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창간 4주년을 60만 시흥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정의와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독자들에게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김교민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 케이부동산뉴스를 믿고 지지해 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와 축하 인사 전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시민의 길잡이가 되어 왔습니다. 특히 의회와 행정부에 대한 적절한 견제를 통해 공공의 이익을 수호하는 언론의 역할을 묵묵히 담당했습니다. 지역사회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은 시민의 삶을 꽃피우는 동시에 언론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자양분이 됩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뉴스가 바른 언론정신을 통해 독자들의 진정한 대변자로 역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흥시는 미래산업을 선도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젊은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시민의 삶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창간 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독자에게 더 사랑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장 임병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5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 및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1만4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체육 축제다. 육상과 수영, 축구 등 총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진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스포츠란 각자의 기록을 세우는 것을 넘어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는 모든 도전의 과정을 품고 있다”라며 “경기도체육대회가 경쟁을 넘어 존중을, 승패를 넘어 성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선수 여러분의 도전은 개인의 가치 실현을 넘어 경기도를 더 강하고 더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며 “경기도의회는 그 값진 도전들이 더욱 존중받고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만의 제도와 정책을 통해 응원하고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김규창 부의장,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임광현 의원, 윤충식 의원을 비롯해 김동연 도지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제44회 스승의날’을 맞아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스승으로서 존경받는 교원 1,421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장을 전수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 존경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스승의날을 맞아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있다. 전수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학교 교직원, 가족이 참석해 교원의 영예로운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장 전수 대상자는 ▲녹조근정훈장 1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 표창 20명 ▲국무총리 표창 25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19명 ▲교육감 표창 752명 등 모두 1,421명이다.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 ▲평생교육 6개 분야 공적자를 대상으로 교육구성원의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임 교육감은 전수식에서 “스승의날을 맞아 학교 현장에서 여러 귀감이 되고 주위에 많은 배움을 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도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제 삶의 지표가 됐거나 태도를 결정적으로 바꾸는 계기를 주신 분들이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오후 단국대학교 국제관에서 단국대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의 리더십-사례와 에피소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단국대 자유교양대학의 '명사특강'에 초대된 이 시장은 역사 속 지도자의 사례와 일화 등을 제시하며 지도자의 발상의 전환, 통합과 관용 정신 발휘, 솔선수범, 책임윤리 등에 대해 1시간 50분 가량 강의를 했다. 이 시장은 제프리 초서가 ‘캔터베리 이야기’에서 “그는 약속을 지켰고, 자비롭고, 명예로웠으며, 그의 감정은 중심이 잡혀 흔들림이 없었다”는 내용을 알려 주며 '그는 누구일까?'라고 묻는 것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그는 칭기즈칸"이라며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1995년 12월 31일자에서 지난 천년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지도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칭기즈칸이라고 보도했다”며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칭기즈 칸은 점령지에서 관용을 베풀고, 능력이 있는 사람을 우대하며 통합을 진행했기에 빠른 속도로 대제국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마케도니아우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페르시아 점령 후 페르시아인 장병들을 자신의 근위대로 삼을 정도로 관용을 베풀었다”며
존경하는 케이부동산뉴스 독자여러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이제영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 사회의 진정한 대변인으로 자리매김해 온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과 환경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자,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은 도민에게는 판단의 기준이 되고, 정책 입안자에게는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나침반이 됩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창간 이래 ‘신뢰에 기반한 정보 제공’, ‘시장 투명성 강화’, ‘공공성과 균형을 갖춘 보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현안에 깊이 있는 시각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해왔습니다. 특히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 이야기를 정책과 사회 담론으로 연결해 온 케이부동산뉴스의 노고는 높이 평가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케이부동산뉴스와 같은 언론의 역할은 앞으로도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력과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을 계기로 복합개발이 추진되면 오산 북부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 브랜드가치 향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세교터미널 계약을 체결한 직후 환영하며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시에 따르면 세교동 585번지에 위치한 세교터미널 부지는 면적 2만2천897㎡(약 6천938평)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매입비용은 515억 원으로, 시는 2년에 걸쳐 분할 납부 방식으로 대금을 지불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세마역과 국도 제1호선에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 접근성이 뛰어나고, 북오산권과 외곽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그럼에도 세교1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완료된 직후인 2012~2016년 5차례에 걸친 분양 공고를 냈지만, 지속 유찰돼 장기간 미매각 상태로 방치된 상황이었다. 이에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은 취임 직후 장기 미활용된 부지를 공공이 직접 확보해 도시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시작했다. 이런 구상을 구체화하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14일 처인구 보훈회관 강당에서 제74주년 상이군경회 창립 기념식을 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 회원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6·25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겪고 이겨낸 선배님들의 행동은 그 자체로 기적이며 위대한 역사”라며 “앞으로도 상이군경 회원과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국제정세와 북한의 도발을 언급하며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거침없이 이어가고 있다. 평화를 지켜온 우리의 각오가 후배 세대에 반드시 전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몸은 불편하시지만 ‘나라가 위태로우면 기꺼이 다시 싸우겠다’는 노병들의 각오야말로 자유민주주의의 진정한 뿌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오늘 창립기념식을 계기로 더 깊이 고민해야 한다”며 “호국의 달을 앞두고 이 나라를 지켜낸 분들의 뜻을 계승해 더 자유롭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모범 국가유공자 3명에게 시장 표창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이 국경을 넘어 미국까지 번질 기세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하이포인트(High Point)의 시릴 제퍼슨(Cyril Jefferson) 시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저출산 해소와 청년 고립 완화를 위한 시의 정책을 공유했다. 약 11만 5천 명이 거주하는 중소 규모 도시인 하이포인트시는 ‘노스캐롤라이나의 국제 도시’로 불리며, 세계 가구 산업의 중심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회의는 제퍼슨 시장이 2024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블룸버그 시티랩 회의에서 신 시장의 ‘솔로몬의 선택’ 발표를 인상 깊게 접한 뒤, 정책 자료 공유를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회의는 약 40분간 진행됐으며, 양 도시 시장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제퍼슨 시장은 “신 시장이 딸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마음에서 시작한 고민이 시 차원의 정책으로 발전해 도시 문제 해결로 이어진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최근 하이포인트의 출생률이 미국 평균보다 낮고 시민 간 관계 회복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정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성남시의 사례는 매우 유익한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 시장은 “
존경하는 케이부동산뉴스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를 대표하여 부동산 전문 인터넷 신문인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디지털 중심의 정보 환경 속에서 케이부동산뉴스는 부동산 산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보도와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성실히 실현해 왔습니다. 특히 부동산 정책, 도시계획, 주거환경 변화 등 다양한 이슈를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전달하고 계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시환경과 부동산은 사회적 민감도가 높은 분야이며, 정책과 시장이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케이부동산뉴스가 올곧은 방향성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어 주고 계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뉴스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며, 독자와 소통하는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창간 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14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백현종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해 온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양시와 안양시의회 그리고 시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정보의 가교 역할을 하고 계신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및 기자여러분들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케이부동산뉴스를 아껴주신 독자여러분들께도 감사와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올해로 창간 4주년을 맞이하는 케이부동산뉴스는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생생한 현장 보도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이 지역 사회 문제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지방자치가 점차 정착되고 있는 현 시대에서 지역 언론에 거는 기대와 관심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 뉴스가 변함없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방자치가 더욱 성숙해지고 지방의회와 시민 간의 소통이 활발해지는 데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가 더욱 건강하고 시민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5년 5월 13일 안양시의회
부동산 산업의 진실을 바로 보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정직하게 담아낼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의와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귀사의 창간 취지는 오늘날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돕는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특히 지방의회와 행정에 대한 감시와 분석을 통해 정책의 정당성과 공공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자 하는 귀사의 언론정신은, 진정한 자치분권과 투명한 행정이 뿌리내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화성특례시 또한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정의롭고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길에 케이부동산뉴스가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귀사의 창간이 우리 사회의 공적 담론을 더욱 건강하게 하고, 부동산과 행정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로 공정한 사회를 여는 데 큰 기여를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14일 화성특례시장 정명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12일 수원지방법원에 수원시의 도시계획시설사업(제29호 전기공급설비)에 광교 신도시 공동개발이익금이 집행되는 것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시가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자인 용인특례시와 사전 협의 없이 광교 송전철탑 이설공사를 일방적으로 강행한 데 대해 단호하게 법적 대응을 한 것이다. 시는 가처분 신청서에 수원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용인특례시의 동의도 받지 않고 약 40억 원 규모의 공동개발이익금을 집행해 광교 송전전탑 이설을 강행하는 행위는 지난 2006년 체결한 ‘광교 신도시 개발사업 공동 시행 협약’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시는 또 해당 공사는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들의 조망권 침해 민원이 전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용인 시민의 권익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했다. 광교 송전철탑 이설은 2010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해모로아파트 주민들이 송전철탑 이전을 요구하며 제기한 민원에서 비롯됐다. 이후 2012년부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들은 송전철탑 이설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며 강력히 반대해 왔고, 국민권익위원회는 2021년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년간 케이부동산뉴스는 다양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신뢰받는 언론 매체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데 앞장서 온 케이부동산뉴스 임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정보와 뉴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앞으로도 심층적인 보도와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해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의왕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며,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왕시의회 의장 김학기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론직필의 사명을 실천하며, 깊이 있는 분석과 생생한 현장 보도로 독자와 소통해 온 케이부동산뉴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지역의 부동산, 도시정책, 예산 등 도민 삶과 직결된 사안들을 공정하게 짚어내고, 도의회의 정책과 활동을 균형 있게 전달해 주셨기 때문에 지방행정의 투명성과 의회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의회는 '사람 중심, 민생 중심, 의회다운 의회'라는 기조 아래, 정책과 예산의 결정하는 모든 과정에서 도민과의 신뢰를 최우선에 두고 있습니다. 이 여정에서 지역 언론과의 건전한 소통과 협력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열린 의회, 참여하는 의정을 만드는 핵심 동반자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뉴스가 비판과 견제를 넘어 정책 제안과 대안 제시에도 기여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경기도의회 또한 더 열린 자세로 지역 언론과 손잡고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성수
‘사람 중심, 민생 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지향하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입니다.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방행정과 의정의 다리를 놓으며, 주민과 소통해 온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정확하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온 케이부동산뉴스의 성장은 지역 언론의 품격과 가능성을 잘 보여주는 본보기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정책 흐름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풀어내고, 다양한 목소리를 지면에 담아내는 편집 방향은 매우 인상 깊습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뉴스가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밝혀주는 언론으로써 계속 독자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 본 의원 또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하며, 김교민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안광률
정직한 뉴스 채널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공정한 시선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정론직필(正論直筆)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계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현장의 많은 기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정의와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부동산 산업 동향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지역사회 목소리를 담아내며 권익 보호와 발전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또한 의정소식과 지방행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언론의 소임에 충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뉴스>가 투명한 보도와 공정한 관점을 바탕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정직한 언론’으로서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건전한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을 이끄는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직한 뉴스 채널로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회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는 5월 12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 상생 협의체’ 제1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공식 출범을 함께 선언하고, 수변 친환경 관광 활성화와 중첩 규제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 협의체는 하남시를 비롯해 남양주, 광주, 구리, 양평, 가평 등 경기 동북부 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팔당호(댐)와 북한강 일대의 수변 관광자원을 공유하고, ▲친환경 관광거점 조성 ▲통합 관광권역 형성 ▲중첩규제 해소 ▲지속가능한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출범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김완겸 구리시 행정지원국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등 6개 시·군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지역 간 협력 의지를 다지는 기념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정례회의에서는 각 지자체가 수변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규제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하남시는 이 자리에서 현재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사업부지가 한강변에 위치하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이 곳곳에 생활밀착형 체육기반시설을 확충하며 스포츠 명문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각종 대회 유치, 동아리지원, 정책 추진 등으로 스포츠를 통한 주민활력을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7일 군은 올해 말까지 각종 관내 각종 체육센터 및 생활체육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양평읍 도곡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양평 종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약 8천㎡ 면적의 지하1층, 지상4층 건물을 조성하는 것으로 수영장·다목적실·체육관·무대·1200석 규모의 관람석 등이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370억원이 투입됐으며 사업은 오는 연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군의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은 각종 인기 종목을 넘어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군이 추진 중인 장애인 전문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 또한 각종 사전검토를 마치고 설계단계에 들어간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양평읍 공흥리 일원 약 5천4백㎡ 부지에 2천5백㎡가량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장애인 전문체육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장애인 편의제공 및 재활치료 등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5년 5월 10일 새벽,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정당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전당대회를 통해 당원과 국민의 참여로 정당하게 선출된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비상대책위원회 주도의 일방적 결정으로 후보 자격을 박탈당하고, 그 자리에 한덕수 무소속 후보가 전격 등록된 것이다. 새벽 1시 김문수 후보 취소 공고, 새벽 2시 후보 등록 공고, 새벽 3시 한덕수 입당 보도, 새벽 4시 한덕수 후보 확정이라는 일련의 시간표는, 이 사태가 얼마나 절차와 원칙을 무시한 채 강행됐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국민의힘 당헌 제13조는 대통령 후보 지명을 전당대회의 권한으로 명시하고 있다. 전당대회는 헌법 제8조가 보장한 정당 민주주의의 실현 기구이자, 당원과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최고 의결기관이다. 김문수 후보는 이 전당대회를 통해 책임당원과 국민 여론조사의 합산 방식으로 정식 선출된 후보이다. 이는 곧 헌법이 정한 정당의 민주성 원칙과, 공직선거법 제47조가 규정한 ‘민주적 절차’의 정수를 담은 결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 전당대회의 결정을 스스로 뒤엎었다. 최고위원회와 전국위원회의 형식적 의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중앙고 91회 동문 정대화 씨가 최근 사모펀드 운용사 리네아인베스트먼트에서 상무로 승진한 데 이어, 신간 『코인 초보투자자를 위한 돈 되는 지식』을 공동 출간하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정 상무는 현재 리네아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에서 신기술 기반 고성장 기업을 발굴·투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승진은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된 것이고, 책은 훌륭한 분들 사이에 조심스레 이름을 얹었을 뿐”이라며 겸손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에서 MBA,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응용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한국공인회계사(KICPA)와 국제재무분석사(CFA) 자격을 갖춘 투자 전문가로, 미국연방주택은행 시장분석팀, 미쓰이스미토모은행 신용조사그룹, 삼일회계법인 TS/Valuation팀 등에서 다양한 투자·재무 자문 경험을 쌓아왔다. 그가 공동 집필한 『코인 초보투자자를 위한 돈 되는 지식』은 가상자산 입문자를 위한 기초 이론과 실전 투자 전략을 담은 실용서로, 복잡한 코인 시장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정대화 상무는 “항상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