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22일 의왕시장 재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의왕을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의왕시청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의 멈추지 않는 발전과 미래 완성을 위해 다시 이 자리에 섰다”며 민선 9기 의왕시장 선거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다.

김 시장은 “민선 5기와 6기, 8기 시장으로 재임하며 말이 아닌 결과로 도시 변화를 증명해왔다”며 “대규모 도시개발과 복선전철 사업, 교육·복지·문화·일자리 정책 등 시정 전반에서 실질적인 혁신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낙후된 도시 이미지를 벗고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경쟁력을 갖춘 수도권 중심도시로 의왕을 성장시켜 왔다”며 “시민 숙원사업 해결에 집중한 결과 각종 대외 평가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주요 성과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5년 연속 최고등급(SA)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3년 연속 최상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1위 ▲민원행정서비스 평가 최우수기관 등을 제시했다.
또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고천행복타운 조성, 의왕테크노파크 및 포일 지식산업센터 구축 등을 언급하며 “의왕이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전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교통 분야 성과도 비중 있게 제시했다. 김 시장은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착공, GTX-C 의왕역 추진 등을 거론하며 “의왕을 수도권 핵심 교통거점으로 재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보육·복지 분야에 대해서도 미래교육센터 착공,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청년 지원 정책, 노인·장애인 복지 확대 등을 소개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도시 기반을 구축해 왔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날 향후 시정 비전으로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7대 핵심 전략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3기 신도시 및 주요 개발사업 마무리 ▲자족형 경제도시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및 철도 인프라 강화 ▲교육·보육 환경 고도화 ▲청년 정착도시 조성 ▲문화·체육·복지 인프라 확대 ▲종합병원 건립 등 의료체계 강화다.
특히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와 각종 도시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기업 유치와 산업기반 확대를 통해 일자리와 주거가 공존하는 경제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GTX-C 의왕역과 주요 철도망 구축을 통해 도시 전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철도 지하화와 KTX 의왕역 출발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제 시장은 “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지금 의왕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실험이 아니라 검증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년 넘게 의왕에 거주하며 누구보다 이 도시를 잘 아는 사람으로서,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김성제가 시작한 변화, 김성제가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