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해충 감염병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 방역체계 구축 마련을 위한 방역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시민들의 감염병 의식 고취 및 예방을 통해 시민건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9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2024년을 맞아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없는 건강도시 광주’ 건설을 목표로 방역 봉사를 펼친다. 특히, 세계관악컨퍼런스(WASBE) 행사 주간 등 7~8월 하절기에는 보건소와 함께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부터 광주시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됐으며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촘촘 방역, 안전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체계를 확립하고 감시를 강화해 시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22일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에서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제23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발전을 이끄는 주요 세대인 청년들의 다양한 시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청년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감을 나누며 참여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 및 각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상황과 2024년 주요사업 등 시정 현안을 안내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시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시장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의왕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찾아가는 시장실은 6개 동 주민센터는 물론 학부모, 소상공인, 영유아·아동단체 등 각종 계층을 대표하는 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새빛가족 소통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주최한 새빛가족 소통캠프는 가족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으로 가족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열리는 소통캠프에는 모두 30가족(100명)이 초청된다. 초청 가족은 캠핑장 내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을 1박2일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새빛톡톡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며, 수원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 소통캠프에는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기타 및 우쿨렐레 연주, 마술 공연, 풍선아트 등 공연을 즐기고,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동화구연과 그림책 놀이, 캠핑요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가 바라본 양성평등 주제의 작품도 전시되며, 재능 나눔을 통해 가족사진도 남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SNS 등을 참고 하면 된다. 허정문 사장은 “행복과 자신감 넘치는 가족문화 조성과 확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서수원지역 문화거점 역할을 할 ‘수원시 빛누리아트홀’이 개관했다. 수원시는 22일 권선구 호매실동 1366 현지에서 빛누리아트홀 개관식, 수원문화원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빛누리아트홀은 연면적 5237.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공연장(499석), 전시실, 연습실, 강의실 등을 갖춘 문화시설이다.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을 열고, 시민들에게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빛누리아트홀 건물로 이전한 수원문화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김봉식 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빛누리아트홀이 서수원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문화거점 시설이 될 것”이라며 “서수원, 나아가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 요람’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빛누리아트홀 개관을 기념해 5월 21일부터 ‘새빛문화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1일 최현우 마술쇼(21일)로 시작된 새빛문화주간 프로그램은 26일까지 계속된다. 22일 수원시립합창단·교향악단이 공연했고, 수원문화원의 ‘빛과 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가 생태학교로 선정해 지원하는 기흥구 영덕동 흥덕중학교에서 ‘기후 위기 대응과 남극 이야기’를 주제로 환경 특강을 했다. 이 시장이 취임한 뒤인 2022년 하반기 환경교육 도시로 지정받은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흥덕중ㆍ동백중ㆍ능원초 등 3개 학교에 환경교육사를 파견해 체계적인 환경 교육을 하도록 하는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용인백현중ㆍ송전중ㆍ매봉초 등 3개 학교를 생태학교로 추가해 환경교육사를 지원하고 환경 교육을 시작했다. 시는 매년 생태학교를 3개교씩 선정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 동백중학교에서 4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특강을 한 이 시장은 시의 환경교육 특화 마을 프로젝트 ‘용인愛 환경마을’ 사업지인 기흥 흥덕마을 주민들의 요청으로 흥덕중에서 특강을 했다. 이 시장은 흥덕중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특화 마을인 흥덕마을 주민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가 심각한 남극의 문제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 시장은 19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14년 2월 남극의 장보고 기지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남극 대륙을 방문한 적이 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양시는 부부의 날인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서 ‘마음 놓고 즐기는 부모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낮추고 즐거운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약 200여명의 부모가 참석했다. 시는 소통 강의로 유명한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을 초청해 ‘행복한 육아와 슬기로운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열었다. 참석한 부모들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 의사소통 기술에 대한 내용을 듣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었던 고민을 공유하고 즉석에서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부모들이 토크콘서트를 관람하는 동안 자녀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에 마술쇼, 버블쇼, 풍선쇼 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부모님들이 오늘처럼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고, 저출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안양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구리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캠프’를 진행한다.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캠프’는 구리시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단양군으로 떠나는 캠프로,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떠나 다른 지역의 유적지와 관광지 방문을 통해 구리시와 다른 환경생태를 눈으로 직접 살피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올해 캠프에서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역사 문화ㆍ환경 유적지 탐방을 통해 남한강과 맞닿아 있는 단양군 특유의 환경생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단순히 관람ㆍ탐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양군 지역 청소년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단양군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단양을 소개하는 또래 가이드 역할을 할 예정이어서 청소년 교류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모집은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선발은 신청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도자산업특구 도시이자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를 대표하는 도자명장들의 단체 작품전이 5월 20일 서울 광화문역 172G gallery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이천시도자기명장협회(회장 조세연)에서 직접 주관하고 기획한 행사로 한국 전통도자와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이천 도자 명장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이천시가 적극 지원하며 열리게 됐다. 『名匠, 한국전통도자의 수호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30년 이상 도예업에 종사하며 묵묵히 한국의 전통 도자기를 만들어온 이천시 도자기 명장 20인이 참여했다. 2003년 제2대 이천시 도자기 명장이자 2012년도 대한민국 도자 명장으로 선정된 김복한(한청요) 원로 명장을 필두로 이연휴(여천요), 이향구(남양도예), 이승재(명승도예), 조세연(보광요), 유기정(예송요), 김영수(도성청자도요), 김용섭(다정도예), 유용철(녹원요), 박래헌(원정도예원), 권태영(로원요), 김판기(지강도요), 이규탁(고산요), 김성태(송월요), 함정구(평강도요), 권오학(금모올요), 한도현(한석봉도요), 신왕건(황우요) 이천시 도자기 명장과 대한민국 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병무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5월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가의집에서 병역명문가 예우 및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병역명문가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실시하는 공연에 대해 관람 시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병무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청년문화예술패스사업’에 대한 사업 안내와 홍보를 협력하여 청년들의 문화예술 체험 계기를 만들고 향유 확산을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병무청은 전국 240여 지자체의 조례 제정과 1,500여 개의 국·공립 및 민간기관과 협약 체결로, 병역명문가에게 시설 이용료·의료비 할인, 금리우대 등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병무청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지원의 중심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병역명문가 예우 확대는 물론 병역판정검사를 받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정병국 위원장은 “병무청과 함께 우리 젊은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인프라와 콘텐츠를 공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을 위한 효도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효도 잔치는 관내 신흥복지재단(이사장 강성현)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경기민요 등 효도 공연, 이·미용 및 붕어빵 봉사를 진행하여 어르신을 섬기고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준비한 공연을 보며 활기찬 하루를 보낸 것 같고, 뜻깊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효도 잔치를 후원해 주신 강성현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복지와 건강한 노후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관내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 모두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노인복지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산림청은 부산광역시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목재문화 페스티벌’은 국민들의 목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2년 충북 청주 개최를 시작으로 장흥, 세종, 산청 등 매년 새로운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되며 축제 첫째날인 25일에는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나무로 이어진 부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목(木)혼식’, 목재로 장난감을 만드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 1부’가 열린다. 다음날인 26일에는 부산지역 특산물과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 ‘아빠의 밥상’, 국산목재로 탁자와 의자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 2부’가 열린다. 또한 현장에서 나무도마 만들기, 편백 팔찌 만들기, 목재 화병 만들기, 어린이 목재장난감 체험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운영된다. 산림청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1일 개군면 아델라 한옥에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부부 12쌍과 그 가족들,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부부의 날 기념행사 ‘그대를 사랑합니다’ 리마인드 웨딩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부부의 날을 기념해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모범부부를 표창하고,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자 했다. 특히, 올해는 부부의 날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가족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부부의 날을 주제로 한 사행시 공모전도 함께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59개의 출품작 중 우수작 15개를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해당 작품을 가족센터 SNS와 행사장에 전시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모범부부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부부 소통 교육,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웨딩 액자와 '모범 부부의 집' 문패를 제작해 행사장에 전시함으로써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1일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경기과천교육도서관과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조정수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과천시는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활동 공간을 대폭 확대하여 재개관함에 따라, 지역 청소년에게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학교 연계 및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공유 △시설과 강사 인력풀 활용 △청소년 활동 교류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행사 공동추진 및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올해 ‘과천시 청소년의 날 조례’ 제정을 통해 5월 마지막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정하는 등 청소년의 권리 보장과 복지 증진,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다산중앙공원 너른 뜰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의 야외 연주회인 ‘너에게 보내는 듣는 편지’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라이온킹 OST △고향의 봄 △숲속을 걸어요 △넌 할 수 있어 등 친근감 있고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의 합창과 연주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이날 음악회는 주민 접근이 편리한 야외 도심 공원에서 열렸다. 500여명의 주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초여름 저녁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유롭게 연주를 감상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연주에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계절의 여왕인 5월의 하늘처럼 싱그러운 선율의 하모니를 통해 일상에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며 “단원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한만큼 아낌없는 박수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적 안목을 넓히고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5월 21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문화원이 주최하고 동두천예절원이 주관한 제52회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두천예절원은 성년이 되는 청소년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 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전달할 목적으로 해마다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영상문화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관례·계례 성년례 의식을 실시했다. 이날 상견례, 삼가례, 초례, 자관자례, 성년 선언 순으로 의식이 진행됐고, 행사에 참석한 학생을 대상으로 동두천문화원장의 수훈장 수여, 동두천시장의 명명장 수여가 이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덕담을 통해“성년이 된다는 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길 바라고, 동두천시도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7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진행된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가운데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자신감 있는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번 무료 특강에는 약 3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바른 자세교정, 건강 걷기 등을 체험했다. 이날 '시니어모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을 비롯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체형관리와 바른 자세 교정,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혈액순환 효과와 하체 근력도 생겨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심리적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니어모델워킹 프로그램은 6월 특화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운영 예정으로 참여 대상은 40세 이상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중장년층의 건강하고 당당한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1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과 지역주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 제공을 통해 유익한 여가 활동의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서 올해 3차례 운영된다. 본 행사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소속 대학생문화기획단 ‘프리즘’ 동아리 청소년들이 행사기획 및 운영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 다양한 주제의 체험부스 17개와 ▲ 청소년·청년 동아리 18개팀이 문화·예술공연에 참여했으며 ▲ 운영본부에서는 대학생문화 기획단이 기획한 쿠폰북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청소년 축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행사를 주관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역사 작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스타 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소장을 초청해 ‘최태성이 들려주는 오성과 한음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BSi 대표강사이자 별별한국사의 소장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는 KBS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역대 박물관 콘서트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최태성 강사는 2시간의 강의 동안 포천의 대표 역사 인물인 ‘오성과 한음’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고 OX퀴즈 등을 통해 공유하며 소통 강연을 펼쳤다. 이후 강연이 종료된 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외 농지(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222-3번지 일원)를 활용한 구리시 벼농사 체험장에서 손 모내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시에서 조성한 벼농사 체험장의 규모는 총 15구획(4,950㎡)이며, 지난 2월 관내 기관·단체 및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해당 체험교육 신청을 받아 총 141명의 구리시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체험에 앞서 지난 4월 이론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번에 현장에서 직접 못줄을 띄우고 넘기면서 줄지어 모를 심는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체험을 했다. 손 모내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직접 모내기에 참여하면서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으며, 함께 줄지어 이동하면서 참여자들이 서로 협동하며 한마음 한뜻이 되는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논이 없어 도시농업의 일환으로 인근 관외 농지를 활용한 벼농사 체험장을 조성했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 협동 정신과 농부들의 땀의 가치를 일깨우며, 절기의 흐름에 따라 농사를 준비하던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향후 직접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역사 작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스타 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소장을 초청해 ‘최태성이 들려주는 오성과 한음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BSi 대표강사이자 별별한국사의 소장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는 KBS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역대 박물관 콘서트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최태성 강사는 2시간의 강의 동안 포천의 대표 역사 인물인 ‘오성과 한음’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고 OX퀴즈 등을 통해 공유하며 소통 강연을 펼쳤다. 이후 강연이 종료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