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영희)은 2025년 7월 9일(수)부터 7월 13일(일)까지 5일간 3분기 교육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며 프로그램은 성인(댄스·노래·요가·탁구 등)과 아동(미술·요가·체육·코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분기 프로그램은 7월 21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 총 10주간 운영되며,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온라인)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회원가입 및 수강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7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지참해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1층을 방문하면 접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오영희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wrwith.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일건설이 오는 25일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 공공주택지구 B-2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00세대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84㎡A 584세대 △84㎡B 138세대 △84㎡C 178세대 등이다. 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공급 세대를 제외한 466세대가 공급된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의 분양일정은 4월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30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5월 9일(금)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5월 20일(화)부터 26일(월)까지 7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이 들어서는 의왕고천지구는 의왕시 고천동 일대 약 54만여㎡가 대상으로 4,6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비롯해 각종 상업 및 업무시설과 학교, 공원 등의 개발이 추진 중이다.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1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 예정된 역세권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본격화되며, 8강 후보 중 4명을 추리는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이 불거졌다. 국민의힘 경선관리위원회는 홍준표, 김문수, 한동훈, 안철수 후보를 토론 경선에 진출시켰지만, 5위로 탈락한 나경원 후보에 대한 반발이 당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다.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한 결정이었지만, 정작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고, 나 후보와 안 후보 간의 격차가 크지 않았다는 주장이 잇따르면서 공정성 시비가 커지고 있다. 이번 1차 컷오프는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했으며, 당원 여론은 반영되지 않았다. 본선 경선에서 당원 투표가 50% 반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심을 완전히 배제한 이 절차는 그 자체로 논란의 여지를 안고 있었다. 나경원 후보가 탈락한 것이 여론조사만을 근거로 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당내 민주주의와 정당성 모두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여론조사 수치를 공개하지 않은 채 순위만 발표했다는 점이다. ±3% 내외의 오차범위를 고려하면, 두 후보 간 차이가 그 범위 안에 있었을 경우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으며, 단순 순위 결정으로 귀결할 수 없다. 통계학적으로 오차범위 내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두일 한스경제 경기본부장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 본부장은 지역 언론인으로서의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식은 6월 5일 오후 4시, 평택시 송탄출장소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 주관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관련 강연회’ 자리에서 함께 진행됐다. 이날 시상은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대신해 김상곤 경기도의원이 표창장을 전수했다. 김두일 본부장은 현재 경기도일간기자단 회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 지역 언론의 자율성과 품격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민주평통 평택시협의회 소속 자문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통일 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 본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더욱 공정하고 깊이 있게 담아내는 언론인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통일 공감 확산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취임 3주년을 맞은 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특례시는 이제 ‘시민이 원하는 삶이 완성된 도시’를 향해 본격적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향후 1년간의 시정 방향을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 시장은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함께 향후 추진 과제, 특히 교통·산업·복지·문화·행정 등 다방면에 걸친 미래 전략을 집중 설명했다. ■ GTX·트램·내부순환도로까지… 교통 혁신 ‘총력’ 정명근 시장은 “GTX-A, GTX-C,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인천발 KTX, 동서도로 개통 등으로 화성의 교통 인프라가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했다”며, 교통망 확대에 대한 시의 전방위 노력을 강조했다. 다만 최근 두 차례 유찰된 동탄트램 사업에 대해서는 “급격한 물가상승과 시공사 참여 부진으로 유찰됐지만, 원가 재산정과 입찰 조건 조정을 거쳐 조속히 재공고하겠다”며 “2028년 말 개통에는 문제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솔빛나루역 신설은 타당성 검토를 통과했고, 내부순환도로망 구축도 연내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며, 서울 1시간 생활권과 시내 30분 이동권 실현을 목표로 제시했다. ■ 대학병원 유치 재도전… “7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7월 4일(금),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린 ‘수원문화원-예천문화원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지역 간 문화 교류와 상생 협력의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도시 문화원이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며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조윤 예천문화원장,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등 양 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양 지역 간 문화 동반자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협약은 단순한 자매결연을 넘어,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공동 성장을 이끄는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수원특례시의회도 문화원이 주도하는 민간 교류와 문화 발전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술 마시고 욕 좀 했다고 구속까지?" 평소 같으면 웃고 넘겼을 장면이 평택 지역에서는 더는 넘어가지 않았다. 지난 4월, 평택경찰서가 '주취폭력 전담팀'을 출범시키며 ‘주폭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 한 달여. 이 기간 동안 총170명을 검거했고 이 중 7명을 구속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구속 사례가 한 건도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다. 지난 4월 24일, 평택경찰서는 소상공인연합회, 병원 관계자, 시장상인회, 버스·택시회사, 자율방범대, 주민자치협의회 등 지역 단체 대표들과 함께 주취폭력·음주운전 근절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 병원 관계자는 “응급실 폭력 신고해도 처벌이 약해 두려운 상황”이라며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고 평택 경찰은 이에 응답했다. 평택경서의 변화는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경찰 수사의 방향성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제 ‘술 탓’이 통하지 않는 평택, 반복범죄자들이 두려워하는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금까지의 관행이 문제였다”… 경찰 자체 반성에서 시작 그간 주취폭력 사건은 경찰 지구대에서 현장 제지와 신원확인 후 귀가 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35년간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주민과 호흡해온 현장형 정치인이자, 경기교육의 환경을 설계해온 입법 전문가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의정활동에 올인한다”는 그는 도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교육과 복지에 헌신하는 의원으로서 전국 각계각층으로부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 "교육행정위원회는 학교 밖을 설계합니다" 이애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교육기획위원회가 교과 중심의 교무실이라면, 교육행정위원회는 학생과 교직원이 머무는 행정실을 책임지는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즉,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그는 “교육은 단지 교과서가 아닌, 공간과 환경, 그리고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며 “교육행정위원회는 이러한 교육 외적 요소들을 정책으로 풀어가는 중추적인 위원회”라고 강조했다. 예산심의에 있어서도 “한정된 예산으로 교육청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따져 진짜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쓰이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학생 중심 교육, 현장 중심 정책” 이 위원장은 교육의 핵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서울 강남구 논현동. 화려한 거리 이면의 조용한 골목 한편에, 오직 새우 하나로 13년을 버텨온 집이 있다. 그 이름은 '새우의 진수'. 이곳은 단순한 해산물 가게가 아니다. '진짜' 새우만을 고집하며, 지금도 수많은 단골과 미식가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 심해의 깊이에서, 식탁 위로 올라오다 ‘새우의 진수’가 특별한 이유는 재료부터 남다르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새우는 독도 인근 깊은 심해에서 열흘 이상 정박해 직접 잡아 올린 자연산 독도새우다. 살아 있을 때부터 색이 맑고 투명하며, 빛을 비추면 내장이 은은히 비칠 정도로 신선함이 살아 있다. “살아 있는 투명한 새우를 눈앞에서 보고, 바로 맛볼 수 있어요.” 심해의 차가운 물살 속에서 단단히 여문 새우는, 일반 양식 새우와는 비교할 수 없는 깊은 감칠맛과 고소한 내장의 풍미를 자랑한다. ◆ 매장 한가운데, '새우의 생명력'을 담은 대형 수족관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살아 움직이는 자연산 새우들이 가득한 대형 수족관. 이곳은 단순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우리 가게는 살아있는 진짜를 씁니다”라는 자부심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고객들은 수족관을 통해 투명하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3년은 도시의 뼈대를 세우는 시기였다”며 “앞으로 1년은 그 위에 시민의 삶과 미래를 담아낼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발표한 시정 성과보고에서 자족형 커넥트시티와 세교3지구, GTX-C 노선 연장, 반도체 특화도시 기반 조성 등 핵심 정책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시장 취임 이후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이라는 각오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공직자 1,300여 명과 함께 머리를 맞대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을 실현해 왔다”고 밝혔다. ◆ 인구 50만 자족도시 ‘커넥트시티’… 세교3지구가 핵심축 이 시장은 인구 50만 자족형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축으로 세교3지구 개발을 꼽았다. 이권재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세교3지구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면서 약 131만 평 부지에 3만 세대, 9만 명 수용이 가능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세교1·2지구와 연결된 자족기능 중심의 신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곳을 직주근접 도시이자, 주거·산업·교통·문화가 융합된 스마트 생활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심재철)과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경임)는 19일 경기도당 당사에서 ‘영유아 출발선 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열고, 유보통합 기반 확립과 보육 정책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정책협약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보육 현장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청취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심재철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채진웅 용인을 당협위원장, 김선희 경기도의회 의원, 장경임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임원 2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명칭 조속 추진 ▲영유아 입소 시스템 단일 창구 구축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형평성 제고 ▲경기도형 영아 급간식비 긴급지원 등 주요 보육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정책협약식에는 심재철 경기도당위원장과 채진웅 용인을 당협위원장, 김선희 경기도의회 의원과 장경임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명칭 사용의 조속한 추진 ▲영·유아 입소시스템의 단일 창구 구축 ▲교사 처우개선비의 형평성 있는 지원 ▲경기도형 영아 급간식비 긴급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아파트 견본주택이 오는 18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서울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7호선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초등학교부터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여건까지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1동 87-903번지 일대(산곡 재개발 정비사업)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45층 총 2,475가구 대단지로 1,248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시공은 효성중공업, 진흥기업이 맡았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39㎡A 17가구 ▲39㎡B 35가구 ▲59㎡A 318가구 ▲59㎡B 387가구 ▲74㎡A 86가구 ▲74㎡B 119가구 ▲84㎡A 84가구 ▲84㎡B 68가구 ▲84㎡C 88가구 ▲84㎡D 41가구 ▲96㎡ 5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선보인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4월 2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30일 전곡항 일원에서 3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Let’s S.E.A in 화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볼거리, 신나는 놀거리,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문화축제로, 2년 연속 문체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30일 개막식은 전곡항을 배경으로 배가 떠 있는 듯한 오픈형 컨셉으로 꾸며진 메인 무대에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힘찬 개막 선언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하는 개막 세리모니로 감동을 더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다이나믹 듀오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고,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대중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밤 전곡항을 수놓은 개막 축하 불꽃놀이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첫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동시에 전곡항 앞바다에서는 야간 승선 체험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바다 위에서 불꽃을 감상하는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 2일 차인 5월 31일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시는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2025년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에 참여할 맥주업체와 푸드트럭 영업자를 모집한다.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연계행사로, 7월 4일부터 5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Beer · Movie’·‘Beer · Music’을 테마로 시민들에게 무료 영화 상영,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가능한 맥주업체은 주류 제조면허를 보유하거나, 소규모주류제조면허를 가진 일반음식점 영업자이며, 치킨류 푸드트럭은 닭을 이용한 메뉴를 판매하는 경기도 거주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로, 영업 신고 요건을 갖추고 직접 조리·판매가 가능한 푸드트럭 영업자여야 하며,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축제는 부천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업체와 부천시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자우편, 우편 또는 부천시 식품위생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천시 관
존경하는 케이부동산뉴스 독자 여러분,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케이부동산뉴스가 창간 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년간 정직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김교민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창간 이래 케이부동산뉴스는 정의와 공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건전한 부동산 담론 형성을 위한 언론의 책임을 다해 오셨습니다. 특히 지방자치행정과 교육행정 소식을 신속하고 독창적으로 분석하며 자치분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감시자이자 동반자로, 때로는 대변자로서의 소임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지역 사회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정 소식과 시민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 언론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왔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언론이 지켜야 할 핵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바로 진실, 책임, 그리고 공정성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뉴스가 시장과 시민을 잇고, 미래와 정책을 여는 창이 되어 더 넓은 신뢰와 영향력을 펼쳐나가시길 기원하며 평택시의회도 그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2021년 창간 이후 정의와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독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한 언론사로서 그 책임을 다해주셨습니다. 특히, 부동산 산업의 이슈와 동향을 깊이 있게 분석, 전달하며 시민들의 판단에 효과적인 나침반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가 앞으로도 진정한 지방자치와 올바른 민주주의의 정착에 기여하고,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일에 더 많은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수원특례시의회 또한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반갑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경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의와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올바른 정보를 전하기 위해 힘써 주시는 케이부동산뉴스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집은 단순 투자 대상이 아닌, 삶이 녹아 있는 공간입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깊이 새긴 무형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내 집 마련은 개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동력이자, 매개인 것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 언론으로써, 진실한 정보를 바탕으로 건전한 부동산 담론을 형성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는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든든한 희망 사다리를 놓았습니다. 또한, 케이부동산뉴스는 경제 외에도 정치, 사회,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조명하며, 경기도민의 행복과 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에도 사명을 다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다양하고 심층적인 기획과 언론보도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도민의 권익을 높이는 정보력을 발휘해 신뢰와 사랑을 받는 부동산 전문 언론사로 더 크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경기도의회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단 96실, 중대형 오피스텔의 프리미엄 희소성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에이펙스 청라’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펙스 청라는 지하 4층~지상 19층, 총 96실로 조성되는 중대형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 84㎡ 3룸·4베이 구조의 고급 평면이 전 세대에 적용되어 있다. 100세대 미만이라는 공급 희소성과 함께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구조로 실거주와 투자 모두에게 안정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 내 외관부터 공간 구성까지 고급화를 꾀하며,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 교통 허브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 입지 여건도 단연 돋보인다. ‘에이펙스 청라’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2027년 개통 예정) ‘시티타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3연륙교(2025년 개통 예정)와 가까워 서울, 영종도, 인천 주요 지역까지의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계획, 인천시의 GRT/BRT 광역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평택시장 정장선입니다. 투명한 보도와 공정한 관점을 바탕으로 부동산 산업의 복잡한 이슈와 동향을 깊이 분석하여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교민 발행인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분들께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직하고 바른 신문으로써의 역할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며 독자들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론직필로 지역의 발전과 언론 창달에 크게 이바지할 것을 바랍니다. 평택시는 100만 특례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형적 도시성장과 함께 시민 삶의 질 제고를 동시에 추구해 나가며 지속 가능한 포용적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바람을 담아 미래를 선도하는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케이부동산뉴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한국언론 발전에 일조하며 함께하는 여론조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7일 평택시장 정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