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은 2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연천 향토음식문화 관광 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연천! 향토의 맛’이라는 음식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향토식문화대전을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개최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연천군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문화 콘텐츠 발굴 및 관광자원화 사업 ▲향토식문화대전 축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장소 협조 ▲공익적 가치 추구를 위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향토음식문화 관광자원화를 통해 연천군 문화관광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특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음식문화원은 2004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우리 전통음식문화를 세계화하고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전통 향토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향토음식 전수,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15일~17일 도민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참여하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고양종합운동장 등 고양시 4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를 비롯한 25개 종목에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다. 9월 22일~23일에는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고양종합운동장 등에서 생활체육 13개 종목, 명랑운동회 11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대회 슬로건은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경기도민이 모여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경쟁을 뛰어넘어 남녀노소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고 지구의 미래도 생각하는 친환경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고양특례시에서 진행되는‘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 개막식이 24일 소노캄 고양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는 지식융합형 학술회의이자 국제 네트워크의 장, 지역 맞춤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표 행사다. 전시 복합 산업(MICE)의 미래를 여는 본 행사에 많은 조언과 의견을 부탁드린다.”며 개회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씨제이(CJ)라이브시티,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경제자유구역 유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양특례시가 이끌어갈 전시 복합 산업(MICE) 산업의 변화와 혁신에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막식에 앞서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의 저력'을 주제로 글로벌 대표 전시 복합 산업(MICE) 기구인 국제 컨벤션협회(ICCA)의 대표이사 센틸 고피나스(Senthil Gopinath)가 기조 강연을 했다. 오후에는 프랑스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 석좌 교수이자 ‘모멘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과천시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과천’이라는 슬로건으로 9월 2일 중앙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기념식은 오전 11시에 지역 내 여성지도자, 여성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과 여성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양성평등 슬로건 디자인 공모전 시상,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과천시는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 이해 및 실천 제고를 위해 개최한 슬로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외 참여한 작품 전체를 행사장 주변에 모두 전시한다. 이 밖에도 행사 당일 10시부터 15시까지 중앙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양성평등 OX퀴즈’, 남성만의 드립커피 ‘어서와 라떼파파’, 남자의 힐링 앞치마 ‘캘리그라피 하트 시그널’, 초간단 찹쌀고추장 만들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과천시에서도 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창전동 심포니공원에서 주민총회와 평생학습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주민총회와 평생학습이 함께하는 창전마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주민총회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 마쳤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이번이 3번째로 총회를 개최했다. 5월부터 분과·임원·정기회의와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숙의과정을 거쳐 8월 초 정기회의를 통해 최종 의제를 확정한 바 있다. 이번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확정된 의제는 창전동 바로알기 프로젝트, 분리수거장 환경지킴이,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사업, 찾아가는 마을극장, 문화를 비추는 골목 등 5개 분과에서 제안한 5개 사업의제이다. 이날 사전 온라인투표를 거쳐 행사 당일 현장투표 결과, 창전동 인구의 2.1%가 넘는 총 345명의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적으로 113표를 얻은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사업’이 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4년도 주민참여예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는 23일 본관 3층 참여실에서 ‘2023년 제1회 김포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축제위원회’는 ‘김포시 축제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김포시에서 개최하는 축제 등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축제, 관광, 문화 등 관련 분야 10인의 전문가를 위촉·구성해 활동하는 단체다. 김병수 시장은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제1회 김포시 축제위원회’에서는 새로 구성한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오순환 용인대학교 문화관광학과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후 위원들은 김포시 축제 현황을 파악하고 첫 번째 안건인 ‘시민 참여 대표 축제 육성 방안’과 두 번째 안건인 지역축제 지원 방안에 대해 자문했다. 회의에 참석한 당연직 위원장인 김병수 시장은 “축제의 기본 기획부터 세부 콘텐츠 구성까지 앞으로는 전문가의 시각에서 검토하며 차근차근 준비하고자 한다”며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발전적인 방안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 현장 경험과 지혜가 많으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은 지난 23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동화구연대회 및 사진콘테스트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24회째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동화구연대회는 보육교사부문, 영아부문, 유아부문으로 20명이 출전해 동시와 동화를 재미있게 구연하여 관객들의 재미와 흥미를 이끌었으며 ‘탄소중립 우리가 실천해요’을 주제로 진행된 어린이집 사진콘테스트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환경변화를 일깨워주는 사진 작품 20여점이 전시되어 관객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들게 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교직원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진 전시 및 사진콘테스트를 시작으로 동화구연대회,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사진콘테스트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동화구연은 보육교사, 영아, 유아 부문 별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으로 12명의 시장상과 모범 보육교직원 도지사상 2명을 김보라 안성시장이 시상했고 우수상, 장려상 등은 어린이집연합회장상으로 천은경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이 수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자연의 도시’이자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역사의 도시’ 연천군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연천장남 통일바라기축제를 비롯해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 국화전시회, 당포성 별빛축제, 고려인삼축제 등이 열리며 명실상부 ‘축제의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 위치한 ‘임진강 댑싸리정원’이 9월 1일 개장한다. 댑싸리정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도시에서 보기 힘든 댑싸리와 백일홍,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이 형형색색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 장터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장남면 통일바라기 축제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원당리 호로고루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남면 통일바라기 축제는 사적 제467호 호로고루를 배경으로 역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이다. 제8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은 올해 먹거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지역 장애인 3명이 내년 9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해발 5550m) 등반에 도전한다. 성남시는 ‘히말라야 장애인 감사행복 원정대 발대식’이 8월 23일 오후 3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1층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민간 단체인 지구에게 휴가를이 주관해 열린 행사다. 히말라야 원정대는 성남에 거주하는 20대 초반의 지적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 3명, 산악전문가, 팀 주치의, 안전요원, 촬영팀 등 모두 16명으로 꾸려진다. 이들은 오는 9월 9일부터 1년여간 한 달에 2차례씩 남한산성 일대에서 팀워크 위주의 체력 단련 훈련, 고산 등반 훈련 등에 참여한 뒤 내년 9월 24일 히말라야가 있는 네팔 현지로 출국한다. 원정대의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 등정 일정은 내년 9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15박 16일간이다. 성남지역에 사는 장애인들이 원정대를 꾸려 히말라야 등정에 나서기로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장애라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등반에 성공해 한국인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는 와이비엠넷과 공동 주관한 ‘2023년 양주시 영어회화캠프’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와이비엠넷의 관내 초·중학생 45명을 위탁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 동안 양주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World & Job Adventure : 세계로 떠나는 직업탐험’에 대한 주제로 세계의 다양한 직업들을 배우고 자신의 꿈과 직업을 영어로 발표하며 영어회화에 대한 흥미와 외국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캠프는 원어민 및 보조 교사의 지도 아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영어회화학습, ▲자기주도학습, ▲특별활동, ▲단체활동 등 학생들의 흥미를 북돋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낯선 환경 속 단체생활이 걱정됐는데, 수료식 날이 되니 그동안 너무 재미있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의 한 움큼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은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이 영어회화캠프를 통해 국제적인 시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시 시립 팔탄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협업 프로그램 ‘빛을 쓰다, 기억을 쓰다.’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3일 개강해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팔탄면 가재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지역작가로 활동 중인 김정안 사진작가와 박설희 시인이 참여한다. ‘빛을 쓰다’ 시간에는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스마트폰 앱 이용방법과 멋진 사진을 찍는 법 등 정보화 교육이 진행된다. ‘기억을 쓰다’ 시간에는 직접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글을 쓰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고 미래를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마지막에 열리는 시사전(詩寫展)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낭독하는 발표회로 채워진다. 시는 이번 교육이 사진전송, 영상통화, 인터넷 검색 등 정보화 교육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존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팔탄작은도서관이 지역민에 더욱 밀착된 문화·정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이 책으로 덮인다. 국내 최대 규모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이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독서대전은 ‘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펼쳐지고, 강연·북토크, 북마켓, 공연, 전시, 체험, 콘퍼런스(학술회의) 등 총 8개 분야, 56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는 개막식과 축하 공연, 스타 작가 강연과 북토크, 책 소개 대결 ‘비블리오 배틀’ 등이 열리고, 주변으로는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도서관이 조성된다. 주제광장 일원에는 북마켓과 체험 부스가 설치되고, 실내 공간인 고양꽃전시관에서는 다양한 북토크와 기획전시 등이 준비돼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책의 도시 고양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더 풍요로운 책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올해 독서대전은 전면 대면으로 열리는 만큼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한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강연·북토크, 북마켓·체험부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K-컬처 중심도시’ 하남시에서 뉴진스, 엔믹스, 빈지노 등 초호화 뮤지션이 참여하는 K-팝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된다. 하남문화재단에 따르면 ㈜볼륨유닛과 공동 주최,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가 공연 양일간 참여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가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은 한강을 둘러싼 아름다운 수변환경을 자랑하는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슈퍼팝 2023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만큼 자연환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최고의 축제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문화재단 이사장(하남시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K-팝을 사랑하는 많은 국내외 팬들이 ‘K-컬처 중심도시’ 하남시를 기억하고 지속적으로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우리 시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 중심도시로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2일 수원향교 초청 다도회(茶道會)에 참석했다. 수원향교 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다도회에는 이재준 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수원향교 유림, 명륜대학 수강생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향교의 아름다운 다도 문화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주년을 맞은 이비에스(EBS)국제다큐영화제가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34개국 56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고양특례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21일 이비에스(EBS) 통합사옥에서 20주년을 축하하는 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비에스(EBS)국제다큐영화제의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 시장은 “다큐멘터리 진입장벽을 낮춰 영상문화의 대중화에 힘쓰며 세계문화와 소통의 장을 열어 다큐멘터리의 시대정신을 이어온 이비에스(EBS)국제다큐영화제 20주년을 축하한다. 그리고 제작지원 인더스트리 사업을 통해 국내 다큐 창작자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다큐멘터리와 영상산업을 뒷받침 해주어 고맙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이비에스(EBS)국제다큐영화화제와 함께 고양특례시는 ‘고양영상문화단지’,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아이피(IP)융복합클러스터’ 등 첨단 산업 인프라를 조성으로 영상산업 선도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특례시는 2017년부터 7년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비에스(EBS)국제다큐영화제와 함께 해왔다. 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의 일상이 담긴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9월 18일까지 연장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한 대통령 특별전은 지난 6월 1일 개막 이후 8월 20일까지 국내외 관광객 약 30만 명이 관람했다. 문체부는 일반 국민, 학생 단체, 외국인 관광객 등 관람 수요가 예상외로 많아 전시 종료일을 당초 8월 28일에서 9월 18일로 늦추기로 했다. 대통령 특별전은 역대 대통령 12인이 사용했던 타자기, 퉁소, 조깅화 등의 다채로운 소품을 보여줄 뿐 아니라 당시 해설자료를 통해 소품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시회다. 관람객들은 대통령들의 일상과 인간적인 면모를 알게 돼 대통령들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게 됐을 뿐 아니라 대통령들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9일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 씨, 윤보선 전 대통령 아들 윤상구 씨, 박정희 전 대통령 아들 박지만 씨,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노재헌 씨,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 김현철 씨,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 김홍업 씨 등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왕송호수야영장에서 ‘의왕시 한가족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청소년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2차 캠프는 23가족 90여 명이 참가해 글램핑과 카라반에서의 캠핑문화 체험, 스카이레일 탑승, 조류생태과학관 견학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한 도마 제작 체험을 비롯해 바비큐 파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의왕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의왕시 한가족 캠프’는 의왕도시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야영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도비 3천 3백만 원을 포함한 총 4천4백만원의 예산으로 총 4차에 걸쳐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해 참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 상호 간의 관계 형성과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의왕시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내손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올해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고 첫 번째로 개최하는 주민총회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주민 자치위원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4년 주민자치 마을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2024년 마을사업을 주민들의 사전 온·오프라인 투표와 총회 당일 본투표를 합산해 결정했다. 주민투표 결과 ▲제12회 갈미열린음악회 ▲우리동네 역사 산책 ▲갈미 우리또래 농촌 체험 ▲‘갈미 갈래’마을신문 제작 ▲마을 게시판 설치 ▲세대공감 명랑운동회 순으로 우선순위가 선정됐으며, 추후 시 보조금 교부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첫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마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내손1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2회 파주 월롱면 주민총회’가 지난 18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장 및 지역구 시의원, 지역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주민자치회 소개 영상 발표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사업계획 발표 및 투표 결과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월롱면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에는 의결을 위한 정족수 45명(월롱면 인구의 0.5%)을 뛰어넘는 2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과반수가 넘는 찬성으로 확정된 사업은 ▲찾아가는 초등학교 문화교실 ▲문화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역사유적 탐방 ▲꽃내음 가득한 월롱 꽃길 만들기 등 총 3개 사업으로 모든 사업이 85% 이상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해당 사업들은 향후 각종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결정한 뒤, 필요한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근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월롱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투표로 의결된 모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년 양주시장기(배) 종목별 통합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체육회 임원, 회원종목단체 회원, 읍면동 체육회 임원 및 내빈 등 약 2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식전공연, 대회기 이양, 내빈 축사,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했으며 양주시장상 33명을 비롯해 총 108명이 표창을 받았다. 대회사에서 임재근 체육회장은“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수상하신 표창 대상자 여러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양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양주시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격려사를 한 강수현 시장은 “그동안 종목별로 별도의 개회식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 처음으로 통합 개회식을 진행함으로써 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행사 진행을 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행사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활발한 시민 체육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양주시장기 종목별 대회는 이미 대회를 개최한 5개 종목을 포함해 총 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