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6월 1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프리즘스퀘어(과천시 과천대로7가길 20) 1층으로 새롭게 이전한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모두모여놀이섬 지식지점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살폈다. 신계용 시장은 지난 5월 이전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모두모여놀이섬을 직접 둘러보고, 육아지원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직원들에게 “여러분의 노력으로 과천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보육도시 과천의 중심에서 함께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특히, 모두모여 놀이섬 지식지점은 지식정보타운 내 육아 지원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육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7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연면적 960.74㎡ 규모로 에이엠주식회사로부터 5년간 무상 임대와 2억 원 상당의 인테리어 공사를 공공기여 형태로 제공받았다. 해당 공간에는 영유아 맞춤형 테마를 적용한 자유놀이실, 시간제보육실을 체계적으로 구성했으며, 새롭게 마련된 강의실, 상담실, 관찰실 등 다양한 공간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병수 시장이 소통으로 화합되는 활기찬 조직 문화 조성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김 시장은 다양한 부서와 다양한 위치에서 김포시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과 시정 현안은 물론, 조직문화 개선 방안 및 각자의 경험과 삶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 18일 장기동 소재 식당에서 선거를 담당했던 직원들과 ‘소통으로 통하는 통통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병수 시장은 직원들의 업무 고충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며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소통밥상에 이어 올해부터 ‘통통데이’로 바뀐 이 사업은 조직 내 다양한 업무 고민과 관심사 등을 직원들이 시장과 함께 공유하면서 친밀감과 연대감을 형성, 즐겁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김포시의 시책이다. 특히 통통데이는 민선8기 들어 지속해 온 ‘소통밥상’의 취지는 그대로 유지하되, 추진방식을 문화/현장/식사 소통으로 다양화해 직원들의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변별점이다. 김병수 시장은 “소통은 단순히 대화하는 것을 넘어 생각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0일 평택-부발 단선 전철을 위한 기획재정부 사회기반시설 분과위원회에 참석하여 평택-부발선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평택-부발선은 평택역에서 안성, 용인을 거쳐 이천 부발역까지 연결되는 철도사업으로, 경기 남부 4개 시민들의 숙원사업이다. 향후 경부선 및 경강선과 연계해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교통편의를 증대하고, 동서축 내륙철도망인 포승~평택~부발~원주~강릉 구간 중 마지막 미 연결구간을 연결함으로써 동서 간 철도네트워크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2019년 5월 27일 평택, 안성, 용인시, 경기도청과 함께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사업추진을 요청하는 등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평택-부발 단선전철 사업이 포함됐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타 지자체, 국가교통부, 국가철도공단, KDI와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부발선이 건설되면 이천시는 경기 남부 지역 간 접근성이 개선되며, 과도한 서울 접근시간이 해소되고 환승 없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는 6월 20일~21일 집중호우 등 본격적인 장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리택지 개발지구 내 설치된 우수저류조와 임시침사지, 인명피해 우려 저수지, 신대천교량(도봉세월교)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이천시 부시장(엄진섭)이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부시장은 첫 점검지인 중리택지 내 우수저류조에서는 집중호우 시 빗물 저장 및 배수 현황을 확인하며, “재해저감시설은 장마철 시민 안전의 최전선에 있는 만큼, 평상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으며 학암저수지에서는 제방 시설과, 수위조절 시설, 과 비상대피체계 등을 점검하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자연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사전점검과 예방조치가 피해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조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적극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지난 17일에는 서경저수지에서 읍면동 재난담당자와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 양수기 가동훈련을 실시했으며 ▲빗물받이 일제점검 및 맨홀점검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9일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행복탐정단’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들이 도시공간에서 겪는 생활 불편과 지역 내 문제들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데 있어서, 주민이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문제정의부터 개선 방안 도출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담은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시민 총 20명을 모집하여 시민행복탐정단을 구성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4회에 걸친 생활실험실(리빙랩) 운영을 통해 시민, 민간 전문가, 공공기관이 모여 다양한 논의를 거쳐 제시된 실증 가능한 기술들을 적용,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하여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민행복참여단은 구리시 스마트도시 계획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할 다양한 기술 적용 방안들을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공공주도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시정 문제 해결 방식을 안정적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9일 관내 후원업체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를 방문하여 ‘정♡나눔마켓’ 기부 인증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홍종민 수택3동장, 서영옥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배진수 구리농협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 조합장 및 각 사업장 조합원 43명이 참석했다.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는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정♡나눔마켓’에 2022년 7월부터 매주 1회 제철과일 3~4박스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매년 여름철 생필품 세트, 전기장판, 사랑의 김장 김치 및 백미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는 단체이다. 이에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조합원 사업장에 기부 인증 현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 주신 사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영옥 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끼리나눔회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협의체 또한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웃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동구동 주민 등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구리시 장애인보호작업장 해냄일터의 커피차 후원 과 동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다수 봉사자의 참여로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직접 담근 열무김치, 파김치, 빵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은 동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대단히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바자회가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니라 불우한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 덕분에 올해도 따뜻한 동구동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이런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져 정이 넘치는 동구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양평군 제1호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건강’을 군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모든 정책에 건강이 채워지는 ‘매력 양평’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생활터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소하는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기반 건강 문제 해결 사업 ▲주민 참여형 건강 활동 강화사업 ▲지역자원 협력 사업 등을 중심으로, 양평 동부권역(용문·지평·단월·청운·양동) 주민을 위한 평생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생활 밀착형 건강 서비스가 양평 전역으로 확산되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고 군민의 건강수명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군민이 스스로 건강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건강도시 매력 양평(Health for All)’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18일 양동면 단석 3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착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단석 3리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석 3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는 국지도 88호선에서 단석 3리 마을회관까지 총 연장 1,400m 구간의 마을 도로를 폭 6.5m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620m 구간은 1차 사업으로 우선 시공되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농업 활동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긴급차량 진입이 용이해지는 등 지역 내 안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그동안 주민들이 겪어온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공사 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은 2025년 6월 19일(목), 본청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경청의 연천씨’를 주제로 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군민을 응대하며 고충을 겪고 있는 직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김덕현 군수는 민원서비스의 본질은 ‘경청’과 ‘공감’임을 강조하며, 공직자의 기본 예절과 신뢰를 형성하는 대화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간담회에서 “민원인이 말하는 것을 끝까지 들어주고, 이해하려는 태도 하나만으로도 갈등의 상당 부분은 줄일 수 있다”며, “여러분이 매일 마주하는 군민 한 분 한 분이 바로 연천군의 주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가 경청의 자세를 잃지 않을 때 행정도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감정노동의 고충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으며, 김덕현 군수는 이를 일일이 청취하고, 개선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제도적 검토를 약속했다. 또한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과 민원편의 향상 방안도 주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2025년 부천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고도화 방안 논의 정책토론회’를 열고, 2026년부터 전국 시행 예정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과제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 내 의료와 돌봄의 연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통합지원체계의 고도화를 위한 실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구재관 보건복지부 사무관이 ‘돌봄통합지원법과 지자체의 역할’을, 이소영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이 ‘부천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진행됐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유애정 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현장 중심의 다양한 제언들이 오갔다. 아울러 토론회에서는 부천시의 시범사업 성과로 복지-보건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 퇴원환자의 지역복귀를 위한 의원 협력체계 강화, 민관 협업 기반의 지역사회 연계체계 확립 등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전국 확산을 대비한 지자체 주도의 돌봄 체계 구축과 전담조직·예산 강화, 보건의료 기능 확대, 실효성 있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보문화의 달’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과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을 목표로 매년 6월 운영된다. 부천시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마트경로당의 표준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정보문화 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부천형 스마트경로당’은 여가, 건강, 소통 기능을 아우르는 고령층 복지 거점으로 자리잡았으며, 지금까지 50여 개 지자체가 이를 벤치마킹해 전국 확산의 기반이 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디지털 복지 기반을 조성해왔다”며 “앞으로도 스마트경로당을 중심으로 고령층의 삶을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복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주광덕 시장 주재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관 및 실‧국‧소장 등이 참석해 △기상 상황 △지역별 강수량 △배수시설 운영 상황 △위험지역 예찰 현황 등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기상 상황 보고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를 기해 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0시부터 9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평균 27mm로 최대 41mm(오남읍), 최저 9mm(조안읍)를 기록했다. 시는 이에 따라 △배수펌프장 8개소 전진 배치 △하천 변 산책로 및 세월교 출입 통제 △저지대 및 지하차도 등 위험지역 예찰을 강화하는 조치를 했다. 또한, 오전 6시 13분경 비상근무 응소 문자를 발송했고, 읍면동과 실‧국‧소를 포함(256명)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주의보)를 가동했다. 아울러, 자동음성경보시스템(70개소)을 통해 세월교와 하천 변 등 위험지역 대피를 안내했으며, 오전 6시 45분에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문자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황선명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는 등굣길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청소년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안전 정책을 논의하고자 황선명 회장이 명예시장으로 선정됐다. 이권재 시장은 집무실에서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황선명 명예시장은 시정 간담회 및 주요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오산문화재단,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선명 명예시장은 “오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무원들의 노고를 직접 체감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 누구나 명예시장이 되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평군은 19일 군청에서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 및 지역 상인회, 직능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관내 상인회와 업종별 직능단체 등 총 18개 단체가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에 새롭게 가입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간 정보공유와 단체 간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한 지역경제 회복이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난 △업종별 애로사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안 등에 대해 건의했으며, 군은 이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더욱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인천지역후원회, 초등교육전문위원과 함께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과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2025년 희망 장학금 및 사업 지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약 2억 2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 및 사업 지원금이 전달됐으며, 이는 희망장학금, 희망나눔꿈지원사업, 세계시민교육사업, 기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총 123,480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재정적 지원을 넘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교육지원에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2025년 시민 소통 유공자 표창 전수식’을 열고, 시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인천시민연합과 온라인 육아카페 대표 등 11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인천시민연합과 맘카페가 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용 게시판 운영, 교육 정보 공유, 정책 제안 등 시민 참여 기반의 협력 활동을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다. 표창을 받은 인천시민연합은 청라, 영종, 루원, 계양, 검단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연합체로, GTX-D 인천공항행 노선 추진, 인천고등법원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특히 2023년 7월 교육청과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정책 제안과 의견 개진을 지속해 왔으며, 이는 실제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반영되고 있다. 또한 서구의 온라인 맘카페 ‘달콤한청라맘스’, ‘너나들이검단시도시 검암맘’은 신뢰도 높은 온라인 커뮤니티로써 교육 정보 소통 허브 역할을 수행해왔다. 협약 이후 교육청 전용 게시판을 운영하며 교육소식, 자녀 교육 정보를 적극 공유하는 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찾아가는 교육청, 교육감이 간다’의 일환으로 느린학습자 학생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느린학습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직접 간담회에 참석해 학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느린 학습자에 대한 인식 개선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특화학교 설립 또는 전담 교사 배치 ▲통합지원센터 구축 등 학부모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책임감으로 제안해 주신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관계자의 답변과 질의응답, 학부모 자유발언 등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3주체와의 협력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5년 6월 20일, 인천광역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시간당 30~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6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집중호우에 따른 학교 현장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기상청의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각급학교가 통학로 및 학교시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학사운영을 조정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또한 도 교육감은 비상연락망 점검, 실시간 대응 체계 유지, 위험지역 학교에 대한 긴급 모니터링 강화를 지시했으며 특히 마전동, 금곡동, 불로동 등 예상 강우량이 많은 지역에 대한 별도 대응계획 마련도 주문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예보된 만큼, 학생들의 안전과 최적의 교육시설 유지를 위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재난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피해 예방과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창단 작업을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테크니컬디렉터로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국을 19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용인FC’의 창단과 구단 운영, 선수 기량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용인FC’의 성공적 창단을 위한 시설과 선수 영입, 향후 구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서 다양한 업적을 이루고, 은퇴 후에는 다양한 방송과 축구행정 분야에서 활약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높은 대중 인지도와 전문성을 활용해 ‘용인FC’ 창단과 성공적 운영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간판 공격수로서 훌륭한 기록을 남겼고, 이제는 축구 행정가이자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가 ‘용인FC’의 안정적 운영과 후배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K리그2에 참가할 예정인 ‘용인F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