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대표회장 강헌식 목사),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등은 11일(월) 오후3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발의 환영 및 본회의 상정’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건강한경기도민만들기도민연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대표발의한 서성란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의왕2,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경기도학부단체연합, 17개 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 옳은가치시민연합 등이 함께 진행했다. 먼저 서성란 의원은 “학교생활의 주체는 학생과교사와 학부모인데 학생의 인권만을 주장하며 폐헤가 발생했다”면서 “이에 폐지 조례안을 발의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경기도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조례 발의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학부모단체연합 조우경 대표는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에게 AIDS와 성전환의 폐해 등에 대한 교육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주어야하는 학교현장에서 정확한 성교육을 하지 못함에 따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특별위원장이 8일 경기도의회 주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비전선포식’에서 메가시티 서울을 뛰어넘는 경기북부의 합심을 호소했다. 도의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는 양당 대표의원, 임상오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북부지역에 지역구를 둔 도의원과 기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임 위원장은 “김포시의 서울편입론으로 불거진 메가시티 서울의 거센 바람에 맞서 경기북부 도의원들은 굳은 결속력으로 뭉쳐있다”면서 “경기북부 단체장과 도민들 모두 합심하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실현을 위해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또한 “1987년도부터 선거때마다 단골 공약인 경기북부 분도론은 이제 더 이상 정치적 구호가 아닌 경기북부 도민의 간절함 염원을 담아 실현해야 할 우리의 과제이다”고 강조했다. 임상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의원에 당선된 이후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 회장을 맡아 도의회 양당을 아우르는 협력을 이끌어왔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위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면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진로탐색 프로젝트 ‘경기청년 갭이어(Gap Year) 사업’ 참여자들과 지난 4개월 활동을 공유하고, 도전·성장 이야기를 청취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청년 갭이어 페어(Fair)’에 참석해 “여러분들이 청년 시절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도, 도전, 실패, 시행착오를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며 “저는 남이 하고 싶은 일을 내가 하고 싶었던 일로 착각하며 살았던 상당한 기간이 있었는데, 우리 경기도 젊은이들이 (이런 일을) 가능하면 겪지 않도록 갭이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각자 각자가 모여서 만들어진 다양성, 자기다움으로 우리 사회는 발전할 수 있다”며 “올해 약 600명 정도 갭이어에 참여했는데, 내년에는 규모를 더 늘리겠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청년들의 꿈을, 아직은 모르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찾게끔 북돋아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1·2기 참여자의 15주간 프로젝트 성과와 성장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위원장 최기식)는 8일 “오매기지구 개발사업 반대하는 민주당은 각성하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통해 전날(7일) 의왕시의회에서 ‘오매기지구 개발사업 관련 출자 수정동의안’의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부결된 일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최기식 위원장은 “지난 7일 의왕시의회는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왕시가 제출한 '오매기지구 개발에 따른 의왕도시공사 자본금 250억원 현금출자(증자) 수정동의안'을 7명 중 찬성 3표, 반대 4표로 결국 부결시켰다.”며 “동의안을 부결시키기 위해 반대표를 행사한 의왕시의회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창수, 한채훈, 김태흥 의원과 무소속 박현호 의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위원장은 “이번 현금 출자 동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의왕도시공사는 내년 개발사업부문의 추진 사업이 사라지게 됐고, 그동안 투입한 재원과 시간, 노력 등이 모두 물거품이 됐다.”고 한탄했다. 최기식 위원장은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의왕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이라며 “이와 관련해 지난 달, '의왕시 오매기지구 개발사업 추진시민모임(대표 유정현)'은ᅠ의왕시청 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지부장 박태원)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6일 산하 33개 지회와 시⁃군⁃구청의 협조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난방용품, 식료품 등을 직접 배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사회복지단체에 성금을 기부했다. 이 날 경기남부지부 산하 33개 지회 회원들은 일제히 연탄, 난방용품, 김장김치, 식료품 등(물품 총 70,292,260원 상당)을 직접 배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각 지역의 사회복지단체에 성금 40,215,750원 을 전달했다. 박태원 지부장은 “2만 2천 회원 및 33개 지역의 지회장들과 함께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 분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23.12.05. 케이부동산뉴스 박태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 지부장, “연말연시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이어갈 것”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살고, 대한민국이 경쟁력을 갖추는 단 하나의 길이 열렸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손을 맞잡고 경기도의 성장 동력 발굴에 고삐를 죈다. 이를 기점으로 경기북부는 ‘아픈 손가락’에서 ‘대한민국 미래 발판’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8일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비전 선포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북부 도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 해당 지역 기초 의원을 비롯해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의지를 정식으로 대내외에 알렸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우리가 사는 경기도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첩된 규제에 가로막혀 차별받고, 지역발전 역시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녹록지 않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가 염원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저성장 시대에 대한민국이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유일한 해법”이라며 “여야가 협치하고 경기북부 도민을 비롯해 1천4백만 경기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여와 야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하나가 됐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공동으로 8일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가 열린 평화누리홀에는 도의회 여야 의원들을 비롯해 북부지역 기초자치단체장, 해당 지역 기초의원들을 비롯해 도민들이 대거 참여해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향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도의회 여야 의원들과 참석자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목 놓아 외쳤다.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은 “경기북부지역은 겹겹이 쌓인 중첩된 규제로 제대로 된 발전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채 낙후된 환경 속에 신음하고 있다”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로 경기북부 주민들이 더 이상 차별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단순히 남부와 북부로 나누는 것이 아닌 묶여있던 경기북부의 잠재력을 깨워 저성장의 늪에서 헤매고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균형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오늘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여와 야가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내겠다”면서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8일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경기보육인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인 여러분 덕분에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미래가 밝다”라며 “유보통합을 통해 우리나라 영유아 보육과 교육의 틀을 바꾸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보육인과 아이들의 교육환경은 반드시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염종현 의장은 “아이들의 가장 든든한 울타리이자 길잡이로서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보육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다져질 새로운 보육 시스템이 우수한 발판 위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보육인들과 소통의 끈을 놓지 않고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김재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 등 도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장겸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동중심 보육현장의 상호권리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실천선언식 ▲경기보육헌장 낭독 ▲공모전 최우수작 상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3 용인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새마을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 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남홍숙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이상일 시장은 산불 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 등에 앞장선 유공으로 처인구 포곡읍의 김인선 지도자에게 새마을포장을 전달했다. 새마을훈장 다음의 훈격이지만 법적 효력은 훈장과 다름없다.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며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 49명에게도 유공자 표창이 전달됐다. 올해 최우수 새마을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포곡읍이 선정됐다. 남사읍, 모현읍, 이동읍, 백암면, 양지면 등 5개 읍면동에는 단체상이 돌아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돌보며 용인이라는 생활공동체가 발전하도록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며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내년에도 활발히 활동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경기보육인대회를 찾아 보육인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커뮤니티의 대부분이 어린이집이란 점에서 보육교사분들은 어린이 사회생활의 첫 이정표이자 햇살”이라며 “여러분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가장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이번 주간을 돌봄주간으로 설정했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나 돌봄 중 특히 아동돌봄정책인 ‘언제나 돌봄’에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해달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입상자와 보육유공자에 대해 시상식을 통해 보육인의 사기를 높이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이 자리에서 보육교직원들은 학부모 대표와 ‘아동중심 보육현장의 상호 권리존중 실천 선언식’에서 보육교사의 권리존중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했다. 경기도는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보수교육과 역량개발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처우개선비와 보조교사 및 대체교사 등을 지원해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보육교직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K-콘텐츠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으로 6개월 동안 게임 음악을 활용한 재즈 공연, 인기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메타버스 게임 등 12개의 결과물을 만들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가교 역할을 맡아 콘텐츠 대기업이 가지고 있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실력 있는 도내 중소 제작업체가 우수 케이(K)-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경쟁 관계에서 벗어나 상생하며 경쟁력을 높인 ‘기회의 상생 모델’로 평가받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3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 쇼케이스’에 참석해 “대한민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국민들, 청년들은 기회가 주어지면 세계에서 으뜸인 것 같다. 그래서 기회를 주는 것이 경기도정을 이끄는 중요한 방향 중 하나”라며 “콘텐츠대기업에서 지식재산권 활용이라는 좋은 기회를 줘서 대기업과 중소제작사 모두 윈윈하는 자리가 만들어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성과를 봤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5월 31일 카카오엔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5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생활숙박시설 대책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재정위원회 이제영 의원, 수원시생활숙박시설 연합회 허종문 회장, 경기도 건축관리팀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수원시생활숙박시설 연합회에서는 “임대형 생숙은 정부의 주택정책에 따라 생겨난 주거 형태로 건축법상 숙박업으로 분류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임대형 주택에 준하여 세법 등 관계법령을 적용받고 있다”며 “생숙은 임대형과 분양형으로 세분화하여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시원이나 오피스텔처럼 준주택으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영일 위원장은 “경기도 내 생숙의 현황자료를 토대로 생숙 임대인·임차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실질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소관부처인 국토부와 국회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이제영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성남8, 기획재정위원회)은 “경기도의 역할은 국회 또는 국토부에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와 생활숙박시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을 폭로한 공익제보자를 경기도가 보호 및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영두 의원은 5일(화) 열린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감사관은 공익제보 보호·지원 및 활성화 사업을 통해 공익제보자를 보호하고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고 있다”며, “‘2024년도 예산안에는 관련 사업비로 1억5천2백만원이 편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재명 전 지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경기도청 압수수색 등 검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 사건 관련해서는 왜 공익제보자인 조명현 씨를 보호하고 지원하고 있지 않는지 의문이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공무원인 조명현 씨에 대해서 주요 언론들이 공익제보자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경기도는 공익제보자로 인정하지 않는 듯하다”며, “대표적인 공익제보자에 대해 보호 및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공익제보자 관련 예산이 왜 필요한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끝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지고 있는 도지사에 대해 공익제보를 한 사람을 보호하고 지원해야만 경기도의 공익제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돌발영상) 김동연 경기도지사, 기자향해 "이것 보세요!, 제가 뭘 정리합니까?"... 전지사(이재명) 부인(김혜경) 법인카드 관련 압수수색 관련 기자회견 중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은 5일 ‘경기도청에 대한 무분별하고 무도한 압수수색 규탄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검찰의 계속된 압수수색으로 지방자치가 훼손당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남 대표의원은 “4일(월) 경기도청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지사 시절 부인의 법인카드 사용 의혹과 관련하여 검사와 수사관 40여 명이 무더기로 들이닥쳤다. 벌써 14번째 압수수색이다.”며 “의회 직원 3명도 압수수색 대상자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압수수색 당일에는 김동연 지사도 참석한 제37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었다.”면서 “본회의가 열린 기간에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은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한 행위”라고 항의했다. 그러면서 남 대표의원은 “압수수색 과정에서도 지사와 도청 직원들을 마치 범죄자 다루듯이 하였고, 지난해 7월에 취임하여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사용과 관계없는 도지사와 비서실 직원들도 압수수색 대상자에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경기도정은 마비되었고, 직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졌고 그에 대한 피해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 한국스포츠경제 경기본부장) 창립3주년 및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이 오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의 모임인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본 행사는 13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엄선한 2023년 의정행정대상 및 ESG경영 대상은 후보군 선정에 이어 언론보도 횟수, 조례발행 건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경기도일간기자단 회원 및 외부심사위원들(경기도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자문위원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두일 경기도일간기자단 회장(간사)은 "2023년도가 저물어 가고 있다. 녹록치 않았던 한해였다 보니 작은 빗방울이 모여 큰 물줄기를 이루듯이 하루하루의 삶을 알차게 살아오신 분들이 이루어 낸 성과가 더욱 빛나 보인다."면서 "개인의 삶보다 타인을 그리고 시민들을 위해 헌신해 오신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시상식이 앞으로 활동에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시상대상자] □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지부장 박태원, 이하 - 협회 남부지부)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대상 월동용품 배달'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협회 남부지부는 2만 2천 회원이 동참 ‘행복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다. 모금된 성금 110,508,010 원 전액은 12월 6일 일제히 지부 산하 33개 지회와 시⁃군⁃구청의 협조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난방용품, 식료품 등을 직접 배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사회복지단체에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박태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 지부장은 “저소득층 주거권 확보 지원 사업으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중개보수를 협회에서 지원하는 「불우이웃 무료중개서비스」와 자립준비 청년의 안심 주거 지원을 위해 「부동산 안심·책임 중개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2일(토) 오후 국민의힘 수원병 당원협의회(위원장 이혜련)가 주관하는 서호저수지 정화와 건강지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서호공원에는 이혜련 국민의힘 수원병(팔달구) 당협위원장, 팔달사랑봉사회,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모임 김병규 회장, 경기도의회 김호겸 · 한원찬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국미순 · 유준숙 · 정종윤 의원 등 국민의힘 당원과 300여 시민이 모여 팔달사랑과 수원사랑, 서호 사랑을 실천했다. 서호저수지는 정조대왕께서 축조 하였으며, 수원을 지켜주는 소중한 수자원 공간이다.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김병규 회장과 회원들은 매주 토요일 아침 6시에 모여 서호공원 청소에 땀 흘려 왔으며, 지난 수년 동안 국민의힘 팔달구 당원협의회도 서호공원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국민의힘 팔달구 당협과 ‘팔달 사랑 봉사회’,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은 힘을 합쳐 "서호저수지 환경보호 활동을 확산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혜련 위원장은 "정조대왕의 염원이 담긴 미래도시, 청정지역에만 만들어지는 세계일류 반도체 기업 삼성 본사가 있는 수원을 건강한 삶의 터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오전에 시작된 검찰의 '전임지사 부인의 법인카드 건'으로 도지사 비서실 압수수색에 대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과잉 수사”라며 유감과 경고의 입장을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검찰이 경기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이고 광범위하고 장기에 걸쳐서 조사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검찰의 경기도에 대한 수사는 명백한 정치 수사”라고 강하게 항의했다. 김 지사는 “압수수색의 내용이 제가 취임하기도 한참 전의 일이고, 상식적으로 제 컴퓨터는 제가 취임한 이후에 쓰도록 한 새로 구입한 작년에 구입한 컴퓨터였고, 그 어떤 내용도 제가 취임하기 전에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은데 그 PC를 압수수색한 바가 있다.”며 “비서실에 있는 컴퓨터도 모두 새로 구입해서 작년 7월에 새로 쓴 컴퓨터이고 취임한 저와 제 비서실 직원들이 도대체 이번 건과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인지, 이것은 명백한 과잉 수사”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선택적 수사를 해도 되는 것인지 형평성 무너뜨려도 되는 것인지 개탄한다.”면서 “권력이나 권력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명백한 하게 불법이라고 보여지는 것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윤종영) 위원들은 4일 오후2시 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교부세 인상’을 주요 골자로 하는 법률개정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예산정책위원회 윤종영 위원장(국민의힘, 연천), 김회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6), 이은주 위원(국민의힘, 구리2), 정경자 위원(국민의힘, 비례), 김태희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산2), 방성환 위원(국민의힘, 성남5), 이홍근 위원(더불어민주당, 화성1), 김진경 위원(더불어민주당, 시흥3), 오세풍 위원(국민의힘, 김포2)이 참석했다. 현행 지방교부세법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교부해 그 재정을 조정함으로써 지방행정을 건전하게 발전시키도록 함을 목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내국세 총액의 19.24%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방교부세의 재원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지난 2006년 인상된 이후 현재까지 변동없이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 단체의 재정기반 확충과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방교부세율을 매년 단계적으로 인상하여 현행 19.24%에서 24$로 인상해 줄 것과,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따라 현행 45%인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