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공공부문은 차량 5부제를 비롯해 솔선수범하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27일부터 시행되는 정유사 공급가에 대한 2차 최고가격제 관련해 "일선 주유소 역시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가격 책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2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에게 단번의 상황을 반전시킬 해법은 없지만 그럴수록 더욱 지혜를 모으고 고통을 나누는 연대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현 중동 지역의 위기 상황에 대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이지만, 향후 사태가 어떻게 진전될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국제에너지기구가 이번 위기를 1970년대에 있었던 2차례 오일쇼크, 2022년에 있었던 러-우 전쟁의 충격을 합친 것만큼 심각하다고 평가한다"며 "특히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위험의 위치와 파급 정도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한준호 후보의 정치 후원금이 단시간 내 목표액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준호 경선후보 측은 후원금 모금 시작 22시간 만에 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 2,231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217명(99.4%)이 10만 원 이하의 소액 후원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만 원 이하 후원자도 1,011명에 달해 다수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후원 방식도 눈길을 끈다. 3,333원, 7,777원, 11,111원 등 각자의 의미를 담은 금액이 이어지며 단순한 정치자금 모금을 넘어 ‘참여형 정치’의 상징적 사례로 해석되고 있다. 한준호 경선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득 찬 것은 후원금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이라며 “그 마음을 생각하면 쉽게 기쁘다고만 말할 수 없고, 무겁고 뜨겁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는 월급에서, 누군가는 생활비를 아껴 보내주셨을 것”이라며 “저 한 사람을 믿고 맡겨주신 것은 돈이 아니라 삶의 한 조각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후원금 사용과 관련해 강한 책임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헛되이 쓰지 않겠다. 헛되이 흘려보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오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이어 고정익 생산 현장을 시찰했다. 고정익 생산 현장인 고정익동은 축구장 3개 크기에 해당하는 2만1천㎡ 규모의 공간을 갖췄으며, KF-21을 비롯해 FA-50, T-50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는 "연간 50대 이상 생산 가능한 제조 능력을 구축하고 있다"며 "수출 물량 증가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올해 KF-21 8대와 FA-50 19대 등 총 27대를 납품할 예정이며, 내년과 내후년에는 각각 31대와 47대를 납품할 계획이다. 고정익동에는 수출 물량이 공정에 따라 일렬로 배치돼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말레이시아(FA-50 13대), 폴란드(FA-50 14대), 인도네시아(T-50 4대) 등과 체결한 수출 계약 물량을 정상적으로 조립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형 전투기의 핵심인 최첨단 에이사(AESA) 레이다를 포함한 각종 항공전자장비의 높은 독자 개발 수준에 대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오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참석한 뒤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진주중앙시장을 깜짝 방문해 민심을 청취했다. 진주중앙시장은 1884년 개장한 유서 깊은 전통시장으로, 진주 지역의 대표 상업 거점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5월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상인들과 주민들은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한 이재명 대통령을 환호와 박수로 맞이했다. 현장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최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고생 많으십니다” 등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민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했고, 셀카 촬영에 응했다. 특히 아이들을 지나치지 않고 몇 살인지 묻는 등 세심하게 소통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상인들에게 장사가 잘되는지 묻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상추와 애호박 등을 현금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고, 귤과 꼬치전, 호떡, 엿, 딸기 등을 즉석에서 맛본 뒤 구입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KF-21의 양산을 통해 마침내 대한민국은 땅과 바다에 이어 하늘에서까지 우리 기술과 의지로 평화를 지키는 무기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자주국방의 위용을 떨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사천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서 축사를 통해 "마침내 오늘 우리 대한민국의 독자 기술로 설계하고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한국형 최첨단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가 출고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하늘을 지킬 우리의 전투기가 드디어 실전 배치 준비를 마쳤다"면서 "지금 여러분 앞에 당당히 서 있는 전투기는 우리가 반세기 넘게 꿈꿔온 자주국방의 뜨거운 염원을 담고 있다"고 감격해 했다. 이어 "자그마치 25년이란 긴 시간과 수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이 오늘의 이 순간을 만들었다"며 "지난 2001년 김대중 대통령께서 국산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를 천명하신 이래 숱한 난관과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연구진과 기술진, 정부와 군 관계자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중동 전쟁 상황의 장기화 대응을 위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최고 컨트롤타워로 해 국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총리는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두고 범부처 원팀으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이와 별도로 청와대에서는 '비상경제상황실'을 가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대응체계'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무엇보다 중요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교민 신변 안전을 즉각적으로 확보하고 외교·안보 위기대응체계를 강화해 지난 15일에는 '사막의 빛' 작전으로 중동에 고립된 우리 교민 204명이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동상황이 에너지·금융·실물경제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100조 원+α의 시장안정조치를 적기 시행할 수 있게 선제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민 물가부담 경감과 수출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전시 추경을 신속히 준비하고 있다"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샤 라스킨(Misha Laskin) 리플렉션 AI 대표와 신세계 그룹 정용진 회장 등 국내 관계자와 면담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양 사가 국내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민간 차원에서 AI 기술협력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이러한 사업이 우리나라 AI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리플렉션 AI 측은 자사의 ‘오픈 웨이트 AI 모델’을 통해 한국 고유의 특성에 맞는 AI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바, 앞으로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AI가 단순 기술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임에 따라, ‘AI 3대 강국’과 ‘모두의 AI’를 목표로 민·관 역량을 결집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수원을 대한민국 첨단과학연구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시장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연구 중심 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수원은 연구개발, 지방은 제조를 담당하는 구조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백혜련·김영진·김승원·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했으며, 개회식과 축사, 주제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참석했다. ◆ “세계적 R&D 클러스터 성장 가능성 충분” 주제 발표에 나선 김현수 단국대 교수는 수원의 산업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 교수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수원은 세계적인 연구개발 클러스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국가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재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수원의 입지 경쟁력을 강조했다. 윤 부연구위원은 “수원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사무처 당직자인 오남석 차장이 경기도의원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 차장은 최근 입장을 통해 “기자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PPAT(기초역량평가) 시험을 잘 마쳤다”며 “이제는 그 응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1979년생인 오 차장은 2005년 한나라당 경기도당에 입사한 이후 현재까지 21년째 근무 중인 당직자다. 그동안 조직 관리와 당원 소통, 선거 실무 전반을 담당하며 정치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대통령선거 5회, 국회의원선거 5회, 지방선거 5회 등 총 15차례 주요 선거를 현장에서 치르며 실무 경험을 축적해 온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오 차장은 “선거와 조직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험해 온 현장형 일꾼”이라며 “그동안 배운 모든 것을 이제 도민을 위해 쓰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 비례대표 도전 배경에 대해서는 “1300만 경기도민을 위해 직접 일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 때문”이라며 “정책으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의원이 된다면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안교재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키오스크 중심의 무인화 확산에 따른 ‘보이지 않는 장벽’을 지적하며, 장애인 정책의 방향을 ‘모두를 위한 정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키오스크만 있는 세상, 저는 반대한다”며 “기술이 주는 편리함이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장벽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키오스크는 판매자에게는 인력 부담을 줄이고, 구매자에게는 편리함을 주는 장점이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작동하지는 않는다”며 “같은 위치, 같은 높이, 같은 방식으로 설계된 이른바 ‘표준’이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에게는 오히려 더 큰 불편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이 닿지 않거나, 글씨가 보이지 않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장벽은 계단이나 턱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디지털 환경 속에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한 “접근성은 하드웨어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정보와 서비스, 환경까지 포함된 접근성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장애인 정책의 방향에 대해 “이 세상에 장애인만을 위한 정책은 없다”고 규정했다. 그는 “장애인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10대 핵심 공약 가운데 미래전략 분야에 해당하는 ‘수원 대전환 프로젝트’ 비전을 발표하며, 군공항 문제 해결과 서수원 대개조를 통한 도시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권혁우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 발전을 가로막아온 군공항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갈등을 반복하는 이전 논쟁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방향으로 근본적인 해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가 발표한 미래전략 공약은 군공항 단계적 폐쇄, 경기남부 민간공항 신설, 서수원 스마트 테크 밸리 조성, 고도제한 완화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 수원형 모아주택 추진 등을 골자로 한다. 권 후보는 먼저 군공항 문제 해법과 관련해 기존의 ‘화성 이전’ 중심 논의에서 벗어나 낡은 도심 군공항 기능을 단계적으로 폐쇄하고, 민간 중심의 공항 체계로 전환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갈등 구조를 완화하고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군공항 부지에는 경기남부 민간공항을 신설하고, 비워지는 서수원 일대를 첨단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스마트 테크 밸리’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 구리1)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주문에 “깊이 공감한다”며 경기도 차원의 추경 편성과 상반기 재정 조기 집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힌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에 따르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이르면 오는 4월 열리는 제389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도는 이번 추경 추진을 ‘민생 회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과 경기도의회 일각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지난해 본예산 편성 당시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점에서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본예산에서 민생·복지 분야 예산이 대폭 조정된 상황에서, 뒤늦게 추경을 통해 보완에 나서는 방식이 정책 일관성 측면에서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말 40조 577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을 확정했으나, 의회 공개자료에 따르면 복지 분야에서만 약 150건, 3천억 원 이상이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 구조 역시 불안 요인으로 지적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본영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스마트 행정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다. 구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의 핵심을 “내 손안의 시청, 기다림 없는 스마트 행정”으로 제시하며, 스마트폰 하나로 대부분의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중심 행정체계 구축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번 공약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행정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5대 핵심 공약… “시민 중심 행정으로 전환” 구 예비후보가 제시한 스마트 행정 공약은 크게 5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천안 원스톱 스마트 행정 앱’ 구축을 통해 각종 민원과 인허가 신청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금융 앱 수준의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을 도입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AI 행정비서’를 도입해 24시간 민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음성 인식 기능과 실버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도 말 한마디로 행정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복지 푸시 서비스’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성남시장 후보로 김병욱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하면서, 경선을 준비해 온 김지호 예비후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경선은 후보 가족을 둘러싼 부동산 자금 논란으로 빠르게 격화되는 양상이다. 김지호 예비후보가 김병욱 예비후보 장남 부부의 강남 아파트 매입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공천 철회까지 요구하자, 김병욱 후보는 “충분히 소명된 사안”이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이번 공방은 ▲주택 매입 자금 출처 ▲부모 자금 대여의 적정성 ▲며느리 취업 및 이직 과정 ▲유학 중 자금 흐름 등으로 확산되며,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 후보 개인의 도덕성과 공천 적정성, 나아가 당의 검증 기준까지 시험대에 올리는 양상이다. 특히 강남 아파트를 둘러싼 집값 논란으로까지 번지며 사안의 파장이 확전되는 모습이다. ◆ 김지호 “20억 대출·부모 자금… 자금 형성 과정 검증 필요” 김지호 예비후보는 장남 부부가 2024년 약 28억 원에 강남 아파트를 매입한 과정에서 약 20억 원 규모 대출과 부모 자금이 활용됐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특히 ▲“누적 소득 17억 원” 주장에 대한 실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월 24일 오후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했다. 양 정상은 최근 중동 상황과 전망에 대한 견해를 교환하고, 현재 상황이 국제 경제 및 에너지 안보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전세계적인 원유 수급 불안정 속에서, 민생 안정화를 위한 각자의 정책적 노력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생활에 부담을 덜고 국내 산업 안정화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이 최고가격제와 수출 관리 조치를 병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역내 평화가 회복되고 글로벌 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유사한 입장을 가진 나라들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럭슨 총리는 정제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뉴질랜드로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를 중시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국이 호르무즈 해협 공동성명에 함께 참여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한-뉴질랜드 간 위 사안과 관련해 긴밀하게 소통 및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노동자는 본질적으로 약자이기 때문에 노동자들 간에 단결, 또는 단체교섭, 단체행동과 같은 노동 기본 3권이 제대로 보장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한국 사회 가장 큰 문제는 양극화인데, 이 양극화를 극복하는 방법은 정책도 중요하지만 힘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제가 여러 곳에서 노동자들의 조직률을 제고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그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동계가 단결을 통해 힘의 균형 조금이나마 회복하길 바라고 정부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할 수 있는 공간, 자신의 주장을 마음껏 있는 대로 할 수 있는 공간들을 최대한 확보하고 충분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양극화를 조금이나마 완화하는 길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노동 존중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름 열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3일 저녁,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생명대사’와 ‘천명수호처(기관)’로 위촉되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역할을 할 문화계·종교계·산업계 등 각계의 인사들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안 자살사망자 최소 천명 이상 감축을 목표로 추진하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가 OECD 자살사망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26년 자살사망자 천명 감축’을 목표로 세우고, ‘정부 정책 지원 중심의 자살예방’에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자살예방’으로 전환하여 우리 사회 전체가 ‘생명 지킴이가 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민간의 다양한 주체(종교·기업·시민단체 등)가 ‘생명대사’와 ‘천명수호처(기관)’로서 참여하여 자살예방의 실제 주체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먼저, ‘생명대사’는 자살예방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파하여 ’혼자‘라는 고립감과 소외감에 빠져 있는 국민들에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중동 상황에 의한 에너지 수급 차질과 관련해 "민생과 경제·산업 전반에 발생할지 모를 중대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비상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전쟁의 확대, 장기화로 원유·천연가스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제에너지기구는 이번 사태가 역사상 최악의 에너지안보 위협이라며 세계 경제에 미칠 충격을 경고하고 있다. 비단 에너지만이 아니다"며 "배달 용기부터 의료 도구까지 우리 일상에 석유화학 제품이 쓰이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떤 문제가 벌어질지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각 부처는 수급 우려 품목을 포괄적이고 꼼꼼하게 점검하고, 또 그것들이 국민의 일상에 미칠 영향, 대체 공급처는 어디인지 등을 세밀하게 파악해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한 대비책을 철저하게 수립, 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오는 27일 예정된 석유 최고가격제 2차 고시와 관련해서는 "그간 국제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 여성 정책의 방향을 설계하고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경기도여성정책기획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경기도여성정책기획포럼은 24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 여성의 미래, 정책으로 설계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경기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여성 정책 발굴과 실행을 목표로 출범했다. 행사에는 학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경기도 31개 시·군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정책 네트워크 출범에 힘을 보탰다. 행사는 포럼 출범 과정에서 정책적 지원을 이어온 최수진 국회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최 의원은 “경기도 여성 정책은 지역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포럼이 정책 플랫폼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향자 최고위원과 김민전 국회의원(맘(Mom)편한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포럼 출범의 의미를 강조하며 힘을 실었다. 이날 기조강연에는 김미애 국회의원이 ‘차별 없는 아동수당, 방임 없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아동복지 정책의 보편성과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했으며,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교정심리학과 교수는 ‘파트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한준호 후보가 준비된 젊은 도지사 이미지를 내세우며 정책 실행력을 강조한 2차 비전선포에 나섰다. “지금 정책은 선별”이라며 기회 중심에서 권리 중심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민생경제와 골목경제 회복을 축으로 한 ‘경기도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현 도정과의 차별화에도 분명한 선을 그었다. 한준호 후보는 24일 오전 수원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 경기도는 버티는 경제를 넘어 다시 일어설지, 무너질지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버티는 경제는 한계에 이른 만큼 첫 번째 결단을 민생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와 경제, 문화·체육 정책 전반을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전면 재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대호 의원이 진행을 맡아 비전선포 취지와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 “복지부터 줄였다”… 김동연 도정 직격 한 후보는 현 도정의 복지 예산 운용 방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2026년 복지 예산에서 214개 사업, 총 2,440억 원이 삭감됐다”며 “노인일자리, 노인복지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