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주도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면서 공급량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배정하는 ‘공공재개발’을 광주시 역동에서 추진한다. 역동구역은 광주시 역동 141-6번지 일원이며 11만 1천㎡ 규모에 주택 2천900여 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주 역동구역(역동 141-6번지 일원) 공공재개발 추진안이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히고, 동시에 해당 지역의 투기 방지를 위해 2022년 11월 22일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다. 기존 1천51세대 규모이던 광주 역동구역은 공공재개발 추진 시 총 2천827세대 규모로 늘어난다. 예비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주민에게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안) 수립 및 공공시행자 지정동의 절차 등을 밟을 계획이다. 공공재개발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같은 공적 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이다. 조합이 추진하는 민간재개발은 수천억 원의 사업비를 두고 조합원 간 의사결정
DL건설은 ㈜대림과 함께 18일(금)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2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298세대 △84㎡B 132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이뤄졌다. 죽전동에서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만큼 우수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최근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의 청약 일정은 11월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30일(수)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9일(월)~21일(수)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 운영시간 및 청약 방법의 자세한 내용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주택전시관 방문 시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시티건설이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를 11월 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 이목지구에 계획된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는 기존 시티프라디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리뉴얼한 만큼, 더욱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주거상품으로 선보여진다.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이목지구(예정)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총 48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AㆍB 2개 타입이 분양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훌륭하며, 전실 4-BAY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도 좋다. 단지 내에는 키즈룸, 맘스라운지, 북카페,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출입통제시스템, 비상벨, 동체감지기 등을 통한 완벽한 안전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안전한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이 시티건설의 자체 자금만으로 진행돼 안정성이 뛰어난만큼 계약조건도 파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목지구 내 최초 분양되는 주거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성남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재생산단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잔여 물량 73가구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료를 시세의 72%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해당 주택은 내년 5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건립되며, 입주 시기는 내년 8월이다. 총 194가구 가운데 앞선 1차 모집(2021.11.1~5) 절차로 121가구의 입주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이번 추가 모집 물량은 전용면적 21㎡형 71가구와 44㎡형 2가구다. 21㎡ 가구의 임대보증금은 4824만원, 월 임대료는 19만4000원이다. 44㎡ 가구의 임대보증금은 9468만원, 월 임대료는 38만1000원이다. 입주 신청 자격은 ▲1982년 11월 5일~2003년 11월 4일 사이에 태어난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 ▲성남일반산단 입주기업 종사자(선순위) 또는 성남지역에 사업장을 둔 성남시 전략산업 분야 종사자(후순위) ▲무주택세대 구성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 별 월평균 소득 100% 이하 ▲해
㈜대광건영과 모아건설산업㈜은 컨소시엄으로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55블록에 ‘평택 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를 선보인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 20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84㎡A·B타입 총1,255세대 대단지로 공급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약 12만㎡ 규모의 교육 특화구역이 위치해 있으며 최대 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국제학교(예정)를 비롯, 특목고, 초·중·고교(예정) 등 각급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도서관 용지가 가까워 에듀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예술의 전당이 건립 예정으로 각종 문화인프라 역시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옆 근린공원을 필두로, 함박산중앙공원(예정), 호수공원, 서정리천 수변산책로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될 예정이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SRT(수서고속철도)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해진다. 또한, 차량 통행이 활발한 메인대로와 맞닿아 있으며 고덕IC를 통한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이밖에
경기도가 현재 시공작업이 한창인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적기 개통을 위한 ‘철도종합시험운행’의 준비에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철도종합시험운행 대비 자체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철도종합시험운행’에서 지적될 수 있는 사항을 최소화함으로써 자칫 개통이 지연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적기 개통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점검 대상 구간은 별내선 1~6공구 중 서울시 구간인 1~2공구를 제외한 경기도 구간인 3공구(구리시 토평동~구리시 수택동), 4공구(구리시 수택동~남양주시 도농동), 5공구(남양주시 도농동~구리시 사노동), 6공구(구리시 사노동~남양주시 별내동) 총 4개소이다. 점검은 초기 점검, 1단계(전기 공급에 따른 장비 가동 및 정거장 마감 확인) 점검, 2단계(공종별 시험 전 최종 확인) 점검 등 총 3개 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단계별 현장 자체 점검과 발주처 합동 점검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자로 공구별 각 분야(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 공사관리관과 책임건설사업관리단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 점검 항목은 지하철 점검시설 설치
모아종합건설은 28일(금) 오산세교2택지개발지구에 ‘오산 세교2지구 A-21블록 모아미래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밝혔다. ㈜모아종합건설(이하 모아종합건설)은 “새로운 창조를 위한 기술과 노력, 탁월한 시공능력과 축척된 노하우로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기업 이념 아래 33년간 다양한 시공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20 한경주거문화 대상’, ‘2021 국토교통부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2021 고객만족대상 한경주거문화 대상’, ‘2021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상 표창’ 등 여러 수상 실적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신도시 대표 브랜드다. 오산세교2택지개발지구 내 들어서는 ‘오산 세교2지구 A-21블록 모아미래도’는 모아종합건설이 시행∙시공을 도맡으며 지하 3층~지상 25층 총 5개동으로 구성되며 △84A㎡ 116세대, △84B㎡ 113세대, △94A㎡ 118세대, △94A㎡ 67세대로 구성되며 중형 평면 위주의 총 414세대로 이뤄진다. 단지는 전 세대를 100%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쾌적한 일조권도 확보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다. 지상에 차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금일 28일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평택화양’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11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7-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화양지구에서는 최초로 전용 84㎡ 초과 평형이 도입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면적만 해도 서울 여의도(약 290만㎡)에 버금가는 279만 2,500㎡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2만여 가구에 5만 3,000여 명이 거주하는 서평택 대표 중심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화양지구 인근 서평택 권역에 여러 개발호재가 속도를 내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실제로 화양지구는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진행 중인 포승BIX지구를 비롯해 친
올 연말 경기 지역에만 4만5,000여 가구의 분양이 예고되면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경기 각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및 지하철 연장 등 교통호재가 연이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청약 양극화가 커질 것이란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4분기(10월~12월) 경기도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총 55개 단지, 4만5,567가구(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2016년 4분기(4만8,929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특히 동기간 수도권 전체 물량(82개 단지, 6만4,751가구) 중에서는 가구 수 기준 약 70%가 경기 지역으로 몰렸다. 이 외 수도권에는 ▲서울 16개 단지, 1만2,007가구 ▲인천 11개 단지, 7,177가구 등이 분양한다. 올 들어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 집값 하락 등의 여파로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됐지만 교통 호재가 예정된 경기 지역의 청약 수요는 여전한 모습이다. 주거 편의성이 높은 것은 물론, 서울권 출∙퇴근이 가능한 인접 지역으로 향하는 ‘탈서울’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서다. 아울러 집값 조정국면 속 미래가치의 중요성이 더욱 부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은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인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는 10월 14일 공개한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10월17일, 1순위 10월18일, 2순위 10월19일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계약은 11월7일부터 11월 11일까지 5일간 체결될 예정이다. 견본주택 관람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분양홈페이지에서 10월 7일부터 사전 예약을 접수받아 운영될 예정이며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사이버 견본주택 기능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9월 26일부로 평택시는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됨에 따라 비규제지역으로 전환되어 수요자들의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대출규제 완화로 수도권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택시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곳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겹쳐 청약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에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평택 최초의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으로 분양하는 공동주택이다.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전체면적 약 28만㎡ 중 비공원시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양주시와 ‘양주역세권 A4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52번지 일원에 100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건립하는 통합공공임대 사업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토지를 40년 간 임대해주고, GH는 건축물 건립과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 운영 및 관리, 자금조달 등을 맡는다. 이번 사업은 주택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북부 경기도민에게 교통여건이 우수한 양질의 공공임대주택 공급하여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대상지에는 GTX-C,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광역교통이 건설되고 있다. 또한, 인근 마전동 일대에 경기도, GH,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도 진행되고 있다. 양주 통합공공임대주택은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6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한편 GH는 지난 7월에도 경기도민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 소유의 옛 안성병원 부지를 제공 받아 통합공공임대주택과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되는 복합개발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8일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고덕국제화계획도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 용지는 ‘화성동탄2’ 26필지(△단독주택[점포겸용] 2필지 △단독주택[주거전용] 6필지 △근린생활시설 10필지 △근린상업 5필지 △유치원용지 2필지 △도시지원시설 1필지)이며, ‘고덕’ 7필지(△단독주택[점포겸용] 5필지 △종교용지 2필지), ‘다산’ 업무용지 5필지이다. 공급예정가격은 3.3㎡당 단독주택[점포겸용] 930만~990만 원대, 단독주택[주거전용] 650만 원대, 근린생활시설 1,150만 원대, 근린상업 1,350만 원대, 유치원용지 850만 원대, 도시지원시설용지 550만 원대, 종교용지 780만 원대, 업무용지 1,230만~1,350만 원대 수준이다. 단독주택[점포겸용], 근린생활시설, 근린상업용지, 업무용지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하여 최고가 응찰로 낙찰자를 결정하고, 그 외 용지는 추첨하여 낙찰자를 결정한다. 공급대상지별 장점으로 화성동탄2지구는 경부고속도로, 국지도 등이 인접해 있고 트램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 접근성이 편리하다. 고덕지구는 인근에 대단위 공동주택 단지가
▲강남에서 20분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누리는 대자연의 선물 ▲백운호수 3KM둘레길, 백운산, 바라산, 모락산 등 매일이 휴가 같은 힐링라이프 강남에서 불과 20분대에 접근 가능한 가까운 곳에 산과 호수 등 천혜의 대자연이 살아 숨쉬며, 대형쇼핑몰까지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믿겠는가? 그곳이 바로 도심 속 대자연의 힐링라이프가 펼쳐지는 모두가 꿈꾸는 ‘살고 싶은 곳’이 아닐까 한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분당/판교, 과천, 안양 등 주변도시도 10분대 접근이 가능한 의왕백운밸리는 과천과 분당/판교, 안양의 중심에 산과 숲으로 둘러 쌓은 대자연의 요새에 위치하고 있다. 수도권 그 어떤 신도시나 택지지구 대비 서울 등 주요도시에 가장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입지에 인덕원역을 중심으로 GTX-C(인덕원역 추진중) 노선을 포함한 4개의 대중교통노선이 진행중으로 어디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수도권 남부 최고의 교통요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백운밸리는 의왕의 가장 큰 명소로 꼽히는 의왕백운호수를 비롯한 백운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바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내손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인덕원 자이 SK VIEW’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덕원 자이 SK VIEW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총 2,63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9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17가구 △49㎡ 366가구 △59㎡ 191가구 △74㎡ 173가구 △99㎡ 90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된다. 인덕원 자이 SK VIEW의 견본주택은 9월 8일(목)부터 9월 13일(화)까지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먼저 선 보이며, 이후 9월 14일(수)부터 9월 18일(일)까지 단지 주변인 내손동 692 일대에 마련된 견본주택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9월 1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화) 해당지역 1순위, 21일(수) 기타지역 1순위, 22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8일(수)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10월 11일(화)~13일(목)
LH는 8일,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을 위한 지구계획이 승인·고시됨에 따라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공공주도 최초의 쪽방촌 정비사업으로, 열악한 쪽방거주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쪽방거주자, 신혼부부 및 청년층에게 서울 도심 역세권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LH, 서울 영등포구, SH가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사업을 추진한다. ‘20년 7월, 공공주택지구 지정이후 주민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 8월에는 보상공고가 실시됐으며, 이번 지구계획 승인·고시를 통해 사업 착수를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쪽방거주자를 위한 임대주택 370호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위한 임대주택 91호△공공분양주택 182호 및 민간분양주택 139호 등 782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LH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구 내 쪽방 거주자들의 둥지내몰림을 방지하기 위해 ‘선(先)이주 선(善)순환’ 방식을 활용했다. 쪽방 거주자 약 140여 명은 임대주택 건설기간 중 지구 내·외에 마련된 임시이주공간에 거주하고, 임대주택 건설이 완료되면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하게
LH는 6일(화), 인천검단 AA21BL 공공분양주택 1,224호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검단 AA21BL ’21년 사전청약 2차지구로 지난해 사전청약을 진행하고 이번에 본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이다. 이번 공급 주택은 15~20층 13개동, 총 1,224호이다. 세대 전용면적 74㎡, 84㎡로 건설되며 △74A(442호), △84A(782호) 총 2가지 주택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 주택타입은 당첨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전산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811호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공급되며, 351호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유형으로, 62호는 일반공급 유형으로 공급된다. 주택 공급 가격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억 5천만 원~4억 3천만 원 수준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또한, 공급 유형별로 가입기간, 납입횟수, 소득·자산 기준 등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개별적으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공급 유형은 △사전청약 당첨자 △특별공급(기관추천 및 국가유공
은행권 기준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등의 금융 악재와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인 주택시장의 침체로 인해 전국에 걸쳐 미분양 주택이 늘고 있다 미분양 물량 전망도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미분양 공포'가 전국적으로 확산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새로운 주거방식으로 민간임대주택 등이 주택시장에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부각 되고 있다. 집값 하락 및 추후 임대시 깡통전세 및 전세 사기 등 임차인들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안정적으로 거주한 후 분양 우선권을 받고 추후 10년 후에 초기 확정가로 분양 전환되는 분양형 민간임대주택이 큰 메리트로 주택시장에 떠오르고 있다. 용인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298-3 번지 일원에 들어가는10년 장기 민간임대형 아파트로 위험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위한 장으로 금융시장 악재와 집값 하락의 위험 없이 안정된 집테크로 환영받고 있다. 입주 후 10년을 살아보고 결정하는 결정할 수 있는 집, 지금 당장이 아닌 10년이라는 시간을 입주해서 생활한 후에 매입을 결정할 수 있고 중간에 다른 사람에게 우선권을 양도·양수 할 수 있는 장점뿐만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부동산R114(대표 곽효신)는 8월 12일(금) 공동으로 연구하여 생산한「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발표하고, 대국민을 대상으로 해당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달 공개되는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허가·착공 등의 주택건설 실적정보, 입주자모집 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실적, 부동산R114정보를 연계하여 생산하였으며, 입주예정물량은 `22년 7월부터 `24년 6월까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입주일 미정, 공사 중단 등 시장 상황에 따른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정확도 향상을 제고하였다. 재시공, 시공 중단, 일정변경 등에 해당되는 주택은 예정물량에서 제외되었으며, `23년 입주예정인 둔촌주공(1.2만호)도 공사지연에 따라 입주예정일자가 `23년에서 `24년 상반기로 잠정 수정되었다. `23년 입주예정물량은 부산, 광주, 대전, 전북, 세종은 `22년보다 감소, 그 외 지역은 `22년보다 입주물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2년간 입주예정물량이 많은 특·광역시는 인천광역시(8.2만호), 서울특별시(7.4만호), 대구광역시(6.3만호)순이고, 시군구별로는 경기
㈜대원은 19일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 들어서는 ‘칸타빌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주기적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방문이 불가한 수요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에서는 평면정보, 인테리어, 유니트 VR, 세대안내 영상 등 칸타빌 더퍼스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한다. 칸타빌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5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 84㎡, 4베이 판상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단지가 위치한 세교2지구는 수도권 공공택지지구로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분양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9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 리뉴얼 ‘칸타빌’, 인테리어∙조경 등 디자인 특화에 집중… 4베이 등 평면설계도 우수해 칸타빌 더퍼스트는 리뉴얼된 ‘칸타빌’ 브랜드가 적용돼 명품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대원이 창사 5
경기도가 공공주도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면서 공급량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배정하는 ‘공공재개발’을 광명시 하안동에서 9만 6천㎡ 규모로 추진한다. 주택 1천900여 호 공급 규모다. 도는 해당 지역의 투기 방지를 위해 2025년 8월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권리 산정 기준일을 고시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명 하안지구(하안동 597번지 일원) 공공재개발 추진안이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내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은 지난해 7월 ▲광명 7구역(광명동, 11만9천791㎡) ▲고양 원당 6구역과 7구역(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16만2천311㎡) ▲화성 진안 1-2구역(화성시 진안동, 1만1천778㎡) 등 8천200여 세대 규모 이후 두 번째다. 단독주택 350여 동 규모이던 광명 하안구역은 공공재개발 추진 시 총 1천900여 세대 규모로 늘어난다. 예비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주민에게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해 연내 정비계획(안) 수립 및 공공시행자 지정동의 절차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