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적 가치 실현할 사회연대경제 예비창업가 59명 배출

기초·심화 과정으로 실무 역량 강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시가 지역 경제를 선도할 사회연대경제 예비창업가 59명을 배출했다.

 

시는 지난 9일 창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광명시 사회연대경제 창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연대경제 기업을 육성하고자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구분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기초과정에서는 시민과 예비 창업자 35명이 참여해 사회연대경제 개념 이해부터 사회적 목표 수립, 창업 아이템 발굴까지 창업 기틀을 다졌다.

 

이어 진행한 심화과정에서는 24명이 사업 아이템 분석, 브랜드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질적 창업 역량을 강화하며 전 과정을 마쳤다.

 

한 수료생은 “막연했던 창업 구상을 사회연대경제라는 방향 안에서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 계획까지 정리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실습 중심 교육과 창업자 간 형성된 네트워크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수료생은 “실제 사례와 실습 중심 교육이 인상적이었다”며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창업가로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수료생들이 혁신적인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번 수료생들이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 기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창업 단계별 맞춤형 상담과 정책 정보 제공 등 사후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향후 ‘사회연대경제 창업지원 사업’에 신청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모집 중인 창업지원 사업은 오는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초기 창업 자금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