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대상 및 신청기간 □ LH는 오는 17일부터 공공분양 일반공급과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신혼희망타운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청약접수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격 등에 따라 접수일자가 다르므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ㅇ 공공분양 일반공급 청약대상은 △남양주왕숙 △부천대장 △고양창릉 △시홍거모 △안산장상 △안산신길2 △고양장항 지구 내 공공분양주택이며, ㅇ 신혼희망타운 청약대상은 △인천계양 △남양주왕숙 △부천대장 △고양창릉 △부천역곡 △시흥거모 △안산장상 △안산신길2 △구리갈매역세권 지구 내 신혼희망타운이다. ㅇ 성남금토, 서울대방 지구 내 신혼희망타운은 해당지역 2년 이상 거주자(2년 이상 거주예정자)에서 접수마감(1.14일) 돼 신청할 수 없다. 이 두 곳을 제외하고는 대규모 사업지구(66만㎡ 이상)로 수도권 거주자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격 및 일정 □ 공공분양 일반공급은 입주자모집공고일(’21.12.29)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 가입자 중 순위별 자격을 갖춘 경우 신청 가능하다. ㅇ 4차 사전청약 지구 전체는 투기과열지구
남양주왕숙 사전청약 현장 점검 □ 신속한 공공주택 공급을 통한 국민 주거 안정에 전사적 역량을 모으고 있는 LH 김현준 사장은 12일 서울지역본부와 남양주 사전청약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ㅇ LH는 올해 차질 없는 주택공급을 위해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본사에 앞서 지역본부에서부터 신년 업무보고를 진행 중이다.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도심 내 주택공급과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남양주왕숙 지구를 담당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핵심 지역본부이다. □ 김 사장은 서울지역본부 업무보고 후 남양주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4차 사전청약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전청약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ㅇ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0일부터 공공분양 특별공급 등 4차 사전청약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이번 차수에서 가장 공급물량이 많은 남양주왕숙 사전청약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당첨자발표 등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ㅇ 지난해 7월, 10월, 11월, 12월, 총 4회에 걸쳐 32,154호에 대한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가 완료됐으며, 3차까지
3D 가상도시 체험서비스 개선 □ LH는 남양주왕숙2 신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3D 가상도시 체험 서비스(dtinfo.lh.or.kr)를 개선하고, 서비스 대상을 하남교산 신도시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ㅇ L H는 시민들이 3기 신도시 개발 이후의 모습을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지난해 11월부터 남양주왕숙2 신도시에 시범적으로 3D 가상도시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ㅇ 서비스를 통해 지구 내 공급이 예정된 주택에 대한 평면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주택 블록 및 동·층수를 설정해 조망과 일조량을 확인할 수 있고, 통학 거리 등 경로이동까지 체험할 수 있어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당첨자와 청약 대기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LH는 시범운영을 통해 발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함께 수준 높은 정보 제공을 위해 일부 기능을 추가·개선했다. ㅇ 먼저, 가상메모리 기술을 활용해 경로이동 등의 속도를 높이고, 기존 건물 외벽으로만 설정돼 있던 조망 시점에 거실 내부를 추가해 보다 현실감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ㅇ 또한, 간접체험 서비스와 함께 교통여건 등 신도시 기본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
<3기 신도시 4곳 보상착수 완료> □ LH는 지난 20일 남양주왕숙2지구 토지·지장물 보상에 착수함으로써 3기 신도시 5곳* 중 4곳에 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 남양주왕숙·남양주왕숙2, 하남교산,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ㅇ 작년 12월 보상 시작한 인천계양·하남교산 신도시는 현재 토지보상을 87%, 83% 완료한 상태이며, 11월 부천대장, 12월 3일 남양주왕숙도 보상에 착수해 순조롭게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고양창릉은 지장물 조사를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 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전체 지구계획 승인 완료> □ 지구계획 승인 등 인허가도 계획대로 진행돼, 5개 3기 신도시에서 총 4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ㅇ 지난달 30일, 부천대장·고양창릉 신도시에 대한 지구계획 승인으로 5개 3기 신도시 모두가 최종 지구지정된 ’20년 5월 이후 약 1년 6개월여 만에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ㅇ 확정된 지구계획에 따르면, 5개 3기 신도시에서는 3천 2백만㎡의 면적에 분당과 일산을 합한 규모를 뛰어넘는 총 17만 6천호(인구 약 40
□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올해 마지막 사전청약 물량으로 1만 7천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2월 29일(수)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①1만 3천 6백호 규모의 공공분양 사전청약과 ②3천 3백호 규모의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2~3년 앞당기는 제도로, ‘24년까지 공공 6만 4천호, 민간 10만 7천호를 공급키로 밝힌 바 있다. ㅇ 올해 공공 사전청약은 7월 이후 세 차례, 민간 사전청약은 11월 최초로 실시된 바 있으며, 시행결과 하남교산(52.4:1)·인천계양(52.6:1)·평택고덕(42.9:1) 등 이례적 경쟁률로 높은 관심을 받는 것은 물론, 주택시장 안정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 제4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추진계획 (1) 지구별 공급계획 □ 4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은 부천대장ㆍ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총 6,214호) 및 구리갈매역세권·안산장상 등 수도권 주요 입지(총 7,338호)를 중심으로 시행된다. □ 우선, 고양창릉 지구에서는 전체 3만 7천여호의 공급물량 중 공공분양 1,125호(S5
남양주왕숙 3기 신도시 보상 착수 현재 사업 진행 중인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토지·지장물 등 보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LH는 지난달 30일에 남양주왕숙지구 소유자와 주민들에게 ‘손실보상협의 요청’ 문서를 발송하고, 오는 3일부터 토지·지장물 등 협의 보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 8월 토지 보상계획 공고 이후, 주민단체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지장물(약 8,500동)과 영업권(약 1,500건) 등에 대한 기본조사를 지난 7월 31일 완료했다. LH는 앞으로 약 3개월간 토지 및 지장물 협의보상을 추진하고, 협의 기간 이후에는 수용재결 신청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1,000㎡ 이상의 토지를 협의로 양도할 경우 사업지구 내 협의양도인택지를 신청할 수 있으며, 400㎡이상 토지를 협의로 양도한 소유자도 85㎡이하 분양주택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있다. 대토보상에 대해서는 토지 등 소유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오는 ’22년 1월 중 대토보상 계획공고 및 신청접수 등을 추진하고, 특히 원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❶ (민간 사전청약) 민간사전청약 도입 발표(8월) 이후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제도기반을 구축하고, 공급물량도 대폭 확대(‘24년까지 10.1만호→ 10.7만호) ㅇ 금일 오산세교2, 평택고덕 등 2,500호 1차 공고 착수, 연내 총 0.6만호 공급 → ‘22년에도 수도권 우수입지 위주로 총 3.8만호 공급 - 시세 대비 60~80%대 추정 분양가, 다양한 브랜드+중대형 평형까지 공급 - 신혼·생애최초 특별공급 추첨제 적용 등 청약기회 확대 ❷ (부천대장·고양창릉 지구계획 확정) 3기 신도시 5개 모든 지구계획 승인이 완료되는 등 정부 205만호 공급대책의 속도 가속화 - 12월중 3기 신도시 6.2천호 등 공공 사전청약(4차) 1.4만호 공급 □ 3기 신도시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주택공급 대책이 점차 속도를 내고 있어 앞으로 국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더욱 확대되고 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1.30일(화)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통해 ①민간분양 아파트 사전청약 최초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②3기 신도시 고양창릉·부천대장 지구계획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 정부는 조기 시장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한 1차ㆍ2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에 이어 11월 18(목)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4천 1백호 규모의 3차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 하는 제도로, 지난 7ㆍ10월 많은 관심 속에 인천계양, 남양주왕숙2 등 14,435호 공급 이후 세 번째로 공급하는 것이다. * 지구지정 → 지구계획 승인 → 사전청약 → 사업승인 → 주택착공 → 본 청약(공공주택사업) 1. '21년 공공분양 사전청약 추진계획 □ 연말까지 공공분양 사전청약 1만 7천여호 공급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달 4천 1백호, 12월에는 1만 3천 6백호 대규모의 물량이 계획되어 있다. ㅇ 이번에는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1천호, 과천주암 1.5천호, 시흥하중 7백여호 등 총 4천여호가 공급되며, ㅇ 다음 달에는 남양주왕숙ㆍ부천대장ㆍ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5천 9백호와 구리갈매역세권(1.1천호)ㆍ안산신길2(1.4천호) 등의 입지에서도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2. 3차 공급지구별 입지여건ㆍ공급물량 □ 3차 사전청약은 3기 신도시 중 많은 관심을 받는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