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결산검사위원, 주요사업 추진현장 점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남수동 한옥마을 방문…추진상황·예산 집행 확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 결산검사위원들이 2025회계연도 결산과 관련한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3일 인계동행정복지센터와 남수동 한옥마을(남수헌)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시설을 점검하고, 남수헌으로 이동해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인계동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행정시설로 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 생활체육·돌봄시설 등을 갖췄다. 남수동 한옥마을 남수헌은 한옥객실과 문화공간을 결합한 시설로 지역 문화관광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과 시설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용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살폈다. 또 ▲사업 단계별 예산 집행의 타당성과 집행 과정의 적정성 ▲재정 투입 대비 성과 ▲사후 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과정의 하나다. 수원시는 지난 10일부터 수원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4월 29일까지 이어진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결산을 비롯해 재무제표와 성과보고서, 공유재산과 물품 등 재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결산검사는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확인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점검하는 절차다. 검사 결과는 결산검사의견서로 작성해 5월 8일까지 제출하고, 결산 승인안은 5월 말 의회에 상정돼 10월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친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 점검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재정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하게 확인하고 있다”며 “결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