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만나 그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취임 1년 8개월 소회와 성과들이라면? 취임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8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우리 1000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들께 약속했던 공약들을 확정했고, 81개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혼신을 다해서 뛰어온 시간들이다. 그동안 우리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소프트해진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대표적으로 시민들이 좋아했던 사업들 세가지만 말씀드리겠다. 먼저 황톳길사업이다. 전국적으로 맨발로 걷는 황톳길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의왕시도 400m 구간에 걸쳐 포일숲속공원에 처음으로 황톳길을 조성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시민들이 좋아하시고 하루에 100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황톳길을 이용하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두 번째로는 우리 의왕시의 버스정류장 190개소에 냉·온돌 의자 설치를 했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난방의자가 되고, 여름철에는 에어컨 같은 시원한 냉방의자가 되는데, 특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후보들이 하나 둘 결정되고 있다. 의왕과천 지역은 최기식 예비후보가 먼저 예비 꼬리표를 떼고 후보로 확정되며 본선거를 위한 발걸음에 나섰다. 20여년 넘게 지역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최기식 후보를 만나 국회의원 도전과 관련한 각오를 직접 들어 보았다. ◆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라면? 내게는 우리사회에 만연한 이념과 갈등, 분단으로 인한 막대한 예산낭비, 소모적인 모든 법적·사회념적 갈등상황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의 통일’이라는 생각이 있었고, 비록 현실적으로는 어렵고 힘들지만 손해를 보더라도 끝까지 그 길을 추구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2022년 12월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이 되어 정치에 입문했다. 왜 내가 정치에 입문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것일까, 하루에도 몇 번씩 내 자신에게 묻곤 한다. 나는 통일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생각한다. 통일이 이뤄져야만 부강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변호사로 일하면서도 탈북민을 위한 변호나 통일과 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22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이끄는 개혁미래당(가칭)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 등 제3지대 정당들이 합종연횡으로 세를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케이부동산뉴스는 [제22대 총선 스페셜 인터뷰]로 국민의힘 분당구(갑) 안철수 국회의원과 함께 제22대 총선의 의미와 전망 그리고 당정관계 및 국민의힘 총선방향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총선을 앞두고 발생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분당사태에 대한 파급 효과와 영향력은? 과연 이분들이 모두 다 합칠 수 있을까 저는 조금 비관적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분당에서 분당 이야기하니까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 지금 현재 그전에 있었던 제3당 예를들면 제가 만들었었던 2016년 국민의당 시절만 하더라도 제3세력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그래서 모두 다 한 곳에 모여서 한 가지 생각으로 집중된 정책으로 국민들께 어필을 한거고 다른 두 당과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민주당에서 나오신 분들과 국민의힘에서 나오신 분들이 서로 생각이 아주 많이 다른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가장 최선의 시나리오라고 하더라도 민주당 계열의 당 그리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이 내적 분열을 잠재우고 성장을 위한 혁신을 위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옹립했지만 경기도 곳곳에서는 혼란의 바람이 아직 멈추지 않고 있다. 경기 지역 중 민주당 텃밭이라 일컬어지던 용인시 (정). 탄탄해 보였던 지역의 분위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급반전되고 있다. 이렇듯 혼란한 형국 가운데 지역 정치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통해 향후 총선 결과를 조심스레 진단해 보고자 한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용인 르네상스’의 민의를 대변하는 여성 정치인 국민의힘 소속 박은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보정, 죽전1·3동, 상현2동)을 만나보았다. ‘무주공산(無主空山)’...당협위원장 부재가 미치는 영향 “심각” 용인시 (정) 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공석으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얼마 남지 않은 총선 전략의 부재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용인시 (정) 선거구는 이탄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정국이 크게 바뀌고 있는 지역이기에 이 같은 문제가 더욱 크게 와닿는다. 앞서 (정)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던 표창원 전 의원과 이탄희 의원의 연속된 불출마는 용인을 위해 일해줄 것이라고 믿고 이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11대 경기도의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 78대78 동석으로 출발했다. 지난해 김미정 의원의 유고로 인해 반반 의석 비율이 무너진 이후 최근 이기인 의원의 탈당 그리고 이은주, 서정현 의원의 사퇴 등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각 총선 승리를 위해 총선전략기획단을 구성하고 법률과 규칙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각 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은 양당 총선기획단의 수장을 맡고 있는 단장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총선대응 방안들을 진단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하 김진경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장과의 일문일답. Q.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의 역할과 의미는? A. 정당은 선거에서 이기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따라서 총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정당의 임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은 22대 총선을 맞이하여 교섭단체 차원에서 총선승리를 위한 전략 마련, 시군, 권역별 정책 발굴 및 협약, 자치분권 및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후보자 협약 체결 등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9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한 뒤 국민의힘 수원 무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아오며 현 김진표 국회의장의 지역구로써 더불어민주당 텃밭이라는 명칭을 불식시키고자 판갈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박재순 예비후보를 만나 속내를 들어 보았다. Q. 국민의힘 공천룰이 정해졌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공천룰을 합리적으로 정한 것 같다. 기여도나 당무감사와 같은 부분은 기본적으로 된 것 같고, 경쟁력이라는 건 상대 후보가 결정되었을 때 보다 정확하게 나올 것 같다. 그럼에도 결국 기본적으로 밑바닥을 잘 다져놓은 사람이 결국 최종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Q. 국회의원 정수를 250명으로 축소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동의하시는가? A. 국회의원 정수 축소, 그거 대찬성이다. 비례대표에 대한 보안이 없는 한 대폭 줄였으면 좋겠다. 지역구도 인구 편차가 너무 난다. 현대 인구대비 비율인 2:1 수준에서 1.5:1 수준으로 낮춰서 지역을 안배하는 등의 방안으로 한다면 충분히 250명 정도 선이면 국민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 Q.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 깜짝 놀랄 발표를 하셨다. “세비를 전액 지역에 환원하겠다”는 얘긴데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갖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의 민의를 대변하는 청년, 여성 정치인 국민의힘 소속 조미선 오산시의회 의원(대원동, 남촌동, 초평동)과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와 향후 계획, 그리고 다가오는 22대 총선에 나서줄 후보자상을 들어보았다. Q. 30대 초반의 청년이자, 여성 정치인,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의미가 있다면? A. 청년 정치인의로서의 역할은 지역 정가에 참신하고 역동적인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을 펼치고, 집행부와 다양한 의견들을 조금은 더 유연하고 자유롭게 공유하여 시정에 반영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청년이라해서 오직 청년사업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발견되고 있는 여러 세대 간, 성별 간 격차를 줄이고, 앞으로 다가올 (생산성) 인구감소, 저출산 문제와 같은 주요한 사회적 문제점들에 관해 모든 연령층의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새로운 시각으로 오산시내 곳곳의 다양한 분야와 장소에 산재되어 있는 문제점과 가능성을 파악하고 해결, 발굴해 나가는데 시민과 집행부와 뜻을 모으는데 집중해야 한다. Q. 청년이자 여성 정치인,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아쉬운 점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극히 겸손한 덕을 이용해 어떠한 험난함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의 ‘용섭대천(用涉大川)을 이천시 신년 화두로 정하고 “재정보릿고개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민선 8기 비전 실현을 위한 토대를 쌓았던 이천시는 2024년을 지금까지 뿌려온 씨앗들이 하나둘씩 열매를 맺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지만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속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불황의 여파로 재정위기에 직면하자 위기극복을 위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시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우선’,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쓰는 ‘건전재정 운용’, 미래도시의 모습을 갖추는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은 김경희 시장은 용섭대천(用涉大川)을 신년 화두로 정하고 “지혜와 용기로 수많은 장애물을 넘고 넘었던 이천시민의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당당히 극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정진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다음은 김경희 이천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민선 8기가 출발한 지 1년 6개월여가 됐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면? 이천시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새로운 이천, 희망찬 이천의 미래’에 한 걸음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다. 행정안전부와 긴밀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슬로건으로 경기도의회를 이끌어 온 염종현 의장,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그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의 일문일답. Q. 의장으로 취임한 지 1년 반이 다 돼간다. 임기 내 최대 성과는 무엇인가? A.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으로 확대된 권한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탄탄한 체계 구축이 급선무라고 판단. 자치분권 강화를 목표로 의정지원 체계를 견고하게 수립한 일이 최대 성과일 것이다. ‘일하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감사기구 설치, 3급 직제신설, 전문위원 및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와 같은 주요 과제 14건을 발굴했고, 국회와 행안부, 시도의장협의회에 15차례에 걸쳐 지방의회 제도개선을 건의. 특히, 의회 내 감사기구로 공직윤리TF팀 설치(`23.7.28)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지방의회 감사권 독립의 기반을 마련한 점은 의미 있는 성취라 할 수 있다. 내부 지원 강화와 기강 확립에도 만전기했으며, 전국 지방의회 최대규모인 78명의 정책지원관이 일률적으로 임용(`23.5.30). 법규입안 · 행감실무 등 12회에 걸친
특별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 경기도에도 경기도의회에도 그리고 저희 국민의힘에게도 특별한 2023년이었습니다. 금년 7월 새롭게 출범한 국민의힘은 포용과 합심의 자세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 된 국민의힘, 믿음직스러운 경기도의회 야당, 한발 앞서가는 집행부 견제자로서 도민이 중심이 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쏟았습니다. 31색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팔색조 도시, 1,400만 도민이 터를 잡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면적도 규모도 넓은 만큼 책임감 또한 막중했습니다. 도민의 대변자로서 민의(民意)를 도정에 담아내야 했습니다. 도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만족하시는 부분은 지속성을 갖춰야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 잘하는 교섭단체’를 앞세워 소통과 협치의 폭을 넓혔습니다.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드라이브를 추진해 7차례에 걸쳐 24개 시‧군을 방문했고, 현장에서 보고 들은 민의를 담아 분야별 140여 개에 달하는 정책을 건의해 도민의 삶을 보다 풍족하게 채우고자 노력했습니다. 오롯이 도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내년에는 도민 여러분과 국민의힘 모두에게 더 특별하고 의미
사랑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열심히 달려온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3년은 우리 화성시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인구 100만! 멀게만 느껴졌던 그 숫자가 현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화성의 성장에 대한 의심의 시선을 보기 좋게 물리치고, 백만 대도시로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2025년 1월에 우리는 화성특례시로서 새롭게 출발할 것입니다. 우리 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91조 4백억 원입니다. 이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가장 많은 것은 물론, 기초자치단체 역사상 처음 달성한 성과로서 부산광역시의 97조 원에 이르고 울산광역시의 78조 원을 크게 상회하는 광역시급의 수치입니다. 화성시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은 그동안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장으로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2023년에는 무엇보다도 소통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시민과의 대화, 권역별 설명회, 시정브리핑, 그리고 크고 작은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을 위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양주시장 강수현입니다. 한 해 동안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많은 변화와 기대 속에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우리시는 올해를 경기북부 중심도시 대도약 원년의 해로 삼고,‘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한발 한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희망과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왔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도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동안 양주시 발전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고, 양주시의 변화를 이끌어 주신 26만 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 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지자체 정부혁신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평가 우수기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우수기관,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우수기관 기업SOS대상 평가 최우수 기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농촌진흥사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세계적인 기후 학자들은 지구의 표면 온도가 섭씨 1.5도 이상 상승할 시에 발생가능한 예측을 내놓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범국가적인 행동을 적극 주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후위기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화석연료의 한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RE100이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 및 북미 대륙지역을 중심으로 RE100이 새로운 무역규제의 기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예측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대 광역단체인 경기도의 RE100 정책이 주목되고 있다. 경기도의 RE100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심재성 기후에너지본부장을 만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선제적 방안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및 기후에너지본부란?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경기도의 건강한 환경조성 및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된 경기도의 유일한 환경에너지 전문 공공기관으로, 기후에너지분야정책을 실행하고 구체화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 이 중 기후에너지본부의 주력 사업은 경기RE100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입니다. 기후위기가 국가 그리고 경기도에 미치는 영향은?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적 해법으로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인터넷신문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내외적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론직필 정신으로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계신 김교민 발행인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21년 창간 이래 공익을 대변하며 날카로운 시각과 현장감 넘치는 취재로 민주적 여론 형성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 시대의 목소리를 전하며 우리의 눈과 귀를 깨우는 인터넷신문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경기도는 도민 모두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회수도 경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정에 대한 케이부동사뉴스의 애정 어린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경기도는 케이부동산뉴스의 소중한 제언에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케이부동산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지사 김동연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세요. 용인특례시장 이상일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민주주의와 사회 공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독자들의 알권리와 투명하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케이부동산뉴스를 응원합니다. 용인특례시는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시정 비전으로 수립하고, 도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의 본격적인 착공이 시작됐고,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지로 처인구 이동·남사읍이 선정됐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특화도시를 향한 기틀을 마련한 용인특례시는 시민을 위한 문화와 체육,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선진도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는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중심의 미래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용인 르네상스’를 실현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성장동력 핵심도시 용인특례시의 발전에 케이부동산뉴스가 함께 동행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경기도 전역의 부동산 소식은 물론 각종 현안을 상세히 전하며 부동산 전문 언론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2년 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온 김교민 대표님 이하 언론인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어린 축하를 전합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지 1년 반이 다 되어 갑니다. 155명의 현직 도의원 모두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지방의회의 제기능을 온전히 수행하기 위해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실질적 자치분권을 확대입니다.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구체적 노력을 펼치며 우리 삶 곳곳에서 지방자치의 의미가 살아 있는 ‘자치분권 3.0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자치분권이 시대정신인 지금, 협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전반기 의장으로서 남은 임기동안 더욱 강력한 협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민생현안 협의체로 새롭게 태어난 ‘여야정협치위원회’를 활발히 운영하며 성공적 협치를 해낼 것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에서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경기도의회의 활약상을 널리 알려주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광명시장 박승원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광명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경주해오신 ‘케이부동산뉴스’의 노력에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광명시는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래 100년을 내다보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경제 거점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커다란 숙제와도 직면해있습니다.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때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가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로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해주시길 바랍니다. 민선 8기 광명시는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을 위해 『케이부동산뉴스』가 동반자로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광명시장 박승원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케이부동산뉴스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식입니다. 시민의 알권리와 공익을 대변하며 행정과 의정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해온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케이부동산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케이부동산뉴스는 지역 현안의 생생한 소식 전달과 공정한 보도로 시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보도, 공정한 논평과 해설을 통해 밝은 미래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발전하여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지로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관계자 여러분과 케이부동산뉴스를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 영 식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안성시장 김보라입니다. 독자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정 보도에 주력하고 있는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속한 뉴스 전달은 물론, 희망찬 사회를 뒷받침하고자 노력하고 계신 김교민 대표님께도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언론의 책무인 정론직필을 깃대 삼아 공익을 대변하며 시민의 알권리와 민주적인 여론 형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풀뿌리 지방자치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은 필수적이며 중요성 역시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는 교두보로써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모두에게 값진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참다운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는 매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안성시도 ‘시민중심·시민이익’을 비전 삼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시민행복을 위한 정책과 사업이 폭넓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성시장 김보라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장 주광덕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74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독자들에게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신속하고 균형 있게 제공하기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취재와 분석은 물론 국민의 목소리까지도 담아내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시는 케이부동산뉴스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대한민국 사회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희망의 언론이 돼 주십시오. 더불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변화까지도 이끄는 언론의 책무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남양주시뿐만 아니라 수도권,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에도 큰 힘이 돼 주실 것이라 믿으며, 새로운 자족 기반을 갖춘 인구 100만 메가시티로 힘차게 도약하는 남양주시의 변화와 성장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가 미래에도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가기를 기원하며, 관계자와 독자 여러분의 앞날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양주시장 주광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