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2024년 지역 내 주요 사업에 대한 경기도 예산지원과 도비보조사업에 대한 기준보조율 상향 필요성을 설명했다. 용인특례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제안 관련 현장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김선희 의원(용인7), 윤재영 의원(용인10)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경기도의 도비보조사업에 대한 기준보조율 상향 조정과 인하 보조율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참석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에게 피력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각 지자체마다 재정상황이 달라 사업별 보조율에 대한 현실적인 기준이 마련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기준보조율을 30%에서 50%로 상향하자는 의견을 제기했다”며 “경기도 역시 보조사업 비율 조정에 부담이 있겠지만 지자체의 사업 중요성에 따라 가·차감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각 지자체에 중요한 사업들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월 25일 2023년도 제1회 추경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경 관련 기자회견 전문] 사랑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어려운 경제 상황 앞에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도지사로서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오늘 경기도는 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에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합니다.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재정정책의 판을 바꾸는 추경안입니다. 그동안 지방정부의 추경은 국비보조금 변동, 세수 증감에 따른 소극적인 조정에 그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금년도 경기도 재정은 1조 9천억 원의 세수 감소가 전망됩니다. 예전 같으면 대폭적인 감액 추경으로 지출을 줄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경기도는 이번 추경에서 전혀 다른 해법을 제시합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과 경기침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확장 추경’입니다. 이번 추경으로 침체된 경기를 진작시키고,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상세 내역과 세부 사항은 도의회에 자세히 설명 드리겠지만, 오늘은 도민 여러분께 추경 예산안의 취지와 방향을 직접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고, 민생은 더욱 어렵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시·군 현장 정책 투어 ‘일 잘하는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 이틀째 마지막 일정으로 24일 오후 양평군을 찾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박명숙 의원(양평1) 등이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양평군 국과장 들과 현안 논의를 함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에서 정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양평을 찾아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린다”며 “최근 불거진 큰 이슈 외에도 정말 중요한 지역 현안이 많으니 크고 작음을 떠나 현안 해결에 힘을 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전진선 군수는 ▲농어촌 지역 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양근대교 건설 사업 추진현황 및 대책 ▲지방도 342호선 보도 설치 ▲운문면 보차도 분리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 마무리 관련 등 정책 현안 관련 내용을 설명하며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꼭 오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24일 의왕시를 찾아 도의회와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는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김영기 정무수석(의왕1),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서성란 의원(의왕2) 등이 의왕시를 찾아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의왕시 국과장 들과 현안 논의를 함께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저희가 이렇게 준비된 자료들을 보면서 시장님께서 정말 애절함 그리고 의왕시에 대한 간절함이 너무 깃들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가 이 정책 제안과 좋은 대안들을 가지고 도의회에 가서 잘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도의원들이 함께 오셔서 이렇게 정책소통을 하는 자리는 처음인 것 같다.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이 가장 열심히 효율적으로 일을 하시고 있다는 생각”이라며 “이 자리에서의 정책 제안 등 논의가 심도있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다시금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건냈다. 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군 현장 정책 투어 ‘국민의힘, 정책 드라이브’ 2일 차를 맞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24일 광명시를 찾아 도의회와 협력을 도모할 지역별 정책 제안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는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등이 광명시를 찾아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규식 부시장, 이병철 기획조정실장 등과 현안 논의를 함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의 환영인사와 김정호 대표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 이틀째 일정으로 24일 성남시를 찾아 성남지역 주요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안계일 의원(성남7), 방성환 의원(성남5), 이제영 의원(성남8), 이기인 의원(성남6), 이서영 의원(비례) 등이 성남시를 찾아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과장 등이 현안 논의를 함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도의회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여러분께서 오셔서 대단히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예전에 이런 일이 잘 없었었겠죠 오신다는 말씀 듣고 정말 열심히 하시는구나. '일 잘하는 국민의힘' 의원님들이 성남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 공직자들로부터 ▲판교 시스템 반도체 특화 R&D 사업 단지 조성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사업 관련 이슈 ▲미취업 청년들에 대한 지원 ▲수내교 교량 보수 관련 ▲판교 제2테크노밸리 주차장 부지 매입 등 정책 현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농업인들을 만나 소통하며 “농어촌이 잘 살고 농민이 대접받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주최 ‘농담(農談) 토크콘서트’에서 고령화, 인력난, 농업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과 만나 경기농업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다산 정약용의 3농(農) 정책을 언급하며 “다산 선생께서는 농민들이 상인이나 선비보다 더 편하게, 돈도 많이 벌고 대접받는 그런 농업이 돼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경기 농정과 어업에 대해 도정을 어떻게 펼칠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민선8기 중 정말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우선순위로 정해 입체적으로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 취임 전 전국 농촌을 다니며 농민들을 만났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저의 경험과 여러분 얘기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최대한 여러분과 함께 한 팀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어촌 잘 살게 하고 또 농민들이 대접받을 수 있는 그런 경기도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농단협 대표 및 농업인과 관련 관계기관 등 350여 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4일 9월 1일 자 신규 임용 교(원)장, 장학(교육연구)관, 신규 장학(교육연구)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여 대상자는 신임 교육장 7명과 직속기관장 2명, 공모교장 포함 신임 교(원)장 240명 등 총 375명으로, 금번에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장학(교육연구)사 89명도 함께 참석했다. 수여식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한정숙 제2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 가족과 동료 직원이 참석해 신규 임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수여식은 유․특수․초․중등 교(원)장 대표의 소감 발표로 시작해 임 교육감의 축하 인사, 개별 임명장 수여의 순으로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참석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경기교육을 위해 우리 모두 한 가족, 한 팀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정상적인 교육활동에서 일어난 일을 선생님 한 분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옳지 않다”며 “앞으로는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대응해 나갈 것이며,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조치들이 차근차근 시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무엇이 학교를 힘들게 하는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선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용인7)은 재선 시의원을 거쳐 지난해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경기도의원으로 활동 한지 1년이 되었다. 본지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 취임 1주년 릴레이 서면 인터뷰로 김선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과 취임 1주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지난 1년간의 성과 및 소회 그동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했고 다양한 방면에서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6월 28일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재정 건전성 강화와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제언을 했습니다. 우선 경기도 G 펀드 조성계획이 불명확해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라고 촉구했고, 경기도민의 문화향유권을 위해 문화예술정책이 가야 할 길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앞선 6월 23일에는 경기도 창의예술교육의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밴드 이날치의 안이호 보컬도 토론자로 참가했습니다. 아울러 의원 연구단체인 ‘경기도 건전재정 연구회’ 등 연구단체 활동에도 참여하여 경기도 재정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 의정토크쇼 시즌2를 시작으로 ‘OB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김정호 대표단 구성 후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 첫 번째 일정으로 23일 하남시를 찾아 하남지역 주요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김영기 정무수석(의왕1),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윤태길 의원(하남1) 등이 하남시장 집무실을 찾아 이현재 하남시장, 김교흥 부시장 등과 현안 논의를 함께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도의회 국민의힘이 새로운 대표단 구성 후 첫 일정으로 하남시를 직접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남시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도의회 국민의힘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 시장은 ▲하남시 현황 ▲학교 보안관 배치 이슈 ▲신도시(과밀억제권역)의 취득세 등록세 중과 문제 ▲케이팝 공연장(K-스타월드) 건설 이슈 ▲경기도 환경 규제 완화 및 규제 개혁 중요성 등 정책 현안 관련 내용을 설명하며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하남시의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군 의견에 귀를 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회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초선 도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공동단장’을 맡아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했다. 본지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 취임 1주년 릴레이 서면 인터뷰로 김회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과 취임 1주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 경기도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의 성과 등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155명으로 구성된 경기도의회는 의원정수가 압도적인 만큼 의원 개인의 역량과 독주보다는 의원 모두가 생각을 공유하고, 합의와 설득의 과정이 무척 중요하다. 더욱이 거대 양당이 의석 배분도 공평히 나누어 운영되는 곳이기에 더욱 그렇다. 저는 화성출신 도의원으로서 우선 재정자립도 1위, 인구 100만 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는 화성시가 여전히 단독교육지원청이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로써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지원청 신설, 시대적 사명이다!’라는 주제로 화성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했고, 시민의 하나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도 개최해 공감대 형성을 유도했다. 임태희 교육감께서도 현재 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오는 23일부터 경기도 내 시·군별 현안과 민생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정책 투어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이 31개 직접 시·군을 찾아 시장·군수와 지역별 핵심 현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정책드라이브는 23일 하남·포천·양주·의정부를 시작으로, 24일 성남·광명·의왕·양평, 25일 용인·과천·시흥·안산, 28일 오산·이천·광주, 29일 남양주·동두천·연천·가평, 9월 4일 김포까지 총 20개 시·군에서 1차 추진된다. 각 현장에는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 양우식 수석부대표(비례),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등 대표단과 지역별 도의원이 참석해 각 시·군에 필요한 정책 실현 및 현안 해결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정책드라이브를 통해 수렴된 시·군별 정책 수요의 타당성을 검토해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 활동은 물론,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반영할 방침이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의회 국민의힘과 도내 시·군간 맺어질 단단한 정책 연대는 경기도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6일 도교육청 2층 컨퍼런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임 교육감은 "최근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한 여러 사안을 접하며 교육감으로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은 누구보다 먼저 나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이 제안했던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회가 내일 개최되며, 이에 앞서 그간 준비하고 추진해 온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첫째,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법령 개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무분별한 아동학대 관련 법령 적용을 배제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아동복지법상 교원을 금지 행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며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을 요구해 아동학대 범죄 신고 의무자 범위에서 교원을 제외하고 절차 진행 과정에서 학교장과 교육청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활동 중의 교원에 대한 폭행과 상해에 대해 가중 처벌을 요청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을 강력하게 요청하겠다. 학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6일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 포럼에 참석하여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함께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날 유 위원장은 “지금 세계는 극심한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회를 최대화하는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 사업은 탄소 배출지도와 흡수지도를 고도화하여 기후변화에 취약한 공간과 시간 등을 알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연재난 등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과학적 기초 데이터로서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유 위원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도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RE100 플랫폼에 도민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기를 당부했다. 이날 포럼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재하고 강금실 기후대사와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 도시환경위원회)과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 도시환경위원회), 탄소중립․녹색성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도 전체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등 분산된 기후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기후·에너지 데이터포털’을 구축한다. 경기도 전체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수치로 보면서 탄소저감 효과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태양광 발전시설 입지 선정과 재생에너지 거래, 기후환경 정책 수립, 폭염대응과 집중호우 대책 수립에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객관적․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기후위기 대응 플랫폼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경기도는 16일 경기도청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경기연구원과 공동으로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RE100 플랫폼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포럼에는 도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 민간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환경단체,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RE100 플랫폼은 지난 4월 발표한 경기 RE100 추진전략의 하나로 항공 라이다(LiDAR), 초분광 위성영상,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 등을 활용해 경기도 전 지역 기후·에너지 분야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는 9월 플랫폼 사업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 탄소배출부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복 78주년을 감격의 마음으로 맞이하면서 일제 36년의 질곡을 생각해봤다. 주권 상실의 아픔이 얼마나 컸을까 상상조차 하기 어렵지만 우리 선조들은 결코 좌절하지 않고 광복과 독립의 희망을 가꾸며, 풍찬노숙하며 독립투쟁을 전개했고, 쟁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순국선열들의 독립 정신과 희생을 기리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당대의 시인 이상화 선생의 시구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엔 그 시절의 암울함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심훈 선생이 ‘그날(광복)이 오면 두개골이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을 것‘이라고 했던 것처럼 우리 선배들께선 독립과 광복의 의지를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후 ’동포에게 고함‘이라는 글을 통해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천국에서 마음껏 춤추며 만세를 부르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독립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초개같이 버리겠다고 한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결코 잊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런 행사를 하는 까닭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경기교육 발전과 미래세대 성장 역량 강화’를 목표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4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 양우식 수석부대표(비례), 김영기 정무수석(의왕1),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등 대표단은 도의회를 방문한 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을 접견하고,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대표단 구성 후 첫 만남의 자리로, 도의회 국민의힘과 도교육청은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 채널 및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 관련 현안들에 대해 상시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새로운 경기교육으로 재도약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국민의힘은 앞으로 도교육청과 더 많이 소통하고 의회 차원의 필요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교육청도 교육 관련 현안들을 의회와 적극 공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교권 문제에 대해 “현실을 반영한 종합적인 교권 보호시스템을 하루빨리 마련하여 교육 현장의 수많은 문제를 홀로 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8일부터 잼버리대회가 공식 종료한 12일까지 용인에 체류한 35개국 대원 5000여 명에 대한 지원을 차질없이 마친데 이어 잔류인원 50명이 13일오전 오후, 14일 새벽 출국할 때까지 모든 편의를 제공하는 등 맡은 책임 이상의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삼성생명휴먼센터에 하루 더 숙박한 산마리노, 부탄, 벨라루스 등 3개국 대원 34명은 13일 오전에 출국했다.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 기숙사에 머물던 감비아, 보츠와나 등 2개국 16명은 14일 새벽 출국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 특별지시로 이들 대원이 아무런 불편없이 용인에 더 머물면서 출국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고, 공항까지 차량편의를 제공하고 안내도 했다. 14일 새벽에 출국하는 감비아ㆍ보츠와나 대원들에게도 13일 밤 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필요한 모든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잼버리대회가 12일 오전 종료된 뒤 용인에 체류하던 5000여명의 대원들 가운데 대다수가 귀국길에 올랐지만 비행 일정 때문에 12일 출국이 어려운 5개국 50명의 대원들에 대해 용인특례시는 끝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당초 행정안전부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12일 공식일정을 마친 잼버리 대원들을 수원대학교에서 환송했다. 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화성시로 오게 된 3개국 1,000여명의 대원들은 8일 저녁부터 12일까지 체류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화성시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9일 대원들은 융건릉에서 정조의 효사상이 담겨있는 조선의 왕릉을 체험하고 제부도와 전곡항을 잇는 서해랑 케이블카에 탑승한 후 천혜의 관광지 제부도를 투어했다. 10일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의 본사인 용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신텍스에서 한여름 밤의 꿈 음악회 공연을 즐겼다. 이외에도 수원대 농구부와 함께한 체육활동 및 k팝 댄스배우기 등 시에서 준비한 체험활동은 대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잼버리 대원 지원활동을 통해 화성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시간적 여유가 없었음에도 급하게 숙소를 준비한 관내 대학교, 연수원과 체험을 준비한 종교인, 학생,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과 봉사가 있었기에 대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귀국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 체류했던 5000여명의 잼버리 대원들 가운데 비행 일정 등으로 잼버리 종료일인 12일에 출국하지 않는 3개국 잼버리 대원 34명의 숙소와 식사를 용인에서 계속 제공키로 했다. 용인에 임시숙소가 배정된 산마리노와 부탄, 벨라루스 등 3개국 대원 34명은 12일이 아닌 13일에 출국할 계획이다. 이들이 잼버리가 끝나는 12일 이후 한국에 하루 더 머물러야 한다는 사정을 들은 이상일 시장은 11일 저녁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잼버리 대원들의 출국일이 사정에 따라 하루 이틀 차이가 나는 만큼 12일에 출국하지 않고 조금 더 한국에 체류하게 될 대원들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고 숙식을 제공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분산된 각국 대원들의 출국 일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기업ㆍ대학 등의 협조를 얻어 한국에 하루 이틀 더 체류하게 될 대원들을 지원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보정동 삼성생명 휴먼센터와의 협의를 통해 이곳에서 생활해 온 산마리노 대원 15명과 부탄 대원 10명, 그리고 용인의 다른 숙소에서 지냈던 벨라루스 대원 9명 등 3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