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158개국 4만 3천여 스카우트 대원들이 K-컬처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국관’을 운영하고 ‘K-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 등을 개최한다. 박보균 장관은 한국을 찾은 전 세계 청소년들을 환영하기 위해 8월 2일, 새만금 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한다. 박 장관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서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K-컬처가 ‘너의 꿈을 펼쳐라’라는 대회 구호와 함께 매력적이고 역동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문화교류의 날’에 지구촌 청소년들이 K-컬처를 온몸으로 즐기고 체험하면서 꿈을 키우며 하나가 될 것이며, 그들 미래세대에게 강렬하게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8. 1.~12. ‘한국관’에서 한복과 한국어 체험, K-관광 주요 정보 제공 문체부는 대회 참가자는 물론, 일일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를 찾는 내외국인들이 세계잼버리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인 ‘델타구역’에 ‘한국관’을 설치했다. 한국관은 한복과 한국어를 체험하고 K-관광에 대한 주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번 대회가 시작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9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일 양주축협 동두천축산계에서 실시한 단합대회에 참석하여 기후 변화, 사료값 상승 등 어려운 시기에도 축산농가 운영에 애쓰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기철 축산계장은 “동두천시 축산농가의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전염병 차단, 축산악취 저감 문제를 시청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운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양봉농가의 진드기 피해, 사료값 상승 등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가축 및 인명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선언식과 함께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호 부시장,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등 각 실과소장 및 직원들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참여해 포천시 탄소중립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2050 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선언식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직원들이 먼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생각해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시민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관광특구 내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전시관’이 8월 1일 개관했다. 2017년 12월 준공된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는 건축 문화재에서 나오는 각종 부재(部材)와 재료의 체계적 수집·보존 및 조사·연구·전시를 하는 곳으로, 에이(A)~디(D) 4개의 전시관을 조성해 일반에 공개를 시작했다. ▲전시관 에이(A)에는 기둥(화암사 극락전2본, 법주사 대웅보전 2본) ▲전시관 비(B)는 목주재와 해인사 장경판전 암막새 ▲전시관 씨(C)에는 숭례문 탄화부재 활용 상층구조부 재현 전시물 ▲전시관 디(D)에는 숭례문 및 경복궁(근정전)에 사용된 철물이 전시되어 있다. 개관식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보존하며 전파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더 많은 시민께서 전통건축부재에 담긴 문화적 우수성과 조상의 지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인근에는 민속유물 16만 9천여 점과 사진, 영상 등 기록물 1백만여 점을 소장한 개방형 수장고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도 있어 헤이리 예술마을 등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관산도서관은 지난달 29일 개관 30주년 맞이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전시(사진전, 영상회, 도서전) ▲기념특강(역사강사 최태성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기념공연(벌룬 퍼포먼스) 등으로 개관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서관의 발자취와 추억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한지·한과 강정 만들기 ▲전통놀이(거중기, 디딤방아, 투호) ▲부채에 가훈 쓰기 ▲세계문화체험 ▲세계랜드마크 3D펜아트 ▲포토월․포토박스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993년 개관한 관산도서관은 안산시 최초 공공도서관이자 전국 최초 한옥 어린이 자료실을 보유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쉽게 책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교육문화 도시 안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2일 자로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김범수(1966년생)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3. 8. 2.~’26. 8. 1.)이다. 김범수 신임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문화콘텐츠 기업인으로서, NHN 대표이사, 카카오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박보균 장관은 “국립오페라단은 1962년 창단 이래 60년 넘게 우수 오페라 공연을 국민께 선보여 온 것은 물론, 오페라계 미래 인재 양성과 해외 진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라며, “신임 이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IT·문화콘텐츠 기업인으로서의 전문성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의 미래지향적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새만금호 가력항에서 '2023년 새만금 드림컵 요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세계잼버리 대회를 기념해 각국의 잼버리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요트 체험행사와 함께, 우리나라 성인 선수 대상의 요트 대회로 진행된다. 3일간의 요트 체험행사에서는 오전․오후 각 120명씩 총 720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무동력 요트인 토파즈와 카약 등을 타면서 새만금호 물살을 가를 예정이다. 새만금호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로 인해 물결이 안정적이며, 바람이 풍부해 안전하면서도 역동적으로 요트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세계잼버리 대원들에게 뜻깊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다양한 문화체험과 야영생활을 통해 개척정신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세계잼버리 대회를 위한 최적의 여건이다.”라면서, “요트 대회 역시 새만금의 우수한 해양레저 스포츠 환경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7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청소년힐링음악회’와 ‘버스킹in찾청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8일에 진행된 청소년힐링음악회는 현악 4중주-클레프콰르텟팀과 국지연 해설가이드 설명과 함께 ‘키쿠지로의 여름OST-Summer’등 10여 곡과 앵콜곡 ‘아기상어’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29일에는 버스킹in찾청수 행사가 진행됐다. ▲산마루초-방과후 방송댄스팀 ▲갈매중-오기타밴드 ▲라온하제밴드 ▲갈매중-김민중 어쿠스틱연주 ▲드럼연주 장마루, 갈매초-안시완, 산마루초-김유현 ▲갈매중-여성4인조 ‘토요일에 만나요밴드’ ▲반채훈-베이스연주 ▲박재민-노땡큐 노래 등 총 10팀 참여해 멋진 공연을 보여줬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버스커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도록 공연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월 1일 오전 문체부 서울사무소(서계동)에서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을 불러 긴급 면담을 했다. 언론재단은 현재 2021년 발표된 정부광고지표의 조작 논란과 관련 고발 사건의 수사 진행, 자체 보조금 조사에서 드러난 허술한 보조금 관리 정황과 수사 의뢰 등으로 혼란과 갈등 상황에 직면해 있다. 박 장관은 언론재단의 현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경영진이 수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작금의 사태는 리더십 와해 상황으로 정상적인 경영을 기대하기 어렵다. 언론재단의 감독기관인 문체부의 장으로서 특단의 대책을 모색, 강구하고 있으며 실천할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또한 박 장관은 “열독률에 사회적 책임을 더한 정부광고지표를 둘러싼 의혹은 이미 사회적 관심사가 된 만큼 의혹을 추적, 실체를 규명하는 수사와 조사에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가 더욱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 적성면 주민자치회가 28일 적성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이한국 도의원, 손형배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민자치회는 소중한 한표가 누락되지 않도록 총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투표 인원수 6,200명 중 948명 투표로 투표 참여율(15.3%)을 기록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마을 사업은 ▲‘동물교감 목장체험을 통한 가족사랑나누기’(찬성 94.4%) ▲‘우리는 식물에 반하다’(찬성 91.0%) ▲‘헌 주방용품 줄게 새 주방용품 다오’(찬성 92.7%) ▲‘툇골 약수터 산책길 환경 정비’(찬성 96.6%)로 총 4건의 사업이다. 김옥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으로 참여해 주신 적성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결정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석훈 적성면장은 “갑작스러운 비바람과 폭염에도 불구하고 총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자치회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2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및 유관기관 해설사 ‘온라인 한국어 교육’ 수료식을 31일(월)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수료식은 지난 3개월간 교육에 참여한 전장대한민국임시정부사료진열관 등을 비롯한 16개 기관 22명의 해설사로, 수료증 수여와 교육수감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대상자 중에서 우수한 2명을 선발하여 9월~11월(3개월)까지 초청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초청기간 동안 독립기념관에서는 한국어 교육, 한국 문화유적지 답사 등을 통해 국외 현지에서의 해설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및 유관기관의 「한국어 안내해설사」 대상 초청교육은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국외 독립운동사적지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에게 보다 정확한 안내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금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초청하여 한국어 교육을 수료한 해설사는 총 120여 명(온라인 포함)에 이른다. 향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대상을 중국 지역뿐만 아니라 미주 및 기타 국외 지역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과천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 정착을 위해 ‘2023 과천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특별 강연과 반려견 산책교육으로 진행된다. 특별 강연은 9월 7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EBS'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SBS'동물농장' 등에서 국내 최초 수레이너(수의사+반려견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린 설채현 수의사가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이미’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8월 1일부터 과천시 통합예약포털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360명 규모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강연에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은 불가하다. 반려견 산책교육은 변성수 트레이너의 지도로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의 기간 동안 5기수로, 각 기수당 2주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관문체육공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산책교육 역시 무료이며,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을 키우는 과천시민이면 과천시 통합예약포털 사이트를 통해 8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9월 7일 인창도서관 3층 디지털자료실에서 화제의 유튜브 채널 MBC 《일사에프(14F)》 『술이 있어 즐거운 세상! 주락이 월드』의 진행자인 조승원 기자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라는 테마로 운영 중인 인창도서관 하반기 인문학의 세 번째 강좌이다. 자타공인 미주가(美酒家)이자 술과 예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조승원 기자가 그의 저서인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를 중심으로 영화같은 삶을 살았던 예술가들과 그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술과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승원 기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MBC에 입사하여 《시사매거진2580》, 《추적 저널리즘 스트레이트》 굵직한 사회·시사 프로그램의 연출 및 진행을 맡았으며,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열정적 위로, 우아한 탐닉’등의 도서 출판과 함께 2008년에는 ‘홍성현 언론상’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주제의 책과 글, 그리고 분야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는 27일 현충탑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2023년 제1회 동두천 평화아리랑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동두천 평화아리랑제에서는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영령을 위한 기념식과 살풀이, 비나리, 지신밟기 등 다양한 공연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의 우국충정의 정신을 기리고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 한미동맹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고양체육관과 대화배드민턴장에서 고양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제27회 고양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명이 참가했다.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배드민턴 동호인의 경기력과 유대감을 키우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별, 급수별로 나뉘어 진행됐다. 조별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친 우수한 선수에게 경기 결과에 따라 입장상, 경기상, 개인상이 전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동호인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또한 배드민턴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최유영 부회장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30년에 열리는 엑스포의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도 실시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9일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가‘양주시티투어버스’를 통해 양주의 관광 명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아동 19명으로 구성된 ‘제2기 양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아동정책 및 사업 과정 등 관련 시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양주시 대표 아동 참여 기구이다. 행사 시작 전 강수현 양주시장이 참석하여 아동의 권리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아동참여위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서울우유 양주공장 견학홍보관, ▲필룩스 조명박물관,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회암사지터 등을 탐방하며 우리 고장의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아동참여위원은 “양주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전문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경험하니 처음 가보는 곳은 신기하고 재미있고 부모님과 이미 다녀왔던 곳도 새롭고 더 흥미로웠다”며 “양주시의 많은 아이들이 이와 같은 체험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동참여위원회에게 알차고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56명의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10개 댄스동아리를 대상으로 27일에서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아트캠프 댄스’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미래세대의 예체능 전문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재능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안무가 최영준을 초빙해 안무 창작과 집중레슨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 1일차에는 △안무가 최영준과의 1문 1답 인생극장 △아이돌 안무 창작 클래스 △창작 안무 데뷔 영상 촬영 등을 통해 각자의 견문과 기량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2일차에는 앞서 배운 것들을 피드백하는 칭찬릴레이와 수료식을 끝으로 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최영준 안무가 선생님께서 직접 안무를 가르쳐 주신 덕분에 혼자보다 더 많은 것을 익힐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신화 등 다수의 아티스트의 안무가로 유명한 최영준은 “꿈을 위해 홀로 난관을 헤쳐나가야 했던 저의 어린 시절이 생각났다.”라며 “댄스를 배우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컨텐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7월 28일 AM11:00 정약용 도서관 공연장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와 도농청소년오케스트라의 합동연주회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음악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연주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하여 도의원·시의원·시 및 도시공사 관계자, 청소년,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한다. 합동연주회는 남양주 청소년 연주자들의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소통 그리고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음악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한편, 합동연주회에 앞서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와 도농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은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교류활동 캠프를 통해 공연을 준비하며, ‘STAR WARS(Main Theme) OST’, ‘Jazz Waltz. No2’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관련,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은 “청소년들이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해줘서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남양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교육 내실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6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과천 미래 100년 포럼-지식·문화예술 거점도시를 향해’를 개최하고, 미래 100년 비전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이번 포럼은 민선 8기 1주년 시정설명 및 비전보고회에서 선포한 ‘지식·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시민과 전문가 등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의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사)한국도시계획가협회 김선아 부회장의 '과천시 지식·문화밸리 조성 마스터플랜 기본 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정창무 교수(서울대)를 좌장으로 최수묵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전체위원장, 이태옥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도시건설분과 위원장, 유정훈 교수(아주대), 서원석 교수(중앙대), 양은영 교수(포항공대), 최해리 무용평론가가 참여하는 종합토론회가 진행됐다. 김선아 대표는 과천시의 현황을 분석하고 일본의 나오시마 등 국외 사례 비교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미래상으로 ‘지식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제시하고 그 거점 마련을 위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을 제안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도 토론자들은 과천시의 ‘지식·문화예술도시’로 도약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1기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재발견] 사각사각 필사 & 또랑또랑 낭독으로 나를 찾다’강의를 5월 24일부터 시작해 7월 26일까지 진행했다. 내손도서관에서 운영한 ‘[인문학 재발견] 사각사각 필사 & 또랑또랑 낭독으로 나를 찾다’강의는 기존의 눈으로 읽는 독서 방법을 탈피해 사각사각 필사와 또랑또랑 낭독으로 새로운 독서 방법을 배우는 강의로 진행되어, 수강생 25명 전원이 강의를 수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원시 한국서예박물관에서 진행된 탐방 프로그램은 고대부터 조선후기까지 필사의 역사적인 문헌과 유물들을 보고,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시간이 됐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필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필사 성과물 공유 시간에는 1회차부터 10회차까지 있었던 모든 강의의 성과물을 모아 작품집을 만들어 마지막 후속모임 때 이를 공유해 수강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