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주최하고 비베카요가가 주관한 2021 밀양 국제 요가 콘퍼런스가 지난 7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요가라이프 #뉴노멀라이프 #회복탄력성”을 주제로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요가콘서트, 시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2,100명이 넘는 온‧오프라인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 위기 상황을 기회로 전환하여 세계 최고 권위의 국내‧외 스피커를 온라인으로 연결, 누구나 제약 없이 강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기조강연에서는 WHO 전통보건통합의학 책임자인 기타 크리슈난 고팔라크리슈나 박사가 강연을 맡아 요가의 세계화와 확장성에 대한 열띤 강연으로 많은 요가인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그 외 미국 메릴랜드 보건대학교의 말리사 설리반 교수, 요가인플루언서인 요가소년 등 5개국 16명 명사들의 수준 높은 전문요가세션에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연예계 대표 요가인 박경림, 김현정과 함께한 요가 콘서트에서는 전문요가인, 동호인, 일반시민이 참여해 전 세계의 요가인들과 소통했으며 요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와 공연을 선보였다. 콘서트에서 선보인 밀양시민과 어린이로 구성된 밀
서천군 서천읍(읍장 박범수)은 따뜻하고 안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이달 8일부터 서천읍 경로당 35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맞아 경로당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보일러 및 난방시설과 가스·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소화기 비치여부와 작동상태를 살피는 등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 경로당 운영비 및 난방비 보조금 정산서류 작성 방법, 부적절한 집행사례, 경로당 운영규정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코로나19에 따른 경로당 운영 시 방역 수칙 준수 안내 등 경로당 운영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도 1대1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진행한다. 박범수 서천읍장은 “어르신들이 이른 추위로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할 예정”이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시초면(면장 허수자)은 지난 5일 시초면민의집 앞에서 남녀새마을 지도자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마을 곳곳에서 수거된 1톤의 온갖 쓰레기 속에서 판매할 수 있는 폐지와 고철 등을 발굴해 수익금을 마련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를 분리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모두가 힘을 모았다. 서석원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추수가 다 끝나지 않아 바쁜 시기에도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갈수록 분리배출이 점점 생활화되고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힘이난다”고 전했다. 허수자 시초면장은 “바쁜 시기를 마다하지 않고 애써주시는 남녀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깨끗한 시초면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다.
서천복지마을(총원장 이윤제 신부)내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완기)에서는 지난 5일 서천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2021년 서천군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체육을 향유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서천군 장애인과 비장애인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1일 파크골프 △2일 보치아 △3일 슐런, 보치아 △4일 론볼을 진행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30명이 금·은·동 메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한 비장애인 선수는 “평소에는 장애가 있으니 다 해줘야 한다는 마음이었는데 스스로 경기에 참여해 우승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고 감동이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완기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장애인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장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어울림 체육대회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취소된 아쉬움을 달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장애인이 한데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은 지난 6일 청소년들의 인성과 감성을 키워주기 위한 토요일 주말체험 ‘뉴트로 다락방’을 진행했다. 뉴트로 다락방은 숨바꼭질, 달고나 체험, 줄다리기 등 예전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기기 속에서 살아 온 청소년들이 부모세대의 놀이 문화를 경험해 봄으로써 부모세대의 감성을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부모님께 말로만 듣던 놀이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2021년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아동 가구와 심리·정서적으로 가족관계가 많이 위축된 10가구 32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생과일케이크, 호두파이, 된장, 피클 만들기 등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친 가족 구성원에게 활력소가 되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가족은 “지역 농산물로 직접 요리체험을 하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 든다”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총 45가구 180명을 대상으로 20일까지 9가구씩 5번의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살기 좋은 서천이 되기 위해서는 가족의 행복함에 있다”며 “건강한 가족구성원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전남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순천시, 전라남도, 전남도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180개 평생학습도시와 단체 등 350여개의 기관이 참여해 인원제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서천군은 타시도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참고해 서천군 평생학습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참석했으며, 서천군 대표 관광상품인 한산모시를 주제로 모시 미니베틀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시 머리끈 만들기를 체험프로그램으로 선보여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노년을 즐기려는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평생학습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를 맞이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에 끊이지 않는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에 드림스타트 활동실에서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제3차 슈퍼비전(아동통합사례회의)을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는 열린사이버대학교 김정익 겸임 교수,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 김설화 소장, 김희정심리치료상담센터 김희정 소장 등 9명이 참석해 아동과 그 가족의 문제점을 심리치료 전문가들의 맞춤형 처방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의 변화를 통해 한층 더 건강한 가족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무자의 업무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도움이 되는 자문을 통해 사례관리 업무능력 향상과 아동통합서비스를 바탕으로 가족의 변화를 유도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슈퍼비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천군은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에 따라 올해 수확 벼 중 약3836t을 공공비축미로 매입한다. 군은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11월 9일(화)부터 건조벼를 16차례에 걸쳐 매입할 예정이다. 올해 매입물량은 지난해보다 638.4t 증가한 약 9만5900포대(3836t)로 그 중 산물벼 약 4만5200포대(1808t), 건조벼 약 5만700포대(2028t)를 이번 달 중순까지 각 읍·면별 지정장소에서 매입한다. 올해 매입 품종은 삼광벼, 친들벼 품종으로 주소지 읍면에서 매입 농가로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매입을 진행한다.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 정산금을 지급하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10월부터 12월까지의 수확기 동안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확정된 후 올 연말까지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엔 작년대비 서천군 배정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건조벼 매입 일정을 각 읍면마다 하루 내지 이틀로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입현장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수 농정과장은 “올해도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애쓴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복)는 지난 6일 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너부대소통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화합과 나눔 활동을 위해 지난해부터 너부대 소통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상추, 오이, 감자 등을 수확하여 5회에 걸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역시 복지대상자 30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선복 광명5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올해 너부대 소통텃밭을 잘 마무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텃밭가꾸기에 함께 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풍성한 수확물처럼 광명5동 주민들 모두 한해를 풍성하게 잘 마무리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겨울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이번 점검은 상반기 미점검 급식시설 24개소를 대상으로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자재의 위생적 취급‧보관 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실태 ‣보존식 보관 준수여부 ‣학교 급식소 살균소독제사용 실태 등이다. 특히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개인위생 관리 점검·교육 및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주로 익히지 않은 해산물이나, 오염된 물로 세척된 과일 및 채소 섭취를 통해 감염되며, 전염성이 매우 높아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아들은 집단감염 우려가 크다. 또한, 코로나19 유행을 고려하여 ‣실내 마스크 착용 ‣출입구 손소독제 비치 ‣조리 전·후 손 씻기 ‣학생 간 접촉 최소화(칸막이설치·띄어 앉기 등)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꼼꼼히 체크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앞서 상반기에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62개소 중
광명시는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11월 30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10월 2일부터 1997년 10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소득이나 재산과 무관하며, 해외유학이나 군복무 중이어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 가입 후에 주민등록초본(신청기간 내 직접 발급 혹은 마이데이터 사용 동의로 자동 제출)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4분기 대상자 중 올해 1·2·3분기에 신청하지 못했던 청년이 소급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추가신청 여부를 체크하면 소급분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자동신청에 동의한 사람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나 개인정보 등 변경내용이 있으면 신청기간 안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광명시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해 12월 20일부터 광명사랑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지급액은 분기별 25만원으로 연 100만원이다. 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경기지역화폐 사이트 또는 광명시청 누리집(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광명시가 코로나19로 지난해 정상적인 교육서비스를 받지 못한 초·중·고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급하고 있는 교육재난지원금을 ‘외국인 청소년’까지 확대 지원한다. 시는 소외 대상 없이 모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광명시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광명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소년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재난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씩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0학년도 학사일정에 근거해 2002년 1월 1일~2013년 12월 31일 생으로, 2021년 2월 28일 기준 광명시 거주자(체류지 등록자)다. 올해 2월 28일 기준 광명시 체류지 등록 외국인 청소년은 174명이다. 11월 3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지급되는 광명사랑화폐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에 나와 있으며, 초·중·고 가정통신문을 통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 교육청소년과 ☎ 02-2680-61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광명시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대상자 3만5597명 중 2만9789명인 83.
광명시는 지난 6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기초자치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 9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대학교수·CEO·회계사·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청년 심사위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광명시는 ▲시장직속 청년위원회 50명신설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47개팀 240명 활성화 ▲청년면접정장대여사업 ▲청년숙의예산제 50억 추진 ▲청년기본소득 연간 100만원 지원 ▲청년 원탁 토론회 ▲청년동 건립 ▲광명 청년의 날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 정책과 활동 지원 부문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청년공감정책은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끊임없이 토론하며 만든 정책이다. 광명시의 모든 청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최근 청년들의 복합문화공간인 청년동이 문을 열었다. 많은 청년들이 이 공간에서 만나 소통하고 토론하며 꿈을 이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민선7기 청년공감정책으로 3년 연속 청년친화
김포복지재단은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전문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이해’로 서비스 연계 능력을 향상하고 변화하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본 교육은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김도희 변호사를 초빙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전반적 이해와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관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참여로 유익한 시간이 됐다. 교육을 주관한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이번 전문교육은 민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 뿐 만 아니라 김포시에서 처음으로 민간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관하여 전달하는 자리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다소 무거운 교육과정이였지만 열심히 수강해주신 종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재단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교육을 개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포문화재단은 11월부터 시행되는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월곶생활문화센터 하반기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위드코로나’에 맞춰 전면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는 그동안 진행된 프로그램들이 코로나-19로 온라인 및 비대면으로진행되면서 충분히 채워지지 않았던 시민들의 문화향유 욕구의 아쉬움을 해소시키기 위함이다. 대면수업으로 진행될 하반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성인대상 ▲내가 만드는 기쁨-라탄공예 ▲감성을 담은 손 그림-연필화, 어린이 대상 ▲공감! 소통! 보드게임,시니어대상 ▲사군자 수묵화 등이다.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으로 전 연령층에맞게 편성되어 있다. 그 장르 또한 공예, 요리, 미술, 연극 등 다양하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상반기에도 시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기위하여 구성 및 내용에 신중을 기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본 프로그램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보였다. 월곶생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1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 44일간 2021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범위를 최소화하여 진행되며, 비대면 생활방식 확산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과 사망의심자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각 읍·면·동 주민등록 담당자와 각 지역 통·리장이 유기적 협의체계를 이루어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 주민등록 사항과 거주사실이 불일치한 자의 경우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 말소·이전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분다 민원여권과장은 “사실조사 기간 중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주민등록 재등록할 경우 경제적 사정 등을 고려하여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되니 해당 기간에 관할 읍·면·동에서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여 주시고 담당공무원 또는 통·리장 등의 방문 시 불편하시더라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