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9일 회원 및 지역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수제 백향과청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저소득층 가구에 열대과일 수제청을 제공하여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백향과를 손수 손질하고 정성껏 수제청을 만들었다. 완성된 수제청은 필요한 만큼씩 덜어 쓰기에 쉽도록 개별 유리병에 담아 대상자 77가구에 전달됐으며,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귀한 수제청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송방헌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송방헌 센터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의 ‘사랑의 쌀’은 헌 옷 모으기, 일일 찻집 등 연중 활동을 통한 수익금과 회원 자비를 들여 마련됐으며,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100여 세대에 10㎏씩 전달됐으며, 여성농업인회에서 송탄농협을 통해 지원한 보행 보조기 28개도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함께 전달됐다. 양경숙 회장은 “넉넉한 나눔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중에도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 신도시에 있는 유승한내들퍼스트뷰 아파트 단지 내 이마트24 청북유승점이 지난 28일 어린이 고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김영환 점주는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1월에 이어 7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컵라면 100박스씩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편의점을 자주 찾는 단골 어린이 고객들과 함께 준비한 공동 기부로,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 라면들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환 점주는 “편의점을 자주 방문하는 아이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철은 청북읍장은 “올해만 벌써 두 차례나 기부를 실천하신 점주님과 아이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사단법인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동행 평택지부가 지난 28일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에 복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오는 8월 7일에 여름방학 중 돌봄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카레돈까스 도시락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호 ‘동행’ 평택지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종복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결식 위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측 관계자들과 임영하 포승읍장이 참석하여 따뜻한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9일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평택시 포함 16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추진된 것이다. 컨설팅 현장에는 읍․면․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가 수립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지역복지 수요, 인구 구조, 취약계층 분포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진단과 자문이 이뤄졌다. 특히 자문단은 평택시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의 정책 방향, 현장 인력의 안전과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전국 각지의 통합방문, 민관 협업, 기술 활용 발굴 사례들도 소개되어, 평택시에 맞는 도입 가능성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뤄졌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우리 시는 찾아가는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현장 인력 보호와 복지의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가 ‘제1회 웃자활짝 수원특례시 자활의 날 기념식’을 열고, ‘수원특례시 자활의 날 비전’을 선언했다. 30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념식은 이재준 수원시장의 축사, 자활사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자활의 날 비전선언문 낭독, 자활합창단 축하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자활 시설 종사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수원시는 자활 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3개 지역자활센터 체제가 완성된 날을 기념해 7월 1일을 ‘자활의 날’로 지정했다. 이재준 시장, 박창호 자활근로 참여자 대표,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 자활사업 기관 대표 등 7명은 ‘수원특례시 자활의 날 비전 선언’을 낭독했다. 이들은 ▲우리는 자율과 노동으로 주체적인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로 주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고 ▲소통과 연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현에 중심이 되고 ▲수원특례시의 자활이 전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통합과 빈곤 예방을 위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9일 노후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1가구를 대상으로 형광등과 콘센트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거실 조명 불량과 노후된 콘센트 사용으로 불편을 겪고 있던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생활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장을 방문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는 고장난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헐거운 벽면 콘센트도 새 부품으로 탄탄히 고정해 교체했다. 지원받은 어르신은 “형광등이 고장난 지 꽤 오래돼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었다”며 “직접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 줘서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민재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작은 집수리일 수 있지만, 어르신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규모 간단 집수리, 안부 확인, 마을 순찰 등 주민 밀착형 복지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시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창업지원센터 독립 및 공용 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독립오피스 8실과 공용오피스 15석 등 총 23개 공간을 제공한다. 입주 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1년이다. 독립오피스는 창업지원센터(오리로 362) 6층에 위치하며, 직원 1인 이상을 보유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공용오피스는 4~5층에 마련돼 있으며, 광명시 거주 예비창업자 또는 기창업자가 대상이다. 특히 이번 모집은 관외 기업과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단, 선정된 후 30일 이내에 본사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로 이전해야 한다. 입주기업에는 사무공간 외에도 공용 사무기기, 창업지원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료는 독립오피스 기준으로 면적에 따라 연간 70만 원에서 120만 원 수준이며, 공용오피스는 무료로 제공한다. 단, 공용오피스 입주자는 월 50시간 이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골프프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의 방학기간에 맞춰 광명골프연습장 휴장일인 7월 29일에 진행됐다. 광명중학교, 광남중학교 등 관내 중학생들이 참여한 본 프로그램에서는 골프 프로가 골프에 대한 간단한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골프 프로가 되는 방법 및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익숙하지 않은 골프채를 잡고 골프 프로의 코칭에 따라 스윙 실습도 진행했으며, 자세 교정 등 골프 프로와의 1:1 골프 체험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서일동 사장은 “학업의 스트레스를 골프공을 치며 해소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다양한 진로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중복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 및 경로당 13개소에 복(伏)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수원소방서 영통119안전센터, 영통지구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수박 25통을 전달하며 시원함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성원 주민자치회장은 “기록적인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도 수박 한 조각으로 더위를 잠시나마 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30일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매탄2동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에서는 전날부터 닭과 각종 재료들을 손질했고 행사 당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레 삼계탕을 만들었다. 통장협의회에서는 깔끔하게 포장된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6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함께 확인했다. 주병기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을 전달드리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 동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부녀회 및 주민자치회, 그리고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8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청 내 각 부서와 영통구+ 12개 동의 8월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지난 21일부터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우리 구 지급 현황과 TF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신청 접수 현장에서 혼선이나 신청 누락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8월에 실시 예정인 2025년 을지훈련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폭염, 태풍 등 각종 재난 위험 요인을 한발 앞서 준비하고 예방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본격화되는 만큼 TF팀이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 바란다”며 “각 부서에서는 을지훈련과 각종 재난 대응에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 8기 과정을 마친 교육생 24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다. 수강생들은 해설사 위촉을 거쳐 구리시의 공동주택 분리배출 계도, 자원순환 교육, 다량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 등 지역사회 자원순환의 리더이자 봉사자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료식에 참석하여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오늘 수료한 모든 수료생분들은 구리시의 환경을 책임질 주인공들”이라며, “쾌적하고 깨끗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는 학생 등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개발하여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물품관리 담당자 및 교육 희망자 등 시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행정안전부 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하여 물품관리시스템 이용 방법, RFID 리더기 사용법 등 각 부서에서 물품관리 및 재물조사를 진행할 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부서별 보유 물품 전수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결과 확인 후에는 10월 말까지 경기도에 결과를 보고하여, 2025년도 정기재물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직원들이 물품관리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재물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시 보유 물품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7월 29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10일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정리수납관리사’, ‘중등수학 지도사’, ‘이모티콘 만들기’ 등의 직업능력 분야의 강좌와, ‘생생영어’, ‘마크라메 공예’, ‘스마트폰 K-POP 작사․작곡’, ‘사진 촬영과 표현’, ‘명리학’ 등 총 35개 과정을 운영했고, 304명의 수강생이 수료하게 됐다. 특히 중등수학 지도사, 퍼스털컬러 메이크업, 필수 화장품&비누 자격증반, 라탄 공예 강좌는 수강생의 높은 참여로 수료율 100%를 달성하여 갈매평생학습센터의 대표적인 인기 강좌로 자리를 잡았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구리시민과 강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수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갈매평생학습센터는 오는 8월 11월 오전 10시부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28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을 비롯해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 안양식 행정복지위원장, 이동화 의원과 구의회 사무국 직원 총 20명이 참여,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 예산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전례 없는 농가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이날 찾은 예산군 삽교읍 일대 역시 딸기재배 시설하우스 전체가 침수 피해를 당해 소중히 키워오던 작물 전량을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의원과 직원 일동은 실질적 도움의 손길을 보탬과 동시에 피해를 입은 농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특히 이날 활동은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이 직접 예산군의회 강선구,이정순 의원과 소통, 피해 상황과 복구 활동 참여 전반을 논의하면서 진행된 자원봉사였다. 실제 현장에서는 36도에 달하는 붙볕더위에도 불구하고 비닐하우스 내 잔해와 토사 정리는 물론 손상된 농작물 전체를 이동시켜 폐기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더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민의 공복들이 행복을 나누기 위해 중복에 삽을 들었다.” 제9대 군포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명이 집중호우와 소하천 범람 등으로 큰 수해를 당한 가평군 상면을 찾아 피해 복구 활동을 도왔다. 중복(中伏)인 30일 오전 일찍 가평의 한 농장을 찾은 군포시의회 봉사자들은 곳곳에 쌓인 토사와 파손된 농사 용품 등을 치우는 작업에 동참, 수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손을 보탰다. 앞서 군포시의회는 먼저 가평군 수해 피해자 통합지원센터가 설치된 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삽 등 장비를 받으며 유의 사항을 청취, 안전사고 예방과 수재민 지원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수 방지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이에 대해 김귀근 의장은 “수해에 이은 폭염으로 고생이 많은 가평군민들의 일손을 도와 잠시나마 쉼을 선물하고, 일상을 다시 찾는 시간을 단 1분이라도 줄이기 위한 행복 나눔 지원활동을 수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장은 “흔쾌히 동참한 동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수해 현장에서 만난 모든 봉사자에게 존경의 박수를, 서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2년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안양지역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8월 개소 3주년을 맞는다. 센터는 개소 이래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와 비정규직, 그리고 돌봄・배달・경비・미화 등 업무에 종사하며 노동조합 울타리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해 현장에 밀착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대부분의 노동 관련 센터들이 위탁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노동법률상담 1500건 돌파…법률・심리・교육까지 노동자 전방위 지원 센터가 개소 후 가장 먼저 추진한 사업은 ‘취약노동계층 법률 지원’이다. 법무법인 시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취약계층 노동자의 법률지원을 위해 노무사를 채용해 2022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1,547건의 노동법률상담과 143건의 사건대리 및 권리구제를 실시했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사업주가 알아야 할 노동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2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이윤호 교수를 초청해 ‘국내 그린바이오 연구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연천군이 추진 중인 그린바이오 산업 기반 조성 및 지역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농업인, 그린 바이오 산업에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윤호 교수는 특강에서 △국내외 그린바이오 산업의 최신 연구 흐름 △유망 기술과 미래 유망 직종 △연천군의 생물자원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소개했다. 특히, 연천군이 보유한 천연 자원과 생물 다양성이 바이오산업 발전에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그린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도 연천군 그린바이오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과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연천군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되어 추진됐으며, 향후 바이오산업 관련 진로교육, 창업 지원, 실습형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몸보신용 삼계탕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세계교육문화원(WECA)에서 무더운 여름철 중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을 전달함으로써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중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중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들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삼계탕을 전달했다. 김학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세계교육문화원(WECA)의 나눔 행사를 통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많이 힘드셨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됐다. 세계교육문화원(WECA)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자주 찾아뵈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희 중면장은 “따뜻한 기부를 통해 사랑을 실천해주신 세계교육문화원(WECA)의 관계자분들과 무더운 날씨에도 힘써주시는 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면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무더운 시기를 잘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