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대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여주지역만의 대표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월25일(금) 여주시 하거동 일원에서 시험포 추진을 위해 3개 품종을 파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적응시험 3년차로서 여주지역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지역적응시험포를 기존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재배와 이앙시기별 재배시험을 통한 세부적인 데이터도 수집할계획이다. 현재 여주시에서 추진중인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3년차 시험도입으로 대표품종 후보들이 확정된 상황이며 2027년 상반기 품종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품종출원이 가시화 된만큼 세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한 성공적인 시험을 추진할것” 라고 말했고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만의 대표 품종을 개발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여주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8일, 고양시 일산동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열린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예방 중심 공공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일산병원 도착 후 질병관리청 만성질환관리국 최종희 국장, 경기도 보건건강국 건강증진과 정연표 과장, 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장윤석 센터장 등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고준호 의원은 축사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아토피·천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 그리고 그 곁에서 함께 밤을 새우는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은 다독여 줄 것”이라며, “남부에만 있던 교육 센터가 파주를 포함한 경기 북부에 별도로 생겼다는 점은 아토피·천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건강관리 체계가 구축되고 있다는 의미로 작은 변화의 큰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문을 연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경기 북부 최초의 알레르기질환 전문 교육기관으로, 소아청소년기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이른바 ‘알레르기 행진’이라 불리는 질환의 조기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에는 아직 알레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포천시지부 양우현 지부장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우현 지부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정책적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포천시 내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증진, 복지시설 확충, 일자리 지원 확대 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성남 의원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도 및 포천시와 협력하여 장애인 복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중심상가 로데오거리 일대에 ‘흡연 부스’ 4개소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거리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로 옥정 로데오거리는 유동 인구가 많고 상점과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무분별한 흡연과 담배꽁초 투기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옥정2동은 주민과 상인 및 상가건물 관리인 등의 의견을 모아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흡연 부스는 환기 시설과 소화기 등을 갖췄으며 외관도 거리 분위기와 어울리도록 디자인해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했다. 이윤규 동장은 “공공장소에서 흡연으로 인해 가족들과의 산책이 불편했던 분들이 많았다”며 “이번 흡연 부스 설치가 아이 손을 잡고 로데오 거리를 걷는 일상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은 더 깨끗하고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간담회(3회), 환경정화 캠페인(매월 2회), ‘내 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5일 퇴계원중학교 1학년 전교생 200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의 이해’ 수업을 위한 행정복지타운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우리마을의 이해’ 수업은 퇴계원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마을미디어 ‘마방’(대표 전성기)과 퇴계원중학교가 협력해 기획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퇴계원중학교 자율시간을 활용해 4월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퇴계원 마을지도 그리기 △퇴계원 산대놀이 체험 △주민참여예산 이해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학생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도왔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는 퇴계원읍 행정 및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특별활동으로 퇴계원행정복지타운을 방문해 현장 체험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구상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 7건을 퇴계원읍에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마방 마을미디어와 퇴계원중학교가 함께한 참여형 마을 교육이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위치한 도령사는 지난 25일 퇴계원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70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령사의 이영희 법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끼니 걱정없이 따뜻한 날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도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도령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10년 넘게 변함없이 이어진 도령사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령사의 2013년부터 매년 지속적 나눔에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화도읍 차산리 소재 ㈜유케이가 물류센터 확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특별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케이는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축하 화환 대신 쌀과 후원금을 기부하는 ‘㈜유케이와 함께하는 쌀 200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625만 원의 후원금과 쌀 9포가 모였으며, ㈜유케이는 모금된 후원금품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는 기탁받은 후원금을 동부권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병구 대표는 “물류센터 확장 준공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케이는 2011년부터 물품 후원 및 결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5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김장재 남양주시 읍면동 지사협 위원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많은 위원장과 시민들이 흔쾌히 동참해주셨다”며 “오늘의 나눔이 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변함없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곳곳에서 모인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재민들에게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사협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따뜻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28일 별내면 방위협의회와 대일가설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모은 100만 원과 대일가설이 기부한 50만 원 등 총 150만 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통해 산불 복구 및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규승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광호 대표 역시 “큰 금액은 아니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우성 별내면장은 “산불 피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방위협의회와 대일가설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별내면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별내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 ‘쓰담데이’를 실시해 약 3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8일 밝혔다. ‘쓰담데이’는 남양주시가 시 전역에서 진행하는 민관 협력형 거리 정화 캠페인으로, 주민과 기관이 함께 생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도로변·상가·공원 등의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힘써 주민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의식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남겼다. 이유미 센터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월 20일과 26일, 관내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캠퍼스 투어’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무한상상 캠퍼스 투어’는 대학교 재학생과 함께 캠퍼스를 탐방하며 대학 생활을 간접 경험하고, 진로멘토링을 통해 동기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4월 20일 경희대학교에서 초등학생 30명과 중학생 30명이, 4월 26일 서울대학교에서 초등학생 53명과 고등학생 7명이 참가했다. 참여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를 재학생 멘토와 함께 걸으며 각 학과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대학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배우며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그룹 활동과 팀별 미션 수행을 통해 전공 분야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무한상상 캠퍼스 투어’는 관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 11월에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캠퍼스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기 진로탐색 활동은 향후 진학과 직업 선택에 있어 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사단법인 남양주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가 주최한 ‘2025 어르신 봄나들이 – 봄꽃소풍’이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에서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장기요양 종사자 등 4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버스킹 △‘노인인권’ 4행시 과거시험 △사진 콘테스트 △산책과 시상식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남양주시 내 소재한 음식업체에서 한우곰탕, 부대찌개, 돈가스, 순두부 등을 후원한 덕분에 어르신들이 특별한 외식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다산 정약용 유적지는 다산 선생이 강조한 민본 철학과 실학 정신이 오늘날 인권 중심의 노인복지와 인간 존중의 돌봄 정신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전한욱 남양주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어르신을 한 사람의 시민으로 존중하고, 돌봄을 실천해 정의로운 복지를 구현하는 다산 정신을 담고자 했다.”라며 “오늘 하루가 어르신에게는 기억에 남을 특별한 봄이 되고, 종사자에게는 다시 나아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4월 28일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및 지역 주민과 함께 반석산 일대에서 ‘식목 및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식목일(4월 5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추진된 지역사회 생태 보전 활동으로, 자연 생태계 복원과 환경 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겨울철 폭설로 피해를 본 반석산 내 생태계 복원을 위한 식재 활동 ▲조깅과 산책을 병행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과 시민은 지역 환경을 가꾸는 주체가 되어 깨끗한 자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겨울 폭설로 인해 약 300그루의 나무가 소실된 반석산의 산림 회복 필요에 따른 환경 복원이라는 실질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HU 공사), 지역 기업(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시민이 함께 참여한 민·관·산 협력 프로그램으로써 공동체 의식 함양의 실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반석산 식목 및 플로깅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큰 발걸음”이라며,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은 2025년 4월 28일 14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경기 평화누리길 이용자 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조례’에 따라 경기도민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관련한 도내 행정 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오늘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장인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인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 및 연구용역을 맡은 한신대학교 특수교육과 채수원 연구교수,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송용관 교수(연구책임자) 및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질의 응답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연구책임자인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송용관 교수는 주제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는 28일 오후 중회의실2에서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2025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철하 위원장(한국지역학연구소 연구위원)과 이지훈 부위원장(경기역사문화유산원 연구원장)을 비롯해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의회사 편찬 및 인쇄 발간 용역’의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의회사 편찬을 위한 연구주제 선정, 집필진 구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국가적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부각하는 것으로 편찬 방향을 명확히 했으며, 집필진의 정치적 중립성과 자료의 객관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박철하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낼 방향성을 정립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편찬 방향에 맞춰 학술성과 공공성을 두루 갖춘 역사서를 편찬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4월 25일 교육부에 학교 신설 심사를 의뢰한 남양주 왕숙지구의 특수학교가 투자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이번 특수학교 신설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유일한 특수학교였던 경은학교의 과밀 문제가 약소하게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역 내 다양한 반대와 어려움 있었지만,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교육 당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실제로 유호준 의원은 작년 1월 경은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해 “현재 왕숙지구의 특수학교 부지를 두고 지역 내 다양한 반대 의견들이 있다”라며 반대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한 뒤 “그럼에도 정치인들이 양보할 수 없는, 양보하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저에게는 그것이 바로 특수학교 신설”이라고 밝히며 특수학교 신설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확정된 특수학교 설립 위치는 왕숙신도시 지구단위 계획 발표 당시 이미 예정됐던 위치였지만, 일부 예비 입주자 사이에서 특수학교는 통학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신도시 도심에 특수학교보다는 과밀이 예상되는 일반학교를 설립하고, 필요하다면 특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8일 포천시청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시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 의원(국힘·김포3) 및 포천시 지역구 의원인 김성남(국힘․포천2), 윤충식(국힘·포천1) 의원을 비롯해 포천시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청계저수지 둘레길 정비사업 ▲수해지역 하천정비사업 ▲지방도 368호선 도로 확포장 추진 ▲신북면 119 안전센터 건립 등 총 8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포천시와 도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성남 의원은 “일동면 길명1리 742일대 하천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취약하여 수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빈번하다”라며, “기상이변에 안전하면서도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하천시설 정비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충식 의원은 “신북면 일대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시 긴급대응에 어려움이 있으며, 고령층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중앙지역에 소방 응급 접근성 향상으로 신속한 출동체계 마련을 위한 포천 신북면 119 안전센터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시용 의정정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25일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기물 파손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경찰과의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은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신속한 개입 및 중재, ▲사전 고지 후의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보호와 민원인 대피 유도, ▲경찰 출동 요청, ▲악성 민원인 제압 및 인계 등 단계별 지침에 따라 전개됐다. 특히, 이날 훈련은 예상치 못한 비상 위기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이다. 이윤규 동장은 “이번 훈련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며 “앞으로도 반기별로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2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한탄강 유역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의 추진현황과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는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해 포천시, 연천군,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 주요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했다. 한탄강 유역은 경기도 포천시와 연천군을 중심으로 형성된 천연의 관광 자원으로 2020년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고, 2024년 재인증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이 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보존하기 위해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광역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비를 포함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관광, 정원, 편의시설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개통한 Y형 출렁다리는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로 조성돼 한탄강 생태 경관 단지와 가람누리 전망대를 비롯해 비둘기낭 폭포와 함께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한탄강 유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점검회의를 마련했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은 총사업비 438억 원 규모로, 포천시와 연천군 지역 내 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지반침하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 2차 외부전문가 건설공사장 현장자문’ 수요조사를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실시한다. 접수된 현장에 대한 자문은 5월 3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외부전문가 건설공사장 현장자문’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경기도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정책이다. 건설안전, 산업안전, 건축시공, 건축구조, 토목시공, 토목구조,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건설안전 자문단’이 도 발주부서, 시·군 건설안전 및 인·허가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한다. 이번 자문은 최근 잇따른 지반침하사고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굴착 및 말뚝 항타 등 토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자문이 필요한 현장은 경기도 자체 발주공사 부서와 각 시·군을 통해 경기도 노동안전과(031-8030-4566)에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 총 5회의 현장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3월에 1차 해빙기 대비 현장자문을 완료했다. 5월 중 시행되는 2차 현장자문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건설기술진흥법’에 근거해 ▲떨어짐 대비 추락방지망 설치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