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본관 1층에서 '2023 을지연습 안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국가위기 상황 시 비상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폭격으로 교실을 잃고 빈터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사진, 전선으로 출정하는 학도병 사진 등 전쟁의 참상을 담은 1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교직원,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안보사진 전시회를 통해 을지연습의 중요성 고취 및 온 국민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으로 빈틈없는 국가안보 실현을 기대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전쟁의 참상에 따른 희생과 고통을 느끼고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2023년 을지연습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비상대비태세 역량을 한 단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 안보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1일 오전 6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 △중요문서·비밀 반출 훈련 △도상연습 등 전시 대응 능력 강화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사이버공격, 원자재 수급, 공급망 위협 등 여러 다양한 안보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별한 자세를 가지고 을지연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청 및 시흥시 인재양성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시흥시 진학역량박람회(대입 전공특화 수시박람회)'를 8월 19일(토)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시흥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림회는 시흥시 차원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대입진학을 위한 정보의 장으로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갖고 있는 시흥시만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크게 ▲학부모 대상 수시 지원전략 특강 ▲39개 참여 대학의 대학별 입학상담 ▲1:1 학생 맞춤형 진학상담 ▲서울대학교 진로멘토링(스누로) 부스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운영됐다.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대입제도와 그에 따른 수시전략, 그리고 학교별 진학 정보를 제공한 오전 특강부터 학생들이 관심있어 하는 유수 대학의 전공 특화별 대학 상담, 그리고 고 1, 2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대 멘토단이 진행한 전공학과 진로진학 로드맵 설계 및 학습방법 코칭에 이르기까지 대입진학을 궁금해 하는 교육주체들에게 다양한 정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2023년 을지연습 연계 실제 훈련으로 접적 지역 학교재배치 이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재배치학교인 효촌초등학교에서 이동 시 주 이동로를 확인하고, 생활기록부를 비롯한 중요문서와 이동물자 등을 경기도 광주에 있는 수용학교로 이동하여 재배치시설을 실제 확인하며 진행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접적 지역 학교가 실제로 참여하는 훈련을 통해 전시교육 절차를 숙달하고 충무계획 실효성을 점검·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22일에 실시될 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에서는 인근 폭격 등으로 행정기관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를 가정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중요문서 및 행정장비 등을 소산지로 실제 이동하는 훈련을 진행한다. 김금숙 교육장은 “을지연습 수행은 전시 학교 교육과정 수행 여건을 확인하고 학교재배치 훈련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반복적인 훈련으로 국가위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7일부터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기반조성을 위한 초·중등(특수) 관리자 교육과정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중등(특수) 학교 관리자 대상 교육과정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교장과 교감 대상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집합연수 8시간으로 운영된다. 교감 연수를 먼저 시작하여 8월 17일 오후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미래교육’,‘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을 주제로 공연과 특강을 진행했다. 학교장 연수는 9월 21일 같은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초·중등 교육과정 안내’,‘2022 학교자율과정(시간)’을 주제로 교장, 교감 연수를 추가 실시하여 학교교육과정 이해를 돕는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5학년도에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기반이 충분히 준비되어야 한다. 초·중·고 연계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을 위해 교장, 교감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부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학교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태희 교육감은 “융합교육으로 새로운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축적된다”며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17일 오후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 ‘미래형 융합교육(STEAM) 발전방안 모색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제 한 분야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성과 전문성을 연결하는 융합과정을 통해 창의와 창조가 일어나며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한다”며 “경기미래교육은 융합교육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융합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사 연수와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연수원의 기능도 고민하고 있다”면서 "미래교육을 어떻게 만들어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같은 지역의 좋은 자원과 결합해 교육이 이루어지면 그보다 더 큰 희망은 없다”며 "경기도가 가능하도록 여기 계신 분들과 논의하며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사회의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해 도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기획․주최하고 국립과천과학관이 후원했다. STEAM교육 선도학교, STEAM연구회 연구위원, 교육지원청 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교육부와 8개 시도교육청(부산, 인천, 대전,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은 이번 2학기부터 459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확대 실시한다. 이는 1학기보다 3개 교육청, 245개교가 더 늘어난 규모이며, 기존 시범운영 중인 경기, 전남 지역에서도 각각 74개교, 7개교가 추가 선정됐다. 부산교육청은 복지관, 수련원, 지역대학과 연계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교육청이 구축한 방과후업무지원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 회계처리까지 단위학교 업무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야간긴급돌봄을 위한 ‘거점형 돌봄센터’는 올해 9월부터, ‘24시간 돌봄센터’는 부산시와 협력하여 2024년부터 구축·운영한다. 충북교육청은 1~2학년 에듀케어 프로그램인 ‘꿈담교실’을 운영하고, 방과후 1+1 정책(1강좌 수강 시, 1강좌 수강료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우수 농촌교육농장을 활용한 친환경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남교육청은 돌봄대기 해소를 위해 학교 내에 쉼과 놀이 중심의 에듀케어 프로그램(‘에듀케어 더하기 교실’)과 함께, 아파트와 지자체 공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7일 교권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화와 관련해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1차 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 8일 제9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시총회에서 교권 문제 해결의 입법화를 위한 4자 협의회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참석했다. 협의 안건으로는 ▲초중등교육법 개정 ▲아동복지법 개정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교권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안 등을 논의했다. 임 교육감은 “오늘 4자 협의체는 광화문에 나간 교사들의 목소리에 대한 답”이라면서 “교권 보호를 위한 입법은 근본적으로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 가평교육지원청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인문 독서 프로그램‘길 위에 서서(暑舒)’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평 미래 교육 협력지구 책으로 세상을 바꾸는 독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인문학 프로젝트와 제주답사로 기획됐으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인문학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좋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법과 제주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여행기를 직접 써보는 활동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5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주답사 프로젝트는‘길 위에 서서’ 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해녀박물관, 4·3평 화공원, 추사 기념관, 이중섭 미술관, 곶자왈 등 제주 곳곳을 다니면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제주 편[유홍준저/창비]’을 통해 만났던 제주 해녀, 제주 4·3등 다양한 제주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 환경 및 제주 도민들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답사를 토대로 9월에 있을 인문학 프로젝트 시간에 이번 답사에서 배우고 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6일 도교육청 2층 컨퍼런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임 교육감은 "최근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한 여러 사안을 접하며 교육감으로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은 누구보다 먼저 나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이 제안했던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회가 내일 개최되며, 이에 앞서 그간 준비하고 추진해 온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첫째,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법령 개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무분별한 아동학대 관련 법령 적용을 배제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아동복지법상 교원을 금지 행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며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을 요구해 아동학대 범죄 신고 의무자 범위에서 교원을 제외하고 절차 진행 과정에서 학교장과 교육청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활동 중의 교원에 대한 폭행과 상해에 대해 가중 처벌을 요청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을 강력하게 요청하겠다. 학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8월 1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교원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차 보신각집회 집행부(대표 고요한), 교사노동조합연맹(대표 김용서), 새로운학교네트워크(대표 박진홍), 실천교육교사모임(대표 김승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표 전희영), 좋은교사운동(대표 현승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대표 정성국) 등 7개 교원단체 대표와 조희연 협의회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참여하여 지난 서이초 사건으로 촉발된 현 사태에 대한 상황 인식을 공유하고 교육활동보호 대책과 관련한 주요 교원단체의 요구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원단체는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보호할 수 있는 아동학대처벌법 및 아동복지법, 초중등교육법 등 법률안 개정, ‘(가칭)정서행동위기학생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정서행동위기학생 진단 및 치료요청 권한 학교장 부여, 무분별한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학교민원관리시스템’ 구축,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력 및 예산 지원 등을 요구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교육부는 8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통한 세계 10대 유학강국 도약’을 목표로 동 방안을 마련하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교육선도국가의 행렬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유학생 유치-학업‧진로 설계 등 단계별 전략을 제시했다. 1 유학생 유치 관문을 혁신적으로 확장한다. 먼저, 광역 지자체 단위로 ‘해외인재특화형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하여,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해외인재 유치‧학업‧취업연계 등 단계별 전략을 수립토록 한다. 아울러, 해외 한국교육원 내 ‘유학생유치센터’ 설치 추진을 통해 현지의 유학 수요를 발굴하는 등 유학생 유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한편,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개편을 검토하고, 대학 학사제도 등 대학의 유학생 유치를 제약하는 규제 걸림돌을 지속적으로 혁파한다. 2 지역맞춤형 전략으로 지역산업에 필요한 유학생을 유치한다. 대학-지역기업-지자체가 함께 ‘해외인재유치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 및 초등학교 돌봄교실 간식 통합 구매(이하 간식 통합 구매)’를 위한 입찰을 실시해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4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간식 통합 구매 사업은 기존 학교별 개별 구매로 제공하고 있는 학교 방과후교실 및 돌봄교실의 간식을 교육지원청 주관의 통합 입찰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참여 학교에서는 선정된 업체와 낙찰 단가로 계약을 체결하는 사업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2학기 간식 통합 구매 지원을 위한 행정적 절차를 금년 5월부터 7월 말까지 추진하여 업체 선정을 완료했으며, 사업을 신청한 13개 초등학교 및 단설유치원에서는 8월부터 선정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게 된다. 박준석 교육장은 “2024학년도 1학기부터는 보다 더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사업이 실질적인 학교 업무 경감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경기교육 발전과 미래세대 성장 역량 강화’를 목표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4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 양우식 수석부대표(비례), 김영기 정무수석(의왕1),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등 대표단은 도의회를 방문한 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을 접견하고,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대표단 구성 후 첫 만남의 자리로, 도의회 국민의힘과 도교육청은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 채널 및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 관련 현안들에 대해 상시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새로운 경기교육으로 재도약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국민의힘은 앞으로 도교육청과 더 많이 소통하고 의회 차원의 필요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교육청도 교육 관련 현안들을 의회와 적극 공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교권 문제에 대해 “현실을 반영한 종합적인 교권 보호시스템을 하루빨리 마련하여 교육 현장의 수많은 문제를 홀로 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11일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동두천양주 지역 유, 초, 중, 고, 특수학교의 특수교육지도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및 인권보호 지원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는 특수교육지도사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먼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간담회를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특수교육지도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도사가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학교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장애학생 지원 과정에서의 인권보호 방안 및 장애학생 인권 감수성을 공유함으로써 소속교 내에 장애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강화에 있어 특수교육지도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수교육지도사는 장애학생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방과후늘봄지원센터는 관내 39개 초등학교 4학년 7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뛰뛰빵빵’ 여름캠프를 8월 4일과 12일 양일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여름캠프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을 학생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인성 함양과 올바른 생활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고양치즈낙농체험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동물먹이주기 체험을 가졌고,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물총놀이를 통해 학생들의 여름 스트레스를 날려주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알찬 방학을 보내는데 학생들이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할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1일(금) 의정부 관내 3개 단체(기관)와 지역 연계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컨설팅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늘봄학교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는 학교 밖 돌봄과 다양한 진로체험 형태의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단체(기관)는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희망사다리이다. 이들 기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과 여름방학 중에 학교 밖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영어와 친해지기, K-POP 댄스, 창의로봇, 엔트릭 코딩, 한궁, 청소년 탁구교실, 모음소리 합창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 및 워크숍은 3개 운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관리의 적정성 및 애로사항 청취,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으로 더욱 확장된 늘봄학교 방과후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여 학생과 학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월 11일 화성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시약사회와 함께 ‘청소년 마약 폐해 예방 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마약 예방교육을 진행하여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하반기부터 화성시 학교를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이 체계적인 마약 예방교육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하여 통학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율목초·중학교 개교 지연에 따른 임시배치교 학생들의 불편 최소화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총사업비 4억9천5백여만 원을 50대50으로 분담하는 협력사업이다. 오는 16일부터 내년 초까지 과천갈현초 4대, 과천문원중 3대, 과천중학교 7대 등 총 14대의 통학버스를 운행하여, 500여 명 학생의 등·하교를 지원하게 된다. 과천시는 이와 더불어, 지난 6월부터 마을버스 3번과 시내버스 7번 노선을 조정하고 버스를 증차하는 등으로 대중교통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편의 향상을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율목초·중학교 개교 시기가 조정되어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예상되어 걱정이 앞섰는데,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력사업을 통해 2023학년도 2학기 개학에 맞춰 통학버스 운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개교 지연에 따른 아이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환경 정비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8월 11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최종균 인구정책실장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집 교사가 겪을 수 있는 권리 침해를 예방하고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와 교육부는 최근 사망한 교원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과 함께 보육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최근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들을 고려할 때,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보다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회부총리로서 유보통합 과정에서 유치원 교원과 보육교사의 교육활동과 보육활동이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최종균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보육교사의 권리가 충분히 보호되어야 보육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유치원, 초·중·고 교원과 마찬가지로 보육교사의 권익보호를 위한 조치들을 충실히 마련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