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2021년 창간 이후 정의와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독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한 언론사로서 그 책임을 다해주셨습니다. 특히, 부동산 산업의 이슈와 동향을 깊이 있게 분석, 전달하며 시민들의 판단에 효과적인 나침반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가 앞으로도 진정한 지방자치와 올바른 민주주의의 정착에 기여하고,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일에 더 많은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수원특례시의회 또한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30일 전곡항 일원에서 3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Let’s S.E.A in 화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볼거리, 신나는 놀거리,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문화축제로, 2년 연속 문체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30일 개막식은 전곡항을 배경으로 배가 떠 있는 듯한 오픈형 컨셉으로 꾸며진 메인 무대에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힘찬 개막 선언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하는 개막 세리모니로 감동을 더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다이나믹 듀오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고,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대중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밤 전곡항을 수놓은 개막 축하 불꽃놀이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첫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동시에 전곡항 앞바다에서는 야간 승선 체험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바다 위에서 불꽃을 감상하는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 2일 차인 5월 31일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지역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자 나침반입니다. 그중에서도 지역 언론은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서 비추며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행정과 정책을 감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 언론의 사명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진실을 가려내고 수많은 이해관계 속에서도 공익을 지켜내는 일은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그러나 케이부동산뉴스는 그 중심에서 ‘정의’와 ‘공정’이라는 언론의 가치를 한결같이 지켜왔습니다. 특히 부동산 산업의 복잡한 흐름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지방의회와 행정의 움직임을 꾸준히 짚어온 보도는 지역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자치의 성숙에 기여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어왔습니다. ‘투명한 보도, 공정한 시선’이라는 원칙은 언론의 본령이자 신뢰의 출발점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공론장을 이끌고,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시길 기대합니다. 오산시의회 또한 더 넓은 시야로 케이부동산뉴스와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려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케이부동산뉴스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입니다. 먼저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언론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지난 4년간 부동산, 도시정책, 지방자치 소식을 중심으로 한 균형 있는 보도를 통해 독자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은 물론, 공공의 시선으로 정책을 바라보며 지방행정과 의정활동에 대해 전문적이고도 날카로운 분석을 제시해 왔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매우 큽니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 균형발전,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청년 주거안정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심층 보도를 통해 언론의 공공성과 책임을 다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단순한 보도를 넘어, 공론장을 이끌어가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또한 도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하고,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과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과 가족, 평생교육 및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에 중점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올해 본예산보다 4,785억 원 증액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총 예산 규모는 39조 2,006억 원으로, 도는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3대 전략 분야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 허승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5월 3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추경은 침체된 민생과 경기 둔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예산”이라며, “도의회와 사전 충분한 협의를 거쳐 편성했으며 예산이 확정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 반도체 생태계 조성… 수출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이번 추경은 특히 반도체(팹리스) 생태계 강화와 수출기업 지원에 방점을 뒀다. 도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팹리스 산업에 대해 R&D, 시제품 개발, 인력 양성까지 전 과정에 걸쳐 예산을 투입해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85억 원), 글로벌 수출 기업 육성(13억 원) 등 수출 지원 항목도 포함됐다. ▣ 기반시설 조기 준공으로 경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지원하는 집중 유세가 5월 29일 오후 수원 망포역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박재순(수원무), 홍윤오(수원을) 당협위원장, 이애형 · 문병근 경기도의원, 김기정 · 권기호 · 김소진 · 박현수 · 이재형 · 이찬용 · 최원용 · 홍종철 수원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총출동해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나경원 “이재명, 민주주의와 경제 모두 위협… 김문수가 진짜다” 이날 연단에 오른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과 법치, 민주주의를 지켜내느냐의 문제”라며 “이재명 후보는 자녀의 도박 문제, 본인의 재판, 형수 욕설 등으로 공적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범죄와 위선으로 얼룩진 정치인이 아니라, 청렴하고 검증된 김문수 후보야말로 우리의 선택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 박재순 “수원이 선택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현장 유세를 주관한 박재순 수원무 당협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는 광교 신도시와 평택 삼성 반도체 단지 유치, 수많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미
반갑습니다.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 출신 정윤경 도의원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부동산 소식은 물론, 광역 및 지방자치 행정과 의정활동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해오신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의정홍보와 전문적인 분석 기사로 독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보여주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폭넓은 시각과 깊이 있는 콘텐츠로 지역사회와 도민들에게 든든한 정보 파트너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역 언론과의 소통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론직필의 가치를 지켜온 케이부동산뉴스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진실을 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 윤 경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 오산시의 한 대학교에서 교수가 민원을 제기한 여학생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사건은 여학생 A씨가 교수 B씨의 수업 방식과 시험 지침, 상담기록 입력 등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A씨는 학교 조교실 및 교무처에 ▲과도한 수업 연장 ▲일방적인 시험 운영 ▲상담기록 허위 기재 등을 지적하는 민원을 접수했고, 학교 측은 이를 받아들여 교수에게 ‘주의’ 조치를 전달한 바 있다. 그러나 민원을 접수한 바로 그 날 저녁, 교수 B씨는 A씨의 자택을 찾아 문을 두드리는 등 접촉을 시도했고, 이에 놀란 A씨 측은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학생 A씨는 “수업에 대한 정당한 문제 제기를 했을 뿐인데, 교수가 직접 집까지 찾아온 것은 명백한 사적 보복이자 위협 행위”라며, 5월 26일 교수 B씨를 경찰에 정식 고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A씨는 수강 철회 및 심리치료 지원을 학교 측에 요청하고 있으며,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다. 교수 B씨는 "학생과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기 위한 방문이었다"며 “사안이 과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술 마시고 욕 좀 했다고 구속까지?" 평소 같으면 웃고 넘겼을 장면이 평택 지역에서는 더는 넘어가지 않았다. 지난 4월, 평택경찰서가 '주취폭력 전담팀'을 출범시키며 ‘주폭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 한 달여. 이 기간 동안 총170명을 검거했고 이 중 7명을 구속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구속 사례가 한 건도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다. 지난 4월 24일, 평택경찰서는 소상공인연합회, 병원 관계자, 시장상인회, 버스·택시회사, 자율방범대, 주민자치협의회 등 지역 단체 대표들과 함께 주취폭력·음주운전 근절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 병원 관계자는 “응급실 폭력 신고해도 처벌이 약해 두려운 상황”이라며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고 평택 경찰은 이에 응답했다. 평택경서의 변화는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경찰 수사의 방향성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제 ‘술 탓’이 통하지 않는 평택, 반복범죄자들이 두려워하는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금까지의 관행이 문제였다”… 경찰 자체 반성에서 시작 그간 주취폭력 사건은 경찰 지구대에서 현장 제지와 신원확인 후 귀가 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35년간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주민과 호흡해온 현장형 정치인이자, 경기교육의 환경을 설계해온 입법 전문가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의정활동에 올인한다”는 그는 도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교육과 복지에 헌신하는 의원으로서 전국 각계각층으로부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 "교육행정위원회는 학교 밖을 설계합니다" 이애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교육기획위원회가 교과 중심의 교무실이라면, 교육행정위원회는 학생과 교직원이 머무는 행정실을 책임지는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즉,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그는 “교육은 단지 교과서가 아닌, 공간과 환경, 그리고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며 “교육행정위원회는 이러한 교육 외적 요소들을 정책으로 풀어가는 중추적인 위원회”라고 강조했다. 예산심의에 있어서도 “한정된 예산으로 교육청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따져 진짜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쓰이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학생 중심 교육, 현장 중심 정책” 이 위원장은 교육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