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광률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 교육행정위원회)이 5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이하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염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흥출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안광률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유보통합이라는 교육계의 변혁을 앞두고, 내년까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일 17만명에 달하는 경기도 내 0세부터 2세까지의 영아에 대해서도 급식비 지원이 필요함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아동학대처벌법」 등의 개정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학생인권조례 개정에만 매달리는 상황은 우선순위가 틀려도 너무 틀렸다는 말씀을 드리 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유보통합은 유아 교육과 보육으로 이원화된 지금의 시스템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 교육계의 오랜 숙제를 풀어내는 일입니다. 과거 정부에서 유보통합이 끊임없이 공론화되었지만 지금까지 추진되지 못한 것은, ‘유치원’이 「유아교육법」 상 학교이고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 기획재정위원회)은 오늘(6일), 제371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 방역에 사용되는 맹독성 소독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기도 차원의 보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채영 의원은 감염병 예방이라는 명목으로 불특정다수 이용 시설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염화벤잘코늄(BKC)으로 만든 독성 소독제가 사용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환경부의 안일한 소독제 관리 행태를 질타하였다. 특히, 소독제품 흡입독성 시험의 충격적인 결과를 알고도 맹독성 제품 사용의 즉각적인 중단 없이, 공기 소독 대신 표면 소독을 권고하면서 흡입독성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방역업체와 지자체에 책임을 전가하고자 하는 환경부의 태도에 대해 명확한 입장 표명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 의원은 안전한 분사용 소독방역 제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성물질이 검출된 소독제품을 사용한 소독 지침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면서, 경기도가 1,400만 경기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안전 방역을 선택하고, 감염병 소독 방역에 맹독성 제품 사용을 중단하도록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우선,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맹독성 소독제품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이 5일 첫 대표의원 연설에 나서 ‘이재명 전 지사 시즌2’로 흐르는 경기도정에 대한 강한 견제 의지를 피력하고, 국민의힘과의 진전된 협치를 김동연 경기지사에 주문했다. 이날 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김 대표의원의 대표연설 핵심 키워드는 김동연 지사 도정에 대한 강력한 견제와 경고였다. 전임 지사와 차별성 없는 정책, 대통령·정부와의 과도한 대립, 진정성 없는 협치 문제 등을 거론하며, 김 지사의 ‘변화’를 요구하는 데 초점을 뒀다. 김 대표의원은 “경기도 곳곳에서 만난 도민들은 김동연 지사의 도정이 ‘이재명 시즌2’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포퓰리즘으로 재정 탕진은 계속되고 도정은 내팽개친 채 중앙정치에 기웃거리거나 정부를 상대로 대립각을 세우며 개인 정치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 도민들의 지적”이라고 맹공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도지사에게 희망을 품었던 도민들의 기대는 무너졌다”며 “이재명식 포퓰리즘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책을 ‘민생 재정’, ‘적극 재정’, ‘기회소득’이라는 그럴듯한 수식어로만 포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의원은 정부와 대통령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5일(화) 열린 제3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연설을 통해 “중앙정부와 국회가 하지 못하는 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에서부터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남 대표의원은 “민생은 파탄나기 일보직전이다”면서 “경제위기는 곧장 취약계층에게 파급돼 고통을 가중시키면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일가족이 소중한 목숨을 내놓는 비극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서 “대안을 마련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야 할 정치는 실종됐고, 대통령이 1년이 넘도록 야당 대표를 만나지 않으면서 대화와 협력은 실종돼 극한 대립과 경쟁만이 난무한다”면서 “꿈과 희망 대신 좌절과 절망만이 대한민국 땅을 배회하고 있다”고 강하게 시국을 비판했다. 남 대표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부터 변화의 바람을 불러와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면서 “건전한 정책경쟁을 통해 선의의 대결을 펼치고, 민생을 위해 여야정이 함께 협력하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를 위해서 “현재 가동되고 있는 여야정 협의체를 한 단계 더 높은 협치 시스템으로 가동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 대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장민수 경기도의회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청년 비례를 공개경쟁을 통해 선출했고 그 때 선택을 받아 경기도의원으로 활동 한지 1년이 되었다. 본지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 취임 1주년 릴레이 서면 인터뷰로 장민수 경기도의회 의원과 취임 1주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지난 1년간의 성과 및 소회 - 작년 개원을 다소 늦게 해서 진짜 딱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청년 광역비례를 공개경쟁을 통해 선출했습니다. 그때 참여하였고 선출되어 본격적으로 선출직 정치인이 된건데 그때 소감으로 말씀드린 것이 증명해내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였어요. 그러기 위해서 청년 경기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과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으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시작한 임기인 만큼 본래의 임무를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년 당사자로서 또 청년활동가출신으로 필요하다고 느꼈었던 지속가능하고 예측가능한 참여와 청년생태계 구축을 위한 5분발언과 도정질의를 하였습니다. 전반기의 배정된 여성가족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31일 "목적도 절차도 잘못된 화성시의회 윤리위 징계를 규탄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검찰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임채덕 화성시의원 주장에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임성주 수석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지난 8월 17일 화성시의회 윤리위는 A의원에 대해 제명권고 결정을 내렸다."면서 "7월 6일 자문위원회에서 공개사과를 권고했을 정도의 사안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사건이 확대되고 추가 피해자 사건까지 병합되며 징계수위가 급상승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해자로 분류되었던 국민의힘 임채덕 화성시의원이 본인 입장을 발표하며 이번 시의원 징계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하며 "임 의원의 입장문에 따르면 화성시의회 윤리위가 임 의원의 개인의사나 피해 사실에 대한 인정 유무 없이 일방적으로 사건 피해자로 분류한 사실이 나타났다. 임 의원은 이번 징계에 대해 화성시의회는 물론 경찰서에도 본인이 피해자이니 문제를 해결해 달라 주장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윤리위 위원 5명 중 2명이 피해자 분류에 반대했으나 마치 5명 전원이 합의하여 공문을 발송했다는 허위사실까지 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30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광주시 소재 곤지암리조트에서 ‘도의회 정책위원회의 원활하고 깊이있는 운영을 위한 현장정책회의’를 진행했다. 이 날 현장정책회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등 당 관계자들과 경기도의회 의원 40여명이 함께했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김기현 당대표의 결정과 결단이 없었으면 이 자리가 없었다.”는 감사인사에 이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 잘하는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를 진행하며 어제까지 1차로 22개 시군으로부터 각 지역에 필요한 현안과 정책들에 대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왔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 와중에도 김동연 지사의 선동 정치에 대해서도 강력히 규탄하며 보도자료를 내는 등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여기 모이신 의원님들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는 “앞으로 세가지 원칙을 지켜 나가겠다.”면서 ▲화합과 소통을 통해 안정된 정당 ▲도덕성 갖춘 정당 ▲일 잘하는 정당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아무리 중앙에서 국회의원들이 힘써봐야 지역의 도의원, 시의원들이 현장에서 손발이 돼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무) 당협위원장은 24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서울지하철 3호선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지하철3호선 연장을 위하여 아이파크주민들을 중심으로 ‘권곡사거리역 위원회“가 2021년 10월17일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에 서명부 10,240장 LH(경기지역본부)방문 서명부 10,404장을 전달하였다. 이런 활동으로 지난 2023년 7월17일 박재순 당협위원장은 권곡사거리역 김영진추진위원장 및 위원들이 간담회를 거쳐, 권곡사거리 중심으로 700M이내는 권선2동, 곡선동, 망포동 주민 약 11만 여명의 인구가 밀집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2021년 8월30일 정부에서 발표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로 진안신도시(진안동, 반정동, 반월동, 기산동) 452만m2 (약137만평) 29,000호 주택을 공급 발표함으로써, 중간역사로 제5차 국가철망 구축계획에 3호선 연장에 필요성과 교통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재순 위원장은 권곡사거리 추진위원들에게 “서울과 경기도의 중심 수원을 잇는 철도망 구축을 꼭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무) 당협위원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5일 현장 정책 투어 ‘정책 드라이브’ 3차 일정으로 용인·과천·시흥·수원·안산시를 찾았다.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김영기 정무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는 ‘정책 드라이브’ 3일 차를 맞아 도내 남부·서부권을 아우르는 정책 의견 수렴 일정을 소화했다. 정책 투어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등 지역별 지자체장과 도의회 국민의힘 김선희(용인7)·윤재영(용인10)·김현석(과천)·김호겸(수원5)·문병근(수원11)·이채영(비례)·서정현(안산8) 의원 등 해당 지역별 의원들도 참석했다.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용인시는 시·군 재정부담 경감을 위한 도비보조사업 기준 보조율 상향 조정(도비보조율 10%→50%)을, 과천시는 다자녀 양육수당 정책 경기도 확대 등을 각각 요청했다. 수원시는 경기도형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시흥시는 시흥·화성·안산의 시화호 준공 30주년 공동기념사업 추진 지원을, 안산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지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2024년 지역 내 주요 사업에 대한 경기도 예산지원과 도비보조사업에 대한 기준보조율 상향 필요성을 설명했다. 용인특례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제안 관련 현장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김선희 의원(용인7), 윤재영 의원(용인10)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경기도의 도비보조사업에 대한 기준보조율 상향 조정과 인하 보조율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참석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에게 피력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각 지자체마다 재정상황이 달라 사업별 보조율에 대한 현실적인 기준이 마련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기준보조율을 30%에서 50%로 상향하자는 의견을 제기했다”며 “경기도 역시 보조사업 비율 조정에 부담이 있겠지만 지자체의 사업 중요성에 따라 가·차감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각 지자체에 중요한 사업들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월 25일 2023년도 제1회 추경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경 관련 기자회견 전문] 사랑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어려운 경제 상황 앞에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도지사로서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오늘 경기도는 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에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합니다.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재정정책의 판을 바꾸는 추경안입니다. 그동안 지방정부의 추경은 국비보조금 변동, 세수 증감에 따른 소극적인 조정에 그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금년도 경기도 재정은 1조 9천억 원의 세수 감소가 전망됩니다. 예전 같으면 대폭적인 감액 추경으로 지출을 줄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경기도는 이번 추경에서 전혀 다른 해법을 제시합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과 경기침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확장 추경’입니다. 이번 추경으로 침체된 경기를 진작시키고,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상세 내역과 세부 사항은 도의회에 자세히 설명 드리겠지만, 오늘은 도민 여러분께 추경 예산안의 취지와 방향을 직접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고, 민생은 더욱 어렵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시·군 현장 정책 투어 ‘일 잘하는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 이틀째 마지막 일정으로 24일 오후 양평군을 찾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박명숙 의원(양평1) 등이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양평군 국과장 들과 현안 논의를 함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에서 정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양평을 찾아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린다”며 “최근 불거진 큰 이슈 외에도 정말 중요한 지역 현안이 많으니 크고 작음을 떠나 현안 해결에 힘을 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전진선 군수는 ▲농어촌 지역 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양근대교 건설 사업 추진현황 및 대책 ▲지방도 342호선 보도 설치 ▲운문면 보차도 분리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 마무리 관련 등 정책 현안 관련 내용을 설명하며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꼭 오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24일 의왕시를 찾아 도의회와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는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김영기 정무수석(의왕1),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서성란 의원(의왕2) 등이 의왕시를 찾아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의왕시 국과장 들과 현안 논의를 함께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저희가 이렇게 준비된 자료들을 보면서 시장님께서 정말 애절함 그리고 의왕시에 대한 간절함이 너무 깃들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가 이 정책 제안과 좋은 대안들을 가지고 도의회에 가서 잘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도의원들이 함께 오셔서 이렇게 정책소통을 하는 자리는 처음인 것 같다.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이 가장 열심히 효율적으로 일을 하시고 있다는 생각”이라며 “이 자리에서의 정책 제안 등 논의가 심도있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다시금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건냈다. 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군 현장 정책 투어 ‘국민의힘, 정책 드라이브’ 2일 차를 맞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24일 광명시를 찾아 도의회와 협력을 도모할 지역별 정책 제안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는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등이 광명시를 찾아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규식 부시장, 이병철 기획조정실장 등과 현안 논의를 함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의 환영인사와 김정호 대표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 이틀째 일정으로 24일 성남시를 찾아 성남지역 주요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안계일 의원(성남7), 방성환 의원(성남5), 이제영 의원(성남8), 이기인 의원(성남6), 이서영 의원(비례) 등이 성남시를 찾아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과장 등이 현안 논의를 함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도의회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여러분께서 오셔서 대단히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예전에 이런 일이 잘 없었었겠죠 오신다는 말씀 듣고 정말 열심히 하시는구나. '일 잘하는 국민의힘' 의원님들이 성남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 공직자들로부터 ▲판교 시스템 반도체 특화 R&D 사업 단지 조성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사업 관련 이슈 ▲미취업 청년들에 대한 지원 ▲수내교 교량 보수 관련 ▲판교 제2테크노밸리 주차장 부지 매입 등 정책 현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농업인들을 만나 소통하며 “농어촌이 잘 살고 농민이 대접받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주최 ‘농담(農談) 토크콘서트’에서 고령화, 인력난, 농업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과 만나 경기농업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다산 정약용의 3농(農) 정책을 언급하며 “다산 선생께서는 농민들이 상인이나 선비보다 더 편하게, 돈도 많이 벌고 대접받는 그런 농업이 돼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경기 농정과 어업에 대해 도정을 어떻게 펼칠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민선8기 중 정말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우선순위로 정해 입체적으로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 취임 전 전국 농촌을 다니며 농민들을 만났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저의 경험과 여러분 얘기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최대한 여러분과 함께 한 팀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어촌 잘 살게 하고 또 농민들이 대접받을 수 있는 그런 경기도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농단협 대표 및 농업인과 관련 관계기관 등 350여 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4일 9월 1일 자 신규 임용 교(원)장, 장학(교육연구)관, 신규 장학(교육연구)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여 대상자는 신임 교육장 7명과 직속기관장 2명, 공모교장 포함 신임 교(원)장 240명 등 총 375명으로, 금번에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장학(교육연구)사 89명도 함께 참석했다. 수여식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한정숙 제2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 가족과 동료 직원이 참석해 신규 임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수여식은 유․특수․초․중등 교(원)장 대표의 소감 발표로 시작해 임 교육감의 축하 인사, 개별 임명장 수여의 순으로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참석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경기교육을 위해 우리 모두 한 가족, 한 팀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정상적인 교육활동에서 일어난 일을 선생님 한 분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옳지 않다”며 “앞으로는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대응해 나갈 것이며,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조치들이 차근차근 시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무엇이 학교를 힘들게 하는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선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용인7)은 재선 시의원을 거쳐 지난해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경기도의원으로 활동 한지 1년이 되었다. 본지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 취임 1주년 릴레이 서면 인터뷰로 김선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과 취임 1주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지난 1년간의 성과 및 소회 그동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했고 다양한 방면에서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6월 28일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재정 건전성 강화와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제언을 했습니다. 우선 경기도 G 펀드 조성계획이 불명확해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라고 촉구했고, 경기도민의 문화향유권을 위해 문화예술정책이 가야 할 길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앞선 6월 23일에는 경기도 창의예술교육의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밴드 이날치의 안이호 보컬도 토론자로 참가했습니다. 아울러 의원 연구단체인 ‘경기도 건전재정 연구회’ 등 연구단체 활동에도 참여하여 경기도 재정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 의정토크쇼 시즌2를 시작으로 ‘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