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24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지방하천 정비와 시⋅군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제도 운용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담회는 박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 방지대책 조례'에 따른 시행계획 수립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경기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2021년~2030년)을 수정⋅보완할 계획과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특정도시하천’ 지정을 확대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환경부 기본계획에 따라 하천이 ‘특정도시하천’으로 지정되면 해당 하천은 '하천법'에 따른 하천기본계획과 '하수도법'에 따른 하수도 정비대책이 수립 또는 변경된 것으로 간주돼, 별도의 행정절차 없이 정비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집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침수대응과 더불어 도시하천 정비 정책의 연계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숙 의원은 “정비계획 수립과 정책 연계가 한층 빨라질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 만큼 실질적인 침수대응과 하천정비가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보고에서는 하천사업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4월 신규위원 위촉식’을 열고,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장과 신규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위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한 위촉식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밀착형 복지 강화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에 합류한 신규위원들은 기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돌보며, 지역자원 연계와 특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명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개 동, 총 44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중심의 촘촘한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박 시장은 “새롭게 참여한 위원들과 함께 협의체가 더욱 활력 있게 운영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에 놓인 시민에게 적시에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닿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가 양성한 ‘신중년 에어컨청소전문가 사회공헌단’이 관내 열악한 시설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중년 에어컨청소전문가 사회공헌단’은 센터가 운영한 2025년 신중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중 하나인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교육’을 수료하고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냉난방기 세척 전문 인력으로 거듭난 수료생 20명이 직접 구성한 모임이다. 사회공헌단은 4월 한 달간 관내 작은도서관 8곳과 돌봄센터 3곳 등 총 11개 시설을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한 단원은 “센터 교육 일환으로 현장 실습을 겸한 사회공헌활동을 했을 때 보람을 느껴 교육 수료 후에도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센터를 통해 배운 기술로 취·창업은 물론 사회공헌까지 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 지원을 받은 한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에어컨은 평소 청소가 어려워 손을 대지 못했는데, 신중년 사회공헌단에서 도와줘 감사하다”며 “덕분에 올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복지관 앞 주차공간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사랑나눔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8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지역사회 구성원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바자회’는 더타운몰 킨텍스점, 이마트 풍산점, 트레이더스 킨텍스점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물품 판매 부스와 음식 판매 부스로 운영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바자회 물품과 음식은 (유)통일종합주류, ㈜그린웰푸드, 가구대통령, 끽비어컴퍼니, 더허브샵, 디투어페럴, 뚜레반, 맘스아동복, 블랙와인커피, 송란라이온스, 올드룩매드스토어, 이마트 풍산점, 제이엔비(프로쉬), 제이엠비즈콘, 한울짜짜봉사단, 행복한단비, 희락카츠 등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단체의 소중한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찬영 고양시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고양시청 창의소통실에서‘내건강살림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업무 담당자의 건강지도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건강살림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자기주도적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내건강살림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19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대상자 선정 기준, 프로그램 운영 절차, 건강행태 평가 및 건강실천 교육 방법, 자원연계 방안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사회복지사가 참여해 일차의료개발센터 다학제팀의 일차의료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 및 연계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업무 실무자들은 전문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상자 지원 방안을 공유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만성질환자수는 점차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내건강살림 사업’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더불어 시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일산동구청에서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맞춤형) 복지팀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최연선 전 장안대학교 교수가‘사례관리의 이해’와‘동 복지팀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 교수는 오랜 현장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복합적인 위기 가구에 대한 통합적 접근과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복지팀장의 리더십과 조정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동 복지팀장은 지역사회 복지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역량을 한층 높이고 주민들에게 더욱 촘촘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무 지원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강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24일 양일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양시와 경기도, 안전관리자문단, 경기북부경찰청,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소방서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지난 3월 27일 열린 고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심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관리 종합대책, 시설물 안전조치 여부, 화재예방 대책, 인파 밀집 관련 안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 점검 시 발견된 11건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모두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축제 기간 중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행정종합상황실에 상황관리 근무자를 편성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27일에는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축제 인파관리 및 안전관리 운영실태에 대한 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24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위촉식을 개최하고 시정모니터 활동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로 최종 선정된 100명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시정모니터 선정은 각 구별 인구 비율을 고려해 지원자의 고양시정에 대한 관심도, 고양시 거주기간, 지원 동기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이루어졌다. 고양시 시정모니터는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민 참여 단체로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제보 △시정에 대한 자율 모니터링 △시에서 부여하는 지정과제에 대한 의견 제출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행복시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12기부터는 성별과 연령의 제한을 두지 않고 선발돼 여러 경험과 시각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의견이 많아지리라 기대한다. 시정모니터 분들의 모든 의견을 소중히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주관으로 ‘고양시 보육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보육 관련학과 교수진,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관련 공무원, 그리고 특히 일곱 자녀를 둔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는 유흥위 박사(전 공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협성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김익균 교수가'저출생시대 어린이집의 역할과 고양특례시 정책적 지원 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어린이집 역할과 대안 방안 ▲보육의 현황과 한계, 그리고 나아갈 방향 ▲현장 보육교사가 말하는 저출생과 유보통합 ▲일곱아이 학부모가 고양시에게 바라는 내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어린이집의 재정 확보 방안 모색 ▲해외사례로 본 유보통합 정책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저출생이라는 어려운 사회적 환경 속에서 어린이집은 단순한 보육의 기능을 넘어 아이들이 처음으로 사회 경험을 하는 공간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고양인재교육원 미래인재실에서 청년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춘톡톡 Talk’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춘톡톡 Talk’은 청년 직원들이 결혼, 출산, 주거, 양육 등 삶의 다양한 과제에 대해 또래 집단과 소통하며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범적으로 운영됐음에도 불구하고 모집인원 24명이 단시간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추가 신청자를 고려해 최종 참여 인원을 30명으로 확대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직자로서의 책임 있는 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우리의 미래, 인구를 말하다’라는 인구교육을 시작으로, 연애·결혼, 부동산, 재테크, 자기계발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타로카드–마음을 읽는 시간’을 통해 색다른 소통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참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2025. 4. 25. 11:00 안성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상호 인적교류,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피해아동 원호 등 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대한 면밀한 상황 파악 ▲ 아동학대 보호관찰 사범의 철저한 지도 감독 ▲ 피해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 박상문 소장은 “아동학대 범죄는 아동의 신체뿐만 아니라 평생 마음에 상처를 주는 심각한 행위인 만큼, 지역 내 아동학대 범죄가 근절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아동학대가 발생한 가정의 원활한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사회단체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돕기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모금은 순식간에 수많은 산림을 집어삼키고 주민들의 주거지를 불태워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로하며,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하고자 자율적으로 추진됐다. 특별모금에는 통장협의회가 100만 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0만 원, 주민자치위원회가 50만 원, 동 직원들이 22만 원을 기탁했다. 황경호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피해 지역의 재건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어린이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위생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실을 재현한 체험관인 ‘아롱별 클린하우스’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조리원들의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식품 보관 방법’, ‘원산지 표시 방법’, ‘보존식 관리 방법’ 등 급식소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위생·안전 지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6월과 9월에도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조리원들의 전반적인 급식 위생 및 안전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관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위생·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사회복지법인 좋은손복지재단이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2025년 좋은손 바자회’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위탁 법인인 좋은손복지재단이 주관하고, 노인복지관이 함께 운영했다. 이날 생활용품, 떡볶이 등 먹거리와 다양한 상품이 판매됐으며, 시민들은 바자회의 취지에 맞게 자발적으로 참여해 ‘좋은손’을 보탰다. 바자회 수익금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혹서·혹한기 물품 지원, 김장 나눔 등 복지 사업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장헌익 이사장은 “바자회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값진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이번 희망의 축제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는 지난 24일 구리시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애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했으며, 행복나눔터 먹거리 판매로 얻은 수익금으로 과자, 음료 등을 담은 어린이날 기념 선물 500개를 직접 포장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개소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정애 회장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가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박정애 새마을문고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에 새마을문고가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여,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2007.1.1.~2018.12.31.) 자녀이며, 교육활동비는 학습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학업이나 진로와 관련된 자격증 응시료 지급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구리시가족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구비서류는 신청 당월에 발급한 주민등록등본(뒷자리 포함), 가족관계증명서(상세), 2025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NH농협카드 사본, 기본증명서 또는 외국인등록증 등이다. 1차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30일, 2차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대상자 적격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1차 신청자는 6월, 2차 신청자는 8월에 교육활동비가 카드포인트로 지급되고, 이 포인트는 11월 30일까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어린이 홍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토평초등학교 등 4개교의 9개 학급 196명이 참여했으며, 초등사회 교과서‘우리고장의 모습’과 연계해 도로명주소 기본 원리와 활용 방법, 도로명주소만으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방법 등을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했다. 특히,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플레이스비)를 활용하여 가상의 공간에서 △도로와 건물번호 이해하기 △도로명주소로 목적지 찾아가기 △다양한 퀴즈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주소 정보 체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친숙하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생활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어린이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4. 10.과 4. 24. 총 2차례에 걸쳐, 구리시보건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17개소 종사자 5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이용시설에서의 응급상황은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응급처치 역량은 곧 아동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시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어린이 안전교육 이수 의무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위해 응급처치 교육과정을 별도 개설하여, 아동복지 현장의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한 것이다. 이번 교육에는 응급의료 전문기관인 중앙응급처치교육원 소속 1급 응급구조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 참여자 전원이 실습용 마네킹과 장비를 직접 활용하여 반복적으로 체험함으로써, 단순 이론 습득을 넘어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구리전통시장 아케이드 1구간(약 100m)에 대한 개보수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에 앞서 24일 공사 구간 내 상인들과의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사는 구리전통시장의 관문인 본 구간에 대하여 단순한 지붕 교체를 넘어 노후화된 갤러리창 전면 교체와 전기선 재배선 등 시장 시설 전반을 개선하여 보다 안전하고 기능적인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사업비는 약 11억 3,831만원으로, 도비 5억 7,060만원, 시비 5억 2,016만원, 자부담 4,755만원이 투입되며, 단순 시설개선이 아닌 상인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설계된 맞춤형 개선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사전 미팅과 현장 점검을 거쳐 24일에는 관련 구간 상인을 대상으로 공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사 일정과 안전 대책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상인들의 영업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와 긴밀히 협의해 공사 시기와 방식을 조정했다.”라며, “이번 개선 사업이 단지 외형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고객 유입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 1개월 전에 우편으로 사전 안내를 제공하는‘자동차 종합검사 사전안내 서비스'를 관내 모든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소유자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 90일부터 만료 후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넘기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시는 사전 안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검사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문자 알림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교통안전공단 모바일 서비스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동차 검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법적 의무지만, 바쁜 일상으로 기한을 놓쳐 과태료를 부과받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서비스 확대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행정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에 최우선으로 하여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효율적인 자동차 관리 문화를 정착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