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설직 공무원 소통 아카데미 운영…계약심사 실무역량 강화

 

KKMNEWS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과 23일 조안면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시설직 소통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소속 시설직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시설직 공무원 약 7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시 감사관 기술감사팀장이 사내 강사로 참여해 진행했으며, 경기도 계약심사 기준과 공사 감독 실무, 공직생활 소통 프로그램을 병행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 계약심사 기준 및 사례 교육 ▲2027년 계약심사 이행실태 점검 대비 사항 ▲공사 감독 업무 수행 노하우 ▲선·후배 간 경험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특히 계약심사 교육에서는 원가 적정성 검토와 서류 작성 시 유의사항 등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공사 감독 분야에서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업무 수행 방법을 공유하고,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공직문화 개선을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계약심사는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핵심 제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와 계약심사 지적사항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