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 권선지구위원회, 청주소년원에 후원금 전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권선지구위원회 21명은 지난 19일, 청주소년원(청주미평여자학교)에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법질서 바로세우기 및 청소년 범죄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교정 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한 것이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법무부 청주소년원은 여자비행청소년을 위한 인성전문교육기관으로 다양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데 힘쓰고 있다.

 

염영열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