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 민경록(49)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이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지난 25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 정기회의를 열고, 신임 협의회장으로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지난 4년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역임한 김윤재 전임 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민경록 신임회장 역시 김윤재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윤재 이임회장(인계동 주민자치회장)은 2019년 4월부터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중 주민자치회 시범동 회장으로서 멘티가 되어 팔달구 8개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적극 지원했으며, 주민자치 선진지 벤치마킹, 역량강화 교육 등 팔달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았다. 민경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팔달구 주민자치회를 잘 끌어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전임 회장님이 잘 닦아놓으신 기반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케이부동산뉴스 | 김포시는 지난 24일 맑은물사업소 2층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수도정비계획 (변경)수립 및 상수도관망 전문기술진단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용역은 도시개발에 따른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더불어 상수관망 전문기술진단을 통해 상수관로의 상태와 노후도 등을 파악, 상수관로 교체 및 개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을 포함한 관련 부서와 용역업체 직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용역수행기관 ㈜범한엔지니어링의 손현석 본부장은 용역의 과제와 수행방법 및 절차, 추진 일정에 대해 보고했으며, 보고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40년을 목표로 상수도사업의 중장기 비전과 방향 제시 ▲인구변동 및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늘어나는 생활용수 수요량 반영 ▲상수도시설물 신설·개량계획 ▲한정된 수자원 효율적인 활용계획 ▲가뭄과 관로 사고 등 재난 발생 시에도 비상 급수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정화 계획 등을 반영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4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극한 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신신당부했다. 김 시장은 이날 매년 여름철이면 태풍과 집중호우가 잦음에 따라 체계적인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으로 시민 안전을 보호할 비상 안전 종합대책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의 각별한 관심과 대응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고, 특별히 공모 성과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했다. 이 외에 간부회의 당일인 7월 24일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365일 연중무휴 체제로 돌입함에 따른 근무자들의 업무 과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독 부서에 대책 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김병수 시장은 “앞으로 언제 닥칠지 모르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대응 메뉴얼 실시와 지하차도 침수 예방점검 등을 지시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빈틈없는 재난 대비 태세 구
케이부동산뉴스 | 김포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예우 및 보훈복지 향상을 위해 2024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김포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풍무동 978번지에 건립되는 ‘김포 보훈회관’은 대지면적 735.2㎡, 연면적 1,833.8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8월 말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보훈회관 안에는 김포시 보훈단체 사무실과 강의실, 다목적실, 건강휴게실, 체육활동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용자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위해 각별하게 신경 쓰고 있는데, 이는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김포 보훈회관’ 건립 확정 전까지 시에서는 김포 보훈회관 건립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비롯해 국가보훈부 국비 5억 원을 확보하는 등 재원 마련을 위해 힘썼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 보훈회관은 올바른 국가관을 지금의 아이들과 미래세대까지 승계할 수 있는 소중한 시설이 될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보훈 서비스를 제공
케이부동산뉴스 | 김포시는 학운6 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한 ‘양촌 2 공공폐수처리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오늘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비 72억 원, 원인자 137억 원의 총사업비 209억 원을 들인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지난 2020년 9월 21일 착공했으며 총 26개월의 공기를 거쳐 이달 준공했다.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은 학운5 일반산업단지와 학운6 일반산업단지, 김포 열병합발전소 총 3개 단지에서 발생한 오·폐수를 처리하며, 그 규모는 일 3,000㎡까지다.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 규모는 대지 6,500㎡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축물로 건축 전체면적은 1,979㎡이며 처리공법은 선회와류식(SBR, 연속 회분식)으로 수질 및 수량 변동 대응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처리 과정은 생물 반응조에서 미생물을 통해 유기물과 부유물질 등을 제거하고 3차 처리시설과 소독시설을 거쳐 대장균까지 제거한 후 검단천으로 최종 방류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2009년 양촌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시작으로 입주 산업단지가 꾸준히 늘어 양촌 공공폐수처리시설에 이어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까지 추가 설치하게
케이부동산뉴스 | 예산군은 지난 24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 정동영 하사와 고 김모삼 병장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날 훈장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까지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국방부 및 육군본부의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현재 군은 총 33명을 찾아 훈장을 전수한 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 고 정동영 하사는 1951년 11월 군에 입대해 1953년 6월 25일부터 1954년 7월 29일까지 경기도 포천지구 전투에 참전했으며,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받지 못했으며, 고 김모삼 병장은 1951년 9월에 입대해 1952년 7월 12일부터 1952년 7월 20일까지 강원 금화지구 원동전투에 참전해 수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받지 못해 70년이 지나 유가족들에게 각각 전수됐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 분투하는 등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
케이부동산뉴스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24일 일산서구청에서 박성식 과장(경기도 하천과), 김평순 과장(고양특례시 환경녹지과) 등 담당 실무자들과 함께 장월평천 산책로 환경개선사업 및 하천 정비 관련 주무부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부터 구산동에 이르는 8.77㎞ 구간이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의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데, 장월평천은 이 계획에 미반영되어 그동안 추진이 어려웠다. 그러나 김완규 의원의 제안으로 지난 2022년 고양시는 사업비 1,550백만원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장월평천 하천 제방도로에 조성된 고양 푸른숲길 산책로는 공간이 협소하여 차량 통행 시 이용객의 사고 위험에 대한 문제가 지속 제기되고 있었다. 특히 일부 구간은 균열과 파손 등까지 보여 지역주민과 이용객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김완규 의원은 장월평천은 두마루(제방도로) 이용객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해 하천 피난시설(조망대)을 설치하고 기존 산책로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가 25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마을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2023년 정자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마을의제인 ▲메타세쿼이아 사색의 길 조성 ▲치매예방 교실 운영 ▲아나바다 그린(Green)장터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총 4개의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 순위를 정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됐다.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참석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수원시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의 찬반 사전투표 결과에 당일 주민총회에서 진행된 참석자 전자투표와 새빛톡톡 현장투표를 합산하여 마을의제 우선 순위를 결정할 것이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주민자치회에서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충남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조리실 환기설비 공사를 쉽게 추진할 수 있도록‘알기 쉬운 조리실 환기설비 설치 참고서’를 제작‧보급했다고 밝혔다. 참고서는 작년 환기설비 공사를 추진한 학교 행정실장과 계약 및 시설 등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이 제작단계에 동참하고 감사, 계약, 안전, 시설 등 관련 부서의 촘촘히 거쳤으며, 설계용역부터 시설공사, 건설기술 재해예방지도, 감리용역까지 각종 법령에 근거한 흐름도와 서식 등을 담아냈다. 본 참고서 제작에 참여한 문병철 내포중학교 행정실장은“학교 현장에 맞는 자료 제작을 통해 학교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충남교육청은 2025년까지 3년간 도내 534교의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업무 분야를 쉽게 풀어쓴 이번 참고서를 통해 각급학교 업무 경감 및 업무 효율성 제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충남교육청은 라오스 교사와 관계자 20명을 초청하여 24일부터 8월 2일까지 10일간 ‘교육정보화 활용능력 전문성 신장 연수’를 보령시 소재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과 청파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오스 교원 초청 연수’는 공적개발협력(ODA) 사업으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15년째 매년 추진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에 중단, 2021년 및 2022년에는 비대면 연수로 진행되다가 올해 대면 사업으로 재개했다. 연수 프로그램으로는 △로봇 교육 △인공지능 교육 △ICT 활용 △PC 유지보수 △우수기관 방문 등이 추진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통음악교육과 문화예술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서울을 방문해 과거의 한국과 현대의 한국을 동시에 접하는 한국문화체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개강식을 통해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충남 지역의 우수한 인공지능교육과 정보화교육 정책 전파에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연수 기간 동안 참석자 간의 우정도 한층 더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제4대 고양시정연구원 원장으로 김현호 신임 원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21일 고양시청에서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현호 신임 원장은 고려대 영문학과(경제학 부전공)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정책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도시 및 지역개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원장은 2003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으로 시작하여 2009년 연구위원, 2016년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 연구기획실장, 부원장(원장권한대행)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국가통계위원회 지역분과위원회 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및 정책기획·평가 전문위원 ▲행정안전부 자체평가위원 및 합동평가위원 ▲국회입법조사처 조사분석지원위원 ▲한국섬진흥원 이사 ▲한국지역개발학회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김현호 원장은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장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개발에 국내 최고 전문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고양시정연구원이 경기북부의 유일한 특례시정연구원으로서 적
케이부동산뉴스 |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은 시민들이 고양 스마트시티 구현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문화 확산과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2023년 고양 스마트시티즌’을 공개 모집한다. 고양특례시와 진흥원은‘시민해결단’을 운영하면서 시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기업의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실증하는 리빙랩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예비 ‘시민해결단’이라고 할 수 있는 ‘고양 스마트시티즌’은 주민자치회, 마을 활동가 등 고양 스마트시티 구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마트시티즌은 마을지도 만들기, 디자인 씽킹 교육, 디지털 장비 체험,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시민해결단’으로 참여했던 선배들과 함께 리빙랩 실증 장소를 탐방하고 시민해결단으로 참여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는 ‘선배와의 만남’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 스마트시티즌’의 활동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이며, 월 2회 이상 온
케이부동산뉴스 | 고양특례시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제철 과일을 가득 담은 과일화채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화동 시민안전지킴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과일화채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과일화채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제철 과일과 봉사하시는 분들의 정성 가득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맛있게 먹고 힘내서 무더위를 잘 이겨내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백용구 대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안전지킴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 고양특례시 탄현1동은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탄현1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준비한 삼계탕, 오이지 등의 반찬들로 구성됐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들과 찾아가는복지팀 직원들이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면서 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김용선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드실 반찬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무더운 여름철에 저희가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보충하셔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해 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 고양특례시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안전지킴이 안전 멀티탭 교체’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주거 안전지킴이 안전 멀티탭 교체’특화사업은 멀티탭이 노후화되어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지 않아 합선, 누전, 화재 등 안전사고에 방치 되어있는 일반 멀티탭을 안전 멀티탭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특히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 안전사고에 노출 된 취약계층의 주거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은 특히, 혹서기에 홀로 힘들어하실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백석1동의 맞춤형복지팀이 사업 대상가구를 방문해 직접 멀티탭을 교체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낡고 먼지가 낀 멀티탭이 위험해보여 바꿔야지 생각만 했으나, 그 부분까지 챙기기가 힘들어서 정작 바꾸지는 못했다”며 “습한 날씨에 무거운 가구까지 옮겨가며 멀티탭을 직접 교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임흥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 여름도 관내 취약 계층들이 외롭지 않게 무더위를 잘 이겨내도록 열심히 봉사하고 도움이 될 만
케이부동산뉴스 | 고양특례시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우리함께 식사,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무더위에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으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직접 만든 전통장 3종 세트(고추장, 된장, 간장)와 반찬 등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왕서화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 행복한 식사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1일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사사무소 2개소, 물건 18건에 대해 수사의뢰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위 업소에서 중개한 물건의 전세보증금 대위변제는 18건, 36억 원에 이른다. 구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 보증금 미반환 사고와 관련해 불량 임대인의 물건을 1회 이상 거래한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사무소 8개소와 물건 22건에 대하여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특별점검을 했다. 특히, A 부동산에서 중개한 물건은 17건의 보증 사고가 발생했고, 신축빌라 분양·매매·입주 등의 표시와 광고를 비롯한 당근마켓 플랫폼을 이용한 ‘당근마켓에서 보고 왔어요.라고 말해보세요! 신축빌라 분양 수수료 무료’라는 광고 문구 등의 불법행위 의심 자료들이 확인됐다. 또한, B 부동산에서는 2건의 보증 사고가 발생했다. 전 임대인은 세입자의 잔금 시점에 맞춰 바로 소유권 이전한 점과 새로운 임대인의 경우 다른 지역에서도 갭 투자와 전세 사기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불량 임대인으로, 계약기간(24개월) 만료 이전 시점에 세금 체납에 의한 압류가 설정됐으며, 해당 물건의
케이부동산뉴스 | 고양특례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산 1004 희망씨앗 모금함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관산 1004 희망씨앗 모금함의 목적, 기부 방법, 모금액 사용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발대식 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산동 직능단체장과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 직원들이 지역 내 업체를 방문하여 모금함 설치 요청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발굴된 협력 신규업체는 ▲관산동 마을행복창고 ▲관산식자재마트 ▲명품장어가 ▲벽제농협(내유지점) ▲삼성마트 ▲종가집오리돌구이 ▲통일로제빵소 ▲파인락 ▲한국유통(내유점) ▲한우천국(본점) 10개소이다. 협력 업체에는 관산 1004 희망씨앗모금함 협력업체임을 알리는 ‘나눔 가게’ 현판이 부착될 예정이다. 한편 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연중 QR코드를 통해서도 기부를 받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 고양특례시 원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의 발굴과 동 주민들의 복지역량 강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원신동 주민 공감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민역량 강화 교육 사업은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모사업비를 지원받아 원신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원신동 지역주민 중 복지현장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서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교육이 됐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체크리스트 작성법을 중심으로 위기가구 찾기와 사례 중심 방문상담 기법’을 주제로 실시됐다. 원신동은 교육을 계기로 마을 주민들 스스로가 위기가구를 찾아보고 돌보는 복지역량을 강화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은 앞으로 통장 등 직능단체 위원과 지역복지 활성화에 열의가 있는 일반 시민의 신청을 받아 앞으로 2회를 더 실시할 예정이다.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동규 위원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지역복지 역량을 강화해 지역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고, 주변에
케이부동산뉴스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낙엽, 담배꽁초와 같은 이물질이 빗물받이를 막아 발생하는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덕양구 내 빗물받이 23,000여 곳에 위치 표식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빗물받이 표식을 위해 예산을 투입하여 설치했던 기존 방식의 스탠드형 표식판은 철제 고정판에 플라스틱 재질을 부착하여 경계석에 설치하는 형태로, 이는 내구성이 약해 2~3년이 지나면 파손되거나 떨어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들은 경계석에 유성 페인트를 분사하는 방식의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가 빠른 ‘빗물받이 표식’ 아이디어를 냈으며,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방안을 찾고자 노력한 결과다. 덕양구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빗물받이 글자판’ 제작과 유성 분사 페인트 비용 등 40여만 원으로 덕양구 내 빗물받이에 위치 표식을 실시하고 있다. 빗물받이 한 개에 표식을 설치하는 시간도 기존의 스탠드형 표식판 설치 시간인 10여 분에서 페인트 분사 시간인 10여 초로 단축했고, 설치비용 또한 예산 수반 없이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