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평군 조종면은 최근 조종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종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가평군 복지정책과 희망나눔팀 및 생활보장팀, 청평노인복지관, 가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다양한 시각에서 위기가구의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안건은 △신체적‧정신적 질환 관리 △주거 안정 △일상생활 지원 등에 대해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 기관들은 회의를 통해 위기가구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