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케이부동산뉴스에서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경기도의회의 활약상을 널리 알려주기를 기대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경기도 전역의 부동산 소식은 물론 각종 현안을 상세히 전하며 부동산 전문 언론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2년 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온 김교민 대표님 이하 언론인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어린 축하를 전합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지 1년 반이 다 되어 갑니다. 155명의 현직 도의원 모두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지방의회의 제기능을 온전히 수행하기 위해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실질적 자치분권을 확대입니다.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구체적 노력을 펼치며 우리 삶 곳곳에서 지방자치의 의미가 살아 있는 ‘자치분권 3.0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자치분권이 시대정신인 지금, 협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전반기 의장으로서 남은 임기동안 더욱 강력한 협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민생현안 협의체로 새롭게 태어난 ‘여야정협치위원회’를 활발히 운영하며 성공적 협치를 해낼 것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에서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경기도의회의 활약상을 널리 알려주기를 기대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눈부신 발전을 기원합니다. 생생하고 알찬 부동산 뉴스를 계속해서 생산해주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