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군포시는 9월 7일에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잔반을 남기지 않은 직원에게는 재활용 EM 비누를 제공했고 어깨띠, 배너, 홍보물 등을 제작하지 않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자원을 절약하고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음을 홍보하여 공직자부터 탄소중립 인식개선을 통해 다함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활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를 기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잔반을 40% 줄이는 성과를 보였다”면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변화의 시작이며 앞으로도 군포시는 탄소중립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생활 속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매월 탄소중립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7~8일 이틀 동안 산본중심상가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시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립 실천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군포시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7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년9월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민관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준비 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와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 됐다. 1부 기념식은 축하공연, 유공자 포상,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3명에 대해 군포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2부에서는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로 공감·협력을 통해 서로 신뢰하는 방법에 대해 최창호 사회심리학 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3~4년간 코로나19와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재난 상황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일(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기를 북돋우고, 사회복지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식을 환기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문정복 국회의원, 시흥시의회 시의원과 관내 사회복지기관 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의 힐링 강연,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에 이어 복합적인 복지 문제를 협업으로 풀어가는 팀 단합(팀 빌딩), 개인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찾기 프로그램 등 민관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명숙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민관 사회복지 종사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복지인의 행복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7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기관의 종사자와 봉사자, 후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57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명랑운동회’가 열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사회복지인 여러분들의 공로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은 여러분이 주인공인 만큼 마음껏 소리치며 신나게 힐링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과 함께 최고의 복지도시로 거듭나고 시민 모두가 웃음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현철 회장은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으로 ‘올해의 책’ 6권을 선정한 수원시도서관이 올해의 책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수원시 올해의 책 북콘서트’을 연다. 7일 선경도서관에서 '최재천의 공부' 저자 최재천 작가를 초청해 첫 북콘서트를 열었다. 북콘서트·시민 낭독극은 10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시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재준 시장은 책의 일부 구절을 낭독하고, 인사말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최재천의 공부'는 공부가 왜 중요한지,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생각을 총망라해 ‘어떻게 배우며 살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며 “교육과 공부에 관심이 많은 사회에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말했다. ‘2023년 문화도시 수원’ 사업의 하나인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는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공연 ▲강연 ▲독서프로그램 ▲체험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민 참여 독서운동이다. 수원시민이 후보로 추천한 일반도서와 어린이도서 중 심사와 시민투표를 거쳐 함께 읽을 올해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소통하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연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 대한 표창 시상과 사회복지 윤리선언, 사회복지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스와브 앙상블(Suave Ensemble)’의 공연 등을 진행했다. 기념식과 함께 청사 내에서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명지회가 주최하는 헌혈 캠페인도 열려 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총 6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분들이 있었기에 의정부시의 복지가 발전해 나갈 수 있었다”며, “시에서도 47만 시민의 촘촘한 복지체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사회 복지망이 꼼꼼한 도시’를 주제로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월례행사로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다. 먼저 김동근 시장은 “자유와 평등, 성장과 분배, 효율과 형평의 가치가 적절히 균형을 이루면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사회 복지망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개인소득 수준은 낮은 반면 복지수혜 대상자 비율이 높아 사회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재정·행정적으로 복지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다”며, “하지만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의 복지 안전은 소홀히 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근 시장은 복지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복지망이 촘촘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네 가지 실천 과제로 ▲민간협력 ▲자원연결 ▲맞춤형 사업 ▲일자리 제공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했다. 첫 번째 ‘민간협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과천시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엿새 동안 청년공간 ‘비행지구’와 중앙공원 일대에서 ‘청년주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안녕! 비행하는 과천 청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명사특강, 공동체 영화제, 야외 음악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11일부터 15일까지는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11일에는 청춘의 도전기를 담은 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의 권하정, 김아현 감독을 초청하여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12일에는 청년들의 마음 주치의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청년, 스트레스 그리고 나’를 주제로 한 명사 특강이 진행되며, 13일~15일까지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청년의 날인 16일에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기타리스트 김희연(유튜버 뚱치땅치), LJ 댄스팀의 퍼포먼스 공연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너마저, 카더가든 등 유명 가수들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청년의 날을 장식한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퍼스널컬러 알아보기, 테라리움 만들기, 에어바운스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는 ‘포천에 박물관이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1부는 평택시의 정용훈 박물관팀장이 평택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를 통과하기 까지의 과정, 시행착오 등을 강연했다. 2부는 백영현 포천시장, 신희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구본만 여주박물관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시민과 자유토론을 벌였다. 정용훈 박물관 팀장은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의 정체성에 대하여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포천박물관은 포천이 인문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문화 교류의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박물관이 박물관 고유의 기능을 넘어 문화교류, 체험, 소통, 휴식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며, “포천박물관 건립으로 유구한 역사와 유서 깊은 전통문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2동 주민들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함께하는 2023년 정책 공감 토크가 주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서 9월 6일 개최됐다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위해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김보라 시장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보개면 동신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된 것에 따른 기대 효과 및 시민들의 숙원인 철도 연결에 대한 추진 경과 등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했다. 정책 공감 토크에 참여한 시민들 또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안성2동주민센터 신축 계획에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명회 개최를 건의하거나, 마을 버스 운행을 요청하는 등 안성2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성2동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안성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김보라 시장에게 박수와 환호로 고마움을 전하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6일 오후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양주시 택시복지센터를 방문해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강 시장은 택시복지센터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진행하며 택시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택시 업계 종사자들은 양주시 똑버스 사업 및 택시 법령 개정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다양한 건의를 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양주시 택시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호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택시복지센터는 택시 운수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및 휴식시설 제공을 위해 완공된 시설로 지난 2020년부터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1층 남·여 휴게실, 체력단력실, 양주 브랜드콜센터 등과 2층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문화원은 지난 6일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초청해 ‘남양주시 미래 비전과 실천 전략’을 주제로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남양주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1기) 2학기를 맞이하여 특별강연으로 열렸으며, 남양주문화아카데미 회원 및 남양주문화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인구 74만 명이라는 급속한 양적 성장을 이뤄냈으나 양질의 일자리와 인프라가 부족해 불균형적인 상황”이라며 “지금이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남양주 슈퍼성장 시대’를 이뤄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도시, 시민 행복도시’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우리 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 ‘첨단산업단지 조성’,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이라는 3가지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당리당략을 초월한 시민과의 진심소통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혁신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은 남양주문화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매주 수요일 2시간 동안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2일 토요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제11회 의정부시장배장애인생활체육 실내조정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근 의정부시장)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장애인조정연맹이 주관하였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여명이 참가하여 장애유형별로 남녀 500m 개인전, 혼성 2인 1,000m 단체전, 비장애 남녀 500m 개인전, 혼성 2인 1,000m 단체전, 그리고 어울림 2인 500m 단체전(장애인 1명, 비장애인 1명) 등 총 24번의 레이싱을 펼쳤다. 또한, 체험 종목을 운영하여 정식 스포츠 경기와 놀이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열기는 날씨를 무색케 했다. 비장애인 어울림부에 참가한 전*영선수는 “물에서 하는 조정을 생각했는데 실내조정은 처음 해봤는데 운동량이 많고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꾸준히 이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개회식에서는 축사 대신 내빈들의 시범경기를 진행 했으며, 경기도장애인조정연맹 정병하전무이사의 설명에 따라 처음 해보는 실내 조정 경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13회 고양 호수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가 지난 6일 성사시립테니스장 등 2곳에서 개최됐다. 고양시테니스협회와 고양이순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60세 이상 테니스 동호인 250개 팀 5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2인 1조 복식경기로 연령별 6개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력도 겨루고 친목도 다지며 고양시에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성영 이순연합회장을 포함한 5명에게 테니스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평생을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있다는 건 큰 축복”이라며 “오늘 대회가 지역과 승부를 떠나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 실력을 교감하며 보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대회를 통해 맺은 인연이 서로에게 활력을 줬다. 이번 대회가 지역 사회에 활기찬 분위기가 퍼져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13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6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 및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군의회 의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및 단체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제13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지역의 사회복지을 실현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애쓰신 사회복지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을 격려하고 또한 웃음으로 사기충전 할 수 있도록 2부 웃음가득 문화공연 넌버빌 퍼포먼스 코미디 옹알스 공연으로 준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에 사회복지의 발전은 군민의 행복감이고 연천군의 발전이다. 연천군민이 행복감을 느끼고 더욱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연천군의 지역복지에 소중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협력과 지원을 통해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경기섬유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사회복지협의) 주관으로‘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단체장 및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축하공연(사물놀이, 댄스 등) ▲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 기념사 및 축사 ▲ 유공자 표창 ▲ 사진공모전‘이음’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33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양주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의장, 양주시의회의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담긴 사진공모전 ‘이음’에 선정된 6명에게 최우수상 1명을 포함해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시상했다. 강수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KG모빌리티 광역서비스센터가 군포에 새로운 터를 잡고 지난 9월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포광역서비스센터는 구로동 서울서비스센터가 이전된 것으로 직영으로 운영된다. 이날 준공식은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KG그룹 곽재선 회장, KG모빌리티 정용원 대표이사, 이학영 국회의원, 김용일 군포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곽재선 회장은 “신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많은 관계 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도권 일대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KG모빌리티 광역서비스센터가 군포에 자리잡은 것은 군포가 사통팔달의 수도권교통 요지라는 반증이다. 앞으로 지역 기업체들과 협력하여 상생하길 바라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소한 광역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천여평에 상시 근로자 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접수처 및 작업장을 포함한 정비시설 3개층과 사무시설 2개층 등 총 5층 규모로 연간 1만 6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의왕지회는 6일 의왕신협 야외주차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데이’를 개최했다. 독도사랑회 의왕지회는 ‘사랑의 짜장차’를 섭외해 즉석에서 만든 짜장면과 떡 등을 어르신 600여 명에게 대접하고, 부곡도깨비시장 풍물단, 가수 권유진 등의 공연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독도사랑회 양창의 의왕지회장은 “독도사랑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봉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큰 행사를 준비해주신 독도사랑회 의왕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6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제15차‘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청년 취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청계동 내 황톳길 추가 조성 ▶학의터널 입구 식재 조성 ▶하천변 자전거산책로 구간 개선 ▶청계사 구간 보도블럭 정비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필요한 사업들은 반드시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지난 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제정된 주간으로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별영향평가 추진 유공자(조혜민)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입상자(이영실, 양미수) ▲안산시여성상(박정자, 노론산, 이화영)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서선자, 서은미, 조영애) 등 시상에 이어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축하공연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 부부가 함께 출연해 경력단절 여성에서 미스트롯 준우승자로 우뚝 서기까지의 감동 사연과 4명의 다자녀 육아이야기를 들려주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다. 특히 정미애·조성환 부부는 세계부부의날 ‘올해의 부부대상’ 수상자로 이번 양성평등 기념행사에 초대되어 더욱 그 의미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