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문화 향유 공간과 지역예술인들의 활동 공간 확충을 위하여 이천시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공연과 축제가 이루어지는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 재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장 조성 시 설치된 후 24년이 경과 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은 시설물이 노후화되어 정밀구조안전진단 후 재건립 여부를 검토 중이었으며, 지난해 11월 26일~28일 갑작스러운 대설로 인해 관람석 측 천막(지붕) 침하 및 트러스 철골조 접합부 파손이 발생했다. 이천시는 추가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2월 관람석 천막을 긴급히 철거했고, 이후 남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 정밀구조안전진단의 결과를 기반으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 재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중이다. 한편, 이천시 관계자는 천막 철거 후 남아있는 관람석 철골 구조물도 정밀구조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철거했으며, 빠른 시일 내 공연장 보수를 마치고 재건립 공사 이전까지는 정상적으로 대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0일 지엔엠라이프가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기능제품인 글루타치온 필름을 청미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면역력 관리와 건강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뜻깊은 나눔으로, 섭취가 간편한 글루타치온 필름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건강을 챙길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지엔엠라이프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한층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엔엠라이프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연계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업담당자 대면 컨설팅을 했다. 이번 컨설팅은 이천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 28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소속 김하나, 장명선, 최나리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각 사업담당자와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컨설팅은 각 사업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여러 각도로 분석하고, 성차별 발생 요인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사업담당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모든 정책이 성별과 관계없이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담당자들이 성인지적 관점을 충분히 반영해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성 평등한 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여 성평등 실현에 이바지하는 제도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고등학생 20명이 제주 지역 학생들과 함께 역사·평화교육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양 교육청 간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인천 5.3 민주항쟁과 제주 4.3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배우는 세계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제주 4.3 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다랑쉬 오름, 다랑쉬굴, 광치기 해변 등 4.3 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적 비극을 생생히 체험하게 된다. 또한, 관덕정에서 4.3 항쟁의 발발과 전개 과정을 깊이 있게 배우며 역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가치를 내면화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교류가 학생들이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미래의 평화를 이끌어 갈 책임감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제주 학생들이 인천을 방문해 인천 5.3 민주항쟁을 주제로 한 2차 교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양 교육청은 학생들의 역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제10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정부에 교원 정원 제도 전면 개편과 고교학점제 운영 실태 점검 및 개선을 촉구했다. 도 교육감은 “지난 5년간 정규 교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라며 “특히 인천 중학교의 정규 교원 감소율은 전국 평균의 3.7배에 달하고, 기간제 교원 비율은 30%에 육박해 교육의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교사와 다문화 교육 교원의 수급 불균형이 교육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교육부에 ▲지역 수요를 반영한 교원 정원 산정 방식 개선 ▲정규 교원 확대 및 중장기 인력 계획 수립 ▲기간제 교원 의존도 완화 및 고용 안정성 강화 ▲특수·다문화 분야 교원 확충 등을 제안했다. 고교학점제에 대해서는 “학생의 진로 선택과 학습권 보장이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교사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인해 수업과 교육 활동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육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전국시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2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영상교육과 실전 대피훈련을 병행한 ‘2025년 공공기관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을 예방하는 한편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전 대피훈련은 △화재 상황 전파 △신속한 대피 △대피 이후 조치 순으로 이뤄졌으며, 영상 교육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소화기 종류 및 사용법 △옥내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요령 등 알아두면 긴급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청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2일, 관내 위기가구를 돕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 회의에는 율천동 건강복지팀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장안구보건소 지역보건팀 및 연무사회복지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 대상자는 불편한 몸으로 고시원에 홀로 거주하는 지체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신장 기능 장애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가구였으며,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민·관 협력을 통해 두 가구가 겪고 있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가구에 보다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감으로써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장안구청 사거리와 대형마트 인근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2025년 상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16일부터 2025년도 활동을 개시한 장안구 주부모니터링단과 구 환경위생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음식물 쓰레기 배출 규정’을 홍보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 방법’ 등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으로는 △장보기 전 구매 목록 작성하기 △음식은 적정량 조리해 남기지 않기 △물기 제거 후 음식물 쓰레기 전용봉투에 버리기 등이 강조됐다. 김수정 환경위생과장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는 환경보호는 물론, 가정 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실천 활동”이라며,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주부모니터링단 등과 협력해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조원동 일대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는 한편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자 민·관·경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청소년 지도위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위원, 수원중부경찰서와 장안문지구대 및 구·동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자담배 판매점 및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PC방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 폭력 예방 관련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피켓 홍보활동도 펼치며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지키기 위한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과 적극행정의 공직자 충무공'을 주제로 한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충무공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투명성, 효율성, 책임성 중심의 업무혁신 행정마인드 함양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역량강화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공직자 충무공 - 이순신의 삶으로부터 배우는 공무원의 길”의 저자이기도 한 김오수 前 검찰총장이 강사를 맡아 약 2시간 동안 열띤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단순 이론 중심이 아닌 혁신과 적극행정 등의 공직가치를 충무공 이순신의 역사와 그의 활약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교육을 구성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정착되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연천군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과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는 오는 7월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53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개성 식문화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연천군의 미래무형유산 발굴 육성 사업으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개성 식문화 및 의례음식문화 발굴·전승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체험교육은 ‘연천에서 다시 꽃피우는 개성음식’ 프로젝트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의 음식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성의 사계절 대표음식 전시를 보며, 개성을 대표하는 조랭이떡과 꽃절편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연천군은 개성 식문화 체험 외에도 전시, 식품접객업소 대상 전수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 3대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개성 식문화를 발굴,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음식문화로 만들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오감으로 배우는 개성 식문화 체험은 고려의 개성음식이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까지 이어져 오는 한식의 뿌리라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개성음식의 맛과 멋을 더 많은 대중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친환경 녹색 생활 실천 운동을 실시했다. 호매실동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친환경적인 활동들을 지속하여 궁극적으로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에 수렴하게 하자는 운동이다. 즉,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등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 일상 속의 실천 활동들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에서는 한 사람의 생활 속 실천이 시민 모두의 행동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더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권선지구위원회는 지난 22일, 고현초등학교(고색동 소재)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서부경찰서(여성청소년과)와 연계하여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최근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에 대해 알리고, 유형별 대처방법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시작으로 약 1개월에 걸쳐 관내 1,900여 명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전담경찰관이 제복을 입고 학교에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니 “수업시간 보다 더 재밌는 시간이었다, 경찰관을 가까이 보니 신기했다”라는 등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냈다. 염영열 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가 없는 학교, 즐거운 학교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 적재적소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교 관계자 및 수원서부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님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단법인 도배사협회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채움 홈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선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발굴 △집수리(도배, 장판교체 등) 및 청소지원 등으로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구민을 위해 이런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은 기본적인 삶의 권리지만,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구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올해 광복8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날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광복80주년 기념사업은 3개 분야, 9개의 특별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과 함께 되새기는 광복80주년으로 더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첫 번째 분야인 '빛이 된 염원'에서는 교육과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의 애국심을 한층 더 불어놓고자 12개 동에서는 각 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역사교육 프로그램’ 추진하고, 구에서는 ‘특별 갤러리 전시’를 통해 7월 1일부터 11일까지 독립운동가의 독립이야기를 소개하는 총 12점의 작품을 빛누리아트홀 1층 전시공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7월말부터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광복80주년 기념하는 특별 영화를 세 차례 정도로 상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남녀노소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광복의 역사적인 가치의 의미를 더 상기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두 번째 분야인 '우리가 빛이다'에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가능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청남도 청양군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10월까지 상설 체험공간으로 ‘파크골프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12월(2024년도) 조성한 파크골프장은 올해 초 시범운영과 주변 정비를 마친 후 지난 3월 청소년수련활동 신규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청소년수련원 숙박시설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파크골프채 등 장비 또한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제공되는 큐알코드를 통해 체험신청서를 작성(온라인. 네이버 폼 등)하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는 경우에도 경기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파크골프 안내서를 제공한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자연권 청소년시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소재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104만 원 상당의 백미 4kg 60포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매년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를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이번 전달식에서 후원받은 백미는 영통2동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김승범 대표는“취약계층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활동의 방법으로 백미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준비한 물품들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가정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통장협의회 및 환경관리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 ITS 아태총회를 대비하여 대대적인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광교중앙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잡초제거와 무단투기 쓰레기 집중수거, 지저분한 시설물 세척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으며, 쾌적한 광교를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ITS 아태총회가 개최되는 만큼 많은 내외빈과 시민들이 광교를 방문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광교의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2일, 관내 쓰레기 분리수거대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무단투기 및 분리배출 미준수로 인해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통장협의회 단체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힘을 모아 쓰레기 분리수거대 혼합배출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플라스틱, 종이류, 비닐 등의 정확한 분리기준을 안내하고, 재활용품 배출 후 비닐봉지는 일반쓰레기로 분류하기 등 실천 가능한 방법을 설명하며 생활 속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혼합배출로 인해 쓰레기 재활용률이 떨어지고, 악취 및 미관 저해가 계속되고 있다. 주민 모두가 분리배출 원칙을 지켜야 쾌적한 동네가 유지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계도와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22일 영통구 소재 중견기업 ㈜밀코 동수원서비스가 영통구 생활체육 축구의 발전을 위해 영통구 축구연합회와 여성축구단에 후원금 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 ㈜밀코 동수원서비스 양진호 대표이사, 영통구 축구연합회 오승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5명, 영통구 여성축구단 선수대표 2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밀코 동수원서비스 양진호 대표이사는 “영통구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영통구 축구연합회와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영통구 여성축구단을 적극 지지한다.”며 “특히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축구용품 지원하고 대회를 개최하는 축구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2025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 수원시 대표로 출전하는 여성축구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리 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밀코 동수원서비스 회장님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이 우리 구민들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