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2024년 "청색 용띠의 해" 갑진년(甲辰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포천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며, 포천시가 번영하고 발전하는 값진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제6대 포천시 의회가 원활하게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되돌아보면 지난해는 그동안 우리 일상생활을 모두 후퇴시켰던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해나가는 한해였습니다. 많은 분야에서 평온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이루어 냈지만 전 세계적인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와 글로벌 안보리스크 등 불안한 국내‧외 정치‧경제상황은 시민 여러분의 삶에 큰 어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의 역대급 세수 부족으로 올해도 경제 상황이 녹록하지 않고, 대내외적 경제 위기 속에서 경기 침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리 시민의 경제생활도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천시의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다시 살리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인 한해였습니다. 제6대 포천시의회는 지난 한해 동안 포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승천하는 푸른 용의 기운으로 올 한 해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저를 비롯한 포천시 모든 공직자는 ‘새로운 포천’에 대한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소통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시민과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미래 백 년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전 세계적 경기침체로 우리 경제 또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포천시는 민생 안정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들에 대해서 만큼은 과감하게 재정 지원을 이어갈 것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우리 포천시민의 저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도 우리 포천시는 시민 여러분과 굳게 손잡고 담대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누구나 ‘더 큰 행복’ 을 느낄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해 내겠습니다. 첫째, 신뢰와 감동을 주는'시민중심 열린도시'구축에 매진하겠습니다. 허가민원 지연 처리 제로화, 민원콜센터 운영 정착,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정례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6백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으로 남양주시 슈퍼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는 시민시장님,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우리시의 꿈과 더 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할 때입니다. 끝까지 함께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 남양주시는 인구 74만의 대도시에서 지난 해 10월 착공한 3기 신도시 개발에 힘입어 인구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10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넘버원 도시로 도약하여 풍족하고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와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해 나갈 때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해 실시한 ‘시민 행정수요도 조사’를 바탕으로 시민시장님이 원하는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청룡의 해인 갑진년 한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의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시는 한해가 되시기 온 마음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신뢰받고 존중하는 연천군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고 있는 제9대 연천군의회 의원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있는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등은 글로벌 경제뿐만아니라 우리 경제를 더욱더 어렵게 하고 있어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 생활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9대 연천군의회는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여와 소통의 의회를 만들 것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푸른 용의 해인 청룡의 해입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연천군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조례를 제․개정하고 예산안과 결산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의정부시의회 의장 최정희입니다.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용의 기상으로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버텨온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시의회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더 나은 살림살이와 민생안정 시책을 펼치고자 현안 해결에 힘써 왔습니다. 2024년에도 의정부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교감하고,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먼저, 얼어붙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집행부인 의정부시와 머리를 맞대고 재정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면서 재정이 안정화되도록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며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조례를 발굴하고 주요 현안 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중력이산(衆力移山)의 의지로 2024년을 연천 발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1호선 시대를 맞는 2024년 새해 연천 발전을 위해 전국 어느 시장·군수보다 활동력 있게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사즉생(死卽生)의 정신으로 뛰겠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재정은 알뜰하게, 민생은 보다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 ▲경원선 전철 1호선 개통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 연천 주도 기회발전특구 관련 특별법 국회 통과 ▲공모사업 715억원 예산 확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 ▲연천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을 꼽았다. 2024년 주요 군정방향으로는 ▲사통팔달 교통도시 연천(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착공 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도시 연천 ▲경쟁력있는 농업도시 실현(신규 소득작목 발굴 및 스마트팜 보급 확대 등)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연천 조성(임진강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인구감소지역, 접경지역이라는 약점과 위험요인을 강점과 기회요인으로 발판 삼아 기회발전특구법을 통화시켰듯이 수동적, 소극적 자세에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대나무가 곧게 뻗어 하늘로 자랄 수 있는 것은 중간마다 마디가 있어서입니다. 속이 텅 빈 대나무는 바로 그 마디의 힘으로 대자연의 무게를 버티며 똑바로 올라갑니다. 마디는, 그저 성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시 출발하기 위해 숨을 고르며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우리 의회의 성장도, 동두천의 발전도 대나무와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해라지만 어제와 다른 건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을 구분하여 대나무의 한 마디처럼 새해 시작을 선언하는 것은, 지나온 시간을 성찰하면서 앞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함입니다. 한 해의 시작인 1월이 겨울이란 사실도 대나무 마디와 같은 의미일 것입니다. 만물이 얼어붙어 멈추는 겨울 안에서도 새봄을 향한 생명의 활기는 꿈틀거립니다. 1월이 겨울인 것처럼, 어쩌면 모든 시작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얼어붙은 땅속에는 새싹을 품은 씨앗이 숨어있습니다. 그렇게 희망은 절망을 딛고 일어나며, 빛은 어둠 속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던져진 시련을 견디고 극복하는 것은 우리의 숙명입니다. 그리고, 춥고 어두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51만 파주시민 여러분! 소망과 기쁨이 가득한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가올 새 날에 어떤 그림이 그려지고 어떤 이야기로 채워질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오늘, 여러분들의 2024년이 그 어느 날보다 환한 웃음으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새해 첫인사로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마음은 무엇보다 ‘고마움’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고물가·고금리 등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습니다. 고단한 시간을 인내하며 지혜롭게 헤쳐 나가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대 파주시의회가 출범한 지 벌써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위해 15명의 의원들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정례회와 임시회를 거치면서 조례안 등 365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각종 시책사업이 균형을 맞추며 공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피는 행정사무감사, 예산이 한 푼도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2024년 예산안 심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앞으로 새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2024년에도 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 인사드리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동두천을 환한 빛으로 가득 채울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떠오른 해와 함께, 하늘 높이 날아오를 ‘푸른 용(龍)’의 정기(精氣)를 품에 안고 민선 8기 3년 차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동두천시 민선 8기 3년차 운영! 그 청사진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이 청사진은 2024년, 새 희망의 햇살과 ‘푸른 용’의 기운찬 용기를 내려받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푸른 용’이 상징하는 희망과 용기! 바로 그 용기와 희망이 2024년 동두천의 ‘새로운 힘’을 창조해 낼 것입니다. 지난 2023년, 민선 8기 동두천 호(號)는 목표를 향해, 물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민선 8기의 중요한 도약점을 맞은 2023년은,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으며 현안 사항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주력했습니다.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행안부장관, 국방부장관, 국토부장관 등 중앙부처 장관, 그리고, 국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 성원과 1만8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로 지난해에는, 인천이 중심이 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한 해가 됐습니다. 중앙부처, 언론, 시민단체 등 인천시정에 대한 외부 평가 121건 중 65%, 78건의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인천의 GRDP가 104조원이 넘어섰고, 경제성장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인천은 명실공히 제2의 경제도시, 서-인-부-대를 다시 이뤄냈으며 제1의 행복 도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을 걷어냈으며, 낡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해 맞춤형 지역발전의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영종동, 용유동, 북도면 등 주민들의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이뤄내고, 24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을 전격으로 합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현안인 저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 1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상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한 해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입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시가 100만 인구 달성 후 처음으로 맞는 새해여서 더욱더 한 해의 시작이 뜻깊게 여겨집니다. 지난 2023년, 우리 시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7년 연속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91조 원으로 전국 1위의 성과를 얻으며 화성이 전국 최고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지난 한 해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을 다해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인구 100만 명 달성이라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던 의미 깊은 한 해였습니다. 100만 번째 시민 증서 전달식을 통해 100만 화성시대가 열렸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으며,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시 비전을 우리 시민들과 함께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살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24만 오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산시의회 의장 성길용입니다. 희망찬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높이 비상하는 최고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가 한 해를 보내며 흔히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을 사용하곤 하는데, 올해 2023년 한해는 그야말로 정말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유가·고물가·고금리라는 이른바 3고(高)의 고통이 계속되면서 서민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큰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산시의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더 큰 발전으로 새로운 희망으로 향하는 든든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팽팽한 균형을 이룬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해와 존중,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의 길을 열면서 그것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2024년 갑진년 (甲辰年)을 맞
특별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 경기도에도 경기도의회에도 그리고 저희 국민의힘에게도 특별한 2023년이었습니다. 금년 7월 새롭게 출범한 국민의힘은 포용과 합심의 자세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 된 국민의힘, 믿음직스러운 경기도의회 야당, 한발 앞서가는 집행부 견제자로서 도민이 중심이 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쏟았습니다. 31색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팔색조 도시, 1,400만 도민이 터를 잡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면적도 규모도 넓은 만큼 책임감 또한 막중했습니다. 도민의 대변자로서 민의(民意)를 도정에 담아내야 했습니다. 도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만족하시는 부분은 지속성을 갖춰야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 잘하는 교섭단체’를 앞세워 소통과 협치의 폭을 넓혔습니다.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드라이브를 추진해 7차례에 걸쳐 24개 시‧군을 방문했고, 현장에서 보고 들은 민의를 담아 분야별 140여 개에 달하는 정책을 건의해 도민의 삶을 보다 풍족하게 채우고자 노력했습니다. 오롯이 도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내년에는 도민 여러분과 국민의힘 모두에게 더 특별하고 의미
사랑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열심히 달려온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3년은 우리 화성시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인구 100만! 멀게만 느껴졌던 그 숫자가 현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화성의 성장에 대한 의심의 시선을 보기 좋게 물리치고, 백만 대도시로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2025년 1월에 우리는 화성특례시로서 새롭게 출발할 것입니다. 우리 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91조 4백억 원입니다. 이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가장 많은 것은 물론, 기초자치단체 역사상 처음 달성한 성과로서 부산광역시의 97조 원에 이르고 울산광역시의 78조 원을 크게 상회하는 광역시급의 수치입니다. 화성시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은 그동안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장으로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2023년에는 무엇보다도 소통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시민과의 대화, 권역별 설명회, 시정브리핑, 그리고 크고 작은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을 위해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6백여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던 계묘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검은 토끼와 같이 높은 곳을 향해 멀리 뛰고픈 열정으로 그동안 한결같은 성원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과 불합리한 중첩 규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남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준 공직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남양주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들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의 6개 분야를 정해 맞춤형 전략으로 슈퍼성장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오면서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인 주요공약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별내선 연장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연장사업 그리고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간 연결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에 만전을 기해왔습니다. 다만 예정된 시기에 개통할 수 없는 대내외적인 요인과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여 각 개통시기를 늦출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상반기 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양주시장 강수현입니다. 한 해 동안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많은 변화와 기대 속에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우리시는 올해를 경기북부 중심도시 대도약 원년의 해로 삼고,‘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한발 한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희망과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왔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도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동안 양주시 발전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고, 양주시의 변화를 이끌어 주신 26만 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 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지자체 정부혁신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평가 우수기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우수기관,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우수기관 기업SOS대상 평가 최우수 기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농촌진흥사업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시민중심·시민이익”실현이라는 약속을 가슴에 품고 민선 8기 안성의 청사진을 그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23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안성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해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2023년은 특히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와 대내외적 여건 변화로 미래는 불안했고 세대 간 갈등과 격차는 커져갔습니다. 반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공직자들의 역량이 모아져 올해 좋은 일들도 많았습니다. 한 해 동안 38개의 크고 작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은 종무식인 만큼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일했고, 잘했는지 하나하나 말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 삶의 기반이자 경제안정의 핵심인 ‘일자리’ 확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3,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2023년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일자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리 시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동료 여러분! 숨 가쁘게 달려온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이제는 아쉬움을 안고 저물고 있습니다. 금산군의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신 공직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되돌아보면, 민선8기 2년차를 맞이한 금년 한해는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참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현재까지도 고금리와 물가상승이 국제적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간 무력 충돌이 전세계 안보와 경제 불안을 높이며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한 세계 경제 위축이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도 영향을 미쳐 국가예산이 긴축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5만여 금산군민과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첫째, 민선8기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 조직개편으로 정
존경하는 26만 양주시민 여러분! 강수현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불철주야 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묵묵히 뒷받침해 준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한 해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커다란 희망과 기대를 품고, 시민과 함께 손잡고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65일, 모든 순간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우리 양주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힘의 원동력은 바로 시민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우리 양주를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과 함께 대도약하며 새롭게 달라질 양주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눈 앞에 현실로 나타날 우리 시의 희망찬 미래를 그리며 지난 1년 동안 양주시의회가 걸어온 길을 차분하게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을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며 ‘시민 행복의 길’을 열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하며 힘차게 달려온 2023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해 포천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직 시민의 더 큰 행복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 의식으로 묵묵히 맡은바 본분을 다해오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정했습니다. 이는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으로, 민선8기의 비전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재차 강조한 것입니다. 이러한 기조 아래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정 발전을 위해 기틀을 다진 2023년 계묘년 한해는 취임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올 한해 우리 포천시는 첨단산업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으로 나아가느냐, 70년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 끝에 인구소멸의 낙후된 도시로 전락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답은 정해져 있는 일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서 흔쾌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