립운동가 홍재하 지사가 1차 세계대전 전후 프랑스에 최초로 정착한 도시로, 지난해 쉬이프시 시장이 군에 직접 방문해 지평리 일원 UN 프랑스 충혼비에 헌화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양평국제평화 공원 내에 핵심 시설로 들어설 양평박물관건립 사업이 2025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았다. 양평군은 이에 따라 오는 2029년 개장을 목표로 중앙투자심사 등 후속절차를 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양평박물관은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사람 중심의 평화’라는 의미를 전하는 복합문화기반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의 기능을 확장·이전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는 한편,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양평의 정체성과 가치를 알리는 종합박물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양평국제평화공원은 역사를 매개로 한 새로운 지역의 랜드마크가 돼 양평 동부의 대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명품 관광지’로 도약하는 용문산… 수도권 최고 복합관광지 정조준 용문산관광지는 용문산과 용문사, 천연기념물인 용문사 은행나무 등이 한곳에 모여 있는 양평 동부권 최대의 복합관광단지다. 연간 약 120만 명이 방문하며 양평 최대 축제 중 하나인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매년 이곳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양평군은 용문산관광지 접근성 개선 사업 추진으로 관광객 증대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이곳에 10억원(특별조정금 100%)을 투입해 용문산 보차도 분리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용문산 일주문에서 판매장까지 650m 길이의 보행로를 설치,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해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용문산에 오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흙 콘크리트, 데크, 목교 등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조성했다. 이외에도 군은 용문산관광지의 지속적인 개발 및 유지관리를 위해 주차장을 재포장하고 벽천분수 및 휴게장소, 조형물을 보수하는 등 노후화된 시설을 개편해 쾌적한 관광환경을 마련하여 방문객 편의 도모 및 관광객 증대로 명품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아울러, 용문산관광지에 수도권 내륙 최초의 케이블카 사업도 추진 검토 중이다. 전진선 군수가 취임한 이후 사업의 가능성을 제시한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민선8기에서 케이블카 사업을 구체화하고 기본구상을 시작했다. 케이블카가 설치될 경우, 양평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지역 명소를 하나로 연결해 자연이 어우러진 자연 생태 기반형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용문산관광지 및 쉬자파크와 연계한 인프라 구축, 민간사업자 협의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케이블카 사업 추진이 검토되고 있는 중이다. 감성충만 구둔아트스테이션 추진 양평군은 지평면 일대에 조성 중인 ‘구둔아트스테이션’ 사업 또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제296호인 구둔역은 영화 ‘건축학개론’과 아이유의 ‘꽃갈피’ 앨범 커버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이 일대를 중심으로 187억원을 투입해 약 6만6천㎡의 공간을 관광자원화한다는 계획이다. 구둔역아트플랫폼 내부엔 영화·음악공작소, 판매시설, 문화예술센터, 휴게시설, 백화숲갤러리, 은하캠프광장, 플리마켓, 데크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구둔역과 인접한 관동대로 구질현, 지평리 전투기념관 등 양평 근현대 문화 유산 및 물소리길, 지평양조장과 같은 지역 관광명소를 연계하여 종합문화공간을 조성, 동부권 대표 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인구구조 변화, 필요를 채우는 양평만의 채움사업 양평군은 민선8기 취임이후 눈에 띄는 인구 증가를 보이며 2025년 5월 현재 인구 128,690명으로 전국 군 단위 인구수 1위, 인구 증가수 2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인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서 다른 지역과 다르게 양평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인구감소지역과 관심 지역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동부와 서부의 지난 10년간 인구 증감율을 비교해 보면 서부권에 위치한 양평읍, 강상면, 양서면 등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동부권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지역은 인구 정체와 감소, 적은 출생아와 심각한 초고령화가 나타나고 인구구조와 생활 여건에 있어 동‧서부 간 지역 편차가 가중되고 있다. 양평군은 이러한 동‧서 간의 격차 해소를 위해 인구 5천명 미만인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을 채움지역으로 선정하고,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면당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채움사업’을 통하여 지역 균형발전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지역 여건에 맞게 현실성 있는 사업발굴을 위해 지역 사정에 밝고 발굴 활동에 적극 참여 가능한 주민들로 면별 20~30명 내외의 채움사업 발굴단을 구성하고, 워크숍, 주민설명회,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단월면은 ‘지역활력스포츠 인프라 구축사업’, 청운면 ‘청드림 센터 조성 사업’과 양동면 ‘채움 플러스 복합센터 건립사업’을 채움사업으로 선정해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농촌중심지(용문면)와 배후 기초거점(단월, 청운, 양동, 지평)을 상호연결하여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며 특히 채움지역 3개면은 발굴단을 통해 발굴된 채움사업과 농촌협약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평군은 향후 채움사업이 완료되면 채움지역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과 귀향·귀촌지원, 부족한 SOC개선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동‧서부간 지역균형발전에 실질적 변화를 이루어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동부권의 자원들을 활용하고 지역여건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여 매력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며 “동부권 관광자원활성화가 지역경제활성화로 직결되고 균형발전을 통한 양평 모든 군민들이 양평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매력 있는 양평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1일 화성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과의 소통 간담회’를 열고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청년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청년정책협의체 윤재원 회장 등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민을 공유하며 청년 정책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시는 청년의 현재 상황과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은 평균연령 39.6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며, 전체 인구의 31%에 달하는 32만여 명의 청년이 화성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며,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청년보장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의 안정적 정착과 도전을 돕는 다양한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의 일환으로 ▲청년기본소득(1인당 100만 원 지역화폐 지급) ▲청년 월세 지원(최대 90만 원, 생애 1회)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연 2% 이자, 최대 200만 원)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최대 50만 원) 등 청년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는 신장동 244번지 당정뜰에서 운영할 푸드트럭 2대의 신규 영업자를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영업자는 2025년 8월 16일부터 2026년 8월 15일까지 1년간 현장에서 영업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총 2대로, 각 10㎡(너비 2m×길이 5m)의 면적이 허가되며,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영업은 지정된 페인트 표시 구역 내에서만 가능하다. 영업은 고정된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허용 업종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상 휴게음식점영업 또는 제과점영업이다. 세부 품목은 협의를 통해 정해진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와 평가를 거쳐 7월 중 최종 영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6월 16일)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하남시인 사람으로, 가족 중 1인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취업애로 청년(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7조 제1항 제1호부터 제3호에 해당하는 급여 수급자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에 따른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은 우선 선정 대상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6월 20일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기획조정실에 예산 전용의 남용 및 행정 편의적 집행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결산 내역을 검토한 결과, 집행부가 단위사업 간 전용이라는 형식을 빌려 실질적 목적을 변경하고 있으며, 이는 의회의 예산심의권을 무력화하는 행정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사담당관실로 단순 공문을 제출로 전용 보고를 끝내고 있으며,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 전용 등 여러 사례에서 예산편성의 취지와 본래 목적을 벗어난 전용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허승범 기조실장은 “지방재정법 시행령에 따라 동일 정책사업 내 단위사업 간 전용은 가능하다”고 의견 개진 하면서도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전혀 다른 사업에 무분별하게 적용하는 것은 관련 법에 따른 경기도 예산편성 지침 위반”이라고 강조하며, 결과적으로 도민의 세금이 행정 편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 아닌지 우려를 나타냈다. 최 의원은 특히, “대학생 아침밥 사업처럼 성격이 전혀 다른 사업 간에 예산을 전용하는 것은 제도의 허점을 악용한 것”이라며, “이러한 전용 사례가 반복된다면, 사실상 모든 예산이 전용을 통해 목적과 규모가 변경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민간위탁 전환 시에는 반드시 사전검토와 위탁관리위원회 심의 등 법정 절차를 거쳐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은 명백히 관련 법령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며, “정해진 절차 이행 없이 성급히 예산을 전용한 것은 도 재정 운영의 책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허승범 기획조정실장은 “지침상 허용된 동일 정책사업 내 단위사업 간 전용 범위 안에서 이뤄졌으며, 행정적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집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에는 전용 심사 시 정책 목적과 효과를 보다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 전용이 본래 취지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무리 발언에서 최병선 의원은 “기획조정실은 앞으로 예산 전용 시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본래의 예산 목적과 취지를 훼손하는 전용은 원칙적으로 제한해야 한다”며, “의회의 심의권을 존중하고 도민 예산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되도록 철저한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후 지난 5일 밤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도사고로 피해를 당한 아파트 주민들, 공사를 발주한 국가철도공단과 시공사인 DL건설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 시장은 아파트 회의실에서 피해 주민 대표들인 사고 피해 비상대책위원,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시공사 대표·임원들과 대화하는 자리에서 "당시 사고로 크게 충격을 받았을 피해 주민의 고통과 고충, 불편을 공단과 시공사가 더 적극적으로 헤아려서 아파트 정일안전진단과 보상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사고 발생 이후 보름이 넘도록 피해 주민들은 여전히 고통스러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그럼에도 시공사와 철도공단이 사고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는 생각에서 오늘 세 번째로 이곳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제가 사고 다음 날인 6일 오전 이곳에 왔을 때 사고 수습의 출발점은 전날 밤 큰 충격을 받았을 피해 주민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때마침 이곳을 방문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며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한 시공사 대표도 당시 우리 이야기에 수긍하며 피해 주민 입장을 잘 살피겠다고 했는데 과연 그렇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미흡하고 부족한 점을 교정하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는 한 주민은 “시공사와 협의 중인 정밀안전진단 이후 재입주를 진행하겠다는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최근 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점검은 안전진단이라고 보기 민망할 정도의 수준으로 진행돼 신뢰하기 어렵다”며 “주민과 시공사 양측이 각각 선임한 업체를 통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거기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아파트에 다시 들어가는 문제를 협의하길 원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시공사 안전점검을 지켜본 시 자문단 관계자 2명 중 한 명은 ‘심도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고, 다른 사람은 '안전한 것 같다''며 시공사와 비슷한 입장을 내서 서로 엇갈린 판단을 한 만큼 시는 정밀안전진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시공사가 진정으로 피해 주민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주민 대표들과 협의해서 정밀안전진단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임시주거 지원과 관련해서도 더 적극적이고 성의있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피해 주민은 “5월 21일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고, 소음과 진동이 심각했으며, 천공기가 기울어진 것 같아서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다”며 “사고 당일인 6월 5일 오전 8시 30분경에 시공사로부터 ‘환경영향평가 등 필요한 절차를 잘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을 들었고, 같은 날 오후 2시경에는 시공사 측에서 현장을 방문해 소음을 측정하고, 안전하다는 데이터를 보여줘 가족들을 안심시켰는데, 그날 밤 아들과 딸만 있던 우리 집 라인의 아파트에 천공기가 덮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끔찍한 경험을 했는데 시공사가 '안전점검 결과 안전하니 집에 입주하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며 시공사에 대한 강한 불신을 표출했다. 시공사 대표는 “다양한 의견이 부딪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세부 사항들을 조율해 왔으며 시공사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생각이 없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과 양보할 부분은 책임 있게 이행하면서 최대한 피해 주민들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공사도 고충이 있을 수 있겠지만, 피해 주민의 고통은 그 보다 훨씬 클 것”이라며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사업을 DL건설이 시공하다 사고를 일으킨 만큼 양측은 확실한 책임감을 가지고 정밀안전진단을 잘 진행해야 할 것이며, 임시거처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들에 대한 거주 지원도 더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이 요청하는 행정 지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피해 주민과 시공사·공사 간 원활한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가 중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밀안전진단, 주민의 임시거주 및 보상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5일 밤 10시 18분경 공사현장에 있던 무게 70톤, 길이 44m 천공기가 인근 아파트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22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축구 해설위원 한준희씨를 G-스포츠클럽 U18 축구팀의 명예단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 강병욱 광주시축구협회장 등 지역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명예단장 위촉은 광주시체육회의 전략과제인 ‘내일을 준비하는 엘리트 스포츠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 축구 저변 확대와 청소년 축구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축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살려 실질적인 조언과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는 KBS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과 현재의 쿠팡플레이 플랫폼까지 오랜 기간 축구 해설자로 활동해오며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해설로 축구팬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또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이사, 경주한수원축구단 이사 등 축구 행정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축구 발전에 기여해온 인물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한준희 명예단장은 “청소년 선수들과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축구적 고민을 나누고 성장의 길을 동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광주시 G-스포츠클럽 U18 팀이 경기력은 물론 인성과 철학을 갖춘 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은 “한준희 명예단장의 합류는 단순한 상징을 넘어 선수들에게 실제적인 동기부여와 큰 자극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광주시 엘리트 축구가 한 단계 도약하고 지역 스포츠 경쟁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U18 축구팀은 2021년 창단된 고등부 엘리트 팀으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전문 전술 교육을 통해 전국대회 입상 및 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송정동 120-78 구시청사 일원에 조성된 주민복합문화공간 ‘통미햇살마루’가 지난 19일 자로 최종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통미햇살마루’는 송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핵심 거점시설로 당초 ‘주민복합문화어울림플랫폼’으로 불리던 이 공간은 주민공모를 통해 현재의 명칭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 시설은 송정동 구시청사 부지를 활용해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조성됐으며 ▲상생협력상가 ▲헬스케어센터 ▲복합공유문화공간 ▲다함께돌봄센터 ▲노인대학 등 세대별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집약한 공간이다.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건강 증진, 세대 간 소통과 복지를 실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정동 중심부에 위치한 이 시설은 도보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생활 기반시설과의 연계성이 높아 전 세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시는 9월까지 공간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 ‘노인대학’ 등을 순차적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향후 ‘통미햇살마루’는 누구에게나 열린 개방형 주민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며 일상 속 문화와 복지, 교육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통미햇살마루’가 들어선 건물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 규모로 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협약을 통해 통합공공임대주택과 주민복합문화공간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복합건축물로 건립됐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 및 도시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통미햇살마루는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와 소통의 중심지”라며 “주거안정과 문화 향유,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역 발전의 기반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율동공원(율동 124-2번지 일원)에서 열린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성남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개장식 이후 캠핑장 현장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성남시민들께서 캠핑을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께서 캠핑장을 최대한 빨리 누리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공사 과정을 살피며 신속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들을 경청해 전국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 ▲두가족 사이트, ▲데크 사이트, ▲텐트 사이트, ▲데크·텐트 사이트, ▲반려견 동반 사이트 등 총 96면의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숲체험공간, 컬러테라피원 등의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여 온 가족을 위한 진정한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0개 종목 5,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재식 의장은 환영사에서 “생활체육은 모든 시민을 위한 평생체육으로, 여러분의 참여가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어울려 살아가는 즐거움도 나누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우리 수원시민들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마련하고, 보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1일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교육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IB교육과 변혁적 교육 패러다임’을 주제로 개최한 학술대회에는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전문가와 현장 교원, 연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임 교육감은 강연에서 학생 역량 중심의 새로운 대입제도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하이러닝 AI 서‧논술 평가 시스템’을 시연해 참석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는 미래세대에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하는데 관심이 높으신 현장 연구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이셨다고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의 뜻이 한국교육을 바꾸는 큰 에너지가 되고 방향타가 되기를 기원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생 등으로 교육 환경이 10년 이내에 크게 변화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대입 제도로는 우리가 원하는 교육개혁이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서․논술형 AI 평가 시스템’ 도입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힘쓰고, 나아가 대입제도 개편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빠른 시일 안에 대학교육협의회에도 이와 같은 ‘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을 소개하고 점차 그 실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IB 교육’과 함께 ‘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이 교육 본질 회복의 궁극적 목표 실현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해서는 대입제도 개편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서‧논술형 문항 도입과 학교 시험에서 서‧논술형 평가 확대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이와 함께 ‘AI 활용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1일 시흥시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기도의회 의장배 에어로빅힙합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 및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 에어로빅힙합협회 주최의 이번 대회는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에어로빅과 힙합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열린 가운데 도내 각 시군에서 모인 선수들과 도의회 안광률(더민주, 시흥1)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및 관계자 등 5백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에어로빅, 에어로빅스, 힙합, K-POP 등 4개 종목에서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혼합부, 어르신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됐다. 김진경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우리 삶을 더 행복하게 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힘”이라며 “이런 의미에서 에어로빅과 힙합은 경기도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혀온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참여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생활체육이 더 많은 도민 일상에 즐거움이 되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감의 장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수박 한 통을 구매하고 현장을 떠났다. 올해 통큰세일은 사업비를 전년 대비 2.5배(40억→100억 원) 확대해 도내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29일까지 9일간 동시에 진행된다. 경기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등을 활용한 최대 20% 페이백(1일 1인 최대 3만 원)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배달특급’, ‘먹깨비’, ‘땡겨요’ 등 공공배달앱도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등 참여해 음식업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작년부터 추진해 온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상권별 행사기간을 통일하고,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 번 추진하는 것으로 정례화해 도민 혼선 없이 집중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반기 행사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권재 오산시장, 김선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희·조용호 도의원,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김주현 오색시장상인회장 등 소상공인 단체와 시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열린 ‘2025년 화성시 사립유치원 교사 직무연수’에 참석해, 유아 교육 현장 일선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교육은 화성시사립유치원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 자리로,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과 교사 400여 명이 참석해 유아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연수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화재안전 교육 등 유치원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안전 교육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아울러 오랜만에 동료 교사들과 소통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선생님들의 사랑과 정성, 전문적인 교육역량은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며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지도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더 나은 유아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립유치원에 교재교구비, 교사 처우개선비, 교사 연수경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1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제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색시장에서 진행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막식’을 위해 오산을 방문한 김 지사와 만나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김 지사에게 “특조금을 건의한 모든 현안 하나하나가 오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중요한 사업들”이라며 “특조금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도 “주신 현안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구체적으로 이 시장은 ▲가로등 조도 개선사업비 ▲민간·가정어린이집 및 꿈두레도서관 CCTV 개선사업비 ▲매홀중 통학로 보도 캐노피 설치비 ▲오산시 통합관제실 AI(인공지능) 영상정보디스플레이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안전시설 관련 사업비를 포함시켰다. 이외에도 ▲서랑저수지 힐링공간 조성사업비 ▲양산동·초평동 물놀이장 조성비 ▲맨발걷기길 조성사업비 ▲자전거 도로 정비사업비 ▲청소년 문화의집 시설개선비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지하 누수 방수공사비 등 시민 편의시설 관련 사업비도 건의 내용에 담았다. 이 중 가로등 조도 개선사업은 대원1·2동, 남촌동, 초평동 일원에 설치된 LED 등기구 및 안정기 교체를 통해 가로등의 조도를 향상시키고, 어두운 도시 이미지를 보다 밝고 안전하게 한다는 취지에서 추진 됐다. 또 하나 눈여겨볼 서랑저수지 힐링공간 조성사업은 수변 둘레 1.24km중 데크로드가 설치되지 않은 840여m 구간에 데크로드를 설치함으로써 순환 둘레길을 완성시키고, 경관조명 및 음악분수까지 포함한 개발을 통해 명실상부한 오산 랜드마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무상임대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냈다. 국민안전제험관은 전임 시정인 민선 7기에 추진된 사업으로, 총 공사비용 300억 원 중 시비 100억 원이 매칭 투입됐으며, 무상임대 중에 있다. 시비 투입 및 무상임대 등이 이루어져 왔던 만큼 이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특조금을 지원받아야한다는 것이 이 시장의 입장이다. 이 시장은 “경기도의 일원으로서 시비 투입, 무상임대로 국민안전체험관 운영에 일익한 공에 대해 도 차원에서 특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5일 시청에서 진행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의 정담회에서도 해당 현안들과 관련한 특조금을 건의한 바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는 6월 20일 국무조정실, 경기도와 함께 각 시군의 불합리한 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합리화 시군 순회 현장간담회’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경기연구원 전문가, 경기도 규제개혁과, 시흥시ㆍ부천시ㆍ광명시ㆍ안산시ㆍ김포시 등 5개 시 규제개선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는 ‘아파트 단지 내 전기차충전기 철거 시 행위신고 기준 명확화’를 논의 과제로 발표했다. 현행법상 전기차충전기 설치(증설) 시에는 입주자대표회의의 동의만으로 가능한데 철거 시에는 전체 입주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전기차충전기 철거도 설치와 동일하게 입주자대표회의의 동의만으로 가능하도록 법령 개정을 건의했다. 시는 해당 규제가 개선되면 전기차 충전기 철거로 인한 주민 간 갈등과 시민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과제는 국무조정실, 전문가, 경기도 의견을 반영ㆍ보완해 중앙부처에 공식 건의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가 베트남 중북부의 전략 거점도시 타잉화성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글로벌 도시외교를 한층 강화했다. 성남시는 6월 20일 타잉화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행정·산업·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2013년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 이후 12년 만에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응우옌 반 티 타잉화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양 도시 주요 인사를 비롯해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및 시의원,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성남시와 타잉화성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모색하며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대표단은 협약식에 앞서 응이선 경제구역을 시찰하며 타잉화성의 산업 인프라를 직접 살펴보고, 경제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성남시 중소기업 14개사가 참여한 타잉화성 투자설명회 및 수출상담회에서는 양국 기업 간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성남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설명회 이후에는 응우옌 조안 아인 타잉화성 당위원회 서기와의 면담도 진행되어 양 도시의 행정 협력 및 청소년·문화 교류 확대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환영만찬에서는 두 도시 간 오랜 우정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성남시와 타잉화성은 기업 투자협력 확대, 문화·예술 및 교육·청소년 교류 활성화,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 정책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1일 오전에는 성남시 대표단은 타잉화성 일정을 마무리한 후 6월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중국 후이저우와의 자매결연 협약에 이어 베트남 타잉화성과도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성남시는 아시아 교류협력의 폭을 한층 확대하며,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