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고등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마을연계 공동교육과정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마을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풍부한 교과융합형 진로탐구활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폴리텍대학바이오캠퍼스에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12차시로 진행된다. 운영 강좌는 의·약·화학 분야에 대한 학생 수요를 반영하여 ‘바이오의학의 첫걸음 DNA’, ‘세포배양의 기초’, ‘쉽게 배우는 약 만들기’ 3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대학의 전문 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과 실험·실습 위주의 프로젝트 수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에 대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과정 협력 및 공유를 활성화하여 학생의 진로 희망과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꿈 키움 프로그램이 개설될 수 있도록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최의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월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 내용은 이용자가 공원 내 체육시설을 유료로 이용하는 경우, 공원주차장 일일 주차요금을 감면하는 규정 신설이다. 현행 조례는 일반 체육시설 이용자들의 주차요금을 감면하는 내용은 있으나, 공원 안에 위치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감면 혜택이 없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료를 납부하고 이용회원증을 소지한 회원의 경우, 해당 이용시간과 추가 1시간의 주차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최의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부천시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이용 접근성이 강화되고, 공공체육시설 이용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곽내경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지난 7월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피해장애인 보호, 장애인 거주시설 점검, 교육 및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조례는 관계기관(수사·의료·유관기관 및 지원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하고, 장애인 거주시설의 정기적 점검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대상 범죄피해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곽내경 의원은 “이 조례가 수사기관 등과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보호하고, 장애인의 범죄피해와 인권침해를 방지하는 제도적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장애인의 일상생활 안전을 확보하고, 그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부천시의회 최옥순 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지난 7월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의무 부과와 벌칙 사항 등 처벌 위주의 사후적인 대책에 그치고 있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보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책임에 필요한 사항을 담아 근본적인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최 의원은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중대재해 예방 관련 조례를 마련해 시민과 지역사회, 종사자들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시스템 미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체계를 마련하도록 했다. 최 의원은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부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이 조례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대재해와 관련된 실태조사, 컨설팅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력기구의 구성 등이 차질 없이 이루어져 내실있는 시스템이
케이부동산뉴스 | 지난 24일,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광교2동행정복지센터에 밑반찬(깻잎장아찌) 40개를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1991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로 건강한 가정육성 및 여성의 권익향상, 지역사회 발전기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경미 회장은 “물가인상으로 식재료 구입에 부담을 느낄 저소득 가정에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봉사를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은 이 날 전달된 밑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확인 및 생활환경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 수원시 매탄3동 엄마사랑어린이집은 지난 24일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학부모회와 함께 성금 30만원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김미경 원장은 “수해로 힘겨워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학부모님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엄마사랑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경 엄마사랑어린이집 원장은 매탄3동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논산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모금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원시 자매도시인 논산시로 전달돼 수해지역의 농업현장 복구 및 이재민들의 생계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성균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피해 이웃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월에도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초복맞이 저소득 어르신 복달임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이웃나눔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전교 학생회장, 부회장으로 구성된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및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48명을 대상으로 24일 소통과 공감으로 공동체적 인성을 키우는 학생자치활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 학교의 학생 대표들이 학교에서 주도적으로 학생자치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기 위해 필요한 소통과 참여의 리더십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생자치활동 안내 ▲미래 인재와 학생자치와의 연관성 ▲참여와 소통의 리더십 ▲ 참여와 소통의 회의방법인 퍼실리테이션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좋은 리더로서의 역할과 그에 필요한 역량을 알아보고, 회의 주제 도출 방법과 올바른 회의 진행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의 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 더 좋은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을 배웠고 학교에 돌아가 오늘 배운 것을 잘 활용하여 앞으로 훌륭한 리더가 되도
케이부동산뉴스 | 하은호 군포시장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7월 18일과 21일 양일간 군포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7급 이하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시정공유를 위한 시장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하은호 시장은 민선 8기 역점사업들과 사업 진행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면서 군포시 공직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군포시 도시가치 향상을 위한 미래 발전상을 제시했다. 직원들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시장님에 대한 거리감을 줄일 수 있었고 일부 잘 몰랐던 시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본인의 가치관을 설명하면서 직원들에게도 신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군포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서천군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이란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에 따라 감사원 또는 상급기관 감사를 받는 공무원의 면책 절차에 대한 상담·지원, 면책심사 과정에서 면책 신청인 보호, 기타 법률정보 알선 등 공직자가 다양한 방향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그동안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책임 면제의 가능성은 낮고, 적극적인 업무처리가 오히려 감사에 지적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돼 공직자들의 업무 수행을 움츠러들게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군은 기획예산담당관을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으로 지정하고, 면책보호관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 행정을 한 공무원이 감사를 받게 될 경우 공무원의 권리를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 적극행정을 펼친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적극행정이 기본적인 조직문화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 공주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리환경은 지난 24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우리환경은 탄천면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업종의 기업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2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청소 도구와 생활용품 등 피해가 심각한 공주시를 위해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시흥시 배곧2동은 공주시 월송동과 자매결연을 맺을 예정으로 공주시에 큰 애정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했다.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는 옥룡동에 위치한 몬테소리어린이집의 피해 복구를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24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최원철 시장은 “따뜻한 손길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공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예비비 가용재원을 긴급 투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원철 시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집중호우 피해 당시 재해구호기금과 예비비 등을 우선적으로 투입해 피해지역 응급 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예비비 96억 4600만원을 긴급 투입해 응급 복구에 나선다. 예비비는 긴급 복구에 필요한 장비 임차료 12억 5600만원을 비롯해 소규모 시설 긴급복구비 15억원, 탄천 일반산업단지 유지 보수 9억원, 금강 신관공원 시설 복구 7억 5천만원 등이다. 유실되거나 파손됐던 하천과 도로, 소규모 시설 등을 복구하는 한편,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긴급 조치도 진행된다. 또한, 재난구호 봉사자들의 급식과 숙박비, 봉사자 물품 구입 비용으로 2억 95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제2회 추경에 재해 복구 예산을 집중 편성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경로당 시설 긴급 정비, 소규모 시설 복구 및 유지관리, 농경지 용배수로 준설,
케이부동산뉴스 | 하남시는 오는 8월 13일까지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 25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리빙랩은 우리말로 ‘생활 실험실’이란 뜻으로 시민이 삶의 현장에 존재하는 지역의 문제들을 직접 찾아 해결하는 개방적 시민참여 제도를 말한다. 이번 스마트시티 리빙랩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스마트시티 교육을 수강한 후 연구주제(재난·안전)에 관한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기술로 해결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이며,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스마트시티 교육 수강, 문제발굴 및 해결·실증사업 등 리빙랩 워크숍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개념이 생소한 시민들도 교육과 전문가의 동행을 통해 리빙랩 참여가 가능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하남시의 도시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하남시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제2차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을 통해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최대 100만원의 전월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현재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이번 제2차 대상자 모집은 1차 지원금 지급 후 남은 예산 범위 내에서 시행된다. 지원 대상자는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한정)로, ▲공고일 기준 부부 및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하남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전환가액 6 억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요건을 모두 충족한 대상자는 대출잔액 1% 이내(월세보증금 1.5%)에서 대출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사회보장신설협의에 따라 중복보장으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
케이부동산뉴스 | 동두천시는 ‘2023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7월 25일(화)부터 8월 4일(금)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또는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선정 심사 기준은 기업의 필요성과 적정성, 재무건정성 등이 포함되며 심사항목과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케이부동산뉴스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로컬드림봉사회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22가구에 닭곰탕을 전달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 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정성껏 만든 닭곰탕 한 그릇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김성곤 생연1동장은 “연이은 무더위 속에서도 마음을 모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다문화 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몇 년간 서면 회의로 대체됐던 협의회가 올해 처음 대면 회의로 진행됐으며 4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상반기 회의에는 지자체, 다문화 유관 기관, 다문화 실태와 관련 있는 종사자 등 각계 여러 분야의 위원들이 모여 동두천시 가족센터의 다문화 사업 현황, 상반기 추진실적, 각 연계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정숙 위원은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업 진행의 어려움, 앞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각계각층의 위원들과 다문화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다문화 트렌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협의회 위원장인 박상덕 부시장은 “우리 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나아가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내국인에게도 상호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동두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동두천시 생연1동 자율방재단 단원은 지난 21일 집중 호우를 대비해 생연1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예찰하며 선제적인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생연1동 자율방재단 5명은 못골, 황매 등 산비탈면 공사 현장을 찾아 토사물, 배수로, 그레이팅 등을 점검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로 사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전에 신고했었던 현장을 재방문해 조치 결과 여부를 확인하고 재난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방재단은 예찰을 마친 후에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내 보관 중인 수중펌프, 양수기, 물막이 판 등 수방 자재를 즉시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점검을 함께 진행해 재난 현장 대비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김정숙 단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호우로 인한 피해를 지역 주민들이 입지 않도록 평소에도 예찰 활동 등 재난 사전 대비 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더불어 앞으로도 방재단은 자연 재난에 대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 자율방재단은 이번 활동에서 산사태, 비탈면 토사물 유입 등을 중점적으로 예찰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평소 방치된 쓰레기 신고,
케이부동산뉴스 | 동두천시는 24일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시설 5개 시설에 대해 수탁법인 선정심의위원회 결과 선정된 2개의 법인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탁은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샘솟는기쁨 복지재단으로 확정됐다. 협약 체결로 사회복지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은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사회복지법인 샘솟는기쁨 복지재단은 동두천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단기보호센터, 365쉼터를 2028년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두 재단은 앞으로 지역 내·외 자원을 활용한 서비스 체계 수립, 주민의 역할과 책임 증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등 장애인복지 서비스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 증대를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시는 투명하고 건전한 시설 운영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관내 장애인분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청렴 실천을 위한 ‘반부패-청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히 시민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일하는 행정복지센터의 동장과 함께 동두천시 청렴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와 23년도 주요 청렴시책 공유,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 동별 의견 수렴 등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동장들은 “동두천시가 청렴 1번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일선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동장들부터 앞장 서겠다”라고 회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시민 모두가 신뢰하는 동두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