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31일 V-아카데미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 25명과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수료를 축하했다. V-아카데미 5기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참여하는 자원봉사 리더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 “교육을 통해 사회적 자본, 민주적 역량 강화 등의 자원봉사 용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인식 변화의 계기가 됐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함께 웃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V-아카데미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영역 확대와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들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자원봉사 리더로 양성된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속에 지난 2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나눔의 녹색장터는 집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 또는 교환하여 자원 재활용․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며 올해로 19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 폐비닐 재활용 체험, 폐가죽을 활용한 동전지갑 만들기, 친환경 주물럭 비누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나눔의 녹색장터에 장똘뱅이로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유롭게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것 자체가 지역사회에서 자원이 선순환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내년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8일 포일근린공원 일원에서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리들이 그간 평생학습으로 꾸준히 익힌 천연염색, 매듭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색소폰, 팬플룻, 모델워킹 공연을 펼치는 등 재능을 선보이고 서로 격려하는 장이 열렸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열린 ‘반딧불 축제’의 먹거리장터와 아나바다 장터가 평생학습동아리 프로그램과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차노영(청계동) 씨는 “집과 가까운 곳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가족과 함께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이러한 축제가 정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는 학습동아리 활동비 및 공간 지원, 역량 강화 연수 등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며, “재능을 익히고,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2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가 지난 28~29일 2일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 선수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 7명, 여성부는 6명이 한 팀으로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후반 없이 20분씩 진행됐다. 동두천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1학년~6학년) 45개 팀 및 성인여성부 6개 팀이 참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에서 오신 유소년 풋살 선수들과 여성 풋살 선수들 및 가족 여러분들의 동두천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올해 제2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를 열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 이 대회가 더 많은 유소년팀들이 참가 할 수 있게 해 더욱 큰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회결과는 △유소년(초등 1학년부): 우승 언더플레이, 준우승 탑클래스 △ 유소년(초등 2학년부): 우승 파주HR풋볼클럽, 준우승 양주유소년B △유소년(초등 3학년부): 우승 탑클래스, 준우승 양주FS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4회 동두천시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및 태권도 선수들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초등학생 때부터 태권도를 훈련해왔는데 시에서 대회를 개최해 그간의 실력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태권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아무런 무기를 지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사용해 방어와 공격의 기술을 연마하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수련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뽐내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5일 우호교류 협정 체결 20주년을 맞아 방문한 일본 오카야마시 대표단(단장·시장 오모리 마사오)을 접견하고, 향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부천시를 방문한 오카야마시 대표단은 민·관을 아우르는 각계각층 구성원으로 방문단을 꾸리며, 우호교류 협정 2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오카야마시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한 시 대표단, 친한파 시의원으로 구성된 우호도시 의원연맹, 오카야마 시민 14명 등 총 29명의 우호친선방한단을 조직했다. 부천시는 오카야마시 대표단과 함께 오카야마 동산 제막 및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오카야마 동산 식수목으로 양 도시의 공통분모인 꽃복숭아를 심었으며, 그 앞에 ‘신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우정이 지속되길 기원한다’는 글귀가 한일 양국 언어로 적힌 표지석을 세웠다. 이날 양 도시의 시장은 교류의 출발점인 복숭아로 교류의 의의를 다지고, 추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카야마 동산은 우호교류 협정 20주년을 기념해 상동호수공원에 새롭게 조성됐다. 당초 오카야마 동산은 지난 2001년 5월 춘덕산 복숭아과원 내 조성됐으나 과원이 2021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파주 개성인삼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1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6년근 개성인삼을 포함한 농특산물과 지역주민들의 전문음식점이 거둔 수익을 모두 합쳐 총 11억 5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거두었다. 그런데 이 실적과 관련해 축제의 성패를 논하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17회 축제에서 총 17억 원의 인삼과 농특산물이 거래된 것과 비교해 판매실적이 저조하다는 세간의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축제에 참가한 농민들 사이에서는 ‘인삼농가들에게 돌아간 수익은 되레 늘었다’라며 성공적인 축제라는 평을 내놓고 있어 그 배경과 근거에 관심이 쏠린다. 축제의 판매실적이 곧 축제의 성패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통용되고 있는 현실에서 농민들의 이러한 평가는 지역축제의 본질과 의미에 대한 근본적 물음을 던져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다. 무엇보다 이 물음이 축제 준비 과정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민선8기 파주시의 의도와도 맞물려 있다는 사실 또한 톺아볼 일이다. 인삼농가 농민들의 목소리를 차근차근 따라가며, 이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전국 최초로 동물교감치유를 알리는 축제가 고양특례시에서 열렸다. 시는 ‘2023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가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일산문화광장과 일산동구청에 열렸다고 전했다. 2만여 명의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축제를 찾았다. 동물교감치유는 사람이 동물과 소통하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신체적, 심리적 문제를 해소하는 치료 방법이다. 핵가족화, 독신자 및 노령인구 증가, 사회적 경쟁심화 등으로 인해 고독감, 스트레스를 느끼는 현대인에게 심리적 치유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진행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500만원을 지원받았다. 성공적인 문화제 진행을 위해 지역 수의사, 동물 보호 단체, 반려인 모임, 상인 연합회가 준비 단계부터 자문을 실시했다. 개막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 유기견을 입양해 생명 존중을 실천한 우수 반려인 ‘반려가족등록증’ 수여식, ‘생명존중 고양특례시’ 구호가 적힌 피켓을 활용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공연이 진행됐다. 문화제는 ▲치유존 ▲체험존 ▲캠페인존 ▲산업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10월 30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고양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세계도시포럼’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 국내외 경제, 공간, 문화, 교통 분야의 도시 문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30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요한 시스타사이언스시티 전 씨이오(CEO) 요한 오드마크(Johan Odmark), 케이에스브이 글로벌(KSV Global) 공동창업자인 스펜서 남(Spencer H. Nam), 럿거스 대학교 석좌교수 피유시미타 타쿠리아(Piyushimita Thakuriah),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도시미래연구센터 소장 크리스토퍼 페티트 (Christopher Pettit)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대전환 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혁신’을 주제로 4개의 세션과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30일에 열린 문화 세션에서는 ‘문화산업 육성과 도시의 성장’이라는 소주제로 문화계 인사와 한국문화 전문가가 산업적 관점에서의 문화 육성과 도시 성장의 관계를 논의한다. 31일에 진행되는 경제 세션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시가 지난 28일 주최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3천여 시민과 반려견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반려견과 함께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 축제를 즐기며 ‘어서오개 다함께 광멍해요’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일상의 평화를 누렸다. 특히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잔디광장에 마련된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와 운동회장에는 오전부터 축제가 끝날 때까지 많은 시민과 반려견들이 끊임없이 찾아 ‘광멍한’ 한 때를 보냈다. ▲반려동물 건강 상담 ▲기초위생 미용 ▲행동 교정상담 ▲반려동물 전문가 토크 콘서트 ▲반려상식 도전골든벨 ▲반려견 멍때리기 대회 등 프로그램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이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 놀이터 추가 조성 등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제 관계자는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올해로 2회째인 만큼 지난해에 비해 훨씬 성숙한 시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가 30일 ㈜서울미디어그룹과 함께 도서 기증 협약식을 갖고 시민들의 독서 진흥과 문화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용인특례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방두철 ㈜서울미디어 대표, 고재권 독서신문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을 위해 신간 도서를 기증하고 오늘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많은 협력과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될 ㈜서울미디어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책을 사랑하고 높은 독서량을 자랑하는 용인특례시민들에게 ㈜서울미디어그룹의 도서 기증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53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미디어그룹과 함께 독서를 통한 시민의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서울미디어그룹은 500여권의 신간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한다. 아울러 시 사업 홍보를 돕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서 기증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서울미디어그룹이 기증한 도서는 오는 12월 개관을 앞둔 영덕도서관을 비롯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김포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제8회 금쌀사랑 김포시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28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날 대회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여러 주요 내·외빈들과 참가선수 및 응원단 등 약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초청 일반부와 50대부, 관내 1~4부 등 6개 부로 나뉘어 각 부별 예선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공정한 경기를 다짐하는 선수와 심판들의 선서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공격과 수비를 오고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선수들이 구사하는 수준 높은 기술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초청 일반부에서는 김포대학, ▲초청 50대부 안양스마트, ▲관내 1부 괴물수족관A, ▲관내 2부 금나루폴리스, ▲관내 3부 통진(홍)팀, ▲관내 4부 대곶A팀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참가선수들의 열정만큼 족구가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족구를 즐길 수 있도록 양곡 족구장 정비사업을 추진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족구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 농업의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한 곳에 모여 풍성한 ‘김포농업 대축제’가 열렸다. 제29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열린 ‘김포농업대축제’에 시민 5천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제29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10월 28일~29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과 소통하는 김포농업”이라는 주제로 농업인의 날, 김포인삼축제, 우수농산물판매행사 등 농업분야 주요 행사를 통합해 한 자리에 담아 선보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포농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우수농업인 시상, 김포농업 발전 및 화합을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농업인 학습단체 및 시민이 함께한 기부 행사(순무김치 150kg, 배추김치 100kg) 등이 이어져 통합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금쌀, 인삼 등 품평회 우수 농산물 ▶사업분야별 성과 홍보관 ▶미래농업 전시관), 즐길거리(▶치유 및 농촌관광 프로그램 체험), 먹거리(▶인삼튀김·라떼, ▶한우불고기, 한돈 스윗볼, 유제품 등 축산물 시식회)가 가득 채워져 대축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28일 별내동 은하수 물길공원에서 2023년 별내동 가을 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년 별내동 가을 축제 한마당’은 지난해에 이어 4번째로 개최하는 별내동 마을 행사로, ‘2022년 별내동 사계절 봄축제’를 시작으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개최하고 있다. 1부는 우쿨렐레, 하모니카, 가락장구, 라인·밸리댄스 등 별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표회가 진행됐고, 이어 식전 공연은 남양주 시립합창단과 색소폰 동아리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별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일일 찻집, 먹거리 장터 등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고, 특수분장·열쇠고리 만들기·심폐소생술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보여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별내동 주민자치에 대한 수준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라며 “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에 부응해 현재 진행 중인 주민자치센터 신축 공사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황금산 문화공원에서 ‘제2회 황금산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족과 함께 황금산’이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황금산 축제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팀들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다이어트댄스,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공연 △코리아나 홍화자 △딕훼밀리 △정은실 등 7080 공연 △전자바이올리스트 도은혜 △시니어모델쇼 등이 진행됐다. 또한, 황금산의 자연 속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스탬프 미션’ 이벤트도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윤성한 위원장은 “단풍과 은행이 한창 물들어 가는 계절에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황금산 축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이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황금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는 지난 28일 관내 회암사지 잔디광장에서 ‘2023년 회암사지 노을명상 페스타’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시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 관내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옥정1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 회원, 양주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소원을 담은 연날리기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한방 스트레칭, 노을명상, 힐링 테라피 등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 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한편 내방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정지인 회장은 “시승격 2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양주 회암사지 세계 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이 그동안 일상에서 쌓였던 피로들을 푸는 자리였길 바란다”며 “양주시는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함은 물론 유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 장호원신시장번영회는 10월29일 장호원오일장을 맞아 장호원신시장 상설무대에서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및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력를 함께했다. 특히 관람객들은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에 맞춰 무대 앞에 나와 신나게 춤을 추면서 모처럼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장호원신시장번영회는 열렬히 응원을 보내준 관람객들에게 상인들이 준비한 사은품도 전달해 기쁨을 배가시켰다. 이천시장은 “장호원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남부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는 10월 28일 서희테마파크에서‘한 가족 한마음 한뜻으로’라는 주제로‘2023년 이천지역화합발전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경희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 의장, 김일중 도의원, 허원 도의원, 이천시의회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는 고향은 다르지만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강원도민회 · 영남향우회 · 충청향우회 · 호남향우회 · 이원회 · 이천시연합동문회 · 이천시향토협의회 7개 단체가 뜻을 모아 하나로 모인 단체이다. 행사에선 족구와 협동바운스, 윷놀이, 노래자랑 4개 종목으로 승부를 겨뤘고, 칠순과 환갑을 맞은 회원들을 위한 잔치와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 100만원을 김경희 시장을 통해‘행복한 동행’에 기탁했고, 단체간 친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 윤영민 호남향우회 재무국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들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가 수여됐다. 지종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이천지역 발전에 앞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8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진행된 2023년 경기도 문해의 달'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중리동 문*연 어르신을 포함 총 56명의 어르신들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및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문해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시화전 시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화전에서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제목으로 글아름상을 수상한 문*연 어르신은 일상에서 일어난 재미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한글을 배운게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성인문해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으로 학력인정과정 교실을 포함 총 46개 교실을 운영하며, 450여명의 늦깍이 학생이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하게 공부하며 좋은 성과까지 얻은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8일 중앙공원에서 1,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11th) 부천시민 자전거 대축제’를 대성황 속에 마무리했다.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를 맞은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는 자전거를 매개체로 한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 부천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축제이다. 이번 자전거대축제(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 추진위원장 이형래)는 ‘자전거로 함께 즐기는, 생활 속 자전거 안전도시 부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전거 축제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도심 속 자전거 안전도시를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이인권 팀의 색소폰, 재키스피닝의 자전거 묘기) ▶개막식 ▶축하퍼레이드(자전거 라이딩) ▶시민참여 부대행사(플리마켓, 푸드트럭, 시민 캐리커처, 자전거 클리닉센터) ▶식후 축하공연(코다브릿지, 여울가수와 퓨전난타)이 펼쳐져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장이 됐다. 특히, 5.2㎞의 자전거 라이딩 코스는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부천원미경찰서와 사전 협업을 통해 특별 교통관리 계획을 수립하고