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태양이 여러분 계신 곳곳을 두루 비추며 빛과 온기를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그 어떤 해보다 더욱 의미 있고 소중한 해입니다. 부천시가 시로 승격된 지 50년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인구 6만 5천 명의 작은 도시 부천이 반세기를 지나, 80만의 인구가 모여 사는 거대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저도 부천시민의 한 사람으로 감회가 깊고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의미를 마음에 새깁니다.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뜻입니다.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부천의 미래먹거리를 찾고, 새로운 100년을 잘 준비하겠습니다. 2023년, 부천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새 학기부터 체험형 안전교육이 강화됩니다. 전국 최초로 초중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수영은 6차시에서 10차시로 확대하겠습니다. 5월에는 부천아트센터가 개관합니다. 문화도시 부천의 품격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9월에는 웹툰융합센터가 문을 엽니다. 이곳은 K-웹툰의 허브이자 문화산업화의 핵심 기지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부천시의회 의장 최성운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소망과 각오를 다짐하는 시민 여러분의 얼굴이 그려집니다. 82만 시민의 얼굴에 희망의 미소가 활짝 피어나도록 더욱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제9대 부천시의회가 출범한 지도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 모두는 각종 민원 현장을 찾아 나서며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첫 주요업무보고, 첫 행정사무감사, 첫 본예산 심사 등 ‘처음’이라는 단어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북돋웠습니다. 양대 선거로 인한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꼼꼼한 자료 분석과 발로 뛰며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질문과 날카로운 감사를 통해 단순한 지적을 넘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행정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주문하는 등 일 잘하는 강건한 의회로서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
존경하는 24만 양주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19의 긴 터널 속에서 힘겨운 한 해를 보내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드리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더 높이 뛰어오르는 토끼의 힘찬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의 새해 소망이 알찬 열매를 맺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가 처한 대내외 정책 환경은 녹록지 않습니다.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가계와 소상공인의 민생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더해 물가와 금리마저 매우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경제 침체에 따른 실물경제 어려움이 본격화되지 않을까 매우 우려됩니다. 하지만 수많은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시민 여러분께서는 위기 때마다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생활의 불편함과 경제적 피해를 기꺼이 감수해 주신 것을 알기에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지난해 7월, 취임 당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 드렸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6개월간 하루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우리시의 4차 산업기반 미래 신성장을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3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안산 곳곳이 수해를 입었을 때 내 일처럼, 가족 일처럼 두 팔 걷고 피해복구에 나서주신 시민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십시일반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에 안산시와 피해주민들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시민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안산시와 지역사회를 묵묵히 지켜주고 계신 73만 안산시민 여러분께 시 행정 책임자로서 깊은 위로와 격려 그리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8기 안산시는 73만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안산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밝아온 새해, 그리고 새로운 아침. ‘시민이 꿈꾸는 안산을 만들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다짐을 되새기며 저는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여 매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작년 한 해, 간절히 바랐던 일상으로의 회복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았고,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갑자기 찾아온 불황에 경제는 휘청였습니다. 시민이 짊어진 짐만큼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장 주임록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지나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재유행과 유례없는 수해 피해로 우리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이 어렵고 힘들었던 모든 것을 떨쳐내시고 다시 힘차게 일어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2022년도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의 권한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제9대 광주시의회가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제9대 의회는 의원 정수가 1명 증가한 총 11명의 의원으로 새로이 구성되어 전보다 높아진 위상과 권한만큼 일하는 의회, 책임 있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신뢰는 물론 품위있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하고, 집행기관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역점 정책과 사업들이 거침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
존경하는 58만 평택시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토끼는 예로부터 영리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계묘년에는 토끼의 지혜를 본받아 마주하고 있는 여러 현안 문제를 순조롭게 풀어감으로써 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의 기세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여전히 매일 수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시민의 일상 회복이 더뎠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의 여파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3고(高) 시대’를 맞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 또한 어려움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해 동안 시민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배려와 상생, 화합의 정신으로 시민 모두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 지혜를 함께 모아야 합니다. 시의회가 집행부와 시민사회, 지역 정치권의 중심에서 시민 희망의 가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
존경하는 41만 광주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7월 1일 우리는‘희망도시 행복광주’의 기치 아래 민선 8기의 힘찬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그 뒤로 6개월, 저와 우리 공직자들은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고,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습니다. 그 가운데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우리 광주를 국제적인 문화도시의 반열에 오르게 하는 큰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울러, 한국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주석께서 광주를 방문한 12월 6일을 「베트남의 날」로 정하고, 폭넓은 경제문화 교류의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족도시 광주를 위한 기본 틀을 마련하고, 천년고도 역사 속에 우뚝 솟는 ‘세계 속의 광주’가 될 밑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흑토끼의 기민함으로 가장 시급한 교통과 규제 문제를 신속히 풀어나가고, 영특함을 닮은 스마트행정 체계를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토끼의 큰 귀처럼
사랑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시련과 격동의 묵은해를 딛고,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에게 매우 지치고 힘든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코로나19로 멈춰졌던 일상이 제자리를 잡아가기는 했지만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제난으로 시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졌고 이태원 참사 등으로 온 국민이 충격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군포시에도 3월에는 수리산 산불이 있었고 8월에는 기록적인 수해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간절함을 담아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한 끝에 아픔을 가슴에 묻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민선 8기 지방정부의 출범 후 변화를 체감하기에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변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작지만 의미있는 많은 성과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먼저 군포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민선 8기의 대표적 정책사업이었던 산본천 복원 통합하천사업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생태하천 복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모든 군포시민의 가정에 토끼의 행운이 찾아가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우리를 고생시킨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2023년을 맞아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앞으로도 큰 주의를 요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생활 속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기에 사전 대비와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지난해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 같은 일이 군포를 비롯해 그 어디에서도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군포시의회가 제도 정비 등에 앞장서겠습니다. 토끼는 귀여우면서도 꾀 많고, 주위 경계를 잘하며, 재빠른 몸짓이 특징으로 우리에게 사랑받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또 부지런함과 다산의 생태로 번창․풍요를 떠올리게 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이런 토끼의 장점들이 군포시의회 의정활동에 반영․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 운영에 혁신을 꾀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시행한 상임위원회원 구성은 의회 개선의 시작이었으며, 올해는 군포시 집행부와의 협치 관계 재정립 및 강화,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활성화, 현안 해결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 운영 등
2023년 새해의 출발선에 우리는 다시 섰습니다. 날로 격동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더욱 굳세고 건실한 희망으로 새해를 맞습니다. 여러분! 지난해 1천 7백여 공직자는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의 마음을 품고 물러섬 없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디뎌왔습니다. 역동적인 성장과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명실상부한 충남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약의 문을 열었습니다. 자원회수시설과 청소년문화의집을 착공했고 중왕항 어촌뉴딜 300, 어울림체육관, 가족센터 등을 준공하며 시민의 삶의 질과 복지를 강화했습니다. 서산해미읍성축제, 서산국화축제, 서산시민체육대회 등 다시 열리게 된 대규모 행사도 성공리에 치러냈습니다. 대통령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급기관상을 입상하며 행정력도 입증했습니다. 예산은 13년 만에 닥친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라는 찬바람 속에서도 1조 1천300여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액을 편성하는 기염도 토했습니다. 여러분! 이제 시작입니다.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은 서산시가 나아가야 할 목표이자 제가 이뤄야 할 신념입니다.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대산항 국제크루즈선 유치, 차세대항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은 우리 시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리고, 하남시가 수도권 어느 도시보다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혁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묵은 관습, 조직,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탈바꿈한다는 뜻입니다. 2023년 하남시는 새롭게 혁신해 그동안의 오래된 습관을 버리고,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2023년 ’하남시 시정혁신‘ 의 목표는 고객인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시민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소통체계를 완성할 것입니다. 2023년 1월에는 시민들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을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손쉽게 부서로 접수할 수 있는 ’원 스톱 민원서비스‘ 가 시작됩니다. 취임 직후부터 운영된 민원의 날과 이동시장실, 그리고 시민과 함께 만든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 정책모니터링단에 더해 편리한 ’원 스톱 민원서비스’ 까지 합쳐진 하남시는, 더 이상 멀리 있어 불편한 시청이 아니라, 주민 가까운 곳에 든든하게 함께하는 삶의 파트너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시민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양평군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띠의 해입니다. 우리 양평군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제9대 양평군의회가 힘차게 첫 발걸음을 내딛은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양평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양평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평군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4번의 임시회 등 총 6번의 회기 운영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군정질문, 정책협의회 운영 그리고 의정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행복하고 더 나은 군민의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며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양평군의회는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긴급하게 원 포인트(one-point) 임시회를 열었습니
사랑하고 존경하는 51만 파주시민 여러분! 설레는 시작과 소망으로 가득찬 계묘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토끼처럼 힘차게 뜀뛰며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도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사건·사고로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참 힘든 한 해였습니다. 고물가·고금리의 경제난까지 더해져 시민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셨지만 이 또한 인내하며 슬기롭게 잘 이겨내신 파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지난해 출범한 제8대 파주시의회는 지금껏 임시회와 정례회를 거치면서 조례안 등 10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이 내실있게 집행되었는지 살피는 행정사무감사, 2023년 예산안 심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을 살펴보는 현장 중심의 일정으로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2023년 파주시의회는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위해 저를 포함한 15명의 의원들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대내적으로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의원연구단체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며, 새해에는 정책지원팀을 새로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 7백여 모든 직원 여러분! 검은 호랑이의 강인함과 열정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출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도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2년은 그 어느 해 보다 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10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군민 여러분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와 긴축재정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커지고, 경제의 불확실성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도발 속에서, 안보 현실 또한 매우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대내·외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양평군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 8기가 성공적으로 출범했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담대한 양평의 정신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모든
존경하는 37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2,6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장 박경귀입니다. 어느덧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출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해가 저물고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먼저,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국·내외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도 2022년 한 해 아산시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주어진 위치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오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년은 참 다사다난한 해였지만 우리 아산에 참으로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우선, 지난 3년간 우리의 일상을 흔들었던 코로나19를 상당 부분 극복했고, 일상의 많은 부분을 되찾았습니다. 완벽한 종식을 말할 상황은 아니지만, 더 이상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인원수나 시간의 제약 없이 식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 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한 많은 시민과 주말도 반납해가며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힘차게 달려왔던 임인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 7월 남양주시 슈퍼성장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 6개월 동안 한결같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남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준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저는 지난 7월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고 ‘상상 더 이상 남양주’ 실현을 위해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취임 전 당선인 시절부터 시민 여러분들과 진심소통을 통해 여러분들의 마음을 살피고 의견을 들어 왔습니다. 저는 시정을 펼치면서 ‘소통’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고 있기에 취임 전 내세웠던 공약들도 시민이 진정 원하고 바라는 사업인지 시민의 의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개월간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얘기를 들어 왔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의견을 가슴에 새기면서 남양주를 위한 시정을 펼칠 수 있기를 다짐해 보면서 110개 공약과 중점과제 등 6개 분야 전략을 수립하였고 목표 달성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남양주시는 1995년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출범한 지 100여일이 넘었지만 양대 교섭단체 중 하나인 국민의힘의 내홍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의장 선출 실패 책임과 대표단의 불통 논란으로 인해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 불신임안 과반 의원들의 찬성에 이어 대표의원직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까지 이르렀다. 이렇듯 혼란에 빠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백현종(구리1) 도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의 위원장직을 사임할 것을 천명하며 곽미숙 대표의원직 동반 사퇴를 촉구하기에 이르렀지만 정작 백 의원의 위원장직 사퇴에도 불구하고 곽 의원은 대표의원직을 사수한 채 당내 도의원들과 불통을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본인의 의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듯 여겨지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관련해 백현종 의원의 최근 심경을 들어보았다. Q. 도시환경위원장직 사임하신 이유와 처리 과정이 지금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상임위원장직 사임 의사는 곽미숙 대표의원직 불신임에 이어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일종의 당내 정치적 의사 표시인 걸로 아는데 (곽 대표가) 사퇴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임을 진행한 이유가 있나? A. (상임위원장직 사임의사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이라는 의정 슬로건 아래 제9대 시흥시의회가 출범한 후 100여일의 시간 동안 제300회 임시회부터 각종 현안을 살피고,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와 현장방문, 제1차 정례회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시흥시의원 16명을 만나 그동안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Q1. 임기 시작 후 업무보고, 임시회, 의원간담회, 현장방문, 간담회 등 많은 의정 활동을 하셨는데 그 동안의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 모든 것들이 처음이라 걱정도 되었지만, 과거 회의 영상 기록들을 보며 공부를 시작했어요. 영상에는 회의록과는 또 다르게, 문자에 다 담기지 않는 회의장의 분위기 등이 담겨 있고, 영상을 통해 전체적으로 회의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실제로 경험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아서 1년은 겪어봐야 업무를 제대로 알 수 있을 거라 하신 선배의원님들의 말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방문이 그 곳에서만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예전에 지역 활동하면서 알고 있던 곳이지만 또 실제로 가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를 스로건으로 품위있는 의회,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 경청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표명한 제9대 경기도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광주시민을 위한 삶의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의회 운영방침 등을 밝혔다. 주 의장은 지난 7월 6일 “시의장 선출과정에서 야기된 의원 간의 반목과 갈등을 마무리하고 시급히 다루어야 할 민생현안에 집중하고자 당적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시의장의 직무를 수행하고자 한다”며 탈당했다. 이후 100여 일이 지나는 동안 당적 없는 무소속으로 의장직을 수행해 온 주 의장의 소회를 물었다. - 제9대 전반기 광주시 의회 운영방향? 제9대 광주시의회 슬로건이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입니다. 시민을 대변하는 기관으로 시민의 뜻이 담긴 정책이 실현될 수 있게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는 광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이라면 정쟁으로 발목 잡지 않고, 대화와 협력을 통한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시민을 위해 품위 있고, 책임감 있는 선진의회를 구현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 광주시의 산적한 현안 중에 가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이라는 의정 슬로건 아래 제9대 시흥시의회가 출범한 후 100여일의 시간 동안 제300회 임시회부터 각종 현안을 살피고,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와 현장방문, 제1차 정례회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시흥시의원 16명을 만나 그동안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Q1. 여섯(6)글자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실천하는 일꾼’ 오인열입니다. 소중한 민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개선책을 찾아 답변하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원을 주시는 주민분들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민원이 접수되면 소관 업무 담당 공무원과 바로 면담을 해서 답을 드리려고 합니다. 불편한 사항이 해결되어 행복해 하시는 주민 분들의 모습이 저를 움직이게 하는 힘입니다. 실천하는 일꾼으로 동네를 구석구석 살피며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Q2. 지금까지 해결하셨던 많은 민원들 중에 기억에 남는 민원이 있으신가요? ○ 5년 전에 예비 후보 시절에 주민 분들께서 우리 동네는 인도가 없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요구한 결과 2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