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전·현직 도의원에 자치분권 구현과 의회 발전을 위한 역량 집결을 당부했다. 장 의장은 13일 오전 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전국시도의정회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자치분권으로 이루는 지방자치 완성’을 강조했다. 그는 “자치분권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전국시도의정회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축적된 역량과 깊이 있는 경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 “지방의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한 발 한 발 내디디며 치열하게 노력해 온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총회에서 지방의정 발전 방안을 다 같이 모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시도의정회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의정회가 주관한 이날 총회에는 김석호 전국시도의정협의회장, 박정현 경기도의정회장, 시도의정회장 및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3일 오전 남양주보건소와 남양주풍양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어제(12일) 오후 항소심에서 보석 신청이 인용돼 업무에 복귀한 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보건소를 가장 먼저 찾아갔다. 이날 조 시장은 직원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사력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보건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그간 코로나 대응 현황과 현재 추이, 방역 체계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잘 대응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격려하며,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함께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남양주시의 하루 확진자는 2000명대로 지난달 두 배 이상 폭증하던 확산세가 점차 누그러들고 있다. 지난 12일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224,376명이다.
광주시가 ‘광주역사둘레길’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대한불교 조계종과 손을 잡았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12일 서울 한국불교 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광주역사둘레길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역사둘레길 조성과 유지관리, 불교문화 발굴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조계종은 역사둘레길 조성에 적극 협조하고 광주 지역의 불교 역사를 추가로 발굴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광주역사둘레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광주역사둘레길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유기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원행 스님은 “불교문화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주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주역사둘레길 조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불교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많은 불자와 국민들이 광주역사둘레길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조성하겠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계종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
이승균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는 <성남시민에게 제보하겠습니다> 보도자료를 통해 “현직 시장의 힘이 가장 강할 때인 임기 2년차 때, 채용비리 부정부패 공익 신고를 했었다”며 “하지만 그 대가는 은수미 시장과 성남시의 허위 음해성 인신 공격 그리고 고독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당시 권력을 남용하고 사리사욕을 아무렇지 않게 채우는 정치인들과 관료의 대화를 매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다”며 “앞에선 정의와 공정을 외치는 자들의 벌거벗은 민낯이 얼마나 흉한지를 매일 목격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현실을 외면하는 순간 가장 저질스러운 정치인들이 제 가족, 제 친구, 제 이웃을 지배할 거란 불쾌한 상황이 저를 계속 붙잡았다”면서 “비서관일 때나 공익신고자일 때나 지금 이순간에도 ‘옳은 일은 꼭 한다, 그른 일은 하지 않는다’ 소신은 한결 같다”며 성남시의원으로 새로운 싸움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그는 “3조원이 넘는 예산과 3300여 공무원이 움직이는 성남시는 4년마다 개편되는 정치세력들과의 부정부패 그리고 그들만의 관행으로 중병에 걸려있다”라며 “저는 이 썩은 부위를 가르는 ’칼‘이 되겠다’ 시민의 돈이 소수의 주머니로 나눠지는 일을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공택지 기본주택 연구회(회장 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4)’는 4일 ‘경기도 공공택지 조성 과정의 개발이익 환수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서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대면보고로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 관련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 조치를 준수하여 방역과 안전을 위해 서면보고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연구 용역은 1~2기 신도시와 택지개발사업, 보금자리주택 사업 및 공공주택 지구 등이 대규모로 조성된 경기도가 최근 3기 신도시까지 추가되어 향후 지속적으로 공공택지가 조성될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이에 따른 개발이익 및 환수실태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발이익의 적절한 환수 및 대책 방안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자인 경기시민연구소울림 책임연구원 최현일 교수는 착수보고서를 통해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상 토지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규정이 있으나 각종 개발비용을 제외하고도 이익환수 비율이 전체 개발이익의 25%에 불과하여 실효성 있는 개발이익환수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하며, 이 또한 광범위한 부과 예외와 감면 규정으로 실효성
스마트 수술실, 로봇 의료장비, AI 활용한 데이터 분석, 환자 정보 상황 통합관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이용자 모두 안전한 친환경 병원 기대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국토교통위원회)이 브레인시티 산단 내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인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수행을 위한 이행(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사업 이행(업무)협약 행사에는 홍기원 의원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선의 평택시의장,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김김수우 브레인시티PFV 대표가 참석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의료복합타운에 건립될 아주대병원은 최초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2027년 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주대병원은 명실상부한 진료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외상환자, 감염병 환자 치료에 최적화된 첨단 스마트 인텔리전트 종합병원 건립 및 인접한 산업시설과 연계한 산·학·연·병 의료복합클러스터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수술실 운영, 로봇 의료장비 도입,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환자 정보 상황 통합관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친환경 병원을 건립할 예정이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송파역 출입구 이설 및 연결통로 공사’ 준공 전 임시사용승인을 위해 3월 25일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2020년 8월 착공한 해당 공사는 가락시영아파트재건축 정비사업 시 조건 이행사항으로 추진됐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 3·4번 출입구를 동시 폐쇄하고 진행한 공사로, 기존 3·4번 출입구를 이용하던 주민들은 임시 횡단보도를 이용해 송파대로를 건너 1·2번 출입구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주민들은 하루 빨리 송파역 3·4번 출입구 및 연결통로 이용을 희망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물류 및 인력 차질로 공사 기간이 연장됐다. 이에 송파구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준공 전 임시사용승인을 먼저 추진하기로 하였다. 다만, 서울교통공사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검토를 거쳐 안전 등 문제가 없을 경우 임시 사용승인이 가능하다고 구는 덧붙였다. 송파역 3·4번 출구 개통 후 임시 횡단보도 삭제, 신호등 철거, 버스 승차대 이설공사 및 도로 포장 등의 공사는 올해 7월 말에 완료, 준공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임시개통 추진은 물론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공까지 철저히 살펴 주민
· 경기도 내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공동대표 전영옥, 김상신, 김태인)는 지난 3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본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방향을 보고하고,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에 대비하여 고양시 원당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와 도시재생사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센터별 대표 1인이 참석하고, 많은 회원센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중계되는 가운데, 2024년까지 협의회를 운영할 임원 8명도 새로 선출하였다. 협의회 공동대표인 전영옥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 자리에서,“그동안의 경기도 도시재생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각 회원 센터들이 힘을 합쳐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수탁운영중이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는? 2020년 7월 1일자 창립되어 현재 52개 센터가 회원으로 참여중이며, 경기도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센터간 정기적인 소통회의, 도시재생 주민참여
은수미 성남시장은 리모델링 사업 관련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2월 23일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 관리동 1층에 있는 리모델링 주택조합 사무실을 방문했다. 은 시장은 이날 원용준 매화마을 1단지 리모델링 조합장과 조합 임원 4명을 만나 성남시 리모델링 공공지원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리모델링 사업 진척 상태를 짚어나갔다. 지난 2014년 성남시 리모델링 공공지원 단지로 선정된 매화마을 1단지는 1995년 지상 15~20층, 6개 동, 562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지은 지 27년 돼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상·하수도관 부식, 승강기 노후화 등 안전 문제, 층간소음, 주차난 등이 불거지고 있는 상태다. 매화마을 1단지는 최근 성남시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사업계획승인, 이주 등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5년 하반기에 가구별 전용면적 증축(49~59㎡→61~74㎡)과 별동 증축 방식의 리모델링이 이뤄진다. 1개 동이 증가해 전체 동수는 7개 동으로, 가구 수는 76가구(13.5%) 증가한 638가구로 각각 늘어난다. 지하 2층 규모 주차장도 새로 설치해 현재 417면인 주차 면수는 773면으로 확대된다.
인트러스투자운용은 현재 부동산 리츠(REITs) 및 부동산 펀드(REF), 부동산개발 (PFV)등 전문자산겸영운용사로서 2005년 최초 설립 당시 씨나인자산관리회사라는 사명으로 문을 연 뒤 2010년에 인트러스자산운용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지난 2017년 자본시장법에 따른 전문사모집합투자회사 출범이후 노후화된 역삼하이츠 빌딩, 로즈데일빌딩, 알파빌딩, 트리스빌딩 등을 매입하여 Value-add화 함으로써 투자가치를 증대시키는 전문투자 운용사로서 업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노후화 자산 매입 후 적극적인 Value-add 활동(대수선, 리모델링, MD개편, 임차인 교체 등)을 통하여 건물의 가치를 극대화한 역삼하이츠빌딩, 트리스빌딩이 당초 매각목표가 보다 훨씬 상회한 가격으로 매각함으로써 수익자들의 요구수익률을 극대화한바 있다. 설립자이자 오너인 황철웅 대표이사는, GS리테일 개발사업을 10여년 이상 이끌어 온 강신은 투자개발팀장을 부동산 리츠/펀드/개발사업부문을 총괄 대표이사로 영입하였다. 이와 함께 14년 동안 인트러스투자운용을 총괄하였던 장창기 부사장은 경영부문 대표를 맡게 된다. 신임 강신은 대표이사는 97년 LG
서울 여의도 한국리츠협회(회장 정병윤)에서 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국토부-리츠업계 정책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황윤언 부동산산업과 과장이 참석하였고, 리츠 업계에서는 정병윤 한국리츠협회장,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 강영구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신도철 SK리츠운용 대표이사, 민경배 서울투자운용 대표이사, 이명식 케이탑리츠 대표이사, 배상휘 ESR켄달스퀘어리츠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부가 리츠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리츠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제들을 논의했다. 리츠 업계는 영업인가 기간 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 부동산 법인에 대한 투자비율 제한 완화 대토리츠에 대한 명확한 규정 및 해석 리츠 주식 상장 절차 개선 등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한국리츠협회(회장 정병윤)은 따르면 21일 여의도 한국리츠협회 회의실에서 ‘2022년 신년인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작년과 달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2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었으며, 정병윤 한국리츠협회장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황윤언 과장,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 민경배 서울투자운용 대표이사,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 신도철 SK리츠운용 대표이사, 최동주 모두투어리츠 대표이사 등 회원사의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정병윤 리츠협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는 회원사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한 걱정 없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서포트 역할을 하겠다”라고 강조하며, 리츠 업계 발전을 위한 협회의 역할을 제시했다. 정병윤 회장은 “한국 리츠는 21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할 시기”라고 언급했고, “성공적으로 데뷔한 5개의 신규 상장리츠의 기세를 이어 리츠 선진국으로 성장할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년인사회 직후에는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총회에서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감사 선임안’ 등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협회의 감사로 장현석
김상호 하남시장은 17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첫날 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이 건강한 환경도시, 평생 배우는 교육도시, 미래를 여는 자족도시 하남을 위해 관련 시책을 꼼꼼히 살피고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하남시는 올해 시정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고회 첫날은 ▲정책기획관 ▲청렴감사관 ▲도시브랜드담당관 ▲정보통신담당관 ▲일자리경제과 순으로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신욱호 부시장, 담당 국·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 첫 보고회에서 정책기획관은 올해 ‘지속가능한 도시 하남’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시정에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3월 중 ‘ESG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5월 중 ‘하남시 ESG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만족도도 높이기로 했다. 2월에는 조직 내 수평적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20∼30대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제2기 주니어보드’를 운영해 일하는 방식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4월에는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혁신 과제로 ‘시민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3일(목),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시흥장현지구 A-9BL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건설현장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 사장은 12일 서울지역본부 업무보고에 이어, 13일 인천지역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 추진현황과 올해 계획을 점검했다.
경기도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에 신낭현 전 부천시 부시장, 기획조정실장에 류인권 균형발전기획실장을 임명하는 등 2022년도 상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은 2022년 1월 1일자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도정의 연속성 확보 차원에서 전문인력을 전진 배치하고 전보인사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도는 설명했다. 승진은 1급 1명, 2급 2명, 3급 4명이며, 4급 부단체장으로 2명이 자리를 옮긴다. 2급 직위인 균형발전기획실장에는 연제찬 시흥부시장을, 의회사무처장에는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을 승진 발탁했다. 3급인 이천부시장에는 이의환 총무과장을, 포천부시장에는 정덕채 언론협력담당관을 승진 임명했으며 고위직 여성공무원 확대를 위해 지주연 복지정책과장을 여성가족국장에 승진 발탁했다. 동두천부시장에는 정순욱 비서실장을, 연천부군수에는 박종민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이 임명됐다. 시․군 부단체장 인사교류는 시장․군수와의 협의를 통해 우수 자원을 우선 배치하는 등 도와 시․군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체제에서 실시된 첫 고위직 인사”라며 “민선 7기 경기도의
□ 1급 승진 △마정호(경영지원실장) △김기영(ICT센터장) △서경화(부동산공시처장) △이남훈(부동산통계처장) △권용수(서울남부지사장) △박영래(홍보실장) △김능진(녹색건축처장) □ 2급 승진 △이상훈(어업보상부장) △이주황(서울강남지사 부장) △김순곤(서울강남지사 부장) △한정옥(성남지사 부장) △강신만(대전지사 부장) △김지희(천안지사 부장) △오주환(성남지사 부장) △권용희(단독주택공시부장) △이영민(보상총괄부장) △이재문(포항지사 부장) △김세권(홍보기획부장)
▲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격려방문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23일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이자 외래진료센터가 설치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이천병원은 대면 진료가 필요한 재택치료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위중증 전환 가능성이 있는 확진자들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의료 대응 시스템을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지난 10월 경기도에서 재택치료자 관리를 시‧군으로 확대함에 따라 이천시·여주시·하남시·양평군 4개 시·군의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의사 12명, 간호사 10명을 배치해 지난 10월 13일부터 재택치료 확진자 초기 문진, 1일 2회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 및 처방전 발행 등의 의료서비스를 수행하며 각 보건소와 응급상황 대비 비상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정부가 11월 26일 재택치료 기본원칙 전환을 밝힘에 따라 도내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은 11월 말 38개소에서 현재 54개소로 늘어났으며, 재택치료
▲ 2030년 세계박람회 1차 경쟁 프레젠테이션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의 대장정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위원장 김영주)는 12월 14일 오후 9시(파리 현지시간 오후 1시) 온라인으로 열린 제169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세계박람회 유치신청국 경쟁 프레젠테이션(이하 PT)’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신청국 5개국*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한국은 5개국 중 첫 번째 순서로 발표했다. * 한국(부산),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 사우디(리야드), 러시아(모스크바) 순, 각 20분 한국의 PT는 ▲박형준 시장, 김영주 위원장, 문승욱 장관, 유명희 경제통상대사 지지 연설 ▲문재인 대통령 연설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제 및 부산 소개 영상으로 구성됐다. 이번 PT에서는 첫 PT인 점을 고려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제 선정의 의의와 그 내용을 설명하고, 개최도시 부산에 대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5일(수)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5일(수) 개최됐다. 위축된 전통시장이 서민 경제의 한 축으로써 활기를 되찾고 도민과 가까워질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종인 의원(더민주, 양평2)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 참석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신기동 경기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 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소비행태 및 전망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시장, 상설 전담기관 중심의 사업 주체 전환 등 전통시장 개선 방향을 말했다. 아울러 소비자 만족도 향상 방안과 외국 전통시장의 긍정적 사례를 설명했다. 패널토론에서 박인수 양평군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
▲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이 천안시 새마을 협의회가 준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직접 김치속을 버무리며 ▲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천안시민들의 행복한 동행이 아름답습니다. 봉사를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내년에도 천산시민들의 행복한 동행을 위하여 많은 부탁드립니다." 당부의 말씀과 함께 ▲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끝으로 황의장은 "복받으실겁니다. 참고로 김치속 만들어서 버무리는 작업이 가장힘든것 같습니다.ㅋㅋ" 김장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