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 인사드리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동두천을 환한 빛으로 가득 채울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떠오른 해와 함께, 하늘 높이 날아오를 ‘푸른 용(龍)’의 정기(精氣)를 품에 안고 민선 8기 3년 차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동두천시 민선 8기 3년차 운영! 그 청사진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이 청사진은 2024년, 새 희망의 햇살과 ‘푸른 용’의 기운찬 용기를 내려받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푸른 용’이 상징하는 희망과 용기! 바로 그 용기와 희망이 2024년 동두천의 ‘새로운 힘’을 창조해 낼 것입니다. 지난 2023년, 민선 8기 동두천 호(號)는 목표를 향해, 물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민선 8기의 중요한 도약점을 맞은 2023년은,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으며 현안 사항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주력했습니다.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행안부장관, 국방부장관, 국토부장관 등 중앙부처 장관, 그리고, 국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 성원과 1만8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로 지난해에는, 인천이 중심이 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한 해가 됐습니다. 중앙부처, 언론, 시민단체 등 인천시정에 대한 외부 평가 121건 중 65%, 78건의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인천의 GRDP가 104조원이 넘어섰고, 경제성장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인천은 명실공히 제2의 경제도시, 서-인-부-대를 다시 이뤄냈으며 제1의 행복 도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을 걷어냈으며, 낡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해 맞춤형 지역발전의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영종동, 용유동, 북도면 등 주민들의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이뤄내고, 24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을 전격으로 합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현안인 저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 1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상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한 해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입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시가 100만 인구 달성 후 처음으로 맞는 새해여서 더욱더 한 해의 시작이 뜻깊게 여겨집니다. 지난 2023년, 우리 시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7년 연속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91조 원으로 전국 1위의 성과를 얻으며 화성이 전국 최고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지난 한 해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을 다해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인구 100만 명 달성이라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던 의미 깊은 한 해였습니다. 100만 번째 시민 증서 전달식을 통해 100만 화성시대가 열렸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으며,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시 비전을 우리 시민들과 함께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살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24만 오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산시의회 의장 성길용입니다. 희망찬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높이 비상하는 최고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가 한 해를 보내며 흔히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을 사용하곤 하는데, 올해 2023년 한해는 그야말로 정말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유가·고물가·고금리라는 이른바 3고(高)의 고통이 계속되면서 서민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큰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산시의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더 큰 발전으로 새로운 희망으로 향하는 든든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팽팽한 균형을 이룬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해와 존중,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의 길을 열면서 그것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2024년 갑진년 (甲辰年)을 맞
특별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 경기도에도 경기도의회에도 그리고 저희 국민의힘에게도 특별한 2023년이었습니다. 금년 7월 새롭게 출범한 국민의힘은 포용과 합심의 자세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 된 국민의힘, 믿음직스러운 경기도의회 야당, 한발 앞서가는 집행부 견제자로서 도민이 중심이 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쏟았습니다. 31색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팔색조 도시, 1,400만 도민이 터를 잡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면적도 규모도 넓은 만큼 책임감 또한 막중했습니다. 도민의 대변자로서 민의(民意)를 도정에 담아내야 했습니다. 도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만족하시는 부분은 지속성을 갖춰야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 잘하는 교섭단체’를 앞세워 소통과 협치의 폭을 넓혔습니다.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드라이브를 추진해 7차례에 걸쳐 24개 시‧군을 방문했고, 현장에서 보고 들은 민의를 담아 분야별 140여 개에 달하는 정책을 건의해 도민의 삶을 보다 풍족하게 채우고자 노력했습니다. 오롯이 도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내년에는 도민 여러분과 국민의힘 모두에게 더 특별하고 의미
사랑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열심히 달려온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3년은 우리 화성시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인구 100만! 멀게만 느껴졌던 그 숫자가 현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화성의 성장에 대한 의심의 시선을 보기 좋게 물리치고, 백만 대도시로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2025년 1월에 우리는 화성특례시로서 새롭게 출발할 것입니다. 우리 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91조 4백억 원입니다. 이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가장 많은 것은 물론, 기초자치단체 역사상 처음 달성한 성과로서 부산광역시의 97조 원에 이르고 울산광역시의 78조 원을 크게 상회하는 광역시급의 수치입니다. 화성시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은 그동안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장으로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2023년에는 무엇보다도 소통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시민과의 대화, 권역별 설명회, 시정브리핑, 그리고 크고 작은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을 위해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6백여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던 계묘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검은 토끼와 같이 높은 곳을 향해 멀리 뛰고픈 열정으로 그동안 한결같은 성원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과 불합리한 중첩 규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남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준 공직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남양주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들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의 6개 분야를 정해 맞춤형 전략으로 슈퍼성장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오면서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인 주요공약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별내선 연장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연장사업 그리고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간 연결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에 만전을 기해왔습니다. 다만 예정된 시기에 개통할 수 없는 대내외적인 요인과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여 각 개통시기를 늦출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상반기 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양주시장 강수현입니다. 한 해 동안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많은 변화와 기대 속에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우리시는 올해를 경기북부 중심도시 대도약 원년의 해로 삼고,‘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한발 한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희망과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왔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도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동안 양주시 발전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고, 양주시의 변화를 이끌어 주신 26만 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 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지자체 정부혁신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평가 우수기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우수기관,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우수기관 기업SOS대상 평가 최우수 기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농촌진흥사업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시민중심·시민이익”실현이라는 약속을 가슴에 품고 민선 8기 안성의 청사진을 그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23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안성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해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2023년은 특히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와 대내외적 여건 변화로 미래는 불안했고 세대 간 갈등과 격차는 커져갔습니다. 반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공직자들의 역량이 모아져 올해 좋은 일들도 많았습니다. 한 해 동안 38개의 크고 작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은 종무식인 만큼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일했고, 잘했는지 하나하나 말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 삶의 기반이자 경제안정의 핵심인 ‘일자리’ 확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3,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2023년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일자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리 시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동료 여러분! 숨 가쁘게 달려온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이제는 아쉬움을 안고 저물고 있습니다. 금산군의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신 공직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되돌아보면, 민선8기 2년차를 맞이한 금년 한해는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참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현재까지도 고금리와 물가상승이 국제적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간 무력 충돌이 전세계 안보와 경제 불안을 높이며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한 세계 경제 위축이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도 영향을 미쳐 국가예산이 긴축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5만여 금산군민과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첫째, 민선8기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 조직개편으로 정
존경하는 26만 양주시민 여러분! 강수현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불철주야 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묵묵히 뒷받침해 준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한 해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커다란 희망과 기대를 품고, 시민과 함께 손잡고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65일, 모든 순간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우리 양주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힘의 원동력은 바로 시민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우리 양주를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과 함께 대도약하며 새롭게 달라질 양주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눈 앞에 현실로 나타날 우리 시의 희망찬 미래를 그리며 지난 1년 동안 양주시의회가 걸어온 길을 차분하게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을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며 ‘시민 행복의 길’을 열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하며 힘차게 달려온 2023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해 포천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직 시민의 더 큰 행복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 의식으로 묵묵히 맡은바 본분을 다해오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정했습니다. 이는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으로, 민선8기의 비전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재차 강조한 것입니다. 이러한 기조 아래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정 발전을 위해 기틀을 다진 2023년 계묘년 한해는 취임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올 한해 우리 포천시는 첨단산업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으로 나아가느냐, 70년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 끝에 인구소멸의 낙후된 도시로 전락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답은 정해져 있는 일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서 흔쾌히
사랑하고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힘차게 달려온 계묘년(癸卯年) 한해도 어느덧 하루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올 한해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며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논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2023년도는 논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큰 전환점이 되는 한해였습니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우리 논산을 ‘국방군수산업’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그동안 많은 에너지를 쏟아냈고, 그 결과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 유치라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약 3천억원이 투자되는 연구센터는 대한민국 국방 미래 기술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으로, 향후 60여 개의 미래 방위산업을 선도할 첨단기업을 우리 논산에 유치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또한, 1,2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질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올해 개별공장 건립을 시작으로 양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본사 이전을 확정한 ㈜하이게인안테나, 지역 내 확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800여 시청 공직자 가족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 인사드립니다. 먼저, 오늘 표창을 받으신 시민여러분과 공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시작됐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2023년, 한 해가 각자의 삶 속 뜻깊고,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아름답게 간직되기를 바랍니다. 연초에 꿈꾸고, 바랐던 소망과 기대들, 설령 그 모두가 완전히 이뤄지지는 않았을지라도 절대 후회하거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이제 곧 새롭게 시작되는 2024년이라는 하얀 종이 위에, 다시! 우리의 뜻과 소망을 그려갈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이 우리에게는 있기 때문입니다.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4년 새해를 기다리는 지금, 우리의 앞뒤를 꼼꼼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동시에,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반성과 성찰, 그리고 각오와 계획이 해가 바뀌어 가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진지하게 임해야 할 숙제입니다. 2023년, 출범 2년 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4년 새해를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상서로움을 품은 청룡처럼 강인한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 낡은 것은 새롭게 고쳐 가는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시정을 펼치겠다”면서 “첨단산업 발전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특별도시 ‘새로운 성남’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새로운 성남’은 ▲4차산업 특별도시 ▲주변 도시와 상생 발전을 선도하는 리딩도시 ▲글로벌 도시 지향 ▲균형 발전하는 스마트 도시”라며 “2024년은 성남시가 새로운 50년, 희망의 미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시 위상 강화를 위해 제4 판교테크노밸리 개발을 서두르고, 정자동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제3판교 시스템 반도체 허브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4차산업 혁명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이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등 꼼꼼한 진단과 설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시장은 “리딩도시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