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에 있는 보호수 총 36본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보호수 안내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보호수 안내 지도는 교통 접근성이 좋은 지역의 보호수 가운데 수령, 수형, 역사적 배경이 있는 은행나무 4본과 느티나무 4본 등 총 8본을 선정해, 생태 보전과 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다. 보호수란 생태적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으로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말한다. 시는 마을 입구나 계곡, 들판 등에 흐어져 있는 보호수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보호수 정보를 담은 전용 지도와 카드를 제작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의 역사와 문화의 일부인 노거수목을 기록으로 보전하자는 취지에서 보호수 지도를 제작하게 됐다”라며 “보호수 지도는 동두천시 관광 활성화는 물론, 학생들의 자연학습과 향토 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발생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왕방계곡, 쇠목계곡, 둘레길 등 관내 주요 구간에 대해 현장 점검(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왕방·장림·쇠목·탑동계곡(12.0km)과 둘레길(700m) 구간을 중심으로, 편의 시설물 주변 청소 상태와 시설물 결함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향후 행락객이 집중되는 6~8월에는 환경 정비와 불법행위 계도는 물론, 현장에서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와 조합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에 쾌적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자연발생유원지를 철저히 관리하고, 행락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53개 시군(경기도 9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동두천시도 그중 하나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앞장서게 됐다. 해당 시범사업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지방자치단체가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두천시는 1:1 컨설팅, 통합지원 프로세스 및 시스템 교육, 전문기관 협업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통합 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의 선도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은 우리 시가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매우 뜻깊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는 지난 7일 시장, 시의장,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11대 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서는 무공수훈자회의 발전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이도재 전 지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지난 2017년부터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를 이끌어 온 이도재 지회장이 이임하고, 이성범 지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를 이끌어갈 이성범 지회장은 “무공수훈자회는 우리 사회에 참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심고, 후세에 애국심을 전하는 중요한 역사적 사명을 지닌 단체이다. 보훈 가족 여러분과 함께 숭고한 가치를 계승해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임하는 이도재 지회장은 “그동안 보훈단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보훈 단체장과 보훈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안보가 더욱 굳건해질 수 있도록, 새로 취임한 지회장에게도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회와 양주시 김현수 시의원가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51번 버스 노선 운행 재개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동두천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주민들의 이동권이 크게 향상됐다며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특히, 최근 수년간 남면 지역을 경유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해 주민들이 겪었던 어려움을 언급하며, 51번 버스 재개가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51번 버스 노선 재개는 남면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반영해 이루어진 뜻깊은 결정이다”라며 “이번 재개를 통해 남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동두천시와 인접 지역 간의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과천시는 8일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행정안전국장과 관련 부서장, 경찰·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합동 대책 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하천,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의 중점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14개소와 대피장소 11개소를 포함해 하천 11개소, 지하차도 3개소, 반지하주택, 대규모 공사현장 등 호우와 태풍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대책을 면밀히 점검했다. 하천변 안전관리와 관련해서는 기상 특보가 발효되면 하천변 출입로를 조기에 통제해 위험 지역 접근을 전면 차단하는 한편, CCTV를 통해 하천변 시설 이용 상황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기상특보 시 지하차도 전담인력 배치와 재해취약계층 대피인력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폭염에 직접 노출돼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옥외작업장 근로자와 고령자에 대한 보호대책을 점검하고, 분야별 피해 최소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상기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선제 대응체계 구축으로 피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만나 과천시의 재난안전 정책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과천시는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체계의 고도화가 절실하다고 보고, 스마트 인프라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과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과천시는 행정안전부에 ‘관악산길 열선 설치 사업’, ‘국도 47호선 램프구간 자동 염수 분사장치 설치 사업’,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 관제설비 개선 사업’ 등 도로 등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신청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과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재난안전 특별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첫째, ‘과천시민회관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은 시민회관 리모델링 과정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감지 및 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재난 감지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둘째, ‘지능형(AI) 산불 감시 시스템 설치 사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정서적 고립이 우려되는 관내 1인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지원사업 ‘마음 돌봄, 함께 돌아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된 것으로, 현재 총 2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1회 정서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7일부터 8일까지는 오산세교3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오산세교8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추천받은 취약계층 10여 가정에 카네이션 바구니를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자녀와 연락이 닿지 않아 어버이날만 되면 마음이 쓸쓸했는데, 복지관에서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큰 위로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한석 관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고립되지 않고 안정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서적 돌봄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독서단체 ‘독서동화나누미’에서 손수 만든 카네이션 코사지 230송이와 메시지 카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독서동화나누미는 동화구연 강사들로 이뤄진 평생학습 독서단체로 이번 카네이션 기탁은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인‘가치는 더하고 Go, 마음은 나누고 Go’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모아 정성껏 카네이션 코사지를 만들었다. 독서동화나누미 황미혜 회장은 “어르신들께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모아 정성껏 카네이션 코사지를 만들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봉사활동의 즐거움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원2동 단체연합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카네이션이 지역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될 것”이라며 “독서동화나누미의 귀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기부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카네이션 나눔 사업은 시립롯데캐슬, 시립오산자이, 시립청호, 시립청호행복 어린이집 4개소가 함께했다.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은 카네이션 키링을, 시립오산자이와 시립청호어린이집은 양말목으로 카네이션 코사지를 만들었다. 시립청호행복어린이집 역시 카네이션 코사지를 완성해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직접 코사지를 만들며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 아이들은 8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대원2동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서 깜짝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사랑해요”라는 귀여운 인사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 곽보연원장은 “아이들이 손으로 카네이션을 하나하나 만들며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시간”이라며 “이렇게 의미 있는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참 기쁘다”라고 전했다. 대원2동 단체연합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한전MCS 오산지점에서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떡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기탁된 떡은 대원2동 7개 단체연합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떡 후원은 한전MCS 오산지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러브 펀드’를 통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조익정 한전MCS 오산지점 지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정을 나누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원2동 관계자는 “한전MCS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와 같은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 초평동 단체연합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초평동내 독거노인 180여명(75세 이상)에게 전달할 사랑의 선물꾸러미와 경로당에 전달할 떡을 준비하기 위해 초평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초평동에 거주하고 있는 7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버이날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독거노인에 전달될 사랑의 선물꾸러미는 초평동 단체연합의 기금을 바탕으로 떡, 과일, 수건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고 경로당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떡을 전달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초평동 단체연합이 한마음으로 움직여 행사를 진행한 점이다. 180여명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초평동 단체연합은 각자의 역할을 명확하게 나누었다. 선물꾸러미는 각 단체별 회장과 총무를 비롯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오전부터 포장했으며, 그렇게 포장된 선물꾸러미를 통장들이 직접 들고 나가 일일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평동 단체연합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초평동 단체연합이 더욱 단단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성실한 신고와 납부를 독려하고 나섰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종합소득세와 별도로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하며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은 6월2일까지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 한 후, 연계된 위택스에서 지방소득세를 간편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오산시는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오산시청 2층 상황실 옆 사무실에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둠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고령자나 전산 활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합동신고창구에서 현장 신고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경영 위기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 기한이 9월 1일까지 3개월 (성실신고 대상자에게는 2개월) 연장된다. 이는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으로 신고는 반드시 6월 2일까지 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산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몸짓과 무용으로 전시를 해석하고 느껴보는 예술 치유 프로그램 SUMA Wellness '터칭: 서로 곁에'를 5월 17일부터 운영한다. '터칭: 서로 곁에'는 60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신체적 감각 증진과 정서적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관에서 사회적 관계 맺을 수 있도록 기획된 예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운영됐다. 특히 움직임과 미술ˑ음악ˑ연극을 결합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소속 무용 강사진들과 함께 ‘무용’과 ‘미술’이 결합된 심화된 예술 체험이 매 회차 다른 주제로 총 5회 진행된다. '나를 만나기 : 숨결 따라 걷는 길', '터칭: 손끝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터칭 : 몸을 통해 나누는 이야기', '움직임을 통한 관계 맺기', '서로 곁에, 춤을 남기다'라는 소주제로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포니정홀에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60세 이상의 성인이 포함된 2인이 1팀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출근 시간만 운영 중인 출근 급행 70C번, 70D번 등 2개 버스 노선을 퇴근시간 등 상시운행하는 정규노선으로 올해 7월을 목표로 전환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규 노선화되면 평일 출근 시간 외에도 아파트 거점에서 김포공항역 방면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과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노선은 현재 경기교통공사를 통한 운송사업자 선정 입찰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행정절차 및 운행준비를 통해 금년 7월 중 운행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먼저 고촌 향산힐스테이트 ~ 김포공항역까지 운행하는 70C번은 기존 6:30부터 8:20까지 6대가 1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했으나, 정규노선으로 전환하면 6:00부터 22:00까지 출근시간은 10분, 그 외 시간은 20~4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또한 고촌 캐파1단지 ~ 김포공항역까지 운행하는 70D번은 기존 6:30부터 08:20까지 8대가 7~8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했으나, 정규노선 전환 시 06:00부터 22:00까지 출근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강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업무교류 협의를 진행했다. 시군센터 부서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인접 시군 센터 간 현안 사항 공유, 지역간 농업현황 및 주요시설 소개, 현장맞춤 농업기술 등에 대한 협의가 오갔다. 특히 인접한 농업기술센터 간 업무정보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금년도 중점 추진 농업기술보급 사업, 주요 가공시설·농촌체험·치유농장 소개, 노동력 문제해결과 품질고급화, 농업환경 변화 대응, 에너지 절감을 위한 스마트 농업기술 지원, 국도비 확보 방안 및 예산 지원 체계 등 다방면으로 시군간 당면 농업현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두정호 소장과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김용관 소장은 “서로 인접한 시군이지만 행정구역이 달라 왕래가 부족했으나 이번 모임을 계기로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통한 어려운 농업여건 해소와 농업분야의 전문성 향상, 시군간 농업분야의 동반성장과 농업행정 및 농촌지도사업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것에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가 7일 ‘2025년 김포시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용역은 관내 노상, 노외, 부설주차장의 이용현황 및 지역별, 시간대별 주차 현황 및 수요를 전수조사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이는 김포시의 중·장기적인 주차관련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용역 결과에 따라 단계별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고려하여 정확하고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구축하고, 김포시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가 ‘2025년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협력 공인중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부동산 관리기관인 디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5월 21일까지 관리기관과 함께 지역 협력 공인중개사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매물화가 가능한 빈집을 발굴하고, 지역 협력 공인중개사가 구체화하여 거래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로부터 거래 가능 빈집 정보를 제공받은 공인중개사는 이를 ‘그린대로’와 부동산 거래 플랫폼에 등록해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이천시에 중개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최근 1년 이내 이천시에서 거래 실적이 있는 공인중개사다. 선정된 공인중개사는 1인당 최대 250만 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공인중개사는 이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이천시청과 관리기관인 디스코㈜에 제출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농촌 지역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거환경 개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정서 지원 프로젝트로 3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주민 정서 지원을 위한 상반기 프로젝트를 월별로 기획했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꽃에 폭싹 빠졌수다’를 운영했다. 소품 꽃바구니에 직접 꽃을 꾸며 보면서 가족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아름다운 꽃말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5월의 아름다운 꽃에 정말 폭싹 빠졌다며 “예쁜 바구니에 꽃장식을 하면서 내내 행복한 향기와 대화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고동에서는 문해교실 어르신을 위한 ‘나를 위한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5월 가정의 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꽃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주는데, 5월의 ‘꽃에 폭싹 빠졌수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이 꽃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시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무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등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관련 법령 준수를 독려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목표로 추진됐다. 현업업무 근로자 대상 교육은 5월 7일과 8일에 화성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운영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중대산업재해의 이해 ▲위험성 평가 및 안전 수칙 ▲안전관리 주요 이론 ▲최근 주요 재해사례 및 예방 등 안전보건 지식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이 다뤄졌다. 앞서, 관리감독자 교육은 4월 21일과 30일 2회에 걸쳐 화성시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들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운영됐으며, 관리감독자의 법적 책임과 역할 안내 및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목적과 체계 ▲유해화학물질의 이해 ▲응급처치의 개념과 원리 및 행동 원칙 ▲재해사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