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진 도의원(안산시7, 문화체육관광위)은 23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안산 선감유원지 사업추진현황과 향후 활용방안 등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안산 선감유원지는 경기도가 2009년 경기관광공사에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자본금(현물)을 출자하여 사업을 진행하려 준비하였으나 현재까지도 본격적인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향후 관광개발업계나 관련기관 등 잠재투자 대상자와 부지매입, 공동사업 등 다양한 사업화 방향을 타진하고 있다. 김철진 도의원은 “안산 선감유원지는 경기도가 경기관광공사에 출자 당시 복합문화관광단지 등 신규사업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현물출자 하였으니 경기도와 대부도의 관광개발과 관련된 목적사업에 부합되는 사업추진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별 사업추진에 대한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경기관광의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산거리극축제 등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시군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지원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고, 안산 김홍도 상설풍속촌 조성사업도 문화예술 체험놀이 등 관광콘텐츠를 접목한 풍속체험장 조성으로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정호 도의원(국민의 힘, 광명1)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 예산법무과 관계자와 광명1지역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 및 공유하고 긴급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의원은 “도민의 삶 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긴급한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인 만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며 지역이 발전하고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사업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 광명1 배수펌프장 노후 배전반 교체 ▲ 광명 3~8호 배수문 노후 권양기 교체 ▲ 철산 13단지 어린이 공원 지반보강 및 시설물 개선공사 ▲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 ▲ 노후 육교 승강기 교체 공사 등이다. 이는 모두 시설의 노후화로 시설개선을 통하여 시민의 안전성 확보와 수해 등의 재난 예방에 대처하고자 하는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다. 김정호 의원은 “ 이번 수해 및 코로나 등으로 위축된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의 생활 노후 시설물 등의 개선을 위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 현안 해결에 노력하겠다”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김지봉 전 대림대학교 교수, 전 서울 고척도서관 정정식 관장과 함께 경기도 대표도서관 조기 개관 및 연구도서관 설립 관련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 서울 고척도서관 정정식 관장은 서울은 대표도서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면서, 경기도 대표도서관 조기 개관, 권역별 도서관설립, 현재 도서관의 교육·문화기능에서 복지기능 확대, 작은 도서관 활성화, 경기도 내 공공도서관 통폐합 등 경기도 도서관을 발전시키기 위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지봉 전 대림대학교 교수는 “대표도서관을 건립하면 기존의 도서대출 기능뿐만 아니라 정보 제공과 소통장소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자연스럽게 미래형 인재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경기도 도서관에 관련하여, 경기도 관계자들과 협조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대표도서관은 서울시가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시립도서관과 자치구 공공도서관을 통합‧지원하는 대표도서관이자, 서울시 도서관 정책과 서비스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경기도의회 김일중의원(교육행정위,예결위 이천시1)은 23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신체장애인복지회 이천시지부 관계자와 ‘우리들의 작품 전시회’ 행사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였다. 김일중의원은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이기고 이루어낸 창작활동은 성취감을 얻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회가 비장애인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일 앞서 김일중의원은 ‘우리들의 작품 전시회’에 방문하여 작품을 관람하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했다. 전시회는 이천시청 2층 로비에서 23일(화)~30일(화)까지 진행되고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60여점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한편 이천시의 경기도의원 김일중의원(이천시1)은 교육행정위와 예결위원으로 허원의원(이천시2)은 건설교통위와 윤리특별위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이 지난 2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성남여고 학생도의원들을 격려했다. 전석훈 의원은 “오늘 여러분이 체험할 활동은 경기도의회 도의원들이 정책을 만드는 과정이다”며, “민주주의는 국민의 참여를 통해 더욱 견고해지는 것이다.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정책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겪으며 풀뿌리민주주의의 주인공이 되기 바란다”고 청소년의회교실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열린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성남여자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소속 29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경기도의회 및 의원의 역할을 청취한 후 도의원 선서를 하고 1일 도의원이 되어 ‘학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안건발표, 토의, 표결 등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를 몸소 체험하였다. 전석훈 의원은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이 법을 직접 만들고 다른 의원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지방정치와 정책의 중요성을 느끼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성남여고 학생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도 청소년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도의원으로서의 의지를 밝혔다.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교통수단 마련은 시혜가 아닌 필수적인 복지 정책이어야 합니다”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2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양주시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우연 센터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양주시지부 엄태현 지부장, 오석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이인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콜택시 24시간 운영’ 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 사회참여, 자립 지원을 위해서는 장애인 콜택시에 대한 24시간 운영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경기도 차원의 통합지원 방안이 필요하다” 며 “우선 양주시 지역 장애인들과 만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이후 시간이 걸리더라도 경기도 전 지역을 모두 다니면서 장애인들의 의견을 듣고 해결 방법을 같이 고민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각 지역의 콜택시를 이용하려면 각 지역마다 등록해야 하는 불편이 지금도 남아 있다.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의견 반영이 부족하다보니 변화가 더디다. 이러한 부분은 조속하게 개선되어야 한다” 며 “현재 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과 이상원 부위원장(국민의힘, 고양7), 문형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23일(화) 도청 충무시설에 마련된 ‘2022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연습에 참석 중인 공무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을지연습은 전시・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날 안전행정위원들은 이순구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1, 2일차 정부개요와 군사상황 등을 보고받고, 실시반, 통제부, 종합상황실, 군경합동상황실 등을 돌아보았다. 안계일 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국 규모의 훈련인 만큼 최근 변화한 안보 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위기관리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였다. 이어 이상원 부위원장은 “을지훈련은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안다. 특히, 접경지역 주민들의 경우 안보 위기 시 불안이 더 클 것이기 때문에 비상사태시 행동요령 안내, 주민이동 및 대피 훈련
“증가하는 젠더 문제들을 다루고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를 위해 지방의회 전반에 성평등 관점이 요구됩니다”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3일 경기도의회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장명선 원장, 경기도의회 관계자와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성인지교육’ 강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의 핵심 인력인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성인지적 입법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성인지 교육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박옥분 의원은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이 강화되었다. 이러한 제도적 변화와 맞물려 지방의회가 전문화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조례 제 ‧ 개정 등 입법 활동과 예산심의, 행정사무 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서 성인지적 관점의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양성평등 현안과 지역 의제 이해, 성별 영향 평가를 활용한 조례(안) 발굴 및 분석 실습 등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며 “전국 최대 지방의회인 경기도의회가 그 위상에 걸맞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민주, 파주3)은 23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파주지점 관계자들과 경기신용보증재단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파주지점 김정환 지점장과 백운철 차장은 파주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위하여 마련된 출현금의 소진으로 파주시의 추가 출현금이 필요한 상황이며, 중소기업 특례보증의 한도 관리 방식 변경, 제조·비제조업 동일지원 등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도 경기도와 파주시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제 위기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파주시 기업지원과와 일자리경제과 등 유관부서와 협의하고, 필요 재원은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해결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는 도의원과 직접 만나 도민의 고충이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파주상담소(031-941-8189,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 3층)는 평일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지난 23일 저녁 수원의 한 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과 관계자 등이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간담회에서는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대변인을 맡기로 했다. 또한, 4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사권, 예산권 확대 등 현안문제와 의정활동비 인상 현실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자치단체의 규모 및 역량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분권 실현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윤원균 의장은 “그동안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에서는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를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도 4개 특례시의회 의장들과 함께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2개월에 한 번씩 회의를 열기로 하고, 차기 회의는 고양특례시의회에서 개최하기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유서학 안양열병합발전소환경영양평가검증위원회 대표위원과 함께 GS파워 관련으로 민원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서학 안양열병합발전소 환경영양평가 검증위원회 대표위원은 “GS파워 열병합발전소 굴뚝에서 나오고 있는 연기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환경권과 건강권에 미치므로 건강증진 비용을 마련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영일 도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대기 환경 측정을 통해 환경오염의 실태확인과 함께 향촌롯데아파트 대표 주민의 고충”을 듣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관련 상임위원회에 검토요청을 하여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S파워 열병합발전소는 안양권 및 지역 주변에 전력공급과 지역난방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476-8480, 안양시청 2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3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GH(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사업단과 광교지역 웰빙타운 해모로 입주민들이 모여 송전철탑 이설공사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정언 GH 광교사업단 부장은 간담회에서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송전철탑 이설공사는 사업명 ‘154kV 율전~동수원 T/L 지장철탑 이설공사(영통구 이의동 율전-동수원 간 송전선로)’로 신설2기, 철거3기, 연장 1,029km, 사업비 약34억원(공사비 20억, 보상 및 부대비 14억)의 사업개요를 설명했다. 이어 ▲공사 시행자 변경에 따른 협약 체결(완료) ▲설계서·공정표·시방서 등 자료이관(완료) 및 공사·감리 발주 준비(진행)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한 한전의 노하우 습득(지속) 등 추진경과 보고 후 ▲공사 착공을 위한 인허가 추진 ▲공사·감리 업체 계약 추진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주민들을 대표해 참석한 엄용기 광교지역 해모로 입주민 대표회장은 “GH 광교사업단과의 정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오수 도의원님께 감사드리며 GH 담당자분들이 노력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실질적인 사업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의 오랜
경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예산결산특위)이 재개발 등 도시 정비구역 내 거주하는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을 보장하는 내용의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광명시에서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진행 중 초등학교 준공 예정 부지의 학교설립계획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학교용지 지정해제가 논의되며 학부모, 학생은 물론 조합, 시공사, 교육청 등 이해당사자들의 불이익과 이해관계 충돌이 예상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적 조치가 취해진 것이다. 현행법상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시행자는 교육감에게 교육환경평가서를 제출하고 승인받아야 한다. 그러나 주거단지가 대규모?초고층화되면서 기존의 획일화된 기준의 교육환경평가로는 학교가 설립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정비구역 내 아이들의 통학 여건이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임오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에서는 정비구역 내 학교를 신설하지 않으면 해당 지역 학생의 교육 및 통학 등의 여건이 현저히 악화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지역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교육환경평가서 검토에 예외를 두어 학교를 신설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는 22일 제9대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7월에 실시한 1차 의정역량 강화 기본 교육에 이어 두 번째 교육으로, 제1·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제9대 시흥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무국 직원들의 직무수행 역량을 제고하여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한 박광호 교수(전 순천시의회 의장, 4선)는 의정활동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행정사무감사 대상 및 전략 등 기본교육과 시정질문 요령, 예·결산심사 절차 및 관련 내용 전반에 대해 이론과 함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송미희 의장은 “제9대 의회에 초선의원들이 대거 입성한 만큼 의원 역량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 본 교육이 주요 의정활동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하며,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 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시흥시의회는 각 의원이 1인 입법기관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시의원들이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안극수)는 8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30분여에 걸쳐 성남시체육회와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하여,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시설 확인과 격려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성남시체육회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과 2023년 ~ 2024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따른 개최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체육회 관계자를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현재 성남 체육의 문제점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이를 해소하고 성남 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을 요청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였다. 이어 방문한 성남시의료원에서는 미개설 진료과 문제, 인력 충원 문제 등 의료원의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경영효율화, 조직문화 개선 등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내부 문제로 인해 시민이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고 및 의견나눔을 완료한 이후에는 호스피스병동 등 의료원 시설을 둘러보고 코로나19 재유행 대응으로 노고가 많은 의료진을 격려하였다.
김태희 도의원(안산시2, 경제노동위), 김철진 도의원(안산시7, 문화체육관광위),강태형 도의원(안산시5, 농정해양위)은 23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중부지역본부장, 안산지점장으로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의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 관계자는 재단의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사항, 특례보증현황 등을 보고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단 안산지점은 코로나 이후 경기회복 둔화 등으로 보증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중기·소상공인의 경영애로의 가속화가 예상된다고 말하며 지자체 출연금 확대가 필요하다고 요청하였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최근 3년간 안산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2022년 상반기 기준 2,530억원을 보증지원하고 있다. 이는 현재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31개 시군의 보증지원 누계액에서 안산시는 5위에 이를 정도로 많은 보증지원을 받고 있다. 김태희 도의원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도내 지역경제와 안산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23일 ‘2022 을지연습’ 훈련이 진행 중인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박진희 부의장과 의원들은 오후 4시 하남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하남시통합방위지원본부)을 방문해 훈련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전시대비 국가위기관리 가상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관계자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 훈련에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자체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 실전과 같은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삼 의장은 “국가의 존립 목적은 국민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도록 하는 것으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우리 국민의 안전은 철통같이 지켜야 한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국가 위기대응과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시·군·구 지자체와 중앙정부, 주요 공공기관과 중점관리 대상 업체 등 4천여개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하남시 을지연습은 본청 지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더불어민주당, 고양3) 의원은 지난 22일(월) 일산소방서(서장 한봉훈)와 고양소방서(서장 정요안)에서 간담회를 갖고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방서와 안전행정위원회가 소통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향후 원활한 소방안전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소방정책추진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 공유와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지역 재난안전 정책발전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 및 대담 주요 내용은 ▲일산, 고양소방서 당면현안 업무보고 및 추진정책 설명 ▲을지훈련 연습장 참관 ▲경기도의회 정책 추진방향 설명 ▲주요 소방정책에 대한 건의 ▲소방공무원 근무환경과 복지 등 정책 반영을 위한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봉훈 일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복지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보였고, 정요안 고양소방서장은 "소방 발전에 힘써주시는 안전행정위원회 고양시 도의원님께 감사드리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동혁 도의원은 "24시간 고양시민들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위원장실에서 ‘학교폭력상담사 인건비 현황’ 관련 보고를 받고, 도청 김문교 청소년과장 및 강유임 경기도청소년산담복지센터장과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여성가족부, 교육부, 경찰청 협력하에 통합 운영중인 117학교폭력신고센터 내 전문상담사 간에 ‘고용형태와 임금체계가 달라 동일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임금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김재균 위원장은 “학교폭력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 외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여성가족부의 계약직 상담사와 교육부 교육공무직원 간의 급여 차이가 발생하게 된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보조할 수 있는 도청과 도의회 차원의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 하였다. 아울러 김재균 위원장은 “학교폭력상담사 뿐 아니라, 나아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도비보조사업 및 기관에 고용된 비정규직 중 불합리한 인건비 기준을 적용받는 종사자의 수와 임금 현황을 파악하고, 형평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2년부터 117로 통합되어 여성가족부・교육부・경찰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동희 의원(더민주,부천6)은 2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청 버스운영팀 관계자들에게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버스(DRT) 수요제출 보고에 관한 자리를 가졌다. 부천시청 관계자는 “DRT사업은 일정한 노선,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하여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앱을 이용한 신개념 교통 서비스”라고 보고를 시작했다. 이어서 “도민에게는 버스 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이동시간 감소 등 이용편의 증진 사업이 될 것”이며 “버스업체는 수요에 대한 탄력적 운행으로 운송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보고했다. 김동희 의원은 “기존 운수업체와 이해충돌의 문제가 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부천시민이 편안한 대중교통의 일환이 될 수 있다면 상당히 좋겠지만 그에 따른 민원도 있을거라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다”며 “그 어느때보다 더욱 신중하고 고민해야할 사항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