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경험을 잇는 세대 공유프로젝트 이어온길 '의정부 이어온맨' 모집

경험 하나로 시작하는 세대 공유프로젝트,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재)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시민의 이야기와 삶의 경험을 나누며 세대 간 소통을 만들어 가는‘세대 공유프로젝트 이어온길’에 함께할 시민참여자, 일명‘의정부 이어온맨’을 모집한다.

 

‘이어온길’은 시민 각자의 일상과 경험을 배움의 자원으로 삼아 서로 듣고 공감하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로, 강의 중심의 학습이 아닌 대화와 교류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나이, 직업, 경력에 상관없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의정부 이어온맨’모집은 시민 추천과 직접 신청,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변에 자신의 재능을 나누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시민을 추천할 수 있으며, 동시에“내 경험을 직접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시민이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시민의 경험과 목소리가 이어온길 프로그램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의정부 이어온맨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은 이후 프로그램 구성 과정에 참여하고, 2차시 내외의 소규모 시민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세대의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대화, 공감,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여 부담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이어온길’은 시민의 경험을 단순한 이야기로 끝내지 않고, 학습과 교류의 자원으로 확장해 시민주도 학습형 참여 활동과 지역 내 새로운 참여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은 자신의 경험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성취를 느끼고,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의 폭도 자연스럽게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의정부 이어온맨 모집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시민 추천과 직접 신청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도시교육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안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 대표이사는“이어온길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 한 사람의 이야기에서 시작되는 사업”이라며,“나의 경험이 누군가의 길이 되는 따뜻한 연결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