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과 하시는 일에 평화와 풍요가 깃드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청사(靑蛇)’의 해라고 합니다. 뱀은 흔히 무서운 동물로 여겨지지만, 그 특성을 보면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첫째, 뱀은 침착하고 영민하며 둘째, 상황판단과 기회 포착에 능합니다. 그리고 셋째!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합니다. 민선 8기 논산이 갖춘 자세, 추구하는 가치와 닮아 있습니다. 지방소멸위기에 놓인 논산은 주도면밀한 계획 아래 부흥의 앞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발전의 전략적 승부처가 된 ‘국방군수산업’의 특화 도시로서 입지를 선점했습니다. 역전의 기회를 포착한 것입니다. 논산의 혁신에 부응하듯 인구 감소세가 점차 둔해짐은 물론 해마다 줄던 출생아 수는 2024년 들어 반등했습니다. 고삐를 당겨 망설임 없이 전진할 때입니다.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 낸다는 큰 그림 위에 행정과 기업, 교육과 시민, 군을 하나로 엮는 ‘4+1 행정’ 철학의 색깔을 입혀 지역사회의 힘찬 변화를 이루려 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연말 무안 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든 분들의 가정에 밝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북두칠성은 100만 년 전에는 국자가 아니라 창과 비슷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지구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부여도 마찬가지입니다. 3년 연속 계속된 재난은 커다란 생채기를 남겼지만,우리는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힘입니다. 차근차근 항구적인 복구 준비를 해나가겠습니다. 국가적인 경기불황 속에서도 사람과 정책이 연대하는 굿뜨래페이는 골목상권을 든든히 받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관련 기회발전 특구 선정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회를 선물했습니다. 항커, 대오, 부여바이오 등 굵직굵직한 국내외 기업 유치가 이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제2차 일반산업단지 구상도 시작합니다.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양송이를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바이오센터가 아름마을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17만 당진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당진시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행복과 당진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한 민선 8기 당진시정이 어느덧 후반기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당진시정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새로운 상승세를 만들어내며, 지금 당진은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지방소멸의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시는 적극적인 투자와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하며 인구 증가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다가온 2025년에도 14개 읍면동과 주요 사업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전국 최초의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써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에도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남도지사 김태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충남은 ‘그동안의 성과와 도민의 뜻을 모아 큰 도약을 이루는’성화약진(成和躍進)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약속을 지킨 한해였습니다. ‘힘쎈 충남’ 답게 정부예산 확보와 투자유치에서 역대급 성과를 냈습니다. 정부안 감액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도, 10조 9,261억원을 확보했으며, 추후 추경 반영시 목표했던 11조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유치는 민선 7기에서 4년간 유치한 14조 5천억원의 2배가 넘는 32조 2천억원을 유치했습니다. 또, 10년 넘게 끌었던 충남대 내포캠퍼스 이전이 확정되고,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절차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0년 숙원사업인 당진-대산 고속도로 착공, 34년간 7번이나 계약이 무산된 안면도관광지 조성 등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도정현안을 해결했습니다. 민선 8기 충남이 이렇게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도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 덕분입니다. 앞으로 충남은 그동안 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사랑하는 19만 구리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용의 해가 저물고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환경은 참으로 결핍했고, 정치 환경 또한 매우 혼란했습니다. 이러한 위기들을 기회로 삼아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19만 시민과 함께 만든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2개 과제 중 100가지를 실천함으로 70%를 웃돌게 수행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종합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오르고, 6년 연속 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와 인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한마음으로 노력한 1천여 공직자와 묵묵히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공직자에게는 격려를, 시민 여러분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2025년은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시정 핵심 사업을 완성해 가는 중요한 해입니다. 그래서 2025년 비전을 ‘약속의 결실, 구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동료 여러분! 2025 을사년(乙巳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은 성숙과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로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다소 어려운 여건 속에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열심히 일하고, 의미 있는 성과로 군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한층 높여 주셨습니다. 올해는 민선 8기 4년째가 되는 해로서 내면의 성장을 바탕으로 외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에 군정 주요 정책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로 군정의 주요 핵심사업에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종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금산인삼·약초 산업의 세계화를 향한 나래를 더 힘차게 펼치겠습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의 세계 진출을 확장하고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하여 국제교류 도시 관계 강화 및 유럽권 신흥시장 진출, 수출기업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각적인 글로벌 전략으로 인삼약초 산업의 중흥을 가속화하고 세계인삼수도 위상을 더욱 강화 시키겠습니다. 또한, 인삼축제의 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먼저 오늘 말씀드리기에 앞서, 지난 12월 29일 오전에 발생한 무안공항 항공기 이탈사고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사고수습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시는 주요 행사를 전면 취소 또는 축소하고, 시청 대회의실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하여 국가적 슬픔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는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천안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성장, 그리고 변화로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시가 민선 8기 밑그림에 색을 입히고 이를 구체화하면서 도약과 변화를 만들어 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다사다난했던 여정의 매 순간마다 온 정성을 다해 노력해 왔다고 자부하며, 이러한 노력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40만 아산시민 여러분! 2,800여 아산시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조일교입니다. 먼저, 지난 해 12월 29일 전혀 예기치 못한 무안공항의 항공기 사고로 인하여 희생되신 분들과 가족여러분 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기침체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등 중동지역의 분쟁과 국내 정국혼란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산시는 40만 시민과 함께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언론에서 역동성 가득한 'MZ도시'로 부상하는 아산시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푸른 뱀의 해인 올해는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되어 아산시로 승격 출범한 지 30주년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을사년을 맞아 아산시는 지난 30년간 키워온 가능성과 잠재력을 무기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2025년 아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께서는 어떤 소망을 품고 계신가요?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우리 인천시의회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시민분들의 삶이 더 나아지고, 인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것이야말로 저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지난해는 우리 모두에게 쉽지만은 않은 해였습니다만, 국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에 제물포구·검단구·영종구를 신설하는 행정체제 개편 확정, 인천고등법원 유치 등 인천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는 등 우리 인천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천시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과 희망의 새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도시, 포용적 복지, 발전하는 경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인천시의회는 항상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는 열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려운 시기임에도 희망찬 기대감을 가지고 모든 일이 지혜롭게 잘 풀리며 뜻하시는 바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민선8기 시장에 취임한 이후 저의 꿈은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뿐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진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300만 인천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우리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인천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성장하도록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운 1년이었습니다. 정치는 혼란을 거듭했고, 나라 안팎으로는 경제적 어려움을 맞았습니다. 그로 인한 민생의 고통도 컸습니다. 특히,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적 위기에서도 우리 인천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1만 8천여 공직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많은 변화와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인천시민과 함께 달려온 지난 2년 6개월간의 변화와 결실은 인천의 모습을 확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첨단산업 중심의 도시 조성과 지속가능한 환경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2024년 한해 동안 과천시는 살기 좋은 도시 1위, 경기도 내 정주환경 만족도 1위, 출산율 1위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청사(靑蛇)가 지혜와 풍요, 재생을 상징하듯, 시민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더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과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적 도시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맞는 교통인프라 확충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 기반시설 확충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사람 중심의 행복도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예술도시 △미래세대의 삶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 과천시는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적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800여 개 기업을 유치하고, 푸드테크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관련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푸드테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혜와 평화'를 상징하는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일들을 모두 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계룡시는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의 시정구호 아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발로 뛰는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통해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1,72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이행한 결과 ‘민선8기 공약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지역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인구증가율 충청권 1위·전국 5위 기록’,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및 청소년별마루센터 건립’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선정’, ‘향적산 생태숲 지정’ 등 눈에 띄는 10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시정 운영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도에도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3대 비전을 가지고 미래 100년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먼저, 파워풀 국방도시완성을 위해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지능형센서 기술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국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계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양구의회 의장 신정숙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최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충격을 함께 나누며, 이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들께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큰 슬픔과 충격을 주었지만, 고통 속에서도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족들이 힘을 내어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5년 을사년은 새로운 시작과 지혜로운 변혁을 의미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계양구는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중 살기 좋은 도시 3위로 선정되는 쾌거는 우리 계양구가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이며,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입니다. 계양구의회는 지난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인천시 기초의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인 2등급을 기록하며 큰 성과를 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신년사에서 “격동의 2024년이 가고 2025년 을사년 뱀띠 해 경기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걱정과 슬픔 속에 2024년을 보냈지만 2025년 새해에는 모든 경기도민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민주주의 역사에 매우 치욕적인 비상계엄령 선포가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 76명의 의원은 경기도민, 국민과 함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앞장섰다”면서 “2025년에는 경기도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경기도민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명 한명이 수적천석(水滴穿石)의 자세로 경기도민을 위해 뛰겠다”며 “유능한 교섭단체로서 지방의회와 연대해 반드시 지방의회법 제정을 이끌어 내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는 의지를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12월 31일 김포아트홀에서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국가애도기간 중 가진 종무식인 만큼 공연 등의 행사는 취소하고 대폭 축소해 진행됐다. 시는 종무식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4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포시지역자율방재단과 고촌읍이장협의회 최종원 회장이 국가재난관리와 이통장 활동분야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기업체로는 쎌바이오텍과 (주)휴테크산업, (주)가보특수지가 지역산업 균형발전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재정발전 유공과 자랑스러운 공무원, 시정발전 유공과 민관참여하천가꾸기운동 분야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수상부터 일부 표창장이 서예대가이자 지역민인 이화자 서예가의 글씨로 쓰여졌다. 일반적인 한글 글씨체보다 소중한 글씨체로 더욱 의미를 깊게 하고자 시도된 것이다. 시는 표창장이나 기념품 등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의 협조를 받아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소소한 것까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김포로 나아갈 수 있게 노력중이다. 이날 김병수 김포시장은 “202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민선 8기 동안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은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며 시민 중심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했다. 새해는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해로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 그리고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새로운 한 해를 맞아 광주시가 더욱 도약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도시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행복도시 광주’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선 8기 주요 성과-광주시의 변화와 혁신 민선 8기 동안 광주시는 시민 중심의 정책과 혁신적인 도시 발전 전략을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우선, 광주시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편의를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했다. 특히, 광주 워터파크와 체육센터를 개관해 주민들에게 여가와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시설들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관악컨퍼런스와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송년사에 앞서, 항공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기대와 설렘을 안고 힘차게 시작한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청룡의 용오름처럼, 2024년 우리 시는 힘찬 도약과 함께 많은 성과를 이룬 매우 보람된 해였습니다. 그 성취의 순간마다 한결같이 성원해 주시고 힘을 모아주신 시민 시장님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1년간 저와 공직자들은 시민시장님들과 함께 ‘상상 더 이상’의 비전과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핵심 가치를 근간으로‘슈퍼성장시대’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2024년은 교통혁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여 드리고자 노력한 해였습니다. 올해 발표된 GTX-D·E·F, GTX 플러스 G 노선에 남양주가 모두 포함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오랫동안 시민 여러분이 염원하시던 별내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돌아보며, 다가올 2025년에도 더 나은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구호 아래, 동두천시의회의 2024년 주요 활동과 성과를 살펴본다. 1. 자치입법의 중심, 선도적 의회로서의 역할 강화 2024년 동안 총 9차례의 의원정담회와 2번의 정례회, 7번의 임시회를 열어 총 129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했다. 의회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조례를 더욱 면밀히 검토하고,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 54건을 통해 시민 생활에 밀착된 제도를 마련했다. 특히,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 활동을 통해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조례들을 연구하고 성안했다. 2. 시민 행복을 위한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 동두천시의회는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하고 확정하며, 기금운용계획 승인과 2024년도 결산 승인을 통해 지난 한 해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양주시장 강수현입니다. 먼저, 29만 양주시민을 대표하여 항공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느덧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마지막 날입니다. 2024년은 어느 때보다도 다사다난(多事多難)하고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지만 시민 여러분 덕분에 양주시는 지난해 기준 인구증가율 전국 1위와 출생률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인구 30만을 목전에 두며 경기 북부의 중심도로 한 단계 더 도약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한 해 동안 양주시 발전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고 양주시의 변화를 이끌어 주신 29만 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시는 29만 양주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선정됐고,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자율형 공립고 2.0에 백석고, 양주고, 덕정고 등 3개교가 선정됐습니다. 또한, 교외선 운행 재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 개통,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 우이령길 평일 전면 개방,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함께 위기를 넘어 더 강한 미래, 더 강한 광명을 만들겠다는 2025년 목표를 밝혔다. 박 시장은 31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면서 헌정질서 혼란 속 무너진 민생경제 위기와 기후 위기, 인구 위기 등 산적한 과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 시장은 “2024년은 무엇보다 커다란 위기 속에서 시민의 힘이 빛났던 한해였다”며 “암흑과도 같았던 헌정질서 혼란 속에서도 우리 시민들은 희망의 빛을 밝혔으며,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만들어냈다”고 2024년을 평했다. 이어 “민선 7기부터 시민 주권 실현을 위해 걸어온 자치분권의 여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며 “2025년에도 아직도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위기들을 시민과 함께 이겨내고 시민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내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민생경제 회복 ▲기후 위기 극복 ▲인구 위기 대응 생존전략 마련 ▲평등하고 공정한 기본사회 실현 ▲수도권 신경제 성장 견인을 2025년 5대 시정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민생경제 살리기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