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내 웰니스·뷰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웰니스라운지 본점(대표 이정화)’이 ‘2025 KBT 코리아 뷰티 100선(Korea Beauty Top 100)’의 스파 부문에 선정됐다.
‘KBT 코리아 뷰티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한국뷰티산업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공식 인증 프로그램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K-뷰티 & 웰니스 트래블위크(Beauty & Wellness Travel Week)’의 핵심 프로젝트다.

국내 최초로 뷰티·헬스·웰니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이 인증은,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K-뷰티 체험 공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공간의 독창성 ▲서비스 품질 ▲한국적 정체성 ▲지속가능성 ▲관광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웰니스라운지 본점은 ‘쉼을 통해 힐링과 뷰티를 선사하는 공간’이라는 철학 아래, 고객 맞춤형 테라피와 토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호텔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프리미엄 힐링 공간
웰니스라운지 본점은 2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고급스럽고 따뜻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중앙 복층계단 구조로 개방감을 더했다.
모든 룸에는 샤워실·파우더룸 등 독립공간이 마련돼 있어 프라이빗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커플룸 2개, 싱글룸 5개를 운영하며, 동시 최대 9명이 이용 가능하다.
스파 프로그램은 풋, 바디, 스팀, 헤드스파 등 4종의 워터스파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주파·하이푸·물방울 리프팅 등 최신 뷰티기기를 활용한다.
또한 두피·스킨·아로마·바디스크럽·차크라·슬리밍·뱀부케어·유기괄사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어지는 토탈 케어가 가능하다.
◆ 한국형 리츄얼과 프리미엄 서비스 결합
웰니스라운지는 ‘웰컴 리츄얼(프라나호흡, 두피마사지)’과 ‘엔딩 리츄얼(스트레칭)’을 모든 프로그램에 도입해, 단순한 미용을 넘어 전신 순환과 근본적 회복을 돕는 ‘한국형 웰니스 프로토콜’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한국산 화장품과 뷰티 도구를 사용하여 ‘한국 뷰티의 정체성’을 살린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화 대표는 “인체의 유기적 연결과 전신 순환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고객이 몸과 마음 모두에서 회복과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가 찾는 힐링 명소
웰니스라운지 본점은 1:1 맞춤형 케어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컨디션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이러한 세밀한 관리 덕분에 연예인, 인플루언서, 경제인, 쇼호스트 등 다양한 고객층이 꾸준히 찾고 있다.
이정화 대표는 “이번 선정은 고객분들의 신뢰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브랜드로서, 쉼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