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및 지역 당원들,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출마 ‘집단 지지’ 선언

- “준비된 리더 김선교, 경기도 변화 이끌 적임자… 통합과 실천의 중심에 세워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선거가 본격화된 가운데,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지역 청년‧여성 당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의 출마를 지지하고 나섰다.

 

10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경기도당의 변화를 이끌 준비된 리더는 김선교 의원”이라며 집단 지지를 선언했다.

 

 

박현수 수원특례시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지금은 변화가 절실한 시기이며, 경기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며 “김선교 의원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양평군수 3선, 국회의원 2선을 거치며 실무와 현장을 모두 경험한 준비된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검증된 인물, 실천력 있는 후보를 발굴하겠다는 약속과 당의 미래를 책임질 20~40세 청년과 새로운 인재를 적극적으로 등용하겠다고 밝힌바 있다"며 “경기 전역의 당협위원장, 기초‧광역의원들과 소통하며 ‘통합과 실천’이라는 두 날개로 경기도당을 새롭게 바꿔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실망이 아닌 희망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김선교 의원은 그 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준비된 리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박현수 수원특례시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기초‧광역의원들, 청년‧여성 당원들은 김선교 국회의원의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진심으로, 그리고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