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혼란, 혼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서 저마다 입맛에 맞는 주장을 할 수 있도록 한 발언"이라며 "대통령의 명쾌한 입장 표명을 기대했던 용인특례시민들 대다수는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을 주장했던 여당의 안호영 의원이 환영 논평을 냈는데 거기엔 용인 반도체 산단을 가져가겠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대통령이 분명하게 보여줬다는 내용이 나온다"며 "대통령 발언으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가 전북과 여당 일각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럴수록 대한민국 반도체산업과 나라경제는 멍이 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삼성전자)과 일반산단(SK하이닉스)은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정부에 의해 지정된 곳으로, 정부는 전력·용수공급뿐 아니라 도로망 확충 등 기반시설을 지원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대통령은 전력을 어떻게 할 거냐, 용수는 또 어떻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21일 하이브(HYBE)를 방문하여 K팝 제작 인프라를 체험하고, 하이브 직원들과 타운홀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주 넥슨(15일), CJ ENM(16일)에 이어, 이번 하이브 방문은 K콘텐츠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3월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가 예정된 가운데, 세븐틴·르세라핌·캣츠아이·아일릿 등 하이브 뮤직 그룹 아티스트들이 세계 시장에서 보여준 경쟁력과 글로벌 팬덤의 힘이 K팝 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 총리는 △안무연습실 △청음실 △녹음실 등 최첨단 제작시설을 둘러보며 K팝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연습실에서는 엔하이픈(ENHYPEN) 멤버들을 만나 안무 연습을 관람하며 현장의 열정과 에너지를 응원했다. 이어진 타운홀 미팅은 하이브 청년 종사자들과 김 총리가 직접 질문을 주고받는 자유로운 ‘열린 대화’ 방식으로 진행했고, 호칭은 총리님이 아니라, ‘민석님’으로 했다. 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21일, 경동시장 청년몰을 방문해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관계기관과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전통시장에 문화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그간 대형마트, 온라인쇼핑 확산 등으로 전통시장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만큼, 전통시장을 문화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경험·스토리 소비를 중시하는 청년층과 관광객의 방문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축적된 공간이므로, K-컬처 등 문화를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총리는 간담회에서 “시장의 현대화를 넘어 시장의 문화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며, “이를 위한 아이디어와 기획을 지원하겠다. 그리고 전통시장 문화화를 저해하는 각종 규제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봉준 국민의힘 수원갑 당협위원장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과 관련해 이를 반대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수 5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반도체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연구 인프라,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국가 핵심 산업 거점으로, 장기간의 사전 검토와 단계별 행정 절차를 거쳐 조성 중인 사업이다. 이봉준 위원장은 “반도체 클러스터는 단일 공장을 옮기는 문제가 아니라, 이미 설계되고 작동 중인 산업 생태계 전체를 다시 짜야 하는 사안”이라며 “이전을 전제로 한 주장은 반도체 산업의 구조와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클러스터 조성에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대규모 용수 확보, 교통·물류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러한 조건은 단기간에 대체하거나 이전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단계에서 이전 논의가 나오는 것 자체가 산업 현장과 기업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위원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수도권 반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당대표 정책특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병덕 정책특보는 21일 오전, 추미애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남시 미래 교통 구상을 담은 1호 공약 ‘(가칭) 미사-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을 발표했다. 강 특보는 “태어나고 자란 하남에서 시민의 일상을 잇고, 원도심과 신도시가 한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하나 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신규 철도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금이 하남 발전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 “철도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행의 문제” 강 특보는 미사-위례선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수서고속철도(SRT) 신사업개발단장으로 재직하며 대규모 철도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경험이 있다”며 “전문가 검토를 거쳐 노선, 수요, 재원 조달 방안까지 준비된 실천형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하남의 변화는 아이디어 경쟁이 아니라 추진력의 문제”라며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재명 대통령,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함께 정부·여당의 힘을 모아 하남의 핵심 현안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 미사–감일–위례 잇는 ‘30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가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과 AX 실증산단 구축 등 산업 전환 정책으로 8조 원 경제 효과와 3만여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아울러, 전 생애주기 복지 확대를 통해 시민 삶을 안산 안에서 풍요롭게 만든다는 시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은 21일 오전 안산시청에서 열린 ‘시 승격 40주년 기념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민선 8기 4년 차 시정 운영 방향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병오년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과거 산업화 성과를 돌아보고, ‘첨단로봇과 AI 도시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원년’으로써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한양대 에리카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첨단로봇, AI로 산업 전환에 나서는 대전환 원년 이 시장은 “지난 40년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화를 이끌어온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공단·일터·삶의 현장에서 땀 흘리신 노고가 오늘의 안산을 만들었다”고 회견문의 운을 뗐다. 이어 “민선 8기 지난 3년은 수없이 현장을 방문해 1,567건에 달하는 시민의 목소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민석 前 국회의원은 21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 상생협력 특별시’ 구상을 공식 제안하며 “AI 반도체 시대의 핵심은 결국 인재이며, 인재를 키우는 교육의 방향을 지금 바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前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AI 인재 확보 경쟁이 이미 전쟁 수준에 이르렀다”며 “2030년까지 100만 명 이상의 AI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지만, 현재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중국이 전 세계 AI 인재의 약 48%, 미국이 35%를 차지하는 반면, 대한민국은 1%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은 매우 심각한 신호”라고 지적했다. 그는 ‘AI 상생협력 특별시’를 “경기도에 위치한 기업, 대학, 초·중·고등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AI·반도체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경기형 AI 교육·산업 협력 모델”로 규정했다. ◆ “각자도생으로는 한계… 경기남부부터 협력해야” 안민석 前의원은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의 협력 부재를 강하게 지적했다. 안 前의원은 “평택·용인·수원·화성 등 경기남부 8개 도시가 모두 반도체 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이들 지자체가 상생 협력을 논의한 공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안양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범계중학교와 신기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연이어 수상했다. 유 부위원장은 지난 7일 범계중학교 졸업식에서 감사패를 받은 데 이어, 14일 신기중학교 졸업식에서도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 공동체의 감사가 담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교육 예산을 확보하고 학교별 고질적인 현안을 해결해 온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범계중학교는 1992년 개교 이후 30여 년간 급식소가 없어 교실 배식을 이어오는 등 교육환경이 열악했으나, 유 부위원장이 경기도교육청 등과 긴밀히 협의한 끝에 도내 최대 규모인 특별교부금 54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급식소 신축과 다목적체육관 전면 보수사업이 추진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신기중학교 역시 시설 정비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유 부위원장이 꾸준히 살펴온 학교로,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 교육 현안을 발굴하는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 활동을 통해 노후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 관련 예산 지원에 힘써 왔다. 유 부위원장은 지난 6월 경기교육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협치와 책임 있는 의정 운영을 통해 경기도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치·책임의정 리더십 명예대상(Honorary Award for Leadership in Cooperative and Accountable Legislative Governance)’을 수상했다. 최 대표의원은 부득이한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21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별도의 전수식을 통해 상을 전달받았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민생·예산·정책 전반에서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대표적인 여당 중진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도민 삶과 직결되는 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 중심의 문제 인식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입법 성과 또한 두드러진다. 최 대표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 지원 조례안 ▲경기도 장기요양기관 돌봄인증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대표의원 재직 기간 동안 ▲경기도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이 협치와 책임 있는 의정 운영을 통해 경기도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치·책임의정 리더십 명예대상(Honorary Award for Leadership in Cooperative and Accountable Legislative Governance)’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결정됐다. 백 대표의원은 예산안 정상화를 위한 단식 농성 이후 건강 악화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12일 별도의 전수식을 통해 상을 전달받았다. 백 대표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보궐선거를 통해 의회에 입성한 뒤 현재 재선 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민생·예산·정책 전반에서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대표적인 현장형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도의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집행부와의 갈등으로 의회 기능이 마비 위기에 놓이자, 삭발과 단식 농성이라는 극단적인 방식까지 감수하며 도민 예산을 지키기 위한 책임정치에 나섰다. 이후 더불어민주당과의 연쇄 교섭과 중재를 이어가며 합의의 물꼬를 텄고, 의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0일 저녁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Tamim bin Hamad Al Thani)」 카타르 국왕과 통화했다. 오늘 통화는 작년 7월 첫 통화(’25.7.22.)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이번 통화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과 카타르가 국방·방산,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지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밈 국왕은 카타르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한국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한국이 카타르의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카타르에서 한국 기업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중동을 비롯한 국제 분쟁에서 카타르가 보여온 적극적인 역내 중재자 역할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정세 안정을 위한 카타르의 건설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양 정상은 가까운 시일 내 직접 만나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20일 서울공관에서 연극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기초예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화예술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는 김 총리가 신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예술인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과 정당한 대가, 안정적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연극계의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연극인들은 “공연할 공간이 부족하고, 있어도 대관료 부담이 커 창작 활동을 지속하기 어렵다”며, “배우, 스태프들 대부분이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다 보니 생계 불안과 경력 단절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김 총리는 연극은 상업성과 무관하게 우리 사회의 질문을 가장 날것으로 조명하는 예술이라며, 공연 횟수와 수익 중심의 지원 체계를 넘어, 창작 과정과 노동의 가치를 반영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연극과 같은 기초예술이 튼튼해야 K-컬처가 지속 가능할 수 있다. 오늘 나온 의견들을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공유하고, 예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정책을 발표하는 데서 끝날 게 아니고,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은 신속하게 보완하는 것이 국민 체감 국정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2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정이든 뭐든 국민들의 삶의 질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또 국민들께서 그걸 체감할 수 있어야 진정한 성과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해 국정 성과 평가와 관련해 "2025년도 국정과제 만족도 조사를 했더니 우리 정부 국정 성과 평가가 2013년 조사 시행 이후에 가장 높다고 한다"면서도 "정책 효과를 보다 개선해야 될 부분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자녀 근로자 가구 세금 경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모두의 카드' 등을 언급하며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유의미한 정책들이 다수 눈에 띈다"고 밝혔다. 겨울철 한파 대책과 관련해서는 "이번 주 내내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려온다"며 "수도관·계량기 동파나 비닐하우스 피해, 취약계층들이 추위 때문에 고통받지 않는지 잘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추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20일 오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주택 30만 호 공급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양 전 의원은 “경기도는 대한민국 청년의 심장으로, 20~39세 청년 약 370만 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치솟는 집값과 전월세 급등으로 결혼·출산은 물론 직장 이동조차 주저하는 구조적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는 개인의 책임이 아닌 명백한 시장 실패로, 공공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 1단계: 즉시 실행 가능한 10만 호 우선 1단계로 10만 호를 속도감 있게 공급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력해 31개 시·군과 함께 공공임대주택 7만 호를 조기 착공하고, 올해 1만 호를 시작으로 2027~2030년 매년 1만5천 호씩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량기지 상부 활용, 공공청사·노후 건물 리모델링,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도심 내 가용부지에서 3만5천 호를 추가 확보한다. 특히 차량기지 상부를 활용한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2만 호 구상도 제시했다. 인공지반 위에 주택과 공원을 조성해 토지비 부담을 낮추고, 태양광 등 재생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20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2층 늠내홀에서 열린 ‘2026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에서 “2026년은 성장의 속도와 균형의 깊이를 함께 완성하는 해”라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임 시장은 민선8기 4년을 돌아보며 “민생과 미래를 기조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그간의 성과를 단기 실적에 그치지 않고, 시흥의 향후 10년·20년을 책임질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AI·바이오, 흔들림 없는 시흥의 중심축 임 시장은 시흥의 핵심 미래 전략으로 ‘AI·바이오’를 재확인했다. 시는 올해 AI·바이오 혁신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착공을 기점으로 종근당 등 1단계 바이오 기반시설 조성을 본격화한다. 배곧경제자유구역 R&D 부지와 시흥광명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바이오 선도기업 유치도 이어간다. 특히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개소 예정인 첨단바이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실증센터(가칭)를 통해 대학·병원·기업이 연계된 실증 플랫폼을 구축하고,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와 경기시흥 AI혁신클러스터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19일 오후, JC전북지구‧전북특별자치도의 초청으로 전북대학교 JBNU컨벤션센터에서 「K-국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 총리는 전북 지역 주민과 청년, JC 관계자, 시‧도 의원 등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6개월간의 주요 국정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정 운영방향과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국민주권정부 2년차를 맞아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본격적으로 다져야 할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지역기반 미래성장정책의 테스트베드로서 전북이 맡고 있는 역할의 중요성을 재차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식품‧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전북에서 중점 추진 중인 혁신 모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 청년들의 참여와 도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적 지원방안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설명회는 지난 서울‧인천‧전남‧경남 등에 이은 아홉번째 'K-국정설명회'로, 설명회 현장은 희망하는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공식 방한을 기념해 오늘 진행된 공식 오찬은 우리 고유의 식재료를 이용한 한식 메뉴를 바탕으로 하되, 이탈리아인에게도 익숙한 조리법 및 식재료를 조화롭게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멜로니 총리와 대표단의 기호도 반영한 메뉴이다. 주전부리로 나온 수제 전병은 감태칩, 찹쌀칩, 홍국쌀칩을 이용해 이탈리아 국기색을 표현했고 완도산 전복을 곁들인 갈비찜과 더운 야채 요리는 간장 양념에 이탈리아산 레드 와인의 풍미를 더해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양국의 우호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파스타인 라비올리 모양으로 빚은 수제 만두와 함께 끓여낸 떡만둣국은 올해 첫 공식 방한한 멜로니 총리와 함께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멜로니 총리와 이탈리아 공식 수행원들은 특히 라비올리 모양의 수제 떡만둣국을 맛보며 한식의 맛에 감탄했다. 한편, 오찬 동안 연주된 실내악 중 이탈리아 작곡가인 엔리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넬라 판타지아’를 비롯한 익숙한 노래에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멜로니 총리의 취향을 반영해 마이클잭슨의 음악이 연주되기도 했다. &n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저와 멜로니 총리는 전략적 동반자 명칭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수준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멜로니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교역 분야 협력은 양국 경제규모와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수준으로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포럼을 새 기회 창출의 장이자 기업 애로 상담 창구로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중소기업 생태계가 잘 발달한 이탈리아의 강점을 바탕으로 중기 육성과 지원에 관한 협력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가 미래가 달린 과학분야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기초응용분야 공동연구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연구자를 지속 발굴하고 인공지능, 우주항공 같은 첨단산업으로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산 분야에서도 서로 강점에 기초해 상호 보완적 협력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에서 "과학강국으로서의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강점 그리고 기술강국인 대한민국의 핵심 DNA가 힘을 모으면 양국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특히"기후위기를 포함한 글로벌 도전과제에도 양국이 공동 대응하며 가치공유국으로서 협력의 저변을 넓혀가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과학기술과 우주항공, 방산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양국 협력 잠재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느낄 정도"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에 우리나라를 방문해 주셨고, 신정부 출범 이후 처음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라며 "청와대로 복귀한 뒤 첫 방문 정상이라는 점에서도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의 역사적 인연을 언급하며 "한국과 이탈리아는 2년 전 수교 140주년을 맞은 정말 오랜 친구"라며 "6·25전쟁 당시 유엔 회원국도 아니었던 이탈리아가 의료지원부대를 파견해 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급격한 신도시 성장 과정에서 구도심 재생의 뚜렷한 해법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공식 석상에서 인정했다. 산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로 외형적 성장은 이뤘지만, 그 이면에서 도시 내부의 불균형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점이 차기 평택시정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정 시장은 19일 오후2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평택은 국가 안보와 첨단 산업 전략에 따라 빠르게 성장해 온 도시”라며 “무질서한 난개발이 아니라 정책 주도형 성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지제역세권 등 신흥 지역이 성장의 중심축이 된 반면, 송탄·서정리·안중 등 기존 시가지의 상권 침체와 인구 유출, 공동화 문제는 구조적 과제로 남아 있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시 스프롤(sprawl) 현상과 함께 구도심 재생의 한계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다른 수도권 도시들이 고도제한 완화와 재개발·재건축 규제 합리화를 통해 구도심을 다시 성장의 축으로 전환한 사례와 비교되며, 평택시의 대응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군 공항과 공군작전사령부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